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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푸리의 만물상

     






평소에 워킹용으로 신는 신발이 많이 헐어서

하나 새로 구매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워킹용은 어느정도 가격대가 있는

유명 브랜드만 신었었는데, 그냥 저렴하고 편한걸

신어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하나 구매했네요.

가격은 배송료 포함해도 2만원 중후반입니다.

메인 워킹용 신발에 5만원 미만의 돈을 쓴건

상당히 오랜만입니다.




박스는 그냥 평험합니다.


프로스펙스 신발을 사본게 얼마만인지.....




저렴한 가격이라 그런가 겉으로 느껴지는 첫인상은


그냥 고무고무합니다.




끈을 따로 동여맬 필요가 없는것이 저에게는 큰 장점입니다.


그냥 편하게 발만 슥 집어넣을수 있느냐 없느냐가 워킹용 신발 선택의 기준인데,


꽤 괜찮네요.







바닥도 그럭저럭 평범합니다.




각각 위에서부터 바깥쪽와 안쪽입니다. 



착용하면 뒤가 상당히 높고, 


바닥이 좀 고르지 못하게 울퉁불퉁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만,


몇번 신어보니까 적응이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굉장히 푹신푹신합니다.


아주 가벼운 러닝용으로는 가능하겠습니다만, 쿠션이 너무 푹신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러닝으로는 좀 힘들지 않을까 싶고, 


편하게 외출용으로 신고 나가기에 딱 좋은 신발인것 같습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상당히 만족스러운 신발입니다. 


일단 이 신발은 끈 풀릴일이 없다는것 하나는 저에겐 참 좋네요.


이왕 산 김에 스케쳐스 신발도 하나 살까 고민중입니다.









      피자헛 더블갈릭 스테이크& 쉬림프 피자 보러가기(클릭)



네이버 페이 20% 추가적립 이벤트를 하길래


오래간만에 먹어보았습니다.


방문포장 40% 할인해서 라지가 21000원 정도인데 여기에 4천원 정도의


네이버페이 추가적립이 들어가니 


실질적으로는 17000원 언저리로 먹는 셈입니다.


이정도 가격이면 충분히 메리트 있어서 바로 구매.





저는 바베큐 치킨 스테이크를 추가했습니다.




바베큐 소스를 뿌려 그릴에 구운 닭다리살입니다.


가격은 무려 7800 .... 


보통 피자 구매시 사이드 50% 할인이 들어가는데


그래도 3900원이라는 굉장한 가격입니다.


한주먹 정도 크기의 닭다리살 단 한조각을 7800 이나....


3900원도 과한듯 합니다 이건...


정말 많이 봐줘도 두조각은 넣어줘야 이해할만 하네요.




맛있는 닭다리살을 그것도 그릴에 구웠으니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3900원에 3개 해주시면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더블갈릭 스테이크와 쉬림프 피자를 반반 해놓았습니다.




더블갈릭 스테이크 답게 스테이크와 마늘이 상당히 많이 보이고,


아스파라거스가 불청객처럼 놓여있습니다.


건강에 좋으니 억지로 먹기는 하는데, 피자에 녹색채소류 들어가는건 다 싫어합니다.


저는 하와이안 스타일이라... 과일이 좋던데





조금 더 확대된 피자


마늘과 감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피자 토핑으로서는 그저..그런 시푸드 계통


역시나 싫어하는 브로콜리와 피망이 보입니다.


새우와 게살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늘은 차라리 가루를 만들어 뿌리는게 풍미 측면에서는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구운마늘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피자 치고는 상당히 많은 양이 들어가 있어서


좀 어색하네요. 





익숙해지다보니


이제 치즈 크러스트보다 리치 치즈 형태의 테두리가 더 낫습니다. 


치즈 크러스트가 맛있긴 한데 빵 부분이 부담이 되어서...


퐁듀에 찍어 먹을땐 맛있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한컷






제 값 주고 사먹기엔 부담스러운 피자이지만


포장할인 40% 에 추가적립까지 해서 2만원 밑으로 떨어지면


동네 피자를 사먹을 이유가 없을 정도의 가성비입니다.


이런 이벤트를 자주 하진 않겠지만 할때마다 적극 챙겨먹어야겠습니다.


프리미엄 피자 라지 한판에 170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오래간만에 상당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가격이 싸야 맛도 좋아지는듯............





맘스터치에서 새 버거가 나왔습니다.


