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푸리의 만물상 :: 버거킹 콰트로 맥시멈 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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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커뮤니티 게시판에 오늘부터 새 버거 소식이 떳길래

 

오늘 병원 갈 일도 있겠다 갔다 오는길에 바로 포장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스태커4 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조금 기대가 되는군요.

 

몸도 안좋은데 고기라도 많이 먹어야지....

 

 

뭐 좀 말이 길군요.

 

말이 긴게 컨셉인가봅니다.

 

이하생략4 를 주문했습니다.

 

이 가격이면 이제 치킨과 맞붙어야 되는데...

 

저는 돈 많으면 버거킹을 택하겠지만 가성비로는 흐음.....?

 

맛있긴 하지만 겨우 2조각에 3천원은 좀...

 

2천원 해주세요.

 

버거가 무려 500g 입니다.

 

굉장히 묵직합니다.

 

바삭킹은 90g 정도.

 

바삭킹도 맛있긴 참 맛있습니다.

 

알리 현미경으로 찍은 바삭킹.

 

치즈가 흘러내리는 비쥬얼이 멋지긴 하군요.

 

조금 성의없게 보이기도....

 

빵은 그냥 무난한 것 같습니다.

 

깨 부분이 굉장히 크게 나오는군요.

 

네가지 치즈라고 하는데 어떤 종류인지 홈페이지에서도 찾을수가 없군요.

 

치즈라고 하니 그저 좋기는 합니다.

 

치즈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그저 좋습니다.

 

비프 패티 4장은 당연히 들어있고...

 

비프 패티를 현미경으로 찍어보았습니다.

 

확실히 풍부한 비프와 치즈까지 곁들인,

 

`들어 있어야 할` 내용물에 철저히 집중한 버거라서

 

개인적으로는 이런 버거를 매우 좋아합니다만

 

가격이.... 치킨과 똑같습니다.

 

간편하고 빠르게 맛있는 소고기 비프를 먹기에는 참 좋습니다만,

 

치킨을 이길수가 있을런지....

 

개인적으로는 가격에 큰 부담 없으신 미트러버 분들에게는 강추드리긴 합니다.

 

스태커4 의 판매비중이 궁금합니다. 과연 얼마나 팔리고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