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자리 45도 딸기,블루베리,사과잼을 구매했습니다.
집에서 거하게 음식 해먹기도 귀찮고,
몸도 안좋아서 그렇게 하기도 힘들고..
요즘 먹는 음식들이 다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것들 뿐입니다.
햇반...빵...스크램블 에그...
저번 복음자리 딸기청에 너무 감명을 받아서
블루베리청과 허니자몽청도 주문했었는데,
요구르트에 먹기에는 딸기청이 단연 최고더군요.
다른거는 2% 부족한....
이번에는 핫딜로 `과일잼` 이 떳길래 기대하고 주문했습니다.
다른 잼들보다 당도가 더 낮은 45brix 라고 해서 45도 잼이라고 이름지었다 합니다.
박스도 깔끔.
오음... 매우 바람직한 완충포장입니다.
이 포장재는 따로 쟁여놨다가 중고나라 택배거래할때 써야겠습니다.
아름다운 자태......
저번 딸기청처럼 정말 과육이 듬뿍 들어있습니다.
역시 이런거는 복음자리께서 요즘 트렌드를 잘 파악하시는듯....
그냥 달달하다고 좋아하는게 아니랍니다.
이 아름다운 빛깔....
강렬한 레드.
따뜻한 옐로우...
확실히 씹히는 과육에 비해 당도가 덜하다 보니까 정말 맛있습니다.
그냥 무조건 달면 더 맛있을 줄 알았는데...
저처럼 특히나 한번에 여러개 먹는 타입은 많이 달달한 음식은
조금만 양이 늘어나도 물리기 시작해서 별로인데 3개 다 먹어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다음에 딸기청 또 핫딜 나오면 한박스 구매하고 싶네요.
국산 잼이 저렴한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라는게 정말 놀랍습니다.
이제 마트에서 일반잼 살 일이 없을 정도로 복음자리에 맛들어 버렸습니다.
많이 파시길...
복음자리 45도 과일잼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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