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딥치즈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이제 집근처에 맘스터치까지 생겨서 앞으로 맘스터치 버거도 꽤 후기를
적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출시된지 얼마 되지않은 버거라 호기심에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옆에 계신 치즈할라피뇨너겟도 3천원에 주문. 그리고 김떡만도 3천원에 추가
딥치즈버거셋트 5800원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겉에 제가 좋아하는 할라피뇨가 묻어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할라피뇨 맛이 강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치즈가 그렇게 많이 묻어있진 않음........
안쪽까지 뭔가 치즈색인것 같은데....
안타깝게도 너겟은 식감이나 할라피뇨 맛이나 치즈맛이나
셋다 제대로 잡진 못했습니다.
그냥 맥도날드처럼 대놓고 양으로 승부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그래도 타 업체에 비하면 양에 비해 엄청 비싸고 그렇진 않은 느낌입니다. 3천원에 10조각이면 뭐...
패스트푸드에서 이런걸 파는건 처음 보는데......
3천원이라는 약간 비싼 가격을 제외하면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양념소스 버무린 만두는 제가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당면 들어간 김말이와 떡튀김은 꽤 식감도 괜찮고 맛있었습니다.
양만 약간 좀 더 넣어주면 자주 사먹을수도 있을것 같은........
대망의 버거........
두툼한 건 보기 좋습니다.
세트에 5900원이면 메이저 업체에 비하면 크게 비싼건 아닌것 같아서 뭐...
크림치즈와 체다치즈가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구성은 단촐합니다. 닭고기 패티에 치즈 조금......
먹어보니 체다치즈맛은 나긴 하는데 크림치즈는 좀...
롯데리아의 아재버거는 그래도 좀 성의있게 만든 티가 나는데
이런 버거들은 광고에 비해서 실제 주문했을때 만듬새가 너무 안좋습니다.
그래도 닭고기 패티는 두툼해서 만족
기대했던 풍부한 치즈맛은 낙제점.
다른 업체 감자튀김에 비해 좋게 말하면 약간 촉촉한 느낌.....
처음엔 괜찮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차라리 맥도날드의 딱딱하고 바삭한
감자튀김도 나쁘진 않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래저래 셋트로 시켰는데 크게 별 감흥은 없었던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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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젤 케눈(ASICS GEL-KENUN) 을 구매했습니다.
에흠........................
사실 러닝화는 집에 꽤나 쟁여두고 있습니다만......
아식스에서, 아식스 답지 않은 디자인의 러닝화를 내놓았길래
또 지름병이 도져서 구매했습니다.
제가 써본 아식스 운동화는 초창기 젤 킨세이1 ,
그 이후에 한참 지나서 G1
그 다음에 이 제품이 세번째인데요.
러닝을 좀 본격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미즈노와 더불어 익숙한 브랜드겠지만
나이키,아디다스,리복 같은 어느정도 스타일리쉬한 운동화에 익숙한 사람들이면
아식스나 미즈노의 80~90년대에서 별로 변화가 없는것 같은
`전형적인 운동화` 디자인이 썩......
성능이야 발군입니다만.......
그나마 아식스는 G1 같은것도 내놓고 나름 신경을 쓰더니
제 느낌엔 이번에야말로 디자인과 성능을 둘다 잡은 러닝화를 내놓은것 같네요.
처음 나왔을땐 원가 그대로 13.9만원이었습니다만 11.9까지 떨어지더니
최근에 10만원 초반까지 떨어졌길래 이정도면 싸다 싶어서 바로 낚아챘습니다.
투명 비닐커버로 덮여있네요.
과연........
저는 검녹을 구매했습니다.
일반적인 신발용 메쉬 재질이라기 보단
뭔가 봄,가을옷에 쓰일것 같은 보드랍고 푹신한 재질입니다.
재질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짙은 회색이 정말 고급스럽습니다.
거기에 녹색으로 포인트!
아식스의 간판인 GEL 쿠셔닝입니다.
실리콘 재질의 쿠셔닝이 발목 부분에 달려있습니다.
아주 날렵한 모습
안쪽 모습입니다.
바닥입니다. 뒷쪽은 젤로 되어있고
앞쪽은 마찰이 잦은 편이니 좀더 마모에 강한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좀 더 확대해 보았습니다.
근데 젤은 멋있는데
중간 이후부터 회색과 검은색인건 뭔가 휑한 느낌이 좀.....
조금 두껍고 푹신푹신한 재질의 깔창입니다.
