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ALLY MN 이어폰 + MUSEHIFI M3 헤드폰 앰프를 구매했습니다.
차이파이 가성비 이어폰과 꼬다리dac 으로 모 커뮤니티에서 추천해 주시길래
Y700 탈부착 케이스 사는김에 같이 한번 사보았습니다.
유선이어폰과 꼬다리 헤드폰 앰프는 요새 중국산이 유명하더군요.
특히 jcally 이어폰은 단돈 만원 정도의 이어폰이라 반신반의하면서 구매했는데,
꼬다리 dac 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그렇게 많이들 구매하는지
저도 직접 경험해보려고 합니다.
레노보 Y700 용 탈부착 가능한 케이스도 같이 구했습니다.
jcally 이어폰의 경우 유닛과 케이블이 분리형이더군요.
요즘 유선이어폰이 다 저런식이던데 특이합니다.
저는 요새는 아예 무선만 쓰기 때문에....
뒷면입니다.
케이스를 펼쳐보았습니다.
뒷면입니다.
기존의 지갑형 케이스입니다.
새 케이스로 옮겨왔습니다.
건실버 색상입니다.
저 포장상태와 똑같이 귀에다 돌려 거는 방식이더군요.
흐음.... 싫어하는 방식인데...
만원밖에 안하는데 케이블도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하이파이 오디오 계통은 이제 중국산이라고 해서 무시할 수준은 넘어간것 같습니다.
독서실 광량이 너무 세서 빛깔이 제대로 표현이 안되네요.
굉장히 glossy 합니다.
건실버 색깔인데 완전히 까맣게 나왔네요.
독서실 갔다오는데 길가 트럭에서 타코야끼를 팔길래 사들고 왔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케이스 씌운 후 오른쪽 측면입니다.
전면 덮개 부분은 탈부착이 가능해서...
이렇게 간단히 떼는것이 가능합니다.
독서실에서 쓸때는 안전하니까 굳이 전면 덮개를 쓸 필요 없이
귀찮게 쓸때마다 열고닫고 하지않고 바로 구글검색하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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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에서 이정도로 찍고 집에 가져왔습니다.
흐음........
박스는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뒷면입니다.
꼬다리 dac 은 처음 써보는거라 정말 기대가 됩니다.
굉장히 아담하군요.
본체와 C to C , 라이트닝 to C 케이블 , C to A 변환 아답터가 들어있습니다.
약간 초점이 어긋났네요.
천하의 아이폰14 주제에 초점이 어긋나다니
측면은 전원 불빛 들어오는 부분과 음량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C 타입 입력단자입니다.
반대쪽 측면입니다.
3.5mm 는 알겠는데 옆에 1/4 도 아니고 어중간한 크기는 어떤 용도인지 모르겠습니다
케이블도 참 고급스럽습니다.
한데 모아 찍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꽤 묵직합니다.
이어폰의 경우는 그냥 무난한 듯 합니다.
제가 jcally 이어폰의 경우는 3.5mm 출력단자 있는 기기가 레노보 Y700 밖에 없어서
거기에 연결해서 음악을 들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별로였습니다.
역시 가격이 싸서 그런가... 해서 그냥 실망감을 안고 타코야키를 사들고 집에 돌아왔습니다만,
아이폰에 M3 꼬다리DAC 을 연결하고 다시 들어보았는데,
호우... 소리가 완전히 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확실히 다들 꼬다리 dac 을 필수로 추천하시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소리의 체급이 확 올라갑니다. 해상력도 그렇고 특히 파워가 빵빵해서 시원시원하게 들립니다.
만원짜리 이어폰에서 이런 소리가 난다는 것에서 너무 놀랬습니다.
집에 유선이어폰 많으시면 꼬다리dac 에 하나씩 연결해서 들어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소리의 퀄리티가 상당히 올라갑니다.
저같은 경우는 무선이어폰 뿐이어서 좀 아쉽네요.
이런저런 유선이어폰 콜렉팅 해가면서 음색별로 들어보는 재미도 상당할 것 같습니다.
유선 hifi 이어폰에 관심이 많으시면 입문용으로 강추 드리는 꼬다리 dac 입니다.
소리가 이정도까지 바뀐다면 dac 과 유선이어폰 바꿈 및 모음질도 또 중독될것 같은 느낌...
