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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푸리의 만물상

게이밍 TV 라는 컨셉으로 올해 3월에 출시되었던 모델입니다.

 

그리고 TV 보다는 영상,게임용 모니터 용도로도 사용이 많이 되고있는 제품이지요.

 

기존의 32인치 모니터가 고장이 날락말락 거려서 뭘로 바꿀까 고민하다가

 

이 제품이 관심이 가서 계속 알아보다가 할인행사 할때 구매했습니다.

 

이 제품은 워낙에 상시적으로 할인행사를 자주 하니 그때 구매하시면 됩니다.

 

최저가 계속 갱신 중입니다.

 

 

혹시 이사갈 때를 대비해서 박스는 달라고 했습니다.

 

설치를 직접 해주기 때문에,

 

달라고 안하면 박스는 그냥 가져가는지라 필요하면 직접 말씀하셔야 됩니다.

 

설치후 화면입니다.

 

올레드의 화면은 역시 소문대로 굉장하군요.

 

특히 리얼 블랙.... 정말 말 그대로 그냥 블랙입니다.

 

ips 모니터의 회색빛 블랙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42인치와 48인치 모델이 있는데, 모니터 용도로는 42인치를 많이들 추천합니다만,

 

책상이 저처럼 큰 책상이면 48인치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42인치와 48인치가 10만원 차이밖에 나질 않습니다.

 

42인치도 크다고 생각했는데 익숙해지니까 무덤덤하네요.

 

다음에 업그레이드 할때는 아예 50인치대로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저는 뒷판이 베이지입니다.

 

검은 칼라의 ENA 모델을 주문했었는데, 주문이 밀려서인지

 

베이지로 바꾸는 대신에 HDMI 포트가 하나 더 있는 KNB 모델로 바꿔준다 해서

 

저는 그렇게 신청했습니다. 뒷판 볼일이 없으니 블랙이든 베이지든 그닥...

 

패널 두께는 1cm 조금 안됩니다. 직접 보면 매우 얇습니다. 

 

뒷판 모습입니다.

 

왼쪽 사이드입니다.

 

eARC, hdmi , usb , 광단자 등이 있네요.

 

TV 다 보니 DP 포트가 없는것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4K 120hz 까지 지원은 한다고 하는데 그래픽카드가 지원을 안해서....

 

내년 여름쯤에 한번 4000번대 그래픽카드로 바꿔야겠습니다.

 

폰카로 찍어서인지 블랙이 잘 표현은 안되는군요.

 

글레어 패널이라 다 비치는것이 단점이긴 한데,

 

사용에 익숙해지면 크게 신경쓰이진 않습니다.

 

일반 논글레어 모니터를 쓰다가 갑자기 글레어를 쓰다보니 초반에만 조금 당황...

 

기존의 32인치 모니터입니다. 직접 보면 검은부분에 회색빛이 많이 돕니다.

 

대기화면에서는 이상한 무늬;;; 같은 그림들이 번갈아가면서 뜹니다.

 

이제 한달 정도 써보는데, 장단이 명확합니다.

 

텍스트 위주의 사용이면 추천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일단 모니터와 칼라 감각도 좀 다르고... 이거는 자기가 직접 조절하면 바꿀수 있긴 한데...

 

어지간한 폰트들은 모니터처럼 샤프하게 잘 나오는데,

 

특정 사이트나 프로그램의 몇몇 폰트들은

 

모니터의 샤프한 텍스트에 비하면 tv 특유의 뭔가 아주 살짝 번져보이는 텍스트가 처음엔 좀 이질적입니다.

 

커뮤니티 같은곳에 가보면 셋팅을 바꾸는 법이 있어서 그걸 통해서 좀 개선이 가능하다고는 합니다만

 

저는 귀찮아서 그냥 씁니다.

 

그리고 자동으로 밝기조절을 하기 때문에, 흰색 바탕이 많은 창을 조금만 오래 켜놓으면

 

밝기가 확 낮아집니다. 그러다 조금 움직이면 다시 확 밝아오고..... 

 

이런것에 민감하시면 단점이 될 수 있겠습니다. 