석회암 같은 느낌;;;;;
재질이 상당히 고급스러워서 좀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발목쪽이 보는 각도에 따라 KENUN 이라는 초록색 글자가 보입니다.
이렇게 찍으니 또 안보임........
앞코
발목 부분도 두툼하고 좁게 되어있는 편이라
착용했을때 아주 잘 잡아주어서 뒤꿈치가 헐렁한 느낌이 없습니다.
달릴수 있는 시간이 야간이라 신발이 제대로 찍히질 않았습니다....;;;;;
일단 신발을 신으면 발등쪽이 의외로 좀 딱딱한 편인데, 이게 끈을 묶으면
발등을 아주 확실하게 잡아줍니다.
G1 은 발볼이 대놓고 넓은 편인데,
그에 비하면 발볼이 딱 필요 최소한으로만 벌어져 있는 느낌.
저도 발볼 넓은 편인데 미어 터진다는 느낌은 전혀 없이 딱 맞습니다.
지금까지 신어본 러닝화 중에 착용감은 가히 최고입니다. 이런 느낌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전체적으로 갑피가 얇고 날렵하다기 보다는
두툼하고 부드럽게 감싸는 느낌입니다.
KENUN 이 켄운(권운).... 즉 구름이라는 뜻인데
구름위를 거니는 듯한 느낌을 컨셉으로 잡았다고 합니다.
루나 글라이드도 달 표면을 걷는 듯한 느낌을 재현하려고 했다 합니다만
둘다 그정도까진 과장인듯 하고....
쿠셔닝이 상당합니다. 워킹화로 쓰면 딱 좋은 느낌의 하늘하늘거리는 푹신함입니다.
시중에 일반적인 러닝화로 나오는 신발들보다 쿠션감이 좀 더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체중이 나가시는 분들에게 딱 좋은 선택인듯 합니다.
체중 나가시는 분들이 밑창 얇은 레이싱화 계열을 선택하시면 무릎에 부담이 상당하거든요.
이 제품의 타겟은 기분좋은 쿠션감을 바탕으로 한 가벼운 조깅 또는 워킹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을 뒤집으면...
어느정도 스피드 있는 달리기를 하시면 너무 푹신거려서 약간 피곤한 느낌이 있습니다.
가벼운 초~중급 정도의 달리기를 하실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드립니다.
장점
1.아식스 답지 않은 상당히 현대적인 디자인
2. 역대급 착용감(착용감은 처음엔 어색하다 점점 나아지는 식인데 이건 첫 착용부터.....)
3. 구름..정도는 아니지만 하늘하늘거리는 기분좋은 쿠션감
4. 생각보다 싼 가격
단점
1. 일반적인 러닝화보다 쿠션이 강한 편이라 빠르게 달리거나 오래 달리면 약간 피곤한 감이 있음
2. 러닝화 치고는 약간 무거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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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커피 텀블러, 글라스 가져왔습니다.
예전에는 매일매일 산책을 자주 다녀서 가는길에 항상 커피를
사먹었었는데 요즘은 딱히 커피를 마실일이 뜸하다가
가게 유리에 저게 붙어있길래 호기심에 둘다 구매했습니다.
니트로 커피 자체는 뭔가 신맛..... 커피 맛을 잘 모르는 저로서는
조금 과장해서 이거 쉰맛 아닌가 싶기도 해서
다시 사먹고 싶지는 않네요...
일단 텀블러....
왼쪽이 텀블러고, 오른쪽이 글라스인데, 더블월글라스 달라 했더니 일반 커피 글라스를 줬네요.
제가 이 글을 지금 구매 3주 후에 쓰는거라 이제 와서 바꿔달라 할 수도 없고;;;;;;
스포츠 음료 마시듯이 저걸 위로 올려서 쪽쪽 빨아 먹으면 됩니다.
빨대가 따로 있는데 뚜껑 아래쪽에다 붙이면 되더군요.
내부는 뭐 텅 비어있을테고.....
뚜껑 아랫쪽입니다. 흰 고무 박힌건 왜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분리도 가능하더군요.
일단 가만 놔둠.....
이렇게 빨대를 꽂으면 텀블러 바닥까지 닿습니다.
일반 커피잔을 6천원 주고 산 꼴.....
모양 자체는 나쁘진 않습니다.
가득 채웠을때 400ml 들어갑니다.
300ml 이 적정선.
결국 또 사들고 옴;;;;;;;;;
니트로 커피도 사려고 했는데 다 떨어졌다더군요.
더블월글라스만 6천원에 구매했습니다.