대형 버거라는 컨셉으로 나온것 같은데,


제가 맥도날드 메가맥을 좋아해서 조금 기대를 하고


구매했습니다. 


사진에 적혀있듯이 단품 4.9 / 셋트 6.9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닭 종류를 별로 안좋아해서


패티가 닭고기라는것은 약간 마이너스이긴 합니다만


맘스터치니까 그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고...




셋트 구성이야 특별할 건 없습니다.




위에서 보면 지극히 평범...




측면에서 찍었습니다.


물론 광고에서 보는만큼 거대하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 꽤 크기가 있는 편입니다.





후라이가 들어가 있는것이 좀 특이합니다.


토스트 형태로 먹는 후라이는 맛있는데,


버거 안에 들어가니 약간 이상한 느낌...


노른자의 뻑뻑함 때문에 오히려 식감을 해치지 않나 싶습니다.


요즘 세상에 세트로 6.9 정도면 크게 비싸지도 않고


그럭저럭 사먹을 만 합니다.


`대형` 을 컨셉으로 잡고 나온 버거중에 개인적인 선호로만 따지자면


아직 메가맥을 넘는 버거는 없는듯....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 보러가기(클릭)



KT 멤버쉽 포인트 차감할인으로 50% 할인이 가능하길래


간만에 또 주문해 보았습니다.


이왕 50% 되는김에 추가토핑도 여럿 올려봤습니다.


축구 보면서 먹으려고 저녁 늦게 주문했습니다.


포장한거 받으러 갔을때 11시가 다되어가는데도 꽤 바쁜것 같더군요...


이렇게 할인행사에 축구도 하필 밤 11시라 직원들이 고생하는듯..


전처럼 9시면 차라리 낫지 않나 싶네요.


뭐 피자보다 치킨이 더 붐비는것 같았습니다만.........




이정도 피자를 2만원 초반에 먹을수 있으면 


가성비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도미노는 박스 디자인은 참 괜찮은듯.......




추가토핑을 너무 해서 오리지날 토핑과는


비쥬얼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파인애플까지 들어가있어서 호감도 +1




칵테일 새우급이 아니라 정말 두툼하고 괜찮은 새우입니다.




와규 크럼블이 치즈 토핑에 좀 묻혔습니다.....


치즈 부분은 약간 식어서 눅눅해진듯......




더블치즈엣지라고 해서 추가금을 내고 치즈 크러스트로 바꾼 부분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치즈 범벅의 토핑이라서 일단 나쁘진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약간 달콤한 쪽으로 만들어진 피자라 너무 단거 싫어하시는 분은


호불호가 좀 갈릴 수 있겠습니다.


새우는 존재감이 상당한데 제가 치즈토핑을 추가로 해서 그런건진


몰라도 와규 크럼블은 축구 보면서 정신없이 먹어대니 별로


고기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잘 느껴지질 않았습니다...


고기는 그냥 잘게 갈지말고 두툼하게 썰어넣어야 오히려 맛있는듯...


축구도 이겼고 이번 피자도 꽤 맛있었습니다.


50% 할인이라면 먹어볼만 합니다.






간만에 또 피자를 한번 주문해 보았습니다.


도이치휠레 앙코르 셋트에 더블치즈엣지 추가해서


M 사이즈에 32900원입니다.


치즈케이크롤 세트는 다음에 먹어보는걸로....


예전에는 피자를 자주 시켜먹는 편이었는데


요새는 피자를 점점 안먹게 되네요...


할인을 한다 해도 한번 구매에 3만원에 가까운 가격...




미스터 피자만 여성향인줄 알았는데 도미노도 점점 따라가나봅니다.




이정도가 부속품....




정면입니다.


훈제 돼지고기와 소세지, 그리고 사워크라우트 라고 하는 독일식 양배추 절임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비스듬한 각도로 찍어보았습니다.




치즈스틱입니다. 그냥 무난합니다.




치즈를 좋아하는 저도 좀 느끼한 면이 없지않아서..


일부러 시키는 일은 잘 없는 치즈스틱.




타이완 밀크튀김입니다.



안쪽은 연유 같은것을 젤리화 시킨것 같은 맛입니다.


현지에서 먹으면 어떨까 싶긴 해도... 저한테는 조금 안맞는듯 합니다.


빵에 들어가는 유크림 같은것들과 큰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소세지니까 머스타드 소스를 마구 뿌려 놨는데..


