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힙앤핫 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이번에 새로 버거가 또 나와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치킨버거는 맘스터치나 KFC 를 제외하면 어느 버거집을 가도
만족스럽질 못했는데 과연 이번엔 어떨지...
셋트로 구매하고, 피카츄 피규어를 같이 팔길래 그것까지 해서 18200원에
포장해서 들고 왔습니다.
브리오슈번이라고 하던데 왠지 평범한 느낌...
의외로 내용물은 조금 두껍게 넣어줬습니다.
다른 블로그 리뷰에서도 고기가 너무 까만거 아니냐는 말이 많던데
원래 이런듯 합니다....
닭다리살 패티, 적채에 당근...피클...
고기 빼고는 다 제가 별로 안좋아하는것만 들어가있네요.
그냥 호기심에 구매해 보았습니다.
이런거에 환장하는 친구가 있어서 걔한테 보내줄 예정입니다.
얼추 흉내는 잘낸듯
버거의 경우 제 입맛에는 별로였습니다.
양상추나 피클 정도는 무난한데, 적채나 당근 이런거는
건강에 좋을지는 몰라도 버거로 먹으니까 뭔가 이질감이 듭니다.
제가 별로 안좋아하기도 하고.. 그래도 식감은 나쁘지 않네요.
닭다리살 패티 자체는 맛있습니다. 이것만 따로 팔지 그냥....
크게 임팩트는 없는 버거라 다시 사먹을것 같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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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페퍼로니 메가 피자 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월드컵이 다가와서 이런 버거가 나오나 보네요.
축구공 모양의 뽀들뽀들한 번이 인상적입니다.
빅맥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고기가 4장이나 들어가있는 패티를 보고는
혹해서 메가 버전으로 주문했습니다.
오랜만에 먹는거라 이것저것 다 시켰습니다.
츄러스....
감자튀김 대신 코울슬로
어릴때 항상 입에 달고 살았던 애플파이...
포장은 깔끔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오음.. 축구공 모양의 번이라....
항상 광고랑 실제 비쥬얼이 큰 차이가 있어서 실망했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내용물 만큼은 충실하게 들어가 있는듯 하여 만족하는 편입니다.
반으로 잘라보았습니다.
음료는 환타......
코울슬로입니다.
저는 특히 맥도날드에서는 빅맥을 제일 좋아하는데요.
자극적인 소스가 없고 고기도 많이 주는 빅맥 특유의 담백함 때문에 좋아합니다.
메가맥이 없어져서 참 안타까운데, 간만에 패티가 4장이나 들어간 버거를 보니 반갑긴 합니다.
피자 소스도 뭐 크게 자극적이진 않아서 먹는데 거슬리진 않았네요.
다만 단품이라 해도 만원이 조금 안되고, 셋트로 시키면 만원이 넘어가는 가격은 조금 부담되긴 합니다만,
패티를 4장이나 얹어준다는것을 생각하면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납득이 안되는 가격은 아닌것 같습니다.
최근에 나온 버거치고 그나마 먹을만한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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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아스파이어5 A515-45 페타4 를 써보았습니다.
이번 빅 스마일 데이에 SSD 512GB / 8GB 구성으로 47만 6천원에 구매했습니다.
현재 가성비 노트북 CPU 가 amd 5500U 인데, 5700U 가 50미만의 가격에 나와서
5500U 를 패스하고 과감히 질렀습니다.
50cm x 35 x 20 의 상당한 크기의 박스가 왔습니다.
...만 그 박스의 절반만 들어있습니다.
추가 장착 하드를 위한 브라켓과 전원 어댑터, 그리고 설명서로 매우 단촐하게 되어있습니다.
다만 이번에 당황한게 추가 용량을 위해서 2테라짜리 노트북용 하드디스크를 따로 샀는데,
하드디스크 연결단자가 무선랜 아래에 깔려 있어서,
무선랜을 조이고 있는 나사를 풀고 일단 무선랜을 들어낸 다음에 하드디스크 단자를 연결해야 되는데,
무선랜을 조이고 있는 나사가 홈이 다 헐어서 나사를 풀수가 없는겁니다.