더블 월글라스가 5mm 정도 키가 작고 약간 더 뚱뚱합니다.
맹물 넣으면 티가 잘 안날테니 립튼 홍차 넣었습니다.
확실히 더블월글라스가 훨씬 예쁘군요.
맥주 마실때나 뜨거운 음료 넣을때 활용하면 되겠습니다.
텀블러에 글라스 2개 해서 2만원 돈이면 뭐 크게 비싼것도 아니고....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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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크런치 치즈스테이크 피자를 먹어보았습니다.
새 메뉴가 나와서 또 질러보았습니다.
전에 사먹은 피자 또 있는데 귀찮다고 미루다보니 아직도 후기를
안썼는데 이거 쓰고 담에 마저 써야겠습니다.
순서가 거꾸로.........
생긴게 북슬북슬한것이 맛있게 보여서 주문은 했는데...
이제 포장 40% 할인은 거의 상시인것 같고 2만원 초반의
크게 부담은 없는 가격이라 간만에 또 먹어보네요.
요즘은 중소형 피자 업체들도 프리미엄 피자는
만원 후반대라서..... 오히려 대형업체 피자를 사먹게 됩니다.
가격은 이렇게 나왔습니다. 피자만 하면 2만원 초반입니다.
랜치 샐러드에 고구마 샐러드입니다.
칠리 소시지 포테이토.... 까지 3묶음에 5900원이니 크게 비싼감은 안드네요.
으흠.....
겉모양은 그럭저럭 잘 나왔습니다.
스테이크 부분을 좀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근데 정작 스테이크 부분은 별로 크게 맛있진 않았습니다.
토핑들도 한번 찍어보고.........
이 피자의 특징인 포켓 부분입니다.
고구마 무스 부분.....
광고처럼 가득 들어차있는것을 기대하진 않았지만 무스보단 빵맛이 더 났습니다.
만듬새가 영 부실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감자 무스 부분........ 그나마 좀 들어차 있긴 합니다만
영 어설프긴 마찬가지.
소세지야 어지간하면 맛이 없을수가 없어서 잘 먹었습니다만
감자가 뭔가 눅눅하고 어설프게 익은듯한 느낌이 들어서 별로였습니다.
포켓 부분에 무스가 정말 광고처럼 꽉 들어차 있었으면 정말 맛있게 먹었을 피자인데
안타깝습니다. 그냥 생색만 낼 정도로 들어가있어서 빵만 더부룩하게 먹는 느낌입니다.
스테이크도 대충 만든 듯한 느낌이고......
토핑들이야 다른 피자에도 매번 올라오는것들이니 큰 감흥은 없네요.
제 값 주고 사먹었으면 정말 호되게 깠을 제품인데 2만원 초반이니 그냥 넘어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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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7 FE 를 구매했습니다.
기존의 G4 를 잘 쓰고 있다가 실수로 가방 세탁한답시고
폰을 넣어둔채로 세탁기에 넣었다가 그만......
보험처리 해서 액정은 물이 들어갔어도 당장은 메인보드만
교체해서 잘 쓰고 있었는데, 우산 안가지고 온 날 소나기를
맞았다가 가방속에 있던 폰에 물이 들어가서 두번째 사망을 했습니다.
세탁기에 넣은거야 그렇다 치더라도 가방속에 물 좀 들어갔다고
멈추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이정도의 생활방수도 안되가지고 무슨...
그래서 어떤 폰을 새로 할까 생각하던 와중에 마침 이 제품이
갓 나오던 타이밍이라 구매를 했습니다.
7월 말에 구매해서 이제 2주 좀 넘게 쓰고 있네요.
일단 택배 상자를 뜯으면 이렇게 구성되어 있구요.
팬 에디션..... 박스 자체는 예쁘고 괜찮습니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블랙 오닉스 색상입니다.
블루 코랄도 그렇고 튀는 색상은 오래 쓰다 색이 바래면 뭔가 구리구리한 느낌이 들어서
어지간하면 그냥 블랙을 삽니다.
유심칩 트레이 열고 닫을때 쓰는 핀입니다.
내용물은 뭐 평범한데, 폰의 접속 단자가 C 타입으로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일반 5핀 단자를 C 타입으로 바꿔주는 젠더가 들어있습니다.
기본 사은품으로 주는 클리어 뷰커버 케이스. 안에 초록색 종이는 해피빈 3천원 쿠폰입니다.
일단 보호필름은 시원하게 말아먹었습니다.
