커세어 마우스 패드 MM350 PRO EXTENDED XL 구매....
쿠팡에서 2개 만원어치 보급형이나 쓰고 있다가,
이번에 11마존에서 핫딜이 떠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평생에 그냥 책상위에 쌩으로 놓고 쓰는것으로 컴퓨터 생활을 해왔었는데,
물론 마우스만 놓고 쓰는 패드야 옛날부터 있었지만,
키보드까지 책상앞에 다 펼쳐놓는 장패드는
부모님 컴퓨터 맞춰드리면서 최근에서야 써보기 시작했습니다.
키보드까지 다 덮는 장패드가 무슨 의미가 있나 했는데,
의외로 너무 좋군요.......
포장은 언제나 똑같군요.
커세어는 램도 그렇고 참 잘 만듭니다.
이렇게 오버 잘먹는 램은 커세어가 처음인듯...
아주 스타일리쉬합니다.
커세어 장패드는 과연 어떨지...
재질을 볼 수 있게 뚫어놨군요.
뒷면입니다.
우측 아랫면에 보면 꽉 찰것 같은데,
실제로 보면 엄청 커서 널널하게 공간이 남아돕니다.
이게 너무 좋습니다.
제일 큰 모델인가보네요.
작년에 위아래로도 큰 거... 완전 책상을 다 덮어버리는걸 샀다가
도로 처분한적이 있는데,
장방형으로 좌우로 넓은거는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오픈...
크게 휘황찬란하지 않으면서도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정숙한 느낌....
마음에 듭니다.
저번에 펄사 파라컨트롤 패드는 너무 새빨개서 눈이 아파서 좀 그랬습니다.
또 재질이 좀 거칠어서 FPS 고급자용 같은 느낌...?
92cm x 40cm 정도 됩니다.
좀 부드러운 재질입니다.
디자인이 제 취향에 잘 맞아서
이건 좀 오래쓸것 같네요.
전면을 알리 현미경으로 찍어보았습니다.
뒷면 고무재질은 완전 새까맣게 나와서 포기....
큰 의미없는.... 워런티 가이드.
뒷면의 고무스러운 재질은 어느 제품이나 동일한 것 같습니다.
휑... 하게 남는게 오히려 매력입니다.
팔이 닿을때 부드러운 느낌이 쌩 책상면에 닿을때보다 훨씬 기분도 좋고...
이것도 간만에 만족스러운 구매를 한 것 같네요.
저처럼 좀 부드러운거 좋아하시면서 여백의 미를 중시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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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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