하아... 오디오 쪽은 정말 빠져들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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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자리 45도 딸기,블루베리,사과잼을 구매했습니다.
집에서 거하게 음식 해먹기도 귀찮고,
몸도 안좋아서 그렇게 하기도 힘들고..
요즘 먹는 음식들이 다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것들 뿐입니다.
햇반...빵...스크램블 에그...
저번 복음자리 딸기청에 너무 감명을 받아서
블루베리청과 허니자몽청도 주문했었는데,
요구르트에 먹기에는 딸기청이 단연 최고더군요.
다른거는 2% 부족한....
이번에는 핫딜로 `과일잼` 이 떳길래 기대하고 주문했습니다.
다른 잼들보다 당도가 더 낮은 45brix 라고 해서 45도 잼이라고 이름지었다 합니다.
박스도 깔끔.
오음... 매우 바람직한 완충포장입니다.
이 포장재는 따로 쟁여놨다가 중고나라 택배거래할때 써야겠습니다.
아름다운 자태......
저번 딸기청처럼 정말 과육이 듬뿍 들어있습니다.
역시 이런거는 복음자리께서 요즘 트렌드를 잘 파악하시는듯....
그냥 달달하다고 좋아하는게 아니랍니다.
이 아름다운 빛깔....
강렬한 레드.
따뜻한 옐로우...
확실히 씹히는 과육에 비해 당도가 덜하다 보니까 정말 맛있습니다.
그냥 무조건 달면 더 맛있을 줄 알았는데...
저처럼 특히나 한번에 여러개 먹는 타입은 많이 달달한 음식은
조금만 양이 늘어나도 물리기 시작해서 별로인데 3개 다 먹어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다음에 딸기청 또 핫딜 나오면 한박스 구매하고 싶네요.
국산 잼이 저렴한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라는게 정말 놀랍습니다.
이제 마트에서 일반잼 살 일이 없을 정도로 복음자리에 맛들어 버렸습니다.
많이 파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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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밀로 장패드 2개를 구매했습니다.
집에서는 커세어 장패드를 사용중이고,
독서실에도 좀 깔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검색하다가
디자인이 뭔가 쓸데없이 화려한 장패드 브랜드가 있길래 구매했습니다.
2개를 산 이유는 1달마다 세탁하려고...
파손 염려는 없는 제품이다 보니 박스야 뭐...
제품 박스는 커세어에 비하면 조금 평범합니다.
피닉스와 꿈나비 모델을 주문했습니다.
중국산인가봅니다.
바밀로 장패드는 디자인이 매우 화려합니다.
조금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비단처럼 부들부들합니다.
역시 중국...
피닉스입니다.
디자인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꿈나비입니다.
그냥 한폭의 그림입니다.
같이 찍어보았습니다.
커세어에 비해 비단처럼 좀 부드러운 편입니다.
커세어는 약간 브래이킹이 잘 걸리는 타입입니다.
게임용이다 보니.......
패드를 그림처럼 감상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뒷면 재질이야 뭐 다 비슷비슷한듯.
나비가 푸푸리인가 푸푸리가 나비인가...
독서실 용이라 매우 마음에 듭니다.
독서실에 셋팅했는데 크기도 딱 맞고 매우 좋습니다.
이렇게 좋은 장패드를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는지.......
이런 장패드도 있다 해서 소개드려 보았습니다.
펀키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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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HS8 8인치 모니터스피커를 들여왔습니다.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아무리 충동구매라 할지라도 새거를 들일 깡은 없구요.
스피커나 컴퓨터 부품 특성상 세월에 따른 성능감소라는게 거의 없다시피하니까...
너무 큰 스피커라 새거 사지 않는 이상 택배거래도 잘 안되고,
무거운 스피커를 개인간 택배거래로 하면 파손위험도 있을것 같고...
그래서 언감생심 그림의 떡 쳐다보듯이 하고 있었는데,
심심해서 야마하의 역작 HS5 를 검색해보고 있던 차에,
중고 매물을 그냥 심심해서 둘러보고 있었는데,
운좋게도 제가 사는곳 근처에 사시는 분이 차로 직접 옮겨다 주신다 해서
감사히 잘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도 한캔 드렸습니다.
입문용 야마하 모니터 스피커의 근본 하면 HS5 인데, 하필 집근처 매물이 HS8 이 올라와가지고
큰 것이 더 좋을테니 확 질러버렸습니다.
