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푸리의 만물상 :: 푸마 TX-3 REFLECTIVE(리플렉티브) 운동화를 구매했습니다.

푸푸리의 만물상

푸마 tx-3 의 경우 이름은 많이 들어보았습니다만,

 

러닝화가 아닌 일반 워킹화 종류에는 크게 관심이 없던 저로서는

 

별로 관심을 두지 않고 있었는데, 왠지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가격도 그럭저럭 괜찮은데다가, 요사이에는 워킹화도 조금씩 쟁여둬야겠다고

 

생각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던 터라 홧김에 구매를 했습니다.

 

저는 신발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운동용이 80% 이고, 전투(작업)용 10% , 워킹화 10% 정도의 점유율을 보입니다.

 

 

다이소에 식칼 3종 세트를 파는데,

 

저렇게 굽은 날이 택배 뜯는데는 제격이라 그 용도로만 쓰고 있습니다.

 

신세계 답게 포장은 깔끔

 

초록색 박스는 뭔가 레트로한 분위기... 나쁘게 말하면 촌스러움!

 

푸마가 박스 포장은 제일 스타일리쉬 합니다.

 

보통은 빨간색이던데...

저는 265 가 정사이즈이지만, 워킹화니까 약간 널널하게 270 으로 갔습니다.

 

바닥쪽은 어김없이 사이즈표.

 

내부 포장은 조금 부실한듯... 저번 나이트로에 비하면 약간 그렇습니다.

 

흐음.... 신세계에서 파는거니 정품은 맞겠지요.

 

색상 조합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어지간하면 워킹화는 안사는데 색상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습니다.

 

평소처럼 윗쪽 마지막 남은 구멍까지 다 끼워서 매듭을 하니까

 

손을 안쓰면 신발을 벗거나 신을수 없어서..

 

다시 위와같은 공장 초기화 상태로 되돌려서 매듭을 짓습니다.

 

헬스장 같은데 가서 신발 벗을때마다 매듭 풀고 묶고 할수는 없으니...

 

전체적으로 흰색 계열에 약간의 칼라를 준 이런 색감이

 

뭔가 스타일리쉬하고 마음에 드네요.

 

조금 더 가까이 가서 찍어보았습니다.

 

워킹화 종류는 바닥이 저렴이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굉장히 탄탄한 아웃솔입니다. 이부분은 칭찬.

 

제일 칼라풀한 뒷면입니다.

 

하음... 제일 싫어하는 일체형 깔창입니다.

 

일체형이라도 잘 뜯으면 깔끔하게 뜯기는데

 

이건 완전히 착 달라붙어있어서 건들수도 없습니다. 이건 감점....

 

저는 한번 신으면 깔창은 바로 세탁합니다.

 

아이폰 산 겸 외부 촬영 시도.

 

외부 촬영 시도 2.

 

 

디자인도 매우 좋고 사이즈도 예상대로 약간 넉넉하게 잘 맞고,

 

의외로 바닥이 매우 탄탄해서 걸을때 안정감이 있습니다.

 

워킹화 종류는 안정감이 너무 부실한 경우가 많은데, 요즘은 많이 다른가봅니다.

 

가볍고 말랑하고 경쾌한 느낌이 아니라, 의외로 묵직하고 탄탄한 느낌이라

 

제 성향에는 잘 맞아서 다행입니다. 

 

저번에 리뷰했던 마제스타의 경우에는 너무 안정감이 좋지 않아서... 

 

유명한 모델에는 이유가 있군요. 이 신발은 성공적인 구매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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