내부 하드 장착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상황...
그래서 불가피하게 삼성 SSD 외장하드 T7 1TB 를 12만 9천원 주고 구매했습니다.
그냥 전형적인 15인치 크기입니다
왼편은 전부 usb 3.2 gen1 단자입니다.
gen2 가 되어야 1000mb 속도를 다 쓸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벤치 결과는 제일 아래에 있습니다만, 거의 절반 수준의 속도입니다.
그래도 하드디스크 방식보다야 훨씬 빠르니까 그냥 씁니다.
우측은 usb 2.0 , 헤드폰 단자, 켄싱턴락
불가피하게 구매한 삼성 ssd t7 1tb ..
그래도 스마일데이라 원래 가격에서 4만원 정도 싸게 샀습니다.
예쁜 파우치를 기본 증정합니다.
C 타입으로 쓰셔도 되고, USB 로 연결해도 됩니다
한주먹 크기로 매우 작습니다.
메모리 방식이라 소음걱정도 없고 컴팩트하고 추가전원 필요없고..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gen2 단자만 지원했다면 2배로 더 빨랐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만.....
고전 게임이나 마메 정도야 무난하게 돌아갑니다.
제가 검색해보니 2017년에 gtx1030 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고 하는데,
쉽게 얘기해서 5~6년전의 보급형 그래픽카드 정도의 성능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3d 를 크게 쓰지 않는 저사양 게임은 무난하게 돌아가지만,
본격적으로 3d 그래픽을 사용하는 그나마 최근의 게임들은
1080p 해상도에서는 20프레임 버티기도 힘든 게임이 많아서,
720p 로 낮춰야 그나마 부드럽게 돌아갑니다.
어지간한 본격적 3d 게임은 720p 로 낮추고 옵션도 `보통` 수준으로 놓아야
그나마 거슬리지 않게 플레이 가능한 수준이 됩니다.
혹시나 콘솔 에뮬도 돌려봤습니다만 wii u 같은 경우는 15프레임 이하로 떨어져서 실패...
ps1,ps2,게임큐브 정도까지는 잘 돌아가는것을 확인했습니다.
wii 이후 부터는 좀 느려져서 그닥.....
cpu 성능은 i5-4670 데스크탑을 쓰는 제 입장에서는 경이롭습니다.
제 cpu 점수가 3100점인데 비해 거의 3배 가까운 점수를 보여줍니다.
반대로 내장 그래픽은 rx580 8gb 를 쓰는 제 점수의 1/3 ......
기본 장착된 내장 nvme 512gb 속도입니다. 상당히 빠르군요......
삼성 ssd T7 1TB
1테라 중에 800기가 정도를 가득 채운 상태로 돌렸습니다.
최고속도의 절반도 못채우는 상황입니다.
다만 게임 같은거 돌리기에 절대치 자체는 하드디스크에 비하면야 훨씬 빠르기 때문에
크게 불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최근에 나온 노트북 답게 cpu 의 어마무시한 속도 하나는 끝내줍니다.
왠만한 유틸이나 인터넷, 사무 작업시 막힘이 없습니다. 매우 쾌적합니다
내장그래픽이 약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게임이나 전문작업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어차피 이 노트북의 용도가 그런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정도의 사양을 50 밑으로 살수 있다면 가성비 측면으로서는 상당하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이 제품의 단점은 팬 소음과 디스플레이 패널입니다.
카페 같이 원래 소음이 있는 곳이라면 모를까 도서관 같은데서는 게임 같은것은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집안에서 플레이해도 팬이 풀속도로 돌아가니까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에이서 자체 관리 유틸이 있어서, 거기서 무소음 모드로 낮춰야 그나마 조용해집니다.
다만 이 기능은 당연히 성능을 깎는것이기 때문에, 게임을 할때에는 속도가 느려지는게 확연히 느껴집니다.
그리고 무소음 모드라고 해도 게임 같은 무거운 부하가 걸리면 결국 팬소리가 납니다.
