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에너지 망고로코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저는 아침에 속이 별로 안좋기 때문에 아침식사를 아예 안하는데요.
운동하러 가기 직전이나,
아침에 외출할일이 있어서 잠을 좀 깨면서도, 최소한의 영양 섭취는 하면서 힘을 내는...
용도로는 에너지 음료가 딱이지 않겠습니까?
에너지 음료만 매일매일 줄창 마시기는 부담스럽고...
커피음료와 에너지 음료를 번갈아가면서 마시는데, 이번에 핫딜이 떠서
24팩들이를 구매했습니다.
보통 까만색 오리지날과 하얀색 울트라..? 인가 그거 2개 외에 다른건 별로 먹어본적이 없는데,
망고 로코라고 하길래 안먹어본 맛이니 구매를 해보았네요.
울트라는 뭔가 스포츠 음료스러운 맛이라 나쁘지 않았지만, 까만색 오리지날은 좀 이상해서...
택배 기사분과 문앞에서 우연히 마주칠때가 있는데 그때도 한캔씩 드립니다.
색감도 청량해 보입니다.
뚜껑까지 트로피칼스러운 블루로 마무리
색깔도 의외로 좀 진한 편입니다.
마셨을때 첫 느낌은 망고라기 보다는 감귤향(...) 이 강하게 나면서 뒤따라 망고맛이 나긴 나네요.
그래도 과일쪽 에너지음료다 보니 제가 먹었던 스포츠 음료중에서는 가장 마음에 듭니다.
오리지날은 뭔가 괴상스러운 맛이고, 울트라는 너무 가벼워서...
역시 음료는 과일맛이 최고인듯...
다음에는 또 다른맛을 주문할 예정이니 그때 또 리뷰해 보겠습니다.
몬스터에너지 망고 로코 355ml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음식 > 탄산음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몬스터에너지 울트라를 마셔보았습니다. (0) | 2016.08.18 |
---|---|
제주 프라우 스파클링 워터를 먹어보았습니다. (0) | 2016.08.08 |
`씨그램` 이라는 스파클링 워터를 마셔보았습니다. (0) | 2015.01.10 |
쿨피스 `톡`을 마셔보았습니다. (0) | 2015.01.10 |
언더아머 블리칭 3.0 모자를 구매했습니다.
예전에 나이키 샵에서 직접 모자를 한번 산적이 있었는데,
그때 구매한 모자를 수년간 쓰다가, 물세탁을 계속 하면서
모자가 좀 많이 구겨져서 버리게 된 이후로 한동안은 모자를 쓰지 않았는데,
요즘엔 유명 브랜드 모자도 많이 저렴하게 나와서 싸게 나온다 싶으면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머리 정리가 제대로 안되었을때 가볍게 쓰고 나가기 좋은데,
모자가 없으니 잠깐 밖에 나갈때도 타월에 물 적셔서 렌지에 뜨겁게 돌린다음 머리에 얹어서
어떻게든 스트레이트하게라도 만들어서 나가야 번듯해 보이니까... 시간이 조금 소모되었는데,
앞으로는 멀리 나가지 않는이상 모자 쓰고 나가면 한결 편해질 것 같습니다.
이렇게 포장되어서 옵니다.
종이가방을 하나 주네요.
내용물에 비해 택배박스가 좀 큰편인듯....
XL/XXL 사이즈의 경우 자기가 머리가 좀 많이 크다 싶은 분만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꽤 크다고 생각하는데 썼을때 아주 약간의 틈이 남을 정도로 큰 편입니다.
덕분에 저는 좀 편하게 착용이 가능하겠네요.
모양 유지하는 종이가 들어있군요.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언더아머 로고가 블랙으로 되어있는 모델도 있습니다만,
화이트에 비해 가격이 조금 더 높습니다.
스포츠 모자 답게 땀 관련 기능성 제품임을 표시하고 있네요.
지금은 겨울이라 제대로 느껴보긴 힘들듯...
