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푸리의 만물상 :: 몬스터에너지 울트라를 마셔보았습니다.

푸푸리의 만물상

어디 나가야 되는데 잠이 덜 깼을때나,


운동하러 갈때 아주 가끔씩 먹고는 하는 음료입니다.


국내용으로 핫식스도 나름 선전하긴 하지만


이런 에너지 음료 중에 인지도 탑은 역시 몬스터...


울트라라고 은색 빛깔의 새 음료가 나온것 같길래


한번 사보았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서는 355ml 에 1300원했습니다.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개당 1000원에 구매 가능한듯 합니다.


저는 정말 어쩌다 한번 먹지 박스로 구매해서 쌓아놓고


먹을 정도로 자주 먹진 않는데.......... 일단 고려는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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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라고 해서 이런 음료의 특징인 카페인이 더 심하게.. 담겨있는 줄 알았는데


그런건 아닙니다. 오리지날인 그린과 동일한 함량이고,


설탕을 줄여서 칼로리를 크게 낮춘것이 이 제품의 차별점입니다.





제품 뒷면입니다. 


영양성분표는 뭐 크게 의미가 없는듯...



구구절절 이상한 소리도 사이드에 적혀있습니다.




와인잔 하나에 가득 들어갑니다.


맛은 탄산감 빼면 거의 포카리 스웨트에 가까운 느낌.


약간의 열대과일 향이 나긴 하지만 밋밋하고... 


그래도 큰 특징없이 연하게 넘어가는것이 제 입맛에는 딱 맞습니다.


오리지날인 `그린` 은 정말 `초록색 약` 같은 이상야릇한 맛이 나서 영 별로였거든요.


몬스터 오렌지가 그나마 괜찮은 맛이었는데 이젠 안판다고 하네요.


저칼로리 에너지 음료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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