일반 모드에서는 유튜브만 돌려도 팬소음이 눈에 띄게 나기 때문에 도서관에서는 항시 무소음 모드로
맞춰야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250NITS, NTSC 45% , sRGB 72% 의 평범한 패널....
근데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것 같습니다.
패널에 신경을 좀 많이 쓰시는 분은 너무 무난한 패널이라 실망하시겠지만,
학업,사무용으로 그럭저럭 쓰는 분들이라면 크게 신경쓰이진 않는 퀄리티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데스크탑용 모니터에 비해서는 밝기가 좀 떨어지긴 합니다.
전체적으로 47만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매우 만족스러운 노트북입니다.
옛날처럼 노트북으로는 3d 게임은 꿈도 못꾸는 시절에 비하면
고사양 3d 게임이 아닌 이상 타협만 한다면 어지간한건 다 돌려주는것 같고.....
제가 앞으로도 제일 기대하는것이 내장그래픽의 무서운 상승세입니다.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용도로 사용하실 분들에게는 큰 고민없이 추천 가능한 모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만 제값 주고 사지 마시고 저처럼 할인할때 구매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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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S KPH7 블루투스 헤드폰을 써보았습니다.
모 유명 유튜버가 공구한것을 제가 놓치는 바람에
다른분께 중고로 업어왔습니다.
유선 헤드폰은 모니터용으로 akg k701 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일단 책상 앞에서 유선헤드폰을 쓰는것 자체가 엄청 번거로운 일이기 때문에..
무선이라 쓰기 편하고 가성비가 좋다고 해서 중고로 3만원에 구매했습니다.
무선이기 때문에 충전용 선이 있고 나머지는 설명서,보증서 이런것 뿐입니다.
정식 수입품
100g 이 채 되지 않는 아주 가벼운 무게입니다.
이부분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전투용으로 써도 좋다고 합니다만,
저는 저런 밀폐형 헤드폰을 바깥에까지 쓰고 다닐 생각은 없기 때문에 잘 모르겠습니다.
집안에서도 좀 오래 쓰고 있으면 귀에 열이 나는데 흐음....
앙증맞은 디자인입니다. 저렇게 푹 접을수 있어서 어디 가볍게 내려놓을때도 참 좋습니다.
전형적인 플라스틱 재질
오른쪽 유닛에 충전용 접속단자와 불루투스 신호 인식용 라이트가 있습니다.
위아래로 움직일수도 있고 그냥 눌러서 on/off/페어링 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전형적인 밀폐형 디자인이구요.
공구 진행한 유튜버 분의 소감에 따르면 통화품질은 꽝에 가깝고,
저음이 좀 약하다는 평인데,
저처럼 꿍꿍 때려대는 저음 싫어하는 입장에서는 이정도가 딱 적당한것 같습니다.
힙합에는 좀 약할것 같은 느낌이지만, 가격 대비로는 훌륭한 수준입니다.
모든 음악에서 매우 무난합니다.
확실히 무선 이어폰을 주력으로 쓰는 저로써는 헤드폰의 음압과 해상력이 참 좋네요.
오래쓰면 머리 아프고 귀가 답답한게 질색이라 메인으로는 쓰지 않습니다만......
5만원 이하의 가격이면 뭔가 좀 확연히 부족할 만한게 있어야 되는데,
100g대의 가벼운 무게와 공구 기준 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을 생각하면
적수가 없을 정도의 퀄리티입니다.
마음 편한 가격에 여느 고가형 헤드폰들처럼 신주단지 모시듯 할 필요없이
가볍게 사용하기 매우 좋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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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ime bt50 블루투스 동글을 구매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5.0 지원 동글이 잘 없어서
zio 사에서 만든 4.0 지원 동글을 계속 쓰고 있었는데,
알리에서 구매해서 몇주나 기다려 도착한 블루투스 5.0 지원 동글은
정작 제대로 5.0 이 지원되는지 확실치도 않은 성능으로 그냥 내다버렸고...