지금까지 보호필름은 제가 직접 붙여왔었는데, 엣지는 좀 까다롭네요.
다음부터는 어차피 한번 고생하는거 전문점 가서 부착해야겠습니다.
저도 그냥 동네 매장가서 만원 주고 다시 부착했습니다.
오른쪽이 슈피겐 크리스탈 케이스입니다.
시원하게 말아먹은 이상 별 의미가 없는 사진...
슈피겐 크리스탈 케이스 착용사진입니다.
오픈형 케이스 치고는 꽤 깔끔하고 견고하게 되어있습니다.
지금까지 iFace 케이스만 이용해 왔었는데, 안전한 대신 너무 두꺼워져서..
좀 슬림한걸 찾았는데 나쁘진 않네요.
기본 동봉되어있는 클리어 뷰커버 케이스입니다.
네이버 콩.......
기본 동봉이라 별거 아닐 줄 알았는데 의외로 괜찮습니다.
그리고 투명커버 타입을 처음 써보는데 이게 상당히 괜찮네요.
액정 보호도 오픈형에 비해 훨씬 잘 될것이고...
그래서 슈피겐을 놔두고 그냥 이걸로 씁니다.
특히 저는 운동 할때도 들고 나가기 때문에 좀 겁이 났는데 이거면 문제 없겠네요.
투명 커버 타입이 이렇게 좋은 거였군요.. 액정 보호가 확실히 된다는것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다음에도 이제부터는 커버 타입 케이스로 가야겠습니다.
커버 타입 위로도 터치가 가능합니다. 전화 받을때도 커버 위로 버튼을 누를 수 있습니다.
펜을 꺼내면 바로 메모기능이 됩니다.
노트 시리즈이니만큼 펜 기능이 상당히 유용한데
아직 펜을 잘 쓸줄 몰라서;;;;;;;
펜은 전형적인 s펜입니다.
예전에 갤럭시 12.2 프로 태블릿을 쓴 적이 있어서 s펜 사용 경험은 이미 있습니다.
와콤 방식 터치펜이 확실히 필기감은 좋습니다.
아이패드 12.9 의 아이펜슬도 써봤는데 나쁘진 않지만 뭔가 뭉슬뭉슬한 느낌이면
와콤 펜은 좀더 사각사각한... 더 세밀한 느낌이 납니다.
g4 와의 크기 비교....
별 의미 없습니다.
따로 신청하면 주는 사은품인 s펜 플러스인데,
볼펜과 s펜을 겸해서 사용할 수 있는 물건입니다.
분해하면 안에 s펜이 들어있습니다.
그냥 분실에 대비해서 s 펜이 하나 더 생겼다는 정도의 의미이지
볼펜은 그닥이고.... 쓸일은 없을듯 합니다.
저는 날렵한 그립감을 좋아하는지라 평소 쓰는 필기구도 그렇고
뚱뚱한 필기구는 전혀 쓰질 않기 때문에......
G4 와의 성능비교라도 해볼까 했는데 폰이 완전히 사망을 해서....
일단 짧은 사용후의 느낌을 간단히 적어보자면
엣지가 모양은 예쁘지만 양쪽을 잡고 있으면 오작동이 상당히 잘 일어납니다.
엣지 기능을 아직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저로써는 이부분이 제일 불편하구요.
G4 에서는 문자를 보고 왼쪽으로 슬라이드 해버리면 바로 삭제가 되었었는데,
이 제품은 그게 안된다는것이 가장 기본적인 불편함이네요. 따로 문자 관리 프로그램을 깔아야 하나.....
그래도 물리 홈버튼의 편리함은 역시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것처럼 상당합니다.
뭐 하다가 귀찮으면 버튼 하나로 원상태로 돌아온다는것이 의외로 굉장히 편합니다.
이 버튼 하나 때문에 노트7 사신다는 분도 있던데 왜 그런지 알만합니다.
높은 성능은 제가 라이트 유저라 게임도 안하고 해서 큰 체감은 못하겠습니다.
G4 도 성능은 크게 나쁘진 않았던지라..... 물론 G4에 비해 빠른 느낌은 납니다.
좀 더 충분히 사용 한 후에 다시한번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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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톤플러스 스튜디오 W120 을 구매했습니다.
무슨 생각이었는지 몸으로 느끼는 홈시어터 사운드라는 말에 혹해가지고
24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홧김에 구매를 했습니다.
집에서 게임할때 몸을 울리는 사운드를 느끼면 재미있을것 같아서...