 

엑셀,텍스트창 같이 흰색 바탕이고 글자를 주로 많이 보는 문서작업에서는

 

눈이 좀 피로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같은 경우 문서작업이래봐야 지금처럼 블로그 글쓰는 정도인데 그래도 뭔가 눈이 쨍하다는 느낌이 좀 들긴 합니다.

 

어디까지나 이 tv 는 영상용이라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게임이나 동영상에서는 리얼블랙과 화사한 색감이 정말 멋집니다.

 

폰카를 통해서 표현할수 없는 매우 깔끔한 화질이 왜 42c2 가 그렇게 유명한지 잘 보여줍니다. 

 

게임, 영상 감상이 주 용도이고 간단한 문서작업이나 웹서핑 정도 하시는 분에게 딱 맞는 제품입니다.

 

저는 12개월 할부로 질렀기에 살 수 있었던 것이고.. 100만원이 넘는 가격은 조금 부담스럽지만

 

비싼 가격을 확실히 하는 제품이라 추천드리는 데에는 주저함이 없을 정도의 명품인것 같네요.

 

하필 요사이 몸이 안좋아서 이녀석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지만 앞으로 잘 사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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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마틴에서 할인행사를 하길래 샌달을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선물받은 닥터마틴 신발이 하나 있는데 쫀득한 바닥면이 인상적이더라구요.

 

그래서 샌달도 그런 맛이 나려나 궁금해서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저는 겨울에도 멀리 나갈일이 아니면 동네 반경에서는 샌달을 신고 다니는지라

 

샌달에 좀 민감한 편입니다.

 

 

박스는 평범합니다.

 

박스안에 또 신발 박스....

 

조금 가격이 있는 신발 답게 포장은 그럭저럭 잘 되어있습니다.

 

정품 보증 카드라는것을 주는군요. 일단 보관은 해놓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회색을 샀습니다. 회색이 가격이 제일 저렴해서...

 

 

사이즈가 크게 나왔기 때문에 한사이즈 낮춰야 딱 맞을 겁니다.

 

저는 독서실용이라 헐렁하게 신을거라서 그냥 정사이즈 +5mm 로 가봤는데

 

역시나 꽤 헐렁한 편입니다. 책상에 가만 앉아 있을때는 딱 맞는 샌달보다

 

헐렁한 슬리퍼가 통풍도 잘되고 좋아서....

 

발에 직접 닿는 부분은 경질의 고무인것 같습니다.

 

바닥은 역시 닥터마틴 특유의 재질... 

 

뭔가 딱딱하면서도 쫀득한 느낌입니다.

 

두께도 좀 있어서 많이 뜨는 느낌. 

 

뉴발란스 샌달은 많이 낮아서 바닥에 붙는 느낌이었는데 살짝 이질감이 들긴 하네요.

 

사이즈가 약간 안맞아도 조절은 가능합니다.

 

측면입니다. 전체적으로 일반적인 샌달에 비해 견고해 보이는 모양새입니다.

 

다른 샌달과 다르게 힐컵이 있다는것이....

 

그냥 없는게 통풍에는 더 좋을듯 싶은데....

 

단단한 착용감에는 장점이 있습니다.

 

바닥면입니다. 젤리젤리스럽습니다.

 

 

이 샌달의 유일한 단점인데... 엄청나게 무겁습니다. 다른 샌달의 2배 무게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그래도 조금 헐렁한 사이즈를 샀는데 무게가 이리 무거우니 걸을때 참 버겁네요.

 

남자인 저조차도 무게 때문에 거슬리는데 여성분이면 걸을때 피곤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샌달이 어지간한 작업화 무게랑 비슷하니까....... 

 

저는 집근처 독서실 갈 용도로 산거라 걷는 거리가 그리 길지 않아서 그냥 씁니다만,

 

여름에 마실용으로는 글쎄요....... 무슨 베짱으로 무게를 이렇게 높여놨는지 모르겠습니다.

 

튼튼하고 디자인 좋고 닥터마틴 특유의 쫀득한 바닥은 매우 마음에 듭니다.