그냥 소스를 따로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중간한 머스타드 소스의 자극적인 맛은 오히려 고기와 같이 먹고싶지 않습니다만...





더블치즈엣지입니다. 


엣지는 항상 치즈크러스트 형태를 좋아해서 추가금을 주더라도 이런 식으로 먹고 있습니다.


돼지고기와 소세지가 주 토핑인 피자이니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다음에는 밀크튀김이니 치즈스틱이니 이런거 빼고 단품으로는 다시 먹어볼만 할것 같습니다.





뭐 언젠간 또 질리겠지만 


요새 도시락을 자주 사먹게 됩니다.


근처 식당 가격이 몇백원 올라가면서 


자주 가기는 좀 부담스러운 상황이 되어가지고...


그럴 바에 편의점 도시락이나 먹어볼까 했는데


너무 자주 사먹게 되네요.....


요즘은 편의점 도시락 가격도 결코 싼편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부담스러울 정도의 비싼 가격도 아니고 하니


가끔씩 사먹어봐야겠습니다.





간장불고기 도시락입니다.


운동후에 뭔가 먹을때 느끼는건데


확실히 밥 + 고기 + 야채 조합이 되어야 회복이 잘 되는것 같습니다.


단백질 위주로 먹겠다고 운동 후에 우유만 마시거나 돼지고기만


먹는 일이 많았는데, 그것보다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시간 문제 때문에 제대로 된 정식은 하루 한끼밖에 못먹는데


집에서 한끼 정식 정도는 도시락을 먹든지 근처 일반식당을 가든지 해서


해결해야겠습니다.




전체적인 내용물입니다.




간장불고기...이긴 한데 제가 불고기류를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치킨 강정... 그냥 무난한 맛




옛날 부모님 도시락에서나 보던 소세지......




어묵,김치,콩나물



꼬들꼬들한 밥 또한 편의점 도시락을 찾게 되는 주 이유중 하나입니다.


찰진밥 싫어하는게 저 뿐인지....


집에서 직접 하는 밥 보다 즉석밥이 씹는맛은 더 좋은것 같습니다.


양 대비 가격이 비싸서 즉석밥은 거의 사먹지 않습니다만


금전적인 여유만 있으면 즉석밥 매니아 될듯..... 


간단히 먹고 처리도 가능하고...



간만에 잘 먹었습니다.





블랙 신라면에 이어 또 검은 색으로 포장한


육개장 특.. 이 나왔습니다.


Signature 라는 영어까지 떡하니 붙여놓았군요.....


그냥 새로 나온것 같아서 호기심에 구매해 보았습니다.


제가 산 가격은 편의점에서 1600원입니다.


프리미엄을 붙인거 치고 맛있는것을 못봤는데


이건 과연 어떨런지.....




영양 정보입니다.


프리미엄 라면이면서 의외로 단백질이 10g 이 채 되질 않습니다......


어지간한 볶음면도 10g 은 넘을텐데.. 뭐 라면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는게 큰 의미가 있겠습니까마는........




오른쪽이 분말스프이고, 왼쪽이 진득진득한 후첨스프입니다.


먹어보니 진한 고추가루에 기름 섞인 듯한 느낌입니다.


밝은 단짠 같은 느낌이 아니라 그냥 아주 다크한 기름진 고추장 먹는 느낌....




예전 짬뽕 붐이 일면서 면이 전부 이런식으로 바뀌는 추세인것 같은데


저는 이 면 싫어합니다.......




분말스프 넣고 끓인 물을 넣고....




4분 기다린 후에 위와 같이 후첨스프를 넣습니다.



홈페이지 광고에는 풍부한 건더기와 진한 소고기 국물 베이스라고 하는데


일단 풍부한 건더기는 전혀 아니올시다....이고


육수처럼 진한 국물이라기 보다는 뭔가 신라면스러운


맑고 드라이한 국물입니다. 


후첨스프가 섞였기 때문에 아주 약간 걸죽해지긴 하지만은


제가 신라면의 드라이한 매운맛을 싫어하기 때문에 국물 마시는 순간


바로 느낌이 와서.......


사리곰탕의 그런 국물맛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농심에서 국물맛 먹을만 한건 새우탕과 튀김우동 뿐인듯.....


`특` 이라는 명칭을 붙인것 치고는 별로였습니다.


육개장은 지금도 나오는 옛날 스티로폼 재질의 작은 컵이 제일 맛있습니다.