좀 크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정말 엄청나게 큽니다.
거대함이 사진으로 제대로 표현이 되지 않습니다.
저역,고역 조절기능이 있는데 저는 그냥 둘다 중간값으로 해두었습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TRS , 1/4 입력 둘다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쓰던 bx5a 도 그렇고 TRS 입력을 하면 1/4 과 다르게 팝노이즈가 생겨서...
bx5a 야 귀여운 수준이었지만 hs8 은 덩치에 걸맞게 좀 무서운 수준이라..
아무래도 스피커 전원을 껐다 켰다 해야되겠습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스칼렛 2i2 를 쓰고 있는데 요즘 세상에 아직도 팝핑 노이즈라니 참..
오인페도 다음에 여유가 생기면 상급으로 넘어가야겠습니다.
가로,세로,높이 / 25cm , 29.5cm ,38cm 입니다.
bx5a 경우 17cm , 19cm , 23cm
전문 작업이나 거실 홈시어터용이면 몰라도 책상위에 올려두는건 부담스러운 크기입니다.
저같은 경우 큰 책상을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로길이의 1/3 을 스피커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진짜 큽니다.
다음에 부모님 올라올일 있으면 바로 들킬듯.
HS5 였으면 바꾼줄도 모르실텐데 흐음............
연결은 무난히 이루어졌습니다.
바로 어제 리뷰했던 제네렉 8010a 과 비교하면 정말 엄청난 크기차이입니다.
화이트 버전도 있습니다. 그게 더 예쁘긴 할것 같네요.
트위터입니다.
8인치 콘 우퍼입니다.
확실히 저음의 양감은 큰 스피커 답게 엄청납니다.
반지하다 보니 출력을 크게 키울수는 없겠지만 좀 줄여서 듣는다 하더라도
저음의 풍성함은 숨길수가 없습니다.
소리에 무게가 확 실려서 들려옵니다.
역시 큰 스피커는 이런게 좋은듯.
사진으로는 크기를 다 표현할수 없는것이 아쉽습니다.
오른쪽에 책장을 다음에 다 비워서
양옆에 공간을 좀 더 만든 다음에 스탠드를 들여놓아야겠습니다.
책상위에 올려놓으니 공간이 확 좁아지는 느낌...
방열판까지 달려있군요.
bx5a 에 비해 두단계는 윗급의 스피커를 갑자기 들여놓다 보니
모든것이 bx5a 보다 월등해서 딱히 설명할 게 없군요...
유튜브에서 고음질 음원.. 특히 재즈 같은거 틀었을때의 그 해상력과 베이스의 묵직함은
재즈에 별로 관심 없는 저조차도 꽤나 계속 듣게 만들었습니다.
음량을 좀 충분히 키울수 없는게 안타깝네요.
베이스나 기타를 연결해서 앰프 시뮬 프로그램으로 소리를 낼때도
bx5a 에 비해 꽤나 멋드러진 소리를 들려줍니다. 이건 제네렉 8010a 도 마찬가지였긴 한데..
굳이 제네렉과 비교를 하자면 해상력은 야마하도 뒤지지 않지만,
뭔가 정갈하고 소리의 딴딴한 맛은 역시 제네렉이 좋긴 합니다.
책장을 비워서 양 옆으로 거리를 좀 더 벌리면 얼마나 더 풍성한 공간감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다만 저같은 이상한 사람이나 가정용으로 쓰는거지,
전문가거나 거실에서 쓰실거 아니면 가정용으로는 부적합합니다.
hs5 가 유명한 만큼 그쪽으로 가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여기 사는 이상 이 이상의 스피커 업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오인페만 조금 더 상급으로 업글하면 끝...
화이트나 한번 구경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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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릭 8010A 모니터링 스피커를 구매했으나 환불...
지금 쓰는 m-audio 의 bx5a 도 제 용도에는 만족스럽게 쓰고는 있습니다만,
핫딜에 쿠팡 반품-중 으로 신품에서 거의 30% 나 저렴한 매물이 나와서
홧김에 구매했습니다.
책상이 크긴 하지만 5인치 스피커라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고,
제네릭은 3인치 스피커긴 하지만 비싼만큼 더 나은 음질을 보여주지 않을까 해서
들여놓게 되었는데, 배송중 파손으로 스크래치가 났군요.