무선 헤드폰을 새로 산 김에 혹시나 싶어서 알아보다가
iptime에서 작년 10월에 5.0 지원 동글을 내놓았다는 소식에 바로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4900 으로 그냥 거저입니다.
구성은 단촐합니다.
홈페이지 가서 드라이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면 됩니다.
신뢰도 있는 realtek 칩셋이라는게 마음에 드네요.
모양도 화이트로 예쁘장합니다.
한성 gk988b 무선 키보드와 로지텍 mx master 2 무선 마우스를 쓰고 있는데 이게 하필이면 기존 4.0 동글에서
블루투스가 안잡혀서 마우스는 그냥 전용 유니파잉 수신기를 쓰고, 키보드는 유선으로 1년 넘게 쓰고 있었는데,
이 제품으로 바꾸는 순간 바로 블루투스가 잡힙니다. 덕분에 키보드도 오늘부터 겨우 무선으로 쓸 수 있게 되었네요.
그런데 유선연결에 비해 빠릿빠릿한 느낌은 덜합니다.
블루투스 연결로 무선으로 바꾸자마자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유선에 비해서는 지연시간이 조금 느껴집니다.
아주 하드코어한 게임에서는 조금 문제가 될수 있겠네요.
이제부터는 이왕 사는거 5.0 동글로 구매하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제가 5.0 지원 이어폰을 갖고 있습니다만,
4.0 이나 5.0 이나 실생활에서 크게 유의미한 차이는 느끼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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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블랙알리오 스테이크 피자를 먹어보았습니다.
50% 할인쿠폰이 생겨서 오랜만에 주문해 보았습니다.
원래 최근에 나온 버거킹 스테커를 먹어보려고 했는데,
일단 쿠폰이 이번달까지라 이걸로 갔습니다.
그래봐야 평소 40% 할인이라 10% 더 싸게 샀습니다만...
포장 풀기도 전부터 마늘 냄새가 올라옵니다.
치즈가 참 맛있어 보입니다.
제일 위에 있는 하얀 치즈가 최고 좋아하는 건데..
모양은 깔끔하고 예뻐 보입니다만..
블랙 알리오 엣지인데요.
이런 피자에 자주 올라오는 스테이크 소스에 마늘맛이 섞여있습니다.
마늘, 새우, 스테이크, 브로콜리, 파인애플, 피망 등등이 보입니다.
스테이크 피자는 이전에도 많이 먹어보았으니 별로 특별할게 없고..
크림 치즈 2개와 블랙알리오 소스가 들어간 엣지 이거 하나가 차이점인데,
저는 갈색 스테이크 소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큰 감흥은 없는 피자입니다.
게다가 피자가 라지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라이트한 느낌...
다른 피자는 절반 먹으면 배불러서 남기고 그랬는데 한판을 아무 무리없이 먹었습니다.
큰 장점이나 단점은 없는 무난한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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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이어폰 소니캐스트 W1 을 구매했습니다.
기존의 디파 이어폰은 운동이나 외출용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만,
비상용 겸 집안에서 강의용으로 들을 이어폰을 하나 더 구매하고 싶어서
하나 들여놓았습니다.
폰에 페어링이 된 상태의 이어폰을 컴퓨터의 블루투스 동글에 다시 연결하는게
번잡해서... 옛날처럼 무선이어폰이 비싼것도 아니니까 그냥 용도를 나누기로 했습니다
유튜버 분 중에 이걸 공동구매하는분이 있어서 그 링크 타고 구매했구요.
새거 가격은 39800 인데, 저는 만원 싸게 구매했습니다.
근데 제가 심각하게 음질을 따지거나, 편의성에 크게 민감한것도 아니라
대단한 사용기는 못될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는 티가 안나는데 비닐 포장되어있습니다.
바닥면은 이렇습니다.
본체,이어캡,설명서,5핀-usb 연결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지게 깎아놓은 외관은 꽤 인상적입니다.
5핀입니다.
회색이 살짝 좀... 촌스럽습니다만 크게 신경쓰이진 않습니다.