 

다음에 제품 출시할때는 무게만 좀 줄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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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에 결제완료했는데,

 

최근에 12월 11일 결제분까지 12월 30일 이내로 발송완료한다고 하더니

 

정말 29일인 오늘 도착했네요.

 

제가 라이브러리에 게임이 별로 없어서 본격적인 게임 테스트는 다음부터 해봐야 될것 같고

 

오늘은 개봉기 정도가 되겠습니다.

 

64gb 버전으로 구매했습니다. ssd 를 추가구매해서 직접 설치하는것이 가성비가 좋다 그래서...

 

크게 빠른 속도가 필요한 트리플A 게임을 할 생각은 당장엔 없고,

 

평소에 별로 신경 쓰지 않았던 인디 게임들이나 왕창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512gb sd 카드로 당분간 플레이 해보고, 불편함 없으면 그냥 쓰려고 합니다.

 

ssd 는 2tb 가 10만원 초중반까지 내려오기 전에는 계획이 없습니다.

 

스팀덱이 아무리 크기로서니 이렇게 기다란 박스가 와서 좀 의아했습니다.

 

안에는 조금 더 작고 기다란 박스가 있고...

 

연결하고 전원 켜라는 말 한마디를 대체 몇줄을 써놓은건지...

 

포장은 확실히 비싼만큼 좀 신경을 써서 해놓았네요.

 

집에 있는 GAN 고속충전기도 있습니다만, 그걸로는 고속충전이 안되어서

 

그냥 동봉된 충전기를 이용해 충전합니다.

 

고이 모셔두려고 했는데....

 

 

케이스입니다. 거의 팔뚝 하나길이입니다.

 

지퍼를 저걸로 잠가놨더군요. 

 

길다고 얘기는 들었지만 생각보다 너무 깁니다. 30cm 정도 되는것 같네요.

 

이거는.... 외출 시 버스나 지하철 같은데서

 

가볍게 플레이 하기에는 많이 힘들것 같습니다.

 

어디 각잡고 앉아있을만한 도서관이나 기차좌석 뭐 이런곳에서는 가능할듯...

 

저는 독서실과 이불속에서 할 예정이라 큰 상관없습니다.

 

멀미 있어서 지하철 빼고는 차 타고 다닐때 폰도 못쳐다봅니다......

 

왼편입니다. 스팀 버튼이 있네요.

 

 

오른편.

 

뒷쪽 오른편입니다. 전원과 C타입 단자, 트리거가 있습니다.

 

왼편은 음량버튼,트리거와 3.5파이 단자? 그리고 트리거와 흰먼지가 있군요.

 

이게 뭔가 했는데 게임기 속에 쿨링팬이 달려 있더군요.. 켜자마자 우에에엥.....

 

뒷면에는 패들 버튼까지...

 

통풍구

 

왼편에는 없군요.

 

Mirco SD 카드 삽입구입니다.

 

삼성 512GB EVO PLUS.

 

12월 초에 사놓은것을 이제야 뜯었습니다.

 

켜자마자 부리링 하면서 소리가 나오는데 스피커에 신경 많이 썼군요.

 

휴대용(....) 게임기 치고는 사운드가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뭐 설치한다면서 설치를 하는데 이때부터

 

팬이 우애애애앵 하고 돕니다.

 

칸막이 독서실에서 할까 싶었는데 일단 집에서 플레이 해보고

 

팬이 별로 안도는 게임만 해야겠군요. 

 

어차피 가벼운 인디게임만 할 예정이라서...

 

트리플A 게임을 스팀덱으로 하기에는 집에 사놓은 42C2 가 아깝습니다.

 

하필 지금 몸이 안좋아서...

 

배송도 늦어서 별로 환영받을 기분은 안듭니다만...

 

일단 기본적인 셋팅은 이렇게 완료가 되었습니다.

 

즐겁게 플레이하는건 주말로 미뤄야겠습니다.

 

내일 병원에 가야해서.

 

평소에 공짜 타이틀이라도 라이브러리에 꾸준히 보관해놓았으면

 

오늘 그냥 간단히 테스트삼아 해볼수 있었을텐데,

 

철권7 하나 달랑 구매해놓은 상태라....

