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드 파파 슈크림을 먹어보았습니다.
근처 몰 갔다가 호기심에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제가 슈크림 류를 별로 좋아하질 않긴 합니다만...
가격도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다른 매장들은 한번씩 먹어본 곳들이라 어쩔수 없이 구입...
인테리어는 꽤 괜찮은듯 합니다.
이렇게 포장이 되어 나옵니다.
일단 거기에 파는것들 다 하나씩 담아왔습니다.
보통 크기의 슈 하나가 2천원이 넘다니...
박스 각 면들을 찍어보았습니다.
안은 이렇게.....
조금 흐릿하게 나왔네요.
고급 커스터드 크림이라는데 기대가 됩니다.
윗쪽에 쿠키슈,오리지날슈
아랫쪽에 미니슈,초코슈, 오른쪽은 크로네 입니다.
오리지날 슈를 반으로 갈라보았습니다.
크림이 풍부하게 들어있는것 하나는 인정해야겠습니다.
보통 빵집에 파는 하얀 슈크림이 아니라 노란 커스터드 크림인데...
과자로도 파는 그 카스타드...의 크림과 비슷한 질감입니다.
맛은 좀 농후하긴 합니다만 결국은 크림...
미니슈
초코슈
쿠키슈
크로네
맛은 그냥 조금 더 고급스런 슈크림 빵 수준....
커스터드 크림 자체의 퀄리티는 꽤 괜찮습니다.
속에 크림도 상당히 꽉 차 있는 편이라 그냥 들고 씹으면
흘리기 일쑤입니다.
제가 니글니글한 크림류를 상당히 싫어하는지라 더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만...
어차피 다 동일한 커스터드 크림이라 각기 모양의 차이일 뿐이고..
초코니 쿠키니 하는거는 그냥 곁가지...
그래도 슈크림 류를 좋아하시면 꽤 추천드릴만한 곳.
다만 가격이 정말 비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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