야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일단 땀 흡수와 건조가 잘 된다고 하는 기능성 모자라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기능성 모자를 구매해본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만, 여름에 쓸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각이 잘 잡혀있어서 저처럼 머리가 좀 큰(..) 타입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왕 산 김에 다른 모자도 몇개 더 구매해야겠네요.
세탁도 해야되고 하나만 줄창 쓰고 있을수는 없으니...
언더아머 블리칭 3.0 캡
COUPANG
www.coupang.com
[언더아머 본사]남성 UA 블리칭 3.0 캡 1305036-002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FCMM 어블릭 글램핑 맨투맨 올리브 그린을 구매했습니다.
평소에 옷을 별로 사는편이 아닌데...
최근에 몸이 너무 안좋아서 체중이 급하게 줄어버리는 바람에
기존에 있던 옷이 전부 안맞게 되어서 요 한두달 사이에 옷을 이것저것 많이 샀네요.
올리브 그린 색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포장은 깔끔하게 해서 오네요.
조금 헐렁하게 나왔습니다.
약간 헐렁하게 입으려고 한칫수 올렸는데 다른 옷의 110 같은 느낌이 나네요.
살짝 넉넉하게 입으려는 분은 그냥 정사이즈 가시기 바랍니다.
완전 초록색이면 촌스러울텐데 올리브 그린이라는 이름 답게
뭔가 완두콩 같은 녹색인데 꽤 색깔이 마음에 듭니다.
가운데 주머니 달린것도 그렇고 맨투맨이라기 보다는 뭔가 후드에 가까운 느낌...
재질은 그래도 좀 이름있는 브랜드 답게 깔끔합니다.
뭐 옷을 굳이 정품등록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합니다만...
그린 관련 색상의 옷을 전혀 사지 않아서 한번 호기심에 구매해본건데
그럭저럭 만족스럽습니다.
패딩 입기 전에 속옷(..) 용으로 입거나 봄,가을철에 가볍게 입기에 좋은 제품이네요.
체중이 내려가니 추위에 민감해져서 예전에는 한겨울에도 그냥 반팔에 패딩정도로만 하고 다녔는데,
이제는 그렇게 하면 몸이 안좋아져서... 아무튼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겠습니다.
FCMM 아이브 레이 PICK 어블릭 글램핑 맨투맨 올리브 그린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패션 > 옷' 카테고리의 다른 글
FCMM 빅로고 보아 플리스 점퍼 모카 브라우니 구매 (0) | 2023.01.25 |
---|---|
디키즈 오리지널 워크팬츠 874 을 구매했습니다. (0) | 2022.12.18 |
유니클로 울트라라이트다운 심리스 파카를 구매했습니다. (0) | 2017.12.28 |
유니클로 플란넬팬츠, 조거팬츠를 구매했습니다. (0) | 2017.12.24 |
디키즈(DICKIES) 맨투맨 티 구매했습니다. (0) | 2014.12.31 |
은율 그린씨드 크림, 앰풀을 써보았습니다.
여름에는 습도가 높으니까 얼굴에 별로 뭐 바를 생각을 안하는데,
겨울이 되어서 습도가 50 밑으로 떨어지면 얼굴이 바싹 마르는게
몸으로 느껴져서... 평소에는 집에 있을때는 그냥 마스크팩 싸게 많이 사놓고
냉장고에 쟁여두고 쓰고 있습니다만, 바깥에 나갈때 얼른 바르고 나가야 될 경우에는
다이소 같은데서 파는 저렴한 크림이나 사서 썼는데,
이번에 크림과 앰풀을 합쳐서 조금 싸게 팔길래 사보았습니다.
제가 좀 본격적인 화장품을 제돈 주고 산건 이번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으음... 포장도 깔끔... 이런 화장품 처음 사봅니다.
크림과 앰플이 각각 하나씩 들어있습니다.
뭔가 초록 느낌입니다.
역시나 크림도 초록색이네요.
앰풀의 경우 스포이트처럼 짜서 바르는 식이었군요....
겨울에 세수 직후에 로션 바르면 얼굴이 따가웠는데,
이 제품은 원료가 좋은건지 연한건지 발라도 따가움도 없고 향도 산뜻하고 좋습니다.