디파 시리우스와의 비교입니다.
보통 호기심 때문에라도 기존제품 고장나면 같은 거 두번 안사는데,
싼 가격에 저런 크기 가진 이어폰이 전무한지라 업그레이드 버전이긴 하지만
디파를 2번 구매한 이유가 저것 때문입니다.
집에서 강의 용도로 한쪽만 쓸거기 때문에 뚱뚱유닛도 그냥 참고 씁니다.
이 제품이 기본 SBC 코덱밖에 지원을 안하는데, 5월부터 AAC 코덱도 지원하게끔
펌웨어 업데이트가 떴습니다.
이 제품이 내세우는 장점 중 하나가 SBC 코덱에서 반응속도가 세계 최고수준(55ms) 라는건데,
AAC 로 바꾸면 부스트를 써도 100 후반, 일반모드로는 300ms 대라고 합니다.
일단 저도 업데이트를 해서 aac 로 바꿔놓긴 했습니다만,
기존 디파 이어폰으로도 큰 불편함 없이 잘 썼기에 반응속도가 느린것은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았습니다.
확실히 업데이트 전에 SBC 를 쓸때는 반응속도는 굉장히 빠르긴 하더군요.
빠르다 라기보다, 싱크 어긋남을 전혀 못느끼는 수준입니다.
싱크가 조금이라도 어긋나는것을 못견딘다 하시면 그냥 업데이트 하지말고 SBC 로 두시기 바랍니다.
SBC 와 AAC 의 음질 차이는 워낙에 개인차가 커서요. AAC 로 바꾸고 나서 확 나아졌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고... 저는 큰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고품질 음원으로 돌려봐도 눈이 번쩍 뜨일만큼 큰 차이가 나진 않네요.
일단 디파에 비해서 목소리 부분은 좀더 강하게 들립니다.
검색했을때 강의용 무선이어폰이라는 광고문구가 있어서 구매까지 오게된건데,
강의용도로 들을거라 그것만으로도 이미 저는 합격점입니다.
다만 정가가 4만원 돈인데...
2~3만원대 가성비 무선 이어폰을 놔두고 이 제품을 굳이 추천할 만큼의 장점은... 55ms의 반응속도 하나 뿐입니다.
굳이 하나 더 따지자면 중음역이 조금 더 또렷해서 강의용 이어폰이라는 광고문구답게 목소리는 잘 들린다는것.
무선 이어폰이 정말 빠른 속도로 상향 평준화가 되어가네요.
몇년 전만 해도 무선 이어폰이라고 하면 음질은 덮어놓던 시절이 엊그제같은데..
음질은 이제 어느 제품이든 기본 이상은 다 하는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이걸로 잘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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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 시리우스 완전무선 이어폰을 써보았습니다.
2019년 7월에 구매했으니 이제 반년을 막 넘어가는 상황에서
쓰는 글입니다.
제가 2017년 초에 무선 이어폰을 찾다가 처음으로 디파 er700c 라는
제품을 알게 되어서 여기서 리뷰도 했었고 2년동안 잘 썼었습니다.
밖에서 일하면서 매일 배터리 다 떨어질때까지 썼었으니....
제가 모르고 한쪽 이어폰을 세탁기에 넣었다가 사망하고...
충전기도 한쪽이 나가버리는 바람에 새 제품을 찾는데
디파에서 블루투스 5.0 을 지원하는 업그레이드 제품이 나왔다고 해서
별로 고민하지 않고 같은 회사 제품을 또 샀습니다.
제가 어지간하면 똑같은 회사 제품을 두번 사지는 않는 편인데
그만큼 전작이 너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지요.
앞면입니다.
뒷면입니다.
열면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유닛 길이는 전작과 별 차이없이 2cm 입니다.
물리적인 on/off 스위치가 없어지고 터치 기능으로 바뀌었습니다.