출시 초기라서 구매한 사람에게 시리얼번호를 등록하면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와 문화상품권 2만원을 주는 이벤트를 하던데
지금은 이제 끝났지 않나 싶습니다.
원래 몇주 전에 썼어야 하는것을 이제야 씁니다.
박스도 참 고급스럽습니다. 우측 상단에 DTS 인증 마크가 눈에 띕니다.
DTS 와 협업하여 높은 수준의 음향을 들려준다는 말에 저도 혹했습니다.
측면도 찍어 보았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이어폰이 아니라 4개의 외부 스피커입니다.
제품 후면입니다.
뭐 이것저것 엄청나게 자랑을 해놓았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포장을 뜯기 시작
외관은 메탈릭 실버? 이고 상당히 묵직하게 생겼습니다.
저렴한 블루투스 이어폰들과 다르게 딱딱한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그리고 외장 스피커 떄문에 꽤 무게가 나가는 편입니다.
안에는 자잘한 구성품을 모아놓은 소형 박스가 있는데
메뉴얼, 여분의 이어캡, 충전용 USB 케이블입니다.
이것 떄문에 블루투스 4.0 지원하는 동글을 따로 하나 더 샀습니다만,
전용 어플 설치시 윈도우10 에서 블루스크린이 자꾸 떠서 그냥 윈도우 내장 블루투스로 이용했습니다.
블루스크린이 항상 뜨는건 아니라서 지금 리뷰는 전용 어플을 이용했을때의 음질을 기준으로 씁니다.
사실 음질 자체는 윈도우 내장이나 전용 어플이나 차이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전면 외관입니다.
여기선 안보이지만 윗쪽에 위를 향해서 두개의 스피커가 달려있고
그 아래 LG 마크 바로 윗 정도에는 바닥을 향해 진동 스피커가 달려있습니다.
DTS 마크. 영화 볼떄는 꽤 괜찮았습니다.
일단 버튼 이 여기저기 막 달려있는데
저는 음악 듣는것 외의 버튼은 아예 쓰질 않아서 여기저기 복잡하게 버튼이 달려있는게
조금 불편했습니다. 물론 다 이용하시는 분들이야 계속 쓰다보면 익숙해지겠지만..
처음엔 뭘 어떻게 눌러야 하는지 몰라서 약간 고생.
왼쪽,오른쪽으로 딸깍일수 있는 저 스위치는 이어폰의 좌,우 모두 달려있는데
하나는 전원ON/OFF 이고 다른 한쪽은 외부스피커 ON/OFF 입니다.
아랫쪽입니다. 밑으로 향하는 진동 스피커가 보입니다.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이어폰은 매우 평범합니다.
저걸 다시 집어 넣으려면 일단 끝까지 잡아당겨서 한번 탁탁 당겨주면
저절로 스르르 감기는데.... 일단 한번 꺼내면 무조건 끝까지 잡아당겨야 도로 들어가는게 좀...
차라리 이걸 버튼 하나 더 만들어서 저절로 들어가게끔 해주지...
다른 버튼이 이것저것 많으니 버튼 줄일겸 이 부분을 없애버렸나 봅니다.
진동 스피커 조절 버튼과 충전 단자입니다.
+ 로 갈수록 당연히 진동과 소리가 커지는 구조입니다.
AUX IN 에다 외부 기기를 연결해서 톤플러스를 이용해 들을수 있는것 같은데
저는 써보지 않았습니다.
기존에 쓷너 3만원짜리 MUSES 와의 비교
확실히 겉모습이 고급스럽긴 합니다.
일단 이 제품의 가장 핵심적인 외부 4채널 스피커부터 얘기를 해야겠는데,
꽤 나쁘지 않습니다. 동전만한 외장 스피커라서 음질이 좀 이상하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진동스피커까지 켜면 진동은 둘쨰치고
4개의 스피커 소리가 머리를 감싸는 느낌은 꽤 나쁘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아주 투박한 필립스 3D 헤드폰 30만원짜리를 옛날에 써본적이 있었는데
그것보다 차라리 낫지 않나 싶습니다.
음질은 어쩔수 없이 헤드폰보다야 약간 떨어집니다.
조그마한 유닛에서 스피커 같은 음질을 기대하시면 곤란합니다...
일단 이걸로 해본게 음악,게임,영화 3가지였는데
음악의 경우 몸을 감싸는 느낌은 좋긴 합니다만 음질이 약간 떨어지기 때문에
차라리 이어폰으로 듣는것이 저에게는 더 나았습니다.