화장품 쪽에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어느정도 가격이 나가는 제품은 전혀 써본적이 없는데,
비싸더라도 소량으로 그럭저럭 노려볼수 있는 가격에 파는 제품들은 사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한철 쓰면 딱 적당한 양이니까 또 다른 제품 마음에 드는게 있으면 다른 계절에는 다른걸 써봐도 되고...
저는 한번 사면 꼭 커다란거 한통을 사기 때문에...
별 생각없이 산 거였지만 의외로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앞으로 세수 직후 밖에 바로 나가야 될때는 꾸준히 발라야겠네요.
은율 그린씨드 테라피 카밍 크림
COUPANG
www.coupang.com
은율 그린씨드 테라피 카밍 앰플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콤비타 UMF 5+ 마누카꿀
제가 요새 몸이 좀 많이 안좋은 편이라...
마누카꿀이 약용으로도 효과가 있다는걸 알고는 있었습니다만,
검색을 해보니 UMF 수치가 20+ 이상이어야 유의미한 효과가 있다고 그래서...
근데 가격이 엄청나더라구요.
그래서 시험삼아 저렴한 마누카 꿀이라도 먹어보면서 효능을 확인하려고
가볍게 구매했습니다.
일단 포장은 이렇게 되어서 옵니다.
비싼 녀석 답게 상자 부피에 비해 한없이 앙증맞은 체구의 꿀이 들어있습니다.
250g 라서 많이 작은 편입니다.
예전에 4통 대량구매해뒀던 네이트 아재의 유기농 꿀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사실 조금 인상적이었던것은 꿀이라고 하지 않고 그냥 카라멜이라도 해도 믿을 정도로
입자감이 상당합니다. 오른쪽의 네이트 아재꿀을 보시면 반투명한.. 누가 봐도 액체같은 느낌입니다만,
마누카꿀은 거의 연한 카라멜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나무향..? 꽃향..? 같은 특유의 향이 강하게 나는데 이 향이 꽤 기분좋게 만드네요.
사실 일반적인 꿀과 별반 차이 없으면 다음에는 안먹으려고 했는데
향이 상당히 좋아서... 일단 물이나 우유에 타먹어야겠습니다.
정작 먹어보니 UMF 20+ 는 얼마나 더 진할지 궁금해지는군요....
돈 많이 벌게 되면 UMF 20+ 도 한번 구매해 봐야겠습니다.
콤비타 UMF 5+ 마누카꿀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음식 > 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콤비타 UMF15+ 마누카꿀을 구매했습니다. (0) | 2023.05.18 |
---|
프리즘 LED 스탠드 브로드윙 K 베이스타입 LSP-9000 리뷰
제가 독서실을 다니는데...
창가쪽 독서실이 낮에는 햇빛도 들고 다 좋은데,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그쪽은 다른곳에 비해 많이 어두워져서 스탠드를 쓰지 않으면 책 읽기가 어려워집니다.
몇군데에 스탠드가 비치되어있어서 가져다 쓸수있게 해놓은것 같은데..
그냥 집에 있는 잠자리 머리맡 위에 놓아둔 스탠드를 독서실로 옮기고,
책상용 오스람 스탠드를 잠자리 머리맡 위로 옮기고....
그래서 책상용 스탠드를 다시 구해야 하기에 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사실 파파 스탠드라고 하는 이 제품의 유사 저렴한 제품을 이미 부모님 집에 놔드려서
부모님 집 갈때마다 써보았기 때문에 가격이 좀 나가더라도 구매에 망설임은 없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만족을 했기 때문에...
이렇게 포장되어 배송됩니다.
이사를 하게 될지 몰라서 일단 박스는 쟁여둬야겠습니다.
이렇게 부피 큰 물건들은 그냥 옮기기는 불편해서....
14만 9천원 하는 LSP-9100 모델도 있는데
동작 감지 센서를 이용해 자동적으로 켜지고
삼성 멜라토닌 LED 를 이용하여 멜라토닌 호르몬을 조절해
집중력이 조금 더 오른다고 되어있습니다만,
자동감지 센서는 저한텐 오히려 더 불편하고,
멜라토닌LED 같은것에 5만원이나 더 추가하는건 그래서
기본 모델로 선택했습니다.