근데 전작의 경우에는 충전기 삽입부분과 유닛이 자기 극성이 반대라
그냥 넣으면 자석처럼 쑥 빠져들어가면서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고 충전이 시작됐는데,
이번 신제품은 무슨 이유인지 충전기 쪽에 자석이 중앙에 달려있습니다.
정작 충전단자 속으로 유닛을 밀어넣으면 뭔가 쏙 빠져들어가는 느낌이 없이
헐거운 느낌입니다.
충전하면 저렇게 불이 켜집니다.
이 제품의 경우는 굉장히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일단 음질같은 경우는 전작이나 이번작이나 가격에 비하면 아주 훌륭한 편입니다.
근데 요즘에는 예전과 달리 무선 이어폰이 상향 평준화가 되었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을것 같구요.
문제는 그게 아니고 사용자 편의성을 신경 쓰려다가 괜히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는 점이 몇개 있습니다.
전작의 경우는 유닛이 충전기 속으로 들어가면 무조껀 전원이 꺼졌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작은 충전기에서 유닛을 뽑자마자 자동으로 블루투스에 연결되게 만들었는데,
이 점이 문제가 됩니다. 제대로 작동이 안되고 천방지축입니다.
충전기에서 뽑자마자 블루투스에 연결이 되게해야하니 충전기 속에 들어가더라도 기본적으로
전원은 on 상태입니다.
저는 라디오를 듣기 때문에 항상 한쪽(R)만 사용하는데요.
R만 쓰고 있는데 갑자기 소리가 끊어지면서 `연결되었습니다` 라는 소리가 나오길래 무슨 일인가
했더니 폰의 블루투스 화면을 확인하니 L 이 자기 맘대로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충전기 안에 들어가있는
상태인데도요.
한참 그렇게 밖에서 라디오 듣다가 집에 들어오면서 충전기에 넣었는데도 연결이 안끊어지고
폰으로 확인하면 계속 연결이 되어있을때가 있습니다.
제가 그래서 집에 오면 어지간하면 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그냥 꺼놓습니다. 맘대로 연결되서
충전기 배터리만 소모할때도 있거든요.
R 을 배터리 다 떨어질때까지 쓰고는 이제 L 을 빼서 쓰려는데 배터리가 20% 입니다.
충전기에 넣어놨는데도 제맘대로 블루투스에 연결이 되어가지고 충전기 안에서 배터리가 다 소모된거죠.
빼자마자 블루투스에 바로 연결되는것도 폰과 유닛이 코앞에 붙어있을때나 문제없이 잘 되구요.
저는 보통 폰을 가방에 넣은 상태로 움직이는데 이정도 거리로만 벌어져도 작동이 됐다 안됐다 합니다.
유닛도 켜져있는데 블루투스에 연결도 안되고... 폰의 블루투스 설정에 해당 R 유닛을 `연결하기` 버튼 눌러도 먹통일때가
있어서 유닛을 껐다가 다시 켜야 그제서야 연결되고.....
이런 문제점들이 10번 쓰면 2~3번이 일어납니다.
차라리 전작처럼 그냥 사용자가 직접 켰다 껐다 하게 하고, 충전기 들어가면 그냥 전원 off 시켜버리고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어놨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텐데...
제가 유닛이 밖으로 돌출되는 이어폰을 싫어해서 딱히 다른 선택지가 없어서 계속 쓰고는 있습니다만...
이 제품의 수명이 다하면 다른 제품을 찾아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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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 발받침대를 구매했습니다.
원목의자를 쓰는지라 높이조절이 안되서
앉으면 발이 약간 뜨기에 두꺼운 책 2개를 발받침대 대용으로 썼었습니다만,
갑자기 원목 발받침대 생각이 나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기본형 발받침대(약간 대각선 형태) 를 한번 구매해본 경험이 있어서
검색을 하다가 발목 받침이 있는것도 있길래 호기심에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npfgagu/products/2198633838
원목 발받침대 : 뉴플러스퍼니처
[뉴플러스퍼니처] 오직 고객만을 위해 최고의 제품으로 최선의 서비스를 다하겠습니다.
smartstore.naver.com
구매는 여기서 했습니다. 기본형, 기본형 발목받침대, 둥근형 발목받침대 이렇게 3종류입니다.