배송중 파손은 제가 덤터기 쓰기엔 좀 그렇기에 환불신청을 했습니다.
이왕 천하의 제네릭 한번 구경해봤으니 설치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핀란드에서 만들었다는군요.
반품상품이라 박스도 중고느낌이 납니다.
딥스위치로 음역대를 좀 조절할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보통 책상위에 스파이크도 없이 얹으면 부밍현상 일어나니까 저음을 깎기도 하고...
민감도 조절은 음량 조절 옵션이겠군요.
이 제품은 iso-pod 이라는 얕은 스탠드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있습니다.
당연히 메뉴얼이 들어있습니다.
겉박스 안에 하얀 속박스가 한번 더 들어가 있습니다.
모양은 참 앙증맞습니다.
3인치급 스피커는 옛날에 피콜로 2.5인치 스피커 이후로 두번째인것 같군요.
바닥에 각도조절용 스탠드가 기본장착 되어있습니다.
이걸로 스피커를 위아래로 각도조절을 할 수가 있어서 음상 맞추기가 매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후면입니다.
눌러서 끄고 켜는 전원식 버튼이 특이하군요...
뒷면 아랫단입니다.
TRS 입력단 밖에 지원을 하질 않습니다.
제가 쓰는 bx5a 만 해도 1/4 과 trs 를 둘다 지원하는데...
1/4 케이블 쓰시던 분은 이것 때문에 케이블을 따로 구하셔야 합니다.
저처럼..........
알리에서 구한 1/4 수 - XLR 수 케이블입니다.
반신반의하지만 금도금 되어있길래 조금 비싼제품으로 샀습니다.
물론 정말 비싸게 주고 사려면 십만원이 넘기 때문에 그정도까지는 가기 힘들고...
만듦새도 매우 깔끔하고 좋습니다.
1/4 수 케이블 부분.
XLR - 수 케이블 부분.
알리에서 케이블은 종류별로 많이 있으니 꼭 이 제품 아니더라도
저렴한 제품도 괜찮으니 구매를 알아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저는 그냥 이왕 사는김에 좀 비싼걸로 샀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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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배송중 파손으로 스크래치가 났습니다.
반품을 하려고 재포장 할때서야 저 부분을 보았습니다.
3인치와 5인치의 크기차이입니다.
제네렉이 정말 앙증맞게 잘 만들었습니다.
제네렉의 무게는 1.5kg 정도 됩니다. 매우 묵직합니다.
셋팅했을때의 공간 점유율을 대충 가늠해보시길....
휑할 정도로 굉장히 쾌적해집니다.
bx5a 의 경우는 본체 뒷면에 음량조절 노브가 있어서 자체적으로 소리조절이 가능한데,
제네렉은 3인치 소형 버전이라 그런지 뒷부분에 그런 자잘한 편의기능은 없습니다.
그래서 초기 셋팅이 너무 소리가 크게 잡혀있습니다..... 처음 연결하실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음질은 역시 비싼 제네렉 아니랄까봐 첫 임팩트가 상당합니다.
정말 다른 분들의 리뷰처럼 3인치라고는 믿을수 없는 매우 빵빵한 소리가 나옵니다.
5인치의 bx5a 보다 훨씬 해상력도 좋고 특히 저음이 매우 단단한것이 bx5a 와 큰 차이점입니다.
bx5a 는 저음이 좀 펑펑하게 퍼져가지고...
저음이 단단하면 음악 들을때도 좋고 게임할때도 꽤나 박진감이 나기 때문에 정말 마음에 드는군요.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기타나 베이스도 연결해서 소리를 내어보았는데,
그 소리조차도 너무 깔끔하고 강력하게 뿜어줍니다.
무슨 음악이든 bx5a 보다는 월등한 능력을 보여주기에 딱히 크게 비교할 거리가 없습니다.
다만 크기의 한계 때문에 저역이 65hz 부터 시작이기 때문에,
힙합 같은거 들으시거나 초저역대의 가슴을 울리는 쿵덕거림을 원하시는 분들은
딱 듣는 순간 에흠.... 하실겁니다. 이 부분`만` 8010a 의 약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매우 비싼 가격......
초저역에 큰 신경 쓰지 않는 분이면
일반적인 가정환경에서 이 이상은 필요없다 싶을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단독주택 아닌이상 이 제품의 출력을 100% 활용할 기회는 없을것이고....