 

내일 병원도 가야되고 이것저것 셋팅하면서 만지작거리기엔 몸도 안좋아서

 

일단 오늘은 이정도로 해야겠습니다. 주말중에 본격적으로 좀 만져보고

 

괜찮은 게임 구매도 하고 해야겠습니다.

 

편하게 책상 같은데에 받치고 해야지 이걸 장시간 들고 하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은 간단 개봉기였구요.

 

좀 이것저것 만져보면서 자세한 사용기는 다음에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운드바가 가상의 5.1채널 소리를 내준다기에 검색해보았는데,

 

좀 본격적인 모델들은 수십만원을 호가하고....

 

그래도 저렴한것중에 원래 출시 초기가는 29만원대였는데,

 

할인행사 할 때 구매했습니다.

 

너무 이름없는 제품 사기는 그렇고,

 

그래도 앵커(ANKER)는 인지도는 있는 회사니까...

 

 

길다란 박스에 배송되어 옵니다.

 

전체 내용물은 이렇구요.

 

박스 디자인은 굉장히 멋드러지게 되어있습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박스 안쪽입니다.

 

오디오 케이블과 리모컨,HDMI 케이블, 건전지가 있네요.

 

제품 뒷면입니다.

 

내용물을 총정리 해보았습니다. 벽걸이용 브라켓도 있는데 쓸일은 없고..

 

제품 앞면입니다.

 

어댑터 연결용 단자입니다.

 

광입력,AUX,HDMI, ARC 단자 이렇게 있습니다. 

 

저는 TV 가 ARC 를 지원하기 때문에 HDMI 케이블로 여기를 연결하면 됩니다.

 

연결하고 전원을 켜면 TV 에서 ARC 연결로 전환하면

 

TV 와 연동됩니다. TV 가 꺼지면 스피커도 꺼집니다.

 

전면 패널입니다. 제일 오른쪽에 SURROUND 부분이 파란색으로 바뀌면

 

앳트모스 연결이 되었다는 소리입니다. 지금은 그냥 흰색이지요.

 

 

이 제품을 사자마자 바로 글을 쓰는게 아니라서 

 

좀 써본 입장에서 감상을 말씀드리자면...

 

원래 가격인 29만원이었으면 추천을 해드리기 힘든 제품입니다.

 

일단 다른 사운드바도 같은 문제가 있긴 한데,

 

영상이나 음악이 시작하는 초반 1~2초 정도가 소리가 안나고 그냥 지나가 버립니다.

 

묵음현상이라고 하는데, 이게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의 경우 약간 싱크가 맞지 않습니다. 다행히도 유튜브 외에는 싱크가 안맞는 현상은

 

저의 경우는 발견하지 못했네요.

 

유튜브를 자주 사용하시면 이게 굉장히 거슬립니다. 묵음현상에 싱크까지 살짝 밀리니까요.

 

어떤 컨텐츠든 초반 1~2초 부분은 못듣고 넘어간다고 생각하셔야 됩니다.

 

 

소리의 경우에는 음량을 크게 키우면 약간 5.1채널 느낌이 나긴 합니다.

 

살짝 맛은 나는 느낌입니다. 조금 신기하기도 했구요.

 

다만 음량을 신경쓸 필요가 없는 집에서나 가능한 일이지 아파트 같은곳에서는 

 

이 제품의 본 성능을 100% 발휘하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옆집 신경 써가며 음량을 낮추면 앳트모스 효과는 확 줄어듭니다. 그냥 스피커 앞애서만 소리가 맴돌아요.

 

제가 악기연습을 좀 하느라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모니터 스피커를 쓰고 있는데,

 

음악 같은 경우에는 사운드바이지만 음량을 높이면 꽤 들어줄만한 소리가 나긴 합니다.

 

일단 가상 서라운드나 앳트모스 효과 하나만으로도 처음 들어보는 신기한 효과이기 때문에 꽤 마음에 들긴 합니다.

 

그리고 게임 같은 경우에는 확실히 강점이 있습니다. 우퍼도 포함이기 때문에 소리만 높일수 있다면

 

리얼 5.1 채널 만큼은 아니지만 꽤나 공간감 있는 소리가 납니다.