발목 받침까지 있는 모델이고, 받침대가 평평한 사각이 아니라 둥글게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뒷면이구요. 저는 다리를 모으는건 불편한지라
그냥 한쪽에 한다리만 쓰려고 소형으로 2개를 구매했습니다.
노트7fe 인데 소형은 이정도 크기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뒷면입니다. 원목은 깔끔해서 좋네요.
경사는 이렇습니다.
발목 받침이 들어가면 기본형에 비해 만원이 뛰어버리는데
실제 발목을 걸쳐보면 생각만큼 발목쪽에 크게 하중이 실리진 않습니다.
다만 기본형처럼 아예 발목받침이 없는것보단 심리적으로 좀더 안정적이긴 합니다.
평소에 맨땅에 발을 대고 의자에 앉으셔도 큰 불편함이 없으신 분은
기본형만 구매하셔서 일단 발을 대각선으로 얹는것만으로도 상당히 편해질거라 생각합니다.
발목받침 위에다 발을 얹어도 되고 응용은 마음대로 해도 됩니다.
다만 가격이 2배나 뛰는데다 저는 이걸 또 2개를 사버렸으니......
저같은 경우는 의자에도 민감하고, 앉아있을때 다리에 뭔가 힘이 들어가는 느낌이 들면 너무 신경이 쓰여서..
조금 큰 돈을 썼지만 만족스러운 구매를 했습니다. 공부중에 다리 아파오면 정말 고역입니다
써코니 킨바라9 (Saucony kinvara 9) 을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달리기 용으로 아디스타 부스트 esm 을 신고 있었습니다만
그거 산지도 꽤 오래됐고, 구버전 할인으로 5.2만원에 팔길래
호기심에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제가 달리기 쪽은 그냥 취미 수준이라 보통 아디다스를 신고,
어쩌다 나이키, 정말 가끔가다 아식스 신어보고 그러는데,
이번에는 저에겐 생소한 써코니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저한테 생소하다는 것이지 외국에서는 러닝화로 유명하다더군요.
현재 국내에서도 7만원 후반대에 판매중입니다.
아디스타 부스트 esm 도 예전에 후려치기로 6만원에 샀었는데
이 제품은 아직도 10만원대에 팔리고 있군요.
정가가 19.9 였었는데.... 뭐든 구매할때는 온라인으로 사든가
어지간히 급한거 아니면 좀 지나고 사야 되는것 같습니다.
제가 제일 크게 피본 제품이 아식스 케눈인데,
이 제품 나오자마자 그래도 할인해서 10.9만원에 샀는데,
조금 있으니 그냥 5만원대로 추락..............
겉 박스는 평범합니다.
뭔가 좋은 말이 써져 있습니다.
일본쪽 배송으로 구매했습니다.
앞과 뒤의 낙차가 힐드롭이라는것 같던데
4mm 로 낮은 편입니다. 즉 신발이 좀 평평한 편.
밑창 보면 아시겠지만 평평하다는 느낌이 외관에서도 이미 느껴집니다.
일반 러닝화는 거의 10mm 입니다.
포어풋이나 미드풋 러너에게 좋다고 하네요.
박스 바닥에 페이스 차트라는것이 빼곡히 적혀있습니다.
이런건 처음 보네요.
달리기 제대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참고가 될듯 합니다.
저는 저기서 정말 많이 봐줘도 첫번째 5k 이상을 달리지 않습니다....
제 실측 사이즈가 262 인데 265 가 약간 타이트한 느낌이 납니다.
윗등의 끈을 전체적으로 좀 느슨하게 풀어야 압박감이 덜하네요.
발볼도 넓고 발등도 높은 편이라 그렇습니다.