게임의 경우는 외부 스피커로 하는게 더 재미있었습니다.
나중에 정식으로 게임 서라운드를 지원하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나오면 꽤 괜찮을듯 합니다.
목을 원형으로 휘감는 넥밴드의 특성을 살려서 5.1채널 서라운드 이어폰이 나오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이 이어폰의 경우는 그냥 `느낌`만 서라운드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한계가 있네요.
게다가 외부 스피커가 소형 유닛이라 음질에도 어느정도 상한선이 있다는 점.......
영화도 게임이랑 크게 차이는 없긴 한데
음량을 어느정도 키우면 꽤 괜찮은 서라운드 효과가 납니다.
이 제품에서 가장 임팩트 있었던 부분은 저의 입장으로는 영화>게임>>>>음악 순입니다.
진동이라는게 확실히.... 영화의 몰입감을 한층 높여줍니다.
이제 단점을 잠깐 열거해 보자면....
엄청난 가격에 비해 이어폰 음질은 그렇게 인상깊진 않았습니다.
나쁘진 않으나 24만원 가격의 다른 이어폰을 생각한다면 상당히 밋밋한.....
ASAHI KASEI 32BIT HI-FI DAC 어쩌고 하면서 상당히 고음질을 구현하는것으로 되어있던데
뭔가 좀 애매합니다. 나쁘진 않은데... 그렇다고 크게 좋은것도 아닌......
저는 음질을 전문적으로 따질 정도의 레벨은 아닙니다만
컴퓨터에다 BX5A 모니터 스피커, 헤드폰을 AKG K701 을 주력으로 쓰고 있고
예전에 고가 이어폰인 er4s 도 잠깐 썼었기 때문에....
뭔가 귀가 확 트이는 느낌을 주진 못했습니다.
차라리 전에 리뷰했던 완전 무선 이어폰인 디파 er700 의 경우에는
동종의 다른 기기에 비하면 음질이 한차원 달라서 놀랬던 기억이 있는데 그 물건의 3배 가까운 가격이면서
큰 차이를 못느끼겠네요... 고음질 음원 이것저것 구해가지고 difa 와 교차해서 들어봤습니다만
물론 톤플러스가 약간 낫긴 합니다만 가격을 생각하면.....
그리고 외부 스피커 때문에 무겁고 딱딱한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져있어서
착용감이 썩 좋진 못합니다. 외출용으로 쓰기에는 조금 망설여지는.......
일단 넥밴드 형태를 이용한 외부 서라운드 스피커라는 컨셉 자체는
칭찬해줄만 합니다. 굳이 넓은 방에서 5.1채널 스피커를 갖추지 않아도
어느정도 서라운드 효과를 손쉽게 낼수 있다는...
일종의 가능성은 확인이 되었다는것이 이 제품의 의의가 되겠네요.
얼굴 바로 밑에서 진동 때문에 둥둥거리고 음량 높으면 바로 귀 밑에서 쏘니까
머리가 아픈것이 저에겐 단점입니다.
저는 머리에 뭐 쓰는것에 전부 민감해서 헤드폰도 새벽처럼 꼭 써야할 경우 아니면 잘 쓰지도 않거든요.
이건 저에게만 해당되는 사항이니 상관 없을듯 하고....
어느정도 자금 여유가 되시는 분들이라면 목을 감싸는 서라운드 효과가 궁금하신 분들께
한번쯤 추천해드리는 제품입니다.
게임이나 영화 많이 보시는 분들께는 조금 신선한 경험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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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 sd 카드 64GB (삼성,SANDISK) 2개를 구매했습니다.
역시 폰에 동영상이나 음악을 좀 많이 넣으려고 하니
기본 내장 32gb 가지고는 용량이 부족해서
결국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삼성이나 sandisk 나 가격은 택배비 포함 25000원선으로
거의 동일합니다.
가격이 동일하기 때문에 성능 비교의 의미가 있을것 같네요.
전면입니다. 왼쪽 하단에 조그마하게 위치하고 있네요.
SANDISK 의 경우는 그냥 뜯어다 버린 관계로;;;;;;
뒷면입니다.
앞에 AS 관련 스티커 떼버리고 다시 찍었습니다.
종이를 벗겨내면 이렇게 되어있구요.
삼성 앞면
SANDISK 앞면
두개를 동시에 찍어보았습니다.
디자인은 SANDISK 쪽이 좀더 나아보입니다.
뒷면도 나란히 찍어보았습니다.
G4 에 삼성 SD카드를 설치했습니다.