 

게임할때만큼은 모니터 스피커 대신 이 제품을 메인으로 이용합니다.

 

 

자신이 주로 사용할 컨텐츠가 초반 1~2초 묵음 현상은 크게 신경쓰이지 않고,

 

음량을 높여도 상관없는 집에 살고 있으면서,

 

앳트모스 효과에 관심이 있고,

 

사운드바 하나로 스피커 부분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은 분이면

 

현재 가격인 10만원 중후반대에서라면...

 

`자금 여유가 좀 있으신` 분에 한해 한번 맛보는것 정도는 추천해드릴 수 있겠습니다.

 

정말 제대로 된 제품 가시려면 50만원 넘겨야 됩니다... 최소 40....

 

출시 초기가인 29만원이 아닌 현재 가격인 20 미만에서라면 

 

가성비로는 그럭저럭 괜찮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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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를 잘못 베고 누운건지 잠버릇이 안좋은건지

 

자고 일어나면 항상 뒷목이 아프거나 그와 연결되는 어깨까지

 

통증이 오는때가 있는데, 제가 맛사지는 롤러 같은것을 사 놓았지만

 

정작 귀찮아서 제대로 하지도 않고.... 비싼 전동 맛사지기를 살수도 없는 차에

 

알리에서 그나마 저렴한 가격으로 파는 심플한 베개형 맛사지기가 있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알리산 치고 굉장히 깔끔한 박스입니다..

 

220v 어댑터와 본체입니다.

 

가로세로 35x22 정도 되는 크기입니다.

 

뒷면입니다. 어댑터에 끼우는 부분과 끈이 달려있네요..

 

이 버튼을 꾸욱 누르면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천 재질은 이정도면 예측 가능하실듯...

 

GIF 사진도 블로그에서 잘 작동하는군요.

 

가만히 놔두면 시계방향,반시계방향 돌아가면서 움직입니다.

 

확실히 목 왼쪽 부분만 통증이 있는거 보니 비스듬히 누워 자는 습관이 문제인가 보군요.

 

앞으로 꾸준히 써야겠습니다.

 

회색천 부분을 확대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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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는 조금 되었는데, 묵혀두고 있다가 

 

이제야 꺼내서 조금 두들겨보네요.

 

한성 GK898B 를 쓰고 있어서, 메인으로 쓸 용도는 아니고

 

보관하고 있다가 키보드 바꿀일 있을때 비상용으로 사려고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플런저 방식이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케이스는 꽤 멋진데요....

 

뒷면입니다. 플런저 게이밍 키보드......

 

포장은 그럭저럭 깔끔합니다.

 

전체적인 외관은 보통의 멤브레인 키보드와 대동소이합니다.

 

여분의 키캡을 조금 주네요.

 

그냥 딱 보면 전형적인 멤브레인 같은 투박한 플라스틱 키캡 같습니다.

 

뒷면입니다.

 

일정 이상의 압력을 가하면 쑤욱 하고 클릭이 되어버리는 방식이네요.

 

조금 부드러운 느낌의 기계식 청축? 같은 느낌입니다.

 

타건감이 중요한 게임에서는 꽤 괜찮을것 같습니다.

 

요즘이야 기계식도 워낙에 가격이 싸게 나오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기계식을 들여놓는것을 추천드리구요.

 

업무용으로 쓴다거나, 키보드에 전혀 관심이 없어서 기계식 까지는 몇만원 들여서 가기 싫다 하시면

 

그럭저럭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멤브레인보다는 특색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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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아이바네즈 저렴이 베이스를 가지고 있었는데,

 

소리가 조금 마음에 안들어서 방치만 하고 있다가 싼 가격에 팔고,

 

그렇다고 이제 초보 단계인데 비싼걸 사기는 그래서...

 

그래도 어느정도 품질 보증이 되는 스콰이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물론 이것도 환율 영향도 있고 세월이 지남에 따라 가격이 점점 올라서

 

예전의 싼마이 스콰이어 가격이 아니게 되었습니다만......

 

 

포장은 이렇게 되어서 옵니다.