공간절약을 하고 싶으시면서 금전적인 여유가 있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본격적인 제품인 8030c 이상 넘어가면 가격이 하늘로 가기 때문에..
파손만 아니었으면 그냥 갖고 있으려고 했습니다만,
하늘의 계시인건지 집 근처에 야마하 hs8(8인치........) 을 중고로 싸게 파시는 분이 있어서
환불하고 그걸로 넘어가려 합니다.
이것도 나름 유명한 8인치인 야마하 hs8 중고가보다도 더 비싼 3인치 제네렉 쿠팡 반품제품입니다...
그런데 정말 유명한 브랜드인만큼 비싼값은 합니다.
돈 많이 벌면 8030c 로 가보고 싶네요. 정말 장난 아닐것 같은 느낌...
제네렉 스튜디오 모니터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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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보 프리시전2 펜을 구매했습니다.
레노보 Y700 태블릿에다가 쓸 펜을 하나 마련해두면 좋을 것 같아서,
큐텐에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Y700 이 워낙 속도가 빠르다보니 에뮬도 생각보다 잘 돌아가서
터치 필요한 에뮬에다 쓰면 좋을것 같네요.
필기는 끝판왕인 갤럭시탭 S8 울트라가 있으니 그 용도로는 별로 안쓸것 같고...
그저그런 포장상태...
저는 잘 모르고 샀습니다만, 프리시전3 도 있더군요.
프리시전3는 건전지 방식이라고 하던데, 그만큼 무거워 지는 대신에
프리시전2의 내장 배터리처럼 방전 걱정은 안해도 되니 그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필기감은 동일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뒷면입니다.
4만원 정도니까 펜 치고는 꽤나 비쌉니다.
애플펜슬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펜을 와콤에서 만든다고 하더군요..
의외로 만듦새가 꽤나 깔끔해서 놀랬습니다.
역시 와콤이라 그런가 굉장히 깔끔...
펜촉 부분입니다.
사시는 분들 보면 펜촉 닳을 걱정을 많이 하시던데
의외로 전자펜을 닳을 정도로 쓰는 분들도 많은가보군요.
버튼이 2개 있습니다.
하나는 누르면 지우개로 작동하고 나머지 하나는 기능 불러오는것 같던데,
자세히 이것저것 써보진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꼬리쪽입니다.
s펜에 비하면야 무게감이 느껴지긴 합니다.
뒷쪽 뚜껑을 열면 C 타입 충전부분이 있습니다.
펜을 태블릿 가까이 접근시키니 메뉴가 저절로 뜹니다.
일단 레노보 y700 에다 써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지연이 있고, 팜리젝션이 되는건지 안되는건지
가끔씩 오른쪽 끝부분처럼 손 얹어놓은 부분까지 필기인식이 되었습니다.
p11 plus 에도 써보았습니다.
뭐 필기감은 y700 이나 p11 plus 나 매한가지입니다.
갤럭시탭 S8 이라는 극강의 펜기능을 쓰다보니
역시 거기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수준입니다.
일단 팜리젝션이 좀 불안한 느낌이고,
가장 중요한게 지연감이 있어서 실제 필기하는 느낌하고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4096 필압이라고 하는데, 기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펜 자체가 그렇게 비싸지 않고, 레노보 태블릿 시리즈를 쓰시면서 필기가 꼭 필요하다 하시면
와콤이 만든 정품펜으로써는 대체재가 없으니 구매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중국산 태블릿 치고는 비싼 펜이라 기대를 했는데 기대에는 못 미치는군요.
저야 게임 용도로나 쓸거라서 크게 상관없습니다만...
물론 근본없는 저렴이 펜들에 비하면야 기본은 합니다.
저는 `갤럭시탭 S8 울트라` 를 쓰고 있기에 체급 차이가 좀 크게 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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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VI 인텔 AX210칩 AXE-3000 무선랜카드를 구매했습니다.
와이파이와 블루투스가 같이 잡힌다고 해서 샀는데,
이게 유무선 공유기를 대신하는줄 알고 샀다가
완전히 잘못 알았군요....
유선환경이 안되는 곳에서 무선신호 잡을때 쓰는 물건이라는것을
설치가 끝나고서야 알았습니다.
결국 다시 그대로 재포장....
