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푸리의 만물상 :: 롯데리아 더블 한우불고기 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푸푸리의 만물상

무슨 버거 31% 할인이라고 들어갔는데,

 

롯데리아에서도 버거킹처럼 만원이 넘는 비싼 버거를

 

팔고 있길래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단품이 12000원 정도니까... 버거킹 스태커4 와 비교를 해봐야겠군요.

 

롯데리아 버거에는 큰 기대를 하지 않는데 과연 이번에는 어떨지..

 

 

셋트도 아니고 단품이 무려 12400원입니다.

 

버거가 도착했습니다.

 

고급이다보니 위에 한우라고 찍어놓았군요.

 

한우.....

 

더블한우불고기 패티입니다.

 

패티가 2개 들어있다는건데...

 

먹으면 좀 스모키 하면서 뭔가 후추향이 강하다고 할까 조금 더 자극적입니다.

 

맛은 있는데 단짠이 좀 과하다고 할까....

 

버거킹처럼 패티를 4개 쌓아준다면은 먹을만할 것 같습니다.

 

다만 가격이 패티 4개짜리 버거킹 스태커4와 비슷하다는건데...

 

비프 패티라면 더 잘만드는 버거킹에 비해 패티갯수가 비슷한 값에 절반이면

 

과연 경쟁력이 있을까 싶습니다.

 

버거킹 스태커와 비슷한 가격에 맞춰도 설득력이 있을까말까한데 너무 배짱이 심한듯 합니다.

 

뭐 금전적 여유만 있으면야 무얼 먹든 상관없겠지만...

 

패티 4개짜리 만들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