금전적인 문제가 크게 없는 분들은 9100 모델로 가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조금이라도 공부에 도움이 된다면야.....
기본적인 포장 상태입니다.
파파 스탠드때도 그랬지만 조립은 덩치에 비해서는 매우 간단한 편입니다.
형광등 쪽에 나사 2개 연결.
바닥에 4개 연결하면 끝.
보통 모니터 뒤로 놓고 써서 책상 전체를 고루 비추는 식으로 쓰는게 기본적인 사용법인데,
LG 42인치 OLED TV 라서 벽에 바싹 붙여놓았기 때문에 공간이 없어서
그냥 왼쪽에다가 몰아뒀습니다.
책상 끝에다 물려쓰는 클램프 타입과, 그냥 일반적인 베이스타입이 있는데,
언제든지 위치를 편의에 따라 옮길수 있는 베이스 타입이 저한테는 더 맞겠네요.
COOL 은 많이 푸른 계열, WARM 은 많이 붉은 계열. BRIGHT는 그 둘의 중간색.
COOL 은 머리 많이 쓰는 수학 같은 과목,
WARM 은 교양서 같이 릴랙스하게 책 읽을때 쓰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냥 BRIGHT 가 무난한것 같은....
윗쪽의 3개 등은 불빛의 세기 입니다.
Cool,Bright,Warm 각각의 버튼을 여러번 누를때마다 빛의 세기가 1~3단계로 바뀌는 방식.
COOL 입니다. 위에 불빛 2개 들어와있으니 불빛 세기는 2단계이겠지요.
BRIGHT
요즘 LED 등은 색온도 조절이 기본적으로 다들 있어서 다른 등에서도
이것저것 써봤지만 그냥 중간값이 가장 무난합니다.
COOL 은 밤에 누워서 볼때는 잠이 다 달아나고...
WARM 은 또 너무 붉어서 적응 안됩니다. 뭐 특별한 무드를 만들때나 쓰시길...
폰카의 한계라는것이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COOL 상태로 좀더 책상 전체를 비추어 보았습니다.
파파 스탠드 사용 이후 이 스탠드를 망설임없이 구매한것이,
부피는 좀 크긴 하지만 확실히 빛이 광범위하게 퍼지는것이 마음에 들어서입니다.
너무 산란스럽게 빛이 퍼지는것을 싫어하시거나,
특정 부분을 유난히 밝게 비추길 원하시는 분은 일반적인 스탠드를 쓰시는게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책을 책상 바닥에 펼쳐놓고 볼때야 문제 없겠지만
북스탠드에 기울여놓고 책을 읽을경우 이런 와이드 스탠드 방식은
북스탠드 기울기 때문에 그림자가 져서 책이 좀 어두워 보이거든요...
그래서 클램프가 아닌 베이스 타입을 구매해서 스탠드를 좀더 책쪽으로 당겨 쓸수도 있게 했습니다.
BRIGHT
WARM
확실히 비싼 가격만큼 만듦새가 절반 가격의 파파 스탠드에 비해 좀더 고급스럽고 탄탄합니다.
거의 1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눈건강을 위해서 한번 살때
제대로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자기가 눈 좋다고 어두운 곳에서 뭐 읽거나 영상 보고 하다가
눈 나빠지면 그 치료비는 10만원 정도로 끝나지 않을 것이기에......
개인적으로도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전자기기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breo i-back 2 마사지 베개를 구매했습니다. (0) | 2022.12.28 |
---|---|
알리발 디지털 현미경을 구매했습니다. (0) | 2022.12.21 |
ACURITE 온습도계를 구매했습니다. (0) | 2022.12.20 |
iptime bt50 블루투스 동글을 구매했습니다. (0) | 2021.03.12 |
깜냥 충전기 LCD-807N 을 구매했습니다. (0) | 2016.06.26 |
콜맨(Coleman) 리버티 샌달을 구매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저는 예전에 뉴발란스 샌달을 한번 신기 시작한 이후로 너무 편해서,
한겨울에도 집근처 돌아다니는 정도는 그냥 샌달 신고 다닙니다.