육개장 봉지면, 종이컵면 다 별로...... 오리지날의 그 스낵스런 맛이 최고.


원래 먹던대로 새우탕이나 먹어야할듯........





유통기한 임박으로 할인세일 하길래 구매했습니다.


제 가격 주고 사기엔 연어가 너무 비싸서


떨이로 나온것을 구매했습니다.


연어 먹으면 오메가369 같은거 필요없는데 흐음...


운동 하는 입장에서 연어는 참 매력적인 단백질 섭취원입니다.


어떻게 싸게 먹을 방법이 없나 고민중입니다.




보통은 완제품으로는 훈제연어가 많은데 생연어네요.




색감은... 포장 뜯은 후 아래 사진이 더 정확합니다.




아주 약간 색이 바랜듯 하지만 나쁘진 않습니다.




케이퍼 어니언 소스입니다. 양파와사비 소스 정도의 맛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차라리 초장에 찍어 먹는게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양파의 이상야릇한 맛이 오히려 저한테는 독이네요.


시장에서 직접 사먹는 생연어에 비하면 중량 대비 가격이 살짝 높은 편이라


그냥 경험이다 생각해야겠습니다.


자주 사먹을 생각이면 그냥 시장 가서 사는게 낫습니다.





스리라차 볶음면 보러가기(클릭)



태국의 시라차 지방에서 유래한 소스라고 하는데 정작 미국에서


유명한 소스라고 하네요. 


볶음면은 팔도가 제일 유명한데.......


일단 호기심에 사왔습니다.


컵 하나에 편의점에서 1500원 주고 구매했습니다.


짜파게티 아니면 볶음류의 면을 거의 먹지 않아서


오랜만에 먹어보는 볶음면입니다.


매운걸 싫어하는지라 약간 걱정이 되긴 했지만은......





소스 외에는 아무런 내용물이 없습니다.


건더기가 너무 적은것도 단점.


건더기 좀 많이 넣는게 그렇게 돈이 많이 들어가는건지 모르겠네요.


건더기만 차별성 있게 많이 넣어주는 라면만 새로 나와도 꽤나 팔릴것 같은데.......




제품 정보입니다.


딱히 특별한건 없네요.





확실히 불닭볶음면의 신경질나는 매운맛에 비하면 약하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가볍게 먹을만한 매운맛은 아닙니다.




볶음면 만드는 방법이야 다 거기서 거기이고....




스리라차 소스를 대표하는 색깔이긴 한데


조금 촌스러운 느낌이......




완성후 사진입니다.


사진으로 보는것 보다 조금 더 붉습니다.


건더기가 정말 실망스러울 정도로 적습니다.




팔도 비빔면에 비하면 조금 밝은 느낌의 소스입니다.




먹는 순간 약간 멕시코스런 이국적인 향이 살짝 납니다.


중국음식인 마라샹궈의 화쟈오처럼 특유의 향이 나는데


어떻게 설명을 못하겠네요.


확실히 이건 면으로 먹는것도 좋지만 소스만 따로 구해서


감자칩 같은것에 찍어먹어도 정말 맛있을것 같네요.


매운거 싫어하는 저로서도 그럭저럭 참을만한 수준의 매운맛이긴 하나


매운맛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스리라차 소스의 가능성만을 확인한 하루였습니다.


검색해보니 소스도 그리 비싸지 않네요.


다음에는 소스를 이용한 다른 음식과의 궁합을 알아봐야겠습니다.





비와이패드2(화웨이 미디어패드M3) 보러가기(클릭)


아이패드 프로 1세대 13인치 , 갤럭시 노트 프로 12.2 ,


그리고 미디어패드 M3.... 


점점 다운그레이드 되어갑니다.


아이패드 프로는 제 주머니 사정에 너무 오버스펙이어서 금방 팔았고


갤럭시 노트 프로 12.2 의 경우에는 나름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가볍게 밖에서도 쓰거나 집에서 누워서 쓰거나 하기엔 너무 크고,


원래 PDF 파일을 주로 읽으려고 구매했습니다만 역시 일반 LCD 패널은


작은 글씨를 오래 읽기에는 눈이 너무 아파서 돈을 모아 13인치 전자잉크 패널을


구매하기로 결정하고는 처분.