 

하필 옆집에서 한참 공사한다고 사람 왔다갔다 거리고 바닥은 더러운 마당에

 

이 제품이 도착해가지고 걱정을 좀 했습니다만....

 

다행히도 얼른 집에 들여놓았습니다.

 

보통은 사다리꼴 모양의 박스에 담겨 오는데,

 

스콰이어는 직사각형이네요.

 

역시 스콰이어인가...?

 

저는 리퍼 제품이라 베이스 외의 내용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가방은 그럭저럭 괜찮은 모양새네요.

 

흐음.....

 

메이플 지판으로 구매했습니다. 로즈우드만 써봐서 궁금하기도 하고.....

 

리퍼 치고 전반적으로 상태는 크게 나쁘진 않은것 같습니다.

 

빤딱빤딱한 메이플 지판...

 

넥입니다.

 

인도네시아산...

 

내츄럴 색상이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기존 아이바네즈와 똑같은 블랙 색상밖에 없어서 이걸로 왔습니다.

 

어차피 연습용이니 크게 신경을 안씁니다만...

 

실력이 일취월장 해서 미제 펜더로 갈때는 내츄럴로 가보고 싶네요.

 

튼튼해 보입니다.

 

유튜브 리뷰를 보면 클래식 바이브 시리즈가 가성비로 괜찮은 모델로 호평이 많아서

 

이걸로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꾸준히 연습해서 연주영상도 블로그에 올리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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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합쳐서 9천원에 팔길래 오랜만에 빅맥도 한번 먹어볼겸 해서

 

사들고 왔습니다.

 

다행히도 낮에는 크게 춥지 않아서 가지고 오는데는 큰 문제는 없었네요.

 

 

뭐 불고기 다운 면모........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빅맥입니다만,

 

많이 바쁜건지 만듦새는 영 좋지 못하네요.

 

게다가 오는길이 좀 길다보니 식어가지고...

 

오랜만에 먹는건데 기대했던 맛이 안나서 좀 아쉬웠습니다만,

 

옛날생각나게 만드는 피클의 알싸한 맛은 괜찮았습니다.

 

의외로 다른 버거에 비해서 좀 괜찮은 내용물로 나온 버거...

 

저는 맘스터치나 KFC 말고는 닭패티버거를 거의 먹지 않기 때문에...

 

셋중에 가장 내용물 상태가 좋아서 일단은 칭찬드립니다.

 

강추위에 버거가 다 식어서 좀 안타깝긴 했지만, 이런 할인행사가 흔하지 않아서

 

오랜만에 버거 회식 해보네요. 

 

메가맥이나 다시 살려주시길.......

 

할인해서 팔길래 충동구매를 해버렸네요.

 

다만 늦어가지고... 인기색상인 베이지를 못사고 블랙(...) 을 구매했습니다.

 

요사이에 집중적으로 운동화 구매를 이것저것 했습니다.

 

아직 박스도 안뜯은 다른 신발도 몇개 있는데 그것도 추후에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질소를 주입하는 방식의 나이트로 폼이라는 최신 기술을 썼다고는 하는데,

 

스니커 개념이라 이 소재가 본격적으로 쓰이진 않은것 같고, 

 

제대로 느껴보려면 러닝화 모델을 구매하라고 하더군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믿을수 있는 롯데백화점 정품

 

비닐에 쌓여서 오는 신발은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밀봉이라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네요.

 

265 가 정사이즈인데, 편하게 신으려고 270 으로 갔습니다.

 

신어보니 약간 틈이 남게 편한 착화감입니다.

 

사이즈 조견표

 

역시 블랙이라 참 어그리 합니다...

 

이런 신발은 얄쌍한 러닝화와 완전 두꺼운 어글리 슈즈의 중간 정도 느낌인데,

 

그래도 패션감이라도 살리려면 색상이 멋져야 되는데 우중충한 블랙이라 아쉽습니다.

 

할인행사를 조금 일찍 알았더라면......

 

끈도 굉장히 투박합니다. 튼튼해서 좋긴 합니다만.....

 

측면입니다. 미드솔이 좀 두껍긴 합니다.