투컴 사용이라 한쪽은 wifi6e 급의 고속 무선신호 잡아야 하는 환경에서 사용해야 하는군요.
일단 설치기는 쓰도록 하겠습니다.
알리발 치고는 그래도 깔끔한 축입니다.
방열판까지 달려있고...
안테나와 블루투스 연결선, 메뉴얼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CD 드라이버는 큰 의미 없고.. 제조사나 인텔 홈페이지 가서 드라이버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이런 안테나 연결부가 제 메인보드 뒷쪽에도 있던데,
무선랜이 기본 설치되어있다는 것이겠지요?
유선연결 되어있으니 아무 의미없습니다만...
중국산이면서 마감이 매우 깨끗합니다.
안테나 부분에 덮개가 씌워져있습니다.
방열판이 정말 멋있군요.
왜이리 깔끔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메뉴얼도 직관적으로 잘 설명되어있습니다.
윗쪽에 조그마한 부분에 설치합니다.
이렇게.....
그래픽 카드와 매우 아슬아슬하게 붙어있는것도 불안하군요.
어차피 떼어냈기 때문에 상관은 없습니다만.
먼지 청소도 좀 해주었습니다.
케이스 광고에는 먼지 필터도 있어서 먼지 침투 막아준다더니 어림없군요...
뒷면에 이렇게 안테나도 설치하면 됩니다.
드라이버도 이런식으로 설치하면 되더군요.
투컴도 아니고 기가랜도 아니라서 여기서 도로 해체했습니다만,
이 제품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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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슈니언 버거와 빅맥을 사들고 왔습니다.
저번 트리플 어니언 버거에 이어 같이 새로나온 슈니언 버거를
구매하는 김에 이번에는 빅맥도 같이 가지고 왔습니다.
오는길에 갑자기 어떤 할머니가 어디 지갑을 두고와서
버스타야하는데 버스비가 없다고 갑자기 저한테 박카스를 건네주면서
2천원만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박카스를 되돌려주면서 현금이 없어서 도움을 못드리겠다고 죄송합니다 하고는
제 갈길을 갔습니다.
진짜 옛날 일인데 저런식으로 돈 요구하길래 선의로 준적이 있었는데, 같은 길을
30분 정도 있다가 다시 갈일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다른사람한테 또 그런짓을 하고 있길래
이후로는 저런 식으로 급한척 하면서 돈달라는 사람은 믿지 않습니다.
선데는 오는길에 그냥 먹어버렸습니다.
뭔가 내용물이 건강해졌는지 옛날의 찐득달콤한 맛이 나질 않는데....
슈니언 & 빅맥
위에 튀긴양파 얹은것은 트리플 어니언과 동일합니다.
밑에 새우패티가 다른점이겠지요.
이번에는 모양새가 꽤 성의있게 만들어졌네요.
빅맥은 큰 기대하지 않습니다. 그냥 피클과 고기맛으로 먹는거라서...
맥도날드에서는 빅맥 말고는 별로 먹을게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양파를 싫어하니까 두번 사먹을 일은 없을듯...
그래도 튀겼으니 향과 맛은 꽤 강합니다.
빅맥은 그냥 소고기 패티만 믿고 갑니다.
새우패티가 이번에는 그럭저럭 성의가 있습니다.
탱글탱글하게 새우살이 잘 씹히는게 아예 저렴이 새우를 쓴건 아닌것 같더군요.
그런데 새우패티하면 하도 저질 패티만 먹어와서인지 거부감이 있습니다.
진짜 생새우를 아주 풍부하게 때려박는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패티에 어묵살 같은걸 상당히 섞어놓은걸 보니 비용절감은 여전히 있어 보입니다.
가격이 좀 비싸도 좋으니 핵심 내용물은 좀 괜찮은걸로 넣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빅맥이야 예나 지금이나 여전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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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GROUP T-Force Delta RGB DDR4 32GB (2x16GB) 4000 CL18 을 구매했습니다.
에흠..........
저번에 가격 싸다고 멋모르고 산 네오 포르자 4000mhz 짜리가
4000mhz 순정으로 먹이려면 기어2 라는것도 모르고 구입을 해서...
뭔가 찝찝해하던 차에 크게 차이 안나는 가격으로 제대로 된 기어1 4000mhz 짜리
램을 다시 구매했습니다.
네오 포르자는 내놓자마자 바로 팔리더군요.
