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푸리의 만물상 :: 피자헛 크런치 치즈스테이크 피자를 먹어보았습니다.

푸푸리의 만물상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 피자 보러가기



새 메뉴가 나와서 또 질러보았습니다.


전에 사먹은 피자 또 있는데 귀찮다고 미루다보니 아직도 후기를


안썼는데 이거 쓰고 담에 마저 써야겠습니다.


순서가 거꾸로.........


생긴게 북슬북슬한것이 맛있게 보여서 주문은 했는데...


이제 포장 40% 할인은 거의 상시인것 같고 2만원 초반의


크게 부담은 없는 가격이라 간만에 또 먹어보네요.


요즘은 중소형 피자 업체들도 프리미엄 피자는


만원 후반대라서..... 오히려 대형업체 피자를 사먹게 됩니다.






가격은 이렇게 나왔습니다. 피자만 하면 2만원 초반입니다.




랜치 샐러드에 고구마 샐러드입니다.





칠리 소시지 포테이토.... 까지 3묶음에 5900원이니 크게 비싼감은 안드네요.




으흠.....




겉모양은 그럭저럭 잘 나왔습니다.





스테이크 부분을 좀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근데 정작 스테이크 부분은 별로 크게 맛있진 않았습니다.





토핑들도 한번 찍어보고.........




이 피자의 특징인 포켓 부분입니다.




고구마 무스 부분.....


광고처럼 가득 들어차있는것을 기대하진 않았지만 무스보단 빵맛이 더 났습니다.


만듬새가 영 부실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감자 무스 부분........ 그나마 좀 들어차 있긴 합니다만


영 어설프긴 마찬가지.





소세지야 어지간하면 맛이 없을수가 없어서 잘 먹었습니다만


감자가 뭔가 눅눅하고 어설프게 익은듯한 느낌이 들어서 별로였습니다.



포켓 부분에 무스가 정말 광고처럼 꽉 들어차 있었으면 정말 맛있게 먹었을 피자인데


안타깝습니다. 그냥 생색만 낼 정도로 들어가있어서 빵만 더부룩하게 먹는 느낌입니다.


스테이크도 대충 만든 듯한 느낌이고......


토핑들이야 다른 피자에도 매번 올라오는것들이니 큰 감흥은 없네요.


제 값 주고 사먹었으면 정말 호되게 깠을 제품인데 2만원 초반이니 그냥 넘어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