집근처 독서실 정도 왔다갔다할 요량으로 가볍고 편한 샌달 뭐 없나 하고 쿠팡을 뒤지던 차에
코르크 재질의 바닥으로 되어있는 특이한 모양의 샌달이 있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저는 운동화는 265mm 이 정사이즈입니다만, 280mm 밖에 없어서 헐렁헐렁 편하게 신을 요량으로
그냥 주문했습니다.
박스가 상당히 깔끔합니다.
베이지 색상으로 주문했습니다.
이런 재질의 샌달은 처음 사봅니다만,
상품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쁩니다.
정 반대 케이스가 스케쳐스 샌달.....
남녀공용이라고 되어있는데 디자인은 뭔가 살짝 여성적인것 같습니다만...
저는 그런거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핑크 아닌이상 그냥 신습니다.
코르크 재질이 정말 예쁩니다.
다만 이런 재질은 냄새가 배길것 같은 느낌과 세탁의 난해함 때문에
맨발로 신는것은 말리고 싶습니다.
측면 사진입니다.
바닥은 무난한 러버 재질입니다.
무게가 상당히 가볍습니다.
참고로 스케쳐스 샌달이 270g 이니까 70% 수준의 무게입니다.
전체적으로 평을 해보자면...
이게 4번째 샌달이라 바로 느껴지는 부분이 매우 가볍다는것과
겉으로 보이는것과 달리 높이가 좀 낮습니다.
그래서 가볍고 경쾌한 느낌은 좋습니다만, 쿠셔닝이 굉장히 약합니다.
이거 신고 혹시... 달릴 일이 좀 있는 분이면 말리고 싶습니다.
여성분은 큰 문제 없겠지만.. 남성분의 경우 이 제품을 신고 장시간 걷거나 하는 경우는
발이 좀 피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집근처 잠깐 돌아다닐 용도이기 때문에 이정도면 충분합니다.
가격도 싸고 모양도 예쁘고 해서 이정도면 추천할만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패션 > 신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닥터마틴 피어슨 샌달을 구매했습니다. (0) | 2022.12.30 |
---|---|
푸마 태버리스 나이트로를 구매했습니다. (0) | 2022.12.24 |
써코니 킨바라9 (Saucony kinvara 9) 을 구매했습니다. (1) | 2019.05.17 |
프로스펙스 쿨미라지를 구매했습니다. (0) | 2019.01.28 |
아식스 젤 케눈(ASICS GEL-KENUN) 을 구매했습니다. (0) | 2017.08.23 |
세비즈 HAND10W 블루투스 스피커를 써보았습니다.
세비즈 HAND10W 캠핑 아웃도어 핸디 블루투스 5.0 스피커 LED 알람 시계 라디오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친구한테 선물을 받았습니다.
잘때 머리맡에다 소리 작게하고 틀어놓으면 잠도 잘 올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이런 박스 안에
원 박스가 한번 더 들어있는 구조입니다.
제꺼는 브라운 색상...
3.5mm 잭과 C타입-USB 선이 하나씩 들어있습니다.
뒷부분 연결단자입니다.
저는 C타입 쪽에 충전용 단자 말고 다른쪽은 써보지 않았습니다.
작고 앙증맞게 생겼습니다.
광고 하는것처럼 캠핑 갈때 테이블 위에다 두고 들으면 딱 좋은 크기와 디자인입니다.
윗쪽에는 다이얼과 각종 버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다이얼을 버튼처럼 3초간 누르면 블루투스 탐색이 되는데 이때
원하는 기기를 이용해 검색해서 연결하시면 됩니다.
저는 휴대폰과 연결했습니다.
휴대용이라는 컨셉의 작은 체구 치고는 상당히 괜찮은 소리를 들려줍니다.