그리고는 태블릿 없이 지내다가 좌식책상을 구매하면서


강의를 폰으로 보기에는 너무 화면이 작은것 같아서 적당한 8인치에


강의 정도만 소화 가능한 수준의 가성비 준수한 제품이 없나 해서 두리번거리다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살때는 어차피 오래 쓸건데 깔끔하게 새거 쓰자는 발상으로 신품을 삽니다만


과연 이 제품은 어떨런지..........




평범한 박스에.. 담겨 옵니다.



박스를 열면 이런 뾱뾱이에 담겨 오구요.




박스는 아주 깔끔하고 괜찮네요.


밑에 하만 카돈 표시가 돋보입니다.


그만큼 음향 튜닝에 자신이 있다는것인지....




뒷면이야 특별한건 없고......




3GB / 32GB 입니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보호지로 덮인 패드가 있구요.




뭐 기본적으론 깔끔하네요.


크기는 대각선으로 성인 남성의 한뼘 크기 정도 됩니다.




그 밑으로는.....



설명서와 케이블, 어댑터.. 간단한 구성입니다.


그리고 C 타입이 아니라 5핀 단자입니다.


요즘 과도기라 2개를 번갈아 써야 되는게 좀 불편하네요.


폰은 C 타입이고 블루투스 이어폰과 이 제품은 5핀...




전면입니다.



뒷면입니다.



후면 카메라입니다.




하단에는 5핀 단자와 스피커,마이크용 홈이 있습니다.




스테레오 사운드이기에 윗쪽도 스피커 홈..그리고 3.5파이 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볼륨 버튼과 그 오른쪽에 전원입니다.


LTE 지원모델이라 유심과 SD카드를 추가로 삽입하는 공간이 아래 사이드쪽에 더 있습니다.





통신사 로고가 뜨고...




한글을 골라주면은.....




화웨이의 OS 는 EMUI 라고 하나 봅니다.


 간단한 세팅 화면을 끝내면 바탕화면으로 넘어갑니다.




너무 까매서 안보이는것 같은데 아랫쪽에 지문인식 센서가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버튼기능은 없습니다.


다만 누르면 홈버튼 기능은 합니다. 딸깍딸깍 눌려지지만 않을 뿐....


그냥 간단한 진동이 옵니다.




LG G4 와 총점은 비슷한데 GPU 가 5000점 정도 낮고 그 대신


CPU 가 그만큼 높습니다.


즉 3D 를 이용하는 게임에서는 고스펙은 힘들고.. 아주 기본적인 겜만 가능한 정도..


대신 CPU 는 G4 보다 약간 높아서 간단한 어플 정도 쓰는데는 꽤 쾌적합니다


게임만 아니면 쓰면서 크게 버벅인다던가 하는 느낌은 별로 없습니다.


스크롤 시의 느낌은 최신 AP 처럼 엄청 부드럽거나 그렇진 못합니다.


그냥저냥 학업이나 사무용으로 큰 불만없이 사용 가능한 수준.




실내에서 찍으면 좀.....


카메라는 앞이든 뒤든 실내에서는 큰 기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후면 카메라 입니다. 오후 느즈막이긴 한데


그나마 선예도는 좀 있는 편입니다.





앞으로 찍으면 흐린게 확 느껴집니다.




후면입니다. 그럭저럭 봐줄만하게 나옵니다.




앞은 역시 티가 확..납니다.



하만 카돈까지 붙여서 내놓았으니 스피커에 자신이 있다는 것인데..


제가 스테레오 지원되는 태블릿은 노트 프로12.2 밖에 써보질 않았는데요.


스테레오 스피커 치고는 꽤 괜찮은 편입니다.


pc 스피커를 모니터 스피커로 사용하고 있기에 비교해서 들어보면


일단 소형 유닛 치고는 약간의 입체감도 나고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유튜브나 게임 하실때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하만 카돈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나올 정도로 엄청난 음질은 아닙니다..


휴대폰이나 태블릿 스피커 특유의 먹먹한 느낌은 약간 남아있습니다.


오히려 깔끔한 느낌은 노트 프로 12.2 가 더 나았던것 같네요.


꽤 괜찮습니다만, 큰 기대는 마시길... 사운드는 딱 이정도 입니다.



10인치 이상은 너무 부담스럽고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쓰기에


8인치 정도는 꽤 괜찮은것 같습니다. 가격도 20만원대면 크게 비싸진 않고...


나름 유명세를 탄 제품 답긴 합니다. 


게임만 안하시면 지금 사용하기에도 문제 없습니다. 


당분간 이 제품 밑으로는 내려갈 일이 없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