테스트 해보니 읽기 47.06MB/s , 쓰기 21.01MB/s 이렇게 나오는군요.
내장메모리도 따로 테스트 해봤습니다만 역시 몇배는 빠르군요...
똑같이 G4 에 sandisk 를 넣어서 테스트 했습니다.
읽기는 삼성보다 낮은 42.85mb/s 이지만 쓰기는 26.03mb/s 으로 삼성보다 약간 높게 나왔네요.
딱 바로 답이 나오는게 삼성은 읽기가 강하고, sandisk 는 쓰기가 강하군요....
그래봤자 5mb 가 체감할 정도로 큰 차이는 아닙니다만...
가격이 거의 비슷하니 제품 선택에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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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무선 이어폰 디파 ER700C 를 구매했습니다.
흐으....
전에 샀던 브리츠 이어폰이 몇일 써보니 의외로
유닛이 커서 운동할때 약간 불편한것도 있고 자잘한 노이즈 때문에
약간 거슬리기도 하고 해서 다른 제품을 찾다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어린이라고 하는 고가형 제품으로 넘어가지 않는 이상
크기에 한해서는 이 제품보다 작은것은 찾기 힘든듯 하네요.
가격은 79000원입니다. 브릿츠의 배가 넘는 가격입니다.
두개가 같이 있길래 뭔가 했더니
vr 리모콘이라는것이 사은품으로 왔습니다.
폰에 연결해서 vr 연동으로 사용하는 리모컨인듯 한데..
일단 생긴건 이러합니다만 저는 관심없는 기기라 넘어갑니다.
제품을 열면 아주 단촐하게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밑에 설명서와 케이블, 여분의 이어캡이 깔려 있습니다.
카메라 특성 때문인지 사진상으로는 배터리를 어중간하게 놓은것처럼 찍혔는데
실제로는 정확하게 자에 맞췄습니다. 배터리는 9cm, 이어폰은 2cm 의 길이네요.
구성은 어느 제품이나 다 비슷비슷한듯..
각각의 유닛이 자성을 띠고 있어서 서로 밀어냅니다.
이 제품의 특이한점이 다른 제품과 다르게 휴대용 보조배터리가 같이 들어있다는 점인데,
용량은 2100mAh 로 그리 크진 않습니다만 폰 충전 또한 가능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급히 재충전할때는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제가 산 제품은 700c 로 보조배터리가 들어가있는 모델이고,
700a, 700b 의 경우는 각기 다른 모양의 아주 소형 충전 크래들이 제공됩니다.
250~280mAh 정도로 용량은 굉장히 낮지만 그만큼 가격이 만원 정도 더 쌉니다.
자성이 있어서 그냥 빨려들어가다시피 합니다.
충전이 되는 동안에는 저렇게 빨갛게 빛이 납니다.
좀더 정확히 보여드리기 위해......
케이스 뒷면에는 간단한 스펙이 적혀 있습니다.
4.4g 이니 브릿츠와 별 차이는 없군요......
muses / 디파 er700c / 브릿츠 TWS5 의 크기비교입니다.
확실히 브릿츠가 유닛이 큽니다.
일단 가격 때문인지 MUSES 와 브릿츠에 비해 한단계 차원이 다른 소리를 들려줍니다.
이 제품부터는 본격적인 음감용으로도 충분히 권해드릴 수준이 됩니다.
소리 특성은 딱히 특정 음역대가 돌출되는 느낌은 없고 평탄한 느낌이구요.
다만 다른 두 제품에 비해 해상력이 아주 탁월합니다.
듣는 순간 뻥 뚫린 느낌이 날 정도네요.
완전 무선 이어폰에서는 음질저하는 무조건 감수하고 가야 되는줄로만 알았는데
이렇게 작은 유닛에서 이런 수준의 소리가 난다는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화이트 노이즈도 아주 정갈해서 이정도면 그냥 무시해도 될 수준입니다.
브릿츠는 자글자글한 잡음부터 먼저 좀 잡아야 할듯....
다만 그렇게 괜찮은 성능인 만큼 가격도 7만 9천원이라는..
거의 10만원에 근접하는 가격이라는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겠네요.
완전 무선 이어폰의 특성상 오래 사용하기도 힘든데 이런 이어폰에 8만원 가까운 가격을
지불하기는 좀 부담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저는 운동때나 다른 작업때 강의나 음악을 듣기 때문에 유선이나 넥밴드를 이용하기가 불편해서...