시계 기능도 있어서 알람도 맞출수 있고,
FM 기능도 있어서 라디오도 들을수 있는데 집에서야 쓸일이 없겠지만 야외에 나갔을때는
유용하게 쓸 수 있을것 같네요.
작은 체구의 한계상 엄청난 음질을 기대하긴 힘들지만 한뼘도 안되는 크기에
야외에서 무난히 즐기기에는 괜찮은 음질입니다.
여행 갈일 있으면 들고 나가봐야겠군요..
'음향기기 > 스피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마하 HS8 8인치 모니터스피커를 들여왔습니다. (1) | 2023.04.17 |
---|---|
제네릭 8010A 모니터링 스피커를 구매했으나 환불... (0) | 2023.04.16 |
구글 네스트 허브 2세대 스피커가 도착했습니다. (2) | 2023.02.05 |
Tronsmart T7 블루투스 포터블 스피커를 써보았습니다. (0) | 2023.02.04 |
앵커 사운드코어 인피니 프로 사운드바를 써보았습니다. (0) | 2022.12.29 |
맥도날드 더블비프 미트칠리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새 버거가 또 나왔길래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세트가 8천 2백원... 이제 어지간한 버거는 만원에 육박하는것 같습니다.
예전엔 이정도 가격은 버거킹에서나 있던건데......
여기에 라지로 바꾸고 애플파이나 커피 하나만 더 시키면 그냥 만원대입니다.
개인적으로 버거는 맥도날드를 최우선으로 치는데...
안타깝게도 동네에 맥도날드만 없어서 지하철역 갈일이 있을때만 먹습니다.
이벤트 쿠폰 같은것을 줍니다.
항상 광고와 다르다는것은 알고 있지만..
조금 과장해서 델리버거같은 외관입니다.
어딜봐서 더블 비프의 풍채인지......
미트칠리소스, 베이컨에 비프 2개, 치즈에 토마토.. 사워크림 정도 되겠습니다.
사워크림이 은근히 마요네즈마냥 달작지근한게 맛있긴 합니다.
토마토 외에 야채가 들어가있질 않다보니 뭔가 느끼한것 같기도 하고..
양상추의 역할이 꽤 크긴 한가 봅니다.
가격에 비해 별다른 임팩트가 없는 버거....
그냥 빅맥이나 먹어야겠습니다.
'음식 > 햄버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롯데리아 치킨버거 1+1 을 먹어보았습니다. (0) | 2022.12.15 |
---|---|
맘스터치 오리지널 미트볼 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0) | 2022.12.14 |
맘스터치 야채통통 치킨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0) | 2022.11.18 |
롯데리아 힙앤핫 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0) | 2022.11.16 |
맥도날드 페퍼로니 메가 피자 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0) | 2022.11.08 |
맘스터치 야채통통 치킨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KT 멤버쉽 포인트를 1000포인트 쓰면
이 버거 세트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해서 호기심에 구매해 보았습니다.
평소에 맘스터치는 잘 안가는데 오랜만에 먹어보네요.
최근에 먹은 롯데리아 힙앤핫 버거에 비해
내용물이 훨씬 충실합니다. 가격도 비슷한데....
감자튀김도 굉장히 맛있게 잘 되어있네요.
분식마냥 야채튀김을 정말로 `통통`한 치킨패티에 얹어서
푸짐하게 내놓은 버거인것 같습니다.
바로 직전에 힙앤핫 버거를 먹어서 그런지 훨씬 풍성하게 느껴지네요.
내용물이 알차니까 시각적으로도 훌륭하고 만족도도 높습니다.
가격은 약간 비싸긴 합니다만 용인할만한 수준입니다.
제가 치킨패티를 별로 안좋아해서 그렇지 아직까지 내용물의 충실함은 맘스터치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음식 > 햄버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맘스터치 오리지널 미트볼 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0) | 2022.12.14 |
---|---|
맥도날드 더블비프 미트칠리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0) | 2022.12.03 |
롯데리아 힙앤핫 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0) | 2022.11.16 |
맥도날드 페퍼로니 메가 피자 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0) | 2022.11.08 |
맘스터치 인크레더블 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0) | 2018.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