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통새우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음식/햄버거2023. 3. 18. 00:45
그냥 독서실 안에서 제공하는 핫초코를 마시면서 길을 거닐다가
돌아오는 길에 핫초코 때문에 식욕이 올라서인지 충동적으로 맘스터치에 들어갔습니다.
안먹어본 메뉴 중에서 핫초코를 마셨으니 크게 배가 고프진 않아서,
적당히 먹을 수 있는 싼 메뉴중에 하나 골랐습니다.
그런데 어느 버거집을 가도 새우버거는 맘에 드는게 없었습니다.
세트 5800원인데 콜라 마시기는 그래서 청포도에이드로 바꿨습니다.
이렇게 나옵니다.
맘스터치는 감자튀김이 좀 성의가 있습니다.
청포도에이드는.... 그냥 사이다에 청포도 시럽 섞은 맛입니다.
그래도 맛있습니다.
양상추를 푸짐하게 넣어주신듯.....
뭔가 순한맛이 날것 같은 비쥬얼입니다.
새우 패티입니다. 약간의 겨자 소스가 들어가있는듯 합니다.
다른 버거집과 비슷한 새우패티입니다.
크게 임팩트가 없는 무난한 버거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만듦새도 그렇고 바삐 움직이는 대형 매장에 비해 좀 성실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은
이 매장의 장점입니다.
이 가격이면 점심에 빅맥 세트를 먹을 수 있는데 왜 맥도날드만 이 동네에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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