수동전압조절로 어떻게든 기어1 시도해볼 수 있다고 하던데...
제 메인보드는 생체별이라 오버클럭에는 별 소질 없는것 같고...
이제 cpu,ram 은 이걸로 마무리 지으렵니다.
다음에 그래픽 카드만 좀 저렴해지면 3080ti 와 비슷한 성능의 4000번대 그래픽카드로 바꾸고
업글질은 그만두어야겠군요.
실질적으로 업글비용은 2만원 정도 더 들었습니다.
그리 불티나게 팔릴 줄 알았으면 네오 포르자를 만원 더 올려 받을것을.....
11마존 구매입니다.
확실히 듣도보도 못한 네오 포르자인지 뭔지보다는
그래도 어느정도 이름있는 메이커 답게 뭔가 믿음직한 디자인입니다.
DDR4 GAMING DELTA 까지는 좋은데...
RGB.....
저는 천박한 총천연색 불빛을 매우 싫어합니다
기어1 4000mhz 인데 CL18 이면 매우 준수하군요.
케이스도 고이 잘 간직해두어야겠습니다.
조금 게이밍스러운 디자인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정갈합니다.
뒷면입니다.
괜히 산 네오 포르자...
컴퓨터 업글을 거의 10년만에 하다보니 시행착오가 많습니다.
덩치는 네오 포르자가 조금 더 큽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RGB 가 매우 찬란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미 팔렸습니다.
팀그룹 4000MHZ 기어1 입니다.
네오 포르자 4000MHZ 기어2 입니다.
같은 4000MHZ 면 기어1 기어2 가 3D MARK 에서는 차이가 안나는군요...
실제 게임 프레임 측정도 해봤어야 하는데,
의외로 올리자마자 네오포르자가 바로 팔려버리는 바람에....
이제 그래픽 카드 말고는 더이상의 성능 향상을 위한 업글은 없습니다.
나중에 용량 부족해지면 NVME 나 하드디스크 추가는 있을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커세어의 묵직함과 안정성이 너무 첫인상이 좋아서,
게이밍 램 사실거면 커세어를 추천드립니다.
이 제품도 말썽 안부리고 한번에 설치 성공해서 괜찮긴 합니다.
저는 오버를 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팀그룹이나 커세어나 실사용 면에서는 차이가 없겠습니다만...
일단 링크 걸어놓을테니 구경은 해보시기 바랍니다.
팀그룹 16gb x 2 4000mhz 게이밍 램 보러가기
[11번가] TEAMGROUP T-Force Delta RGB DDR4 32GB (2x16GB) 4000 CL18 데스크탑 게이밍 메모리 모듈 RAM 화이츠 (TF4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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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1955 트리플 어니언 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동네 밖으로 나갈 일이 있어서...
맥도날드에 갔더니 또 신메뉴가 나왔더군요.
슈니언 버거도 있던데 새우버거는 어떤 버거 프랜차이즈든간에
실망밖에 주지 않았기 때문에 이걸로 가져와 보았습니다.
빅맥 사려고 했는데 흐음....
사진은 옛날에 프리미엄 버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생각해보니 양파 싫어하는데....
흐음.... 모양새가 좀...
물론 역 근처라서 바쁜곳이다 보니 만듦새가 좀 안타깝습니다.
확실히 한산한 지점하고 바쁜 지점하고는 퀄리티 차이가 꽤 납니다.
제가 다니는 맘스터치는 식사시간대만 피하면 항상 널널해서
버거도 정말 만듦새가 좋게 나오거든요.
구운양파,생양파,튀긴양파 세가지라고 해서 트리플 어니언이라고 한 것 같은데...
객관적인 평가는 힘들겠습니다. 제가 양파를 별로 안좋아해서...
그래도 건강에 좋다고 하니까 억지로 먹는 음식 중 하나인데,
구운양파와 튀긴양파는 그래도 맛있었습니다만,
생양파는 역시... 무리입니다. 춘장이라도 찍어먹어야지 이거는...
셋트로 8천원대 제품인데 좀 아쉬운 맛입니다.
그냥 우직하게 비프로 승부하는 버거킹에 비하면
빅맥 말고는 정말 승부처가 없는 요즘의 맥도날드입니다.
빅맥 1+1 행사도 하고 메가맥도 팔던 옛 시절이 그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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