그런 명확한 목표가 있기에 이 제품을 구매한 것이지만
그렇게까지 완전 무선이 필요하지 않다 하시는 분들은 그냥 4~5만원 정도의
넥밴드형 이어폰으로 가시는것이 음질과 무선을 둘다 잡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넥밴드는 배터리도 더 오래갈 것이고....
10만원 밑에서 완전 무선 이어폰을 구하시는 분께는 주저없이 이 제품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그냥 음질에 큰 관계없이 간단한 음악이나 강의 정도 듣겠다 하시면
3~4만원 정도의 제품으로 가셔도 상관없지만
노이즈나 자글거림 때문에 약간의 답답함은 있을겁니다.
그런것에 조금이라도 민감하신 분들은 한번 사실때 그냥 이걸 구매하시는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괜히 저가형 샀다가 저처럼 마음에 안들어서 한번 더 바꾸는데 드는 돈이면
이거 하나 그냥 사기 떄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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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피자의 브레이즈드 포크 피자를 먹어보았습니다.
사먹은지는 몇일 됐는데 다른 제품 리뷰한다고
그만 시식 후기 쓰는걸 지금까지 깜빡하고 있었네요.
40% 방문포장할인 해서 구매했습니다.
요즘 피자는 어지간하면 40% 할인해서 먹을수 있으니
참 좋은것 같습니다. 방문포장만 가능하다면요.
라지 사이즈 해서 피자는 2만원 초반에 구매했습니다.
오곡치킨을 포함했기 때문에 총 가격은 올라갑니다만....
피자광고도 여성향이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기타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측면은 이렇게 되어있구요.
개봉 직후의 사진
크림 치즈 소스가 뿌려져 있고,
모짜렐라 치즈를 녹인듯한 비쥬얼인데 그뤼에르 멜팅 치즈라고 하는군요...
브레이즈드 포크 부분인데 좀 부실한 느낌입니다.
이렇게 부풀어오른 부분이 빵인줄 알았는데 모짜렐라 치즈 인것 같습니다.
원래 요 위에 하얀 크림치즈가 얹어져야 하는건데
광고에서와 달리 크림치즈와 이 부분이 서로 따로따로.....
직원들이 많이 바쁜가 봅니다.
대충 전체적인 비쥬얼은 이렇습니다.
오곡치킨.....
치킨 겉부분을 5가지 곡물을 섞어 튀겨낸듯 합니다.
속 내용물은 그냥 평범....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양에 비해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서브메뉴로 나오는 치킨류들도 맛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빵처럼 불룩 튀어나와있는 모짜렐라 치즈..
말씀드렸다시피 이 위에 하얀 크림치즈가 뿌려져 있어야 광고와 같은 비쥬얼이 됩니다.
안은 뻥 비어있습니다.
감자나 토마토 같은 쓸데없는 토핑 없이 제가 좋아하는 치즈와 고기 위주의 구성으로
나름 오랜만에 괜찮게 먹었던 피자입니다.
다만 바쁜건 알겠는데 담부턴 크림치즈를 제 위치에 뿌려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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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TOSHIBA) 3TB 하드디스크를 구매했습니다.
하드디스크 용량이 부족해져서 구매했습니다.
3TB 에 10만 6천원 정도 주고 구매했구요.
오랜만에 구매하는지라 그리 비싸게 느껴지진 않네요.
옛날에 하드디스크를 하드코어하게 돌린적이 있었는데
그때 항상 제일 먼저 고장났던 제품이 시게이트여서
시게이트만 빼고 찾다가 가격이 저렴한걸로 구매했습니다.
웬디는 그냥 평범한 느낌이라.....
가장 오래 견디는 하드디스크는 단연 히타치였는데
가격이 좀 비싸군요..... 뭐 일반적인 용도로 쓸때는
그닥 차이 없을것 같습니다.
박스 개봉 직후 모습입니다.
포장이야 어느 하드디스크나 다 똑같으니까...
앞면
측면
뒷면입니다.
성능 테스트입니다. 읽기쓰기가 거의 200mb 가 나오는군요....
물론 세월이 가면 줄어들긴 하겠습니다만 그래도
예전 하드보단 성능이 그나마 조금 나아진듯 합니다.
OCZ-VECTOR 128GB 입니다. 역시 SSD 는 차원이 다른 성능입니다.
그리고 거의 4년이 다 되어가는 히타치 2TB....
도시바 하드의 절반 성능이군요.
속도도 괜찮은것 같고 그럭저럭 마음에 듭니다.
일단 가격이 타 하드에비해서 좀 싼 편이라서 메리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