자신이 대회나 시험 같은것을 준비해서 꽉 맞아야 된다 하시면
저처럼 실측 사이즈에서 반올림 하시면 되고,
좀더 편한 착용감을 원하시면 한 사이즈 더 높게 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디다스 부스트 esm 같은 경우는 같은 265mm 인데도
너무 타이트해서 처음에 반품생각까지 하다가 그냥 꾸역꾸역 신었습니다만 결국 신다보니
자연스레 좀 늘어나더군요. 저도 그걸 기대하고 처음에 좀 타이트해도 대체로 그냥 신는 편입니다.
이 제품은 esm 만큼 엄청나게 타이트하진 않아서 반품 수준까진 전혀 아닙니다.
발볼도 넓은 편이고 발을 전체적으로 꽉 잡아주는 느낌은
지금까지 신어본 러닝화 중에서도 최상위에 놓을 정도로 매우 좋습니다.
처음 신어보는 생소한 모델에 크게 기대안한 것을 생각하면 상당한 수확입니다.
보통 발볼 넓으면 아식스나 미즈노가 잘 맞는다고 하는데
물론 아식스나 미즈노 둘다 신어보았고, 발볼이 넓어서 잘 들어가긴 하는데...
또 그것 때문에 발 앞쪽이 좀 허공에 풀풀 날리는 느낌이 드는것이 약간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보통 러닝화가 사이즈 잘 맞추면 앞뒤 , 그리고 신발끈 조이면 윗등까지는 딱 맞게 조일수 있습니다만,
양쪽 좌,우로도 발을 안정적으로 눌러들어오는 느낌은 처음이네요.
써코니 제품이 제 족형에 아주 잘 맞는것 같습니다
앞은 메쉬이고....
Everun 이라는 TPU 소재의 미드솔이 들어가 있습니다.
신발 바깥쪽.
겉은 그냥 일반 eva 폼입니다.
나이키나 아디다스 같은 제품과 비교하면 초라한 느낌마저 드는......
신발 안쪽입니다.
정말이지 겉만 보면 정가 12.9 가 맞나 싶을 정도의 초라함을 보여줍니다.
바닥도 지극히 평범.
이런 모양은 아식스 G1 에서도 본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EVERUN 이라는 소재라네요.
아디다스의 부스트도 그렇고 그냥 스티로폼 같은데 실제 만져보면
느낌이 좀 다릅니다. 쫀득쫀득한...
깔창은 딱히 특별할것이 없습니다.
안쪽까지 찍어보았습니다.
뒷쪽도 그냥 무난....
근데 포어,미드풋 주자를 위한 신발이라 그런것인지 힐컵이 좀 낮은 느낌입니다.
다른 일반 러닝화 신다가 이걸 신으면 낮은 힐컵 때문에
뭔가 뒤꿈치부분이 벗겨질듯한 불안한 느낌?
근데 실제로 달릴때는 그렇진 않네요.
오른쪽이 기존에 쓰던 아디스타 부스트 esm 입니다.
바닥이 플라스틱 느낌인 아디다스 블레이드, 미즈노 웨이브 프로페시, 아디다스 파워 바운스는
전력질주시에 뭔가 탕~ 탕~ 치고 나가는 느낌이고,
위의 아디다스 부스트 esm 은 가볍게 통~ 통~ 밀어주는 느낌인데,
킨바라9의 경우는 반발력 보다는 그냥 구름 지나가듯이
지면 저항을 뒤로 흘려버리는 느낌입니다.
쪼끔 과장해서 전력질주를 하니 러닝머신에서 달리는 그런 기분이 들더라구요.
이게 힐드롭이 낮은 신발을 처음 신어봐서 그렇게 느낀 것인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편하게 달릴때는 물론이고 어느정도 속도를 내야되는 100미터나 800미터에서도
몸에 충격이 다른 신발보다 훨씬 덜하네요.
첫인상이 이렇게 좋은 신발은 정말 간만에 구매해봅니다.
국내에서 구하려면 7만원 후반 정도 줘야 될것 같은데,
그 가격으로도 충분히 구매할 가치가 있는 제품 같습니다.
본격적인 러닝화는 무조건 아식스나 미즈노인줄 알았는데,
다음번에는 또 다른 생소한 브랜드를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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