 

뒷면입니다.

 

바닥입니다. 

 

바닥면은 뭔가 접지력 좋게 굉장히 신경을 썼네요.

 

나이트로 폼 들어가있다고 표시되어있는것 같습니다.

 

겉감은 스웨이드인데 블랙이라 전혀 티가 나지 않습니다.....

 

쫀득쫀득한 느낌의 꽤 괜찮은 깔창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 디테일이 만족감을 한층 업 시켜주는 요소....

 

직접 신고 걸어보기도 하고 달려보기도 했는데, 조금 딱딱한 착지감입니다.

 

어차피 이 제품을 러닝화로 쓰실분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만,

 

나이트로 폼이라 해서 뭔가 푹신푹신한 무언가를 생각했는데 의외로 발디딤이 단단한 느낌이라 놀랬습니다.

 

순간적으로 치고 달릴때는 좋을듯..

 

 

이 신발은 색상이 90% 인것 같습니다. 그레이나 베이지를 구할수 있으시면 추천드립니다.

 

블랙은 흐음......

 

 

겉감 스웨이드 부분을 알리 현미경으로 찍어보았습니다.

 

나이트로 폼 부분

 

깔창 뒷면 파란색부분

 

 

깔창 앞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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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세워주는 이런 방식의 좌식의자를 이제 4번째 구매중입니다.

 

더이상은 구매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번에도 방출하게 되면 그냥

 

신경끄고 살기로.......

 

뭔가 기존에 쓰던 것들보다 넓고 푹신해서 괜찮을것 같아 구매해 보았습니다.

 

 

크기가 여러 버전이 있는것 같던데 제일 큰 그랜드로 구매했습니다.

 

박스도 상당히 큰게 옵니다.

 

정품 스티커입니다.

 

광고도 따로 했던 제품이었나 보네요.

 

다른 방향에서 한번 더

 

그냥 의자에 놓고 쓰시면 됩니다.

 

이 제품 말고 다양한 모델이 있습니다.

 

미끄러지지 않게 바닥에 스토퍼라는 걸 끼울수 있게 해놓았네요.

 

전체적인 모양은 이렇습니다.

 

허리,엉덩이 좌우가 분리되어있는 디자인입니다.

 

옆에서 본 사진입니다.

 

뒷쪽에 이렇게 홀이 있는데

 

스토퍼를 끼우면 이렇게 됩니다.

 

움직일때 미끄러지지 않는 기능을 합니다.

 

천 재질이 깔끔하고 고급져 보입니다.

 

측면사진입니다.

 

엉덩이를 깊숙히 넣고 앉으면 탄성에 의해서 허리가 세워지는 원리입니다.

 

 

바닥은 뽀송해 보입니다만, 실제로 앉으면 그렇게 푹신하진 않습니다.

 

여름에도 통풍은 잘 될것 같은 디자인이네요.

 

이런 제품중에 가장 처음 유명해진게 백조이 라는 제품인데,

 

그 제품은 정말 탄력이 강해서 허리는 잘 세워졌지만 오래 쓰면 좀 힘든 감이 있었는데,

 

이 제품은 불만을 감안해서인지 탄성이 좀 부드럽게 되어있습니다.

 

아주 강하게 허리를 세워주진 않지만, 상대적으로 좀 더 융통성있게 편하게 쓸수 있는것이 장점입니다.

 

지금 글을 쓰는 중에도 계속 이 제품을 쓰고 있는데요. 

 

쫀득쫀득한 탄성이 일단 편해서 좋습니다.

 

탄성이 강한것은 허리를 세워주는데에는 탁월하지만,

 

자세가 원래 안좋은 분들에게는 장시간 사용시 통증이 좀 있기 때문에 금방 쓰다가 

 

사용을 중지하고 다시 원래 자세로 돌아가게 됩니다만,

 

이 제품은 일단 좀 편하니까 좀 오래 사용하게 될것 같네요.

 

오래쓰든 짧게 쓰든 더이상 추가적인 기능성 체어 구매는 없을 예정이니... 일단 꾸준히 써봐야겠습니다.

 

바닥 천을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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