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ITO 스마트 체중계를 구매했습니다.
매주 한번씩 체중을 재고 있습니다만,
기존에 쓰던 타니타 체중계가 거의 15년이 넘어가는것 같네요.
액정 보호막도 금이 가서 언제 한번 교체해야지 하면서도
귀찮아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저번에 카카오 체중계 핫딜을 한번 놓치고...
오랫만에 핫딜에 저렴한 가격으로 다른 제품이 떴길래 구매해 보았습니다.
제품 겉 사진을 보니 폰과 연동도 가능한가보군요.
다양한 신체정보가 측정가능합니다.
다만 저런건 직접 잰다기 보다는 추정치에 가까우니 너무 신뢰는 마시길...
앱이 중국제라 조금 불안하긴 한데 일단 설치해 보았습니다.
안쪽에 똑같은 박스가 한번 더 있습니다.
사은품으로 줄자를 주었습니다.
깨지지 않게 완충포장도 잘 되어있습니다.
특히나 얇고 무거워서 파손이 쉬운 물건이라....
기본적인 메뉴얼과 AAA 건전지 4개가 제공됩니다.
나머지 두개는 체중계 비닐포장지 뒤에 붙어있더군요.
굉장히 깔끔하고 좋습니다.
뒷면입니다.
건전지를 넣으면 켜고 끄고 그런거 없이 바로 측정이 가능합니다.
다만 그만큼 대기전력이 있다는 것인데....
뭐 체중계가 큰 전기 잡아먹는 물건도 아니고 건전지 교체형이라 방전 우려도 없으니
큰 상관은 없겠습니다.
기존에 쓰던것은 온오프를 버튼을 직접 눌러야 했기 때문에..
바로 불이 들어옵니다.
나이,키,목표체중 같은것을 미리 입력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초기설정에서 귀찮아서 그냥 건너뛰어서 목표체중이 저리 어이없이 나온것이고....
블루투스의 경우 앱만 깔면 딱히 수동적인 페어링과정 없이
체중을 재는순간 바로 앱으로 측정결과가 표시되는군요.
15년전 체중계를 계속 쓰다보니 요즘 체중계는 신기합니다.
보건소 같은곳에서 양손 양발 다 측정하는 방식에 비하면
추정치일 확률이 높으니 정확도는 좀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체중 이외에는 그냥 참고만 하시길...
나름 일제(...) 인 타니타 체중계입니다.
화이트였던것이 옐로우가 다 되었군요.
일단 아주 간편하고 깔끔한 만듦새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따로 온오프 할 필요도 없이 올라서기만 하면 폰에다가 측정치 전송까지 되고...
타니타도 그당시에는 6만원 돈 주고 산건데 너무 비교되는군요....
크게 비싸지도 않으니 깔끔한 체중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이야 ITO 스마트 체지방 체중계 ITO-0922 인바디 디지털 유아 반려동물 체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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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써(GAMESIR) x2 pro 게임패드를 써보다 말았습니다.
요전번에 산 Y700 이 워낙에 성능이 좋다보니
3DS 까지도 에뮬이 돌아가던데....
일단 그런것 보다 옛날 오락실 게임부터 좀 섭렵해 나가려고
핫딜에 마침 떴길래 가열차게 주문했습니다.
해외구매라 꽤 오래 되어서 도착을 하더군요.
제가 갖고있던 기존의 saitake 7007F 패드는 트리거가 아날로그 미지원(그냥 딸깍)인데,
게임써 프로는 아날로그 입력이 가능하다고 해서...
구매를.... 했었습니다....
조그맣고 깔끔한 박스에...
이게 아니었군요.
전에 주문했던 비타민B 였습니다...
비타민B 가 피로회복에 좋다고 해서 핫딜에 떴길래 주문했었습니다.
요새 몸이 너무 안좋아서 수면시간이 길다보니 이런거라도 한번 먹어볼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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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컴퓨터 책상 아래에 놔뒀으니 이게 맞겠지...
헛 이것도 아니네....
이건 체험판 배송료딜로 신청했던 물건입니다.
저는 샤워후에 뭐 바르거 그런것에 무지한지라
간단히 바를거라도 좀 쟁여두려고...........
체험딜로만 벌써 어느정도의 로션이 쌓였군요.
잘쓰겠습니다.
랩시리즈 데일리 레스큐 워터 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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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아래가 아니라 쓰레기통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디자인은 멋지게 잘 되어있습니다.
전면입니다.
후면
측면 1
측면 2
조금 비싼 패드라 그런지 파우치를 주는군요.
뒷면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중국산 답지않게 디테일한것까지 신경을 썼네요.
미개봉이 맞나 싶을 정도로 열자마자 덕지덕지 먼지가 묻어있습니다.
역시 중국산은 중국산.
기본적으로 만듦새는 그럭저럭 깔끔한 편에 속합니다.
디자인도 나쁘지 않고....
전면입니다.
saitake 에 비해 상하좌우 움직임 반경이 넓어서 훨씬 조작이 편합니다.
saitake 는 이게 제일 불만... 너무 애들 장난감 같은.
버튼 감은 그냥 그럭저럭입니다.
C 타입으로 직결해서 쓰는 방식입니다.
여기에 충전용 C 타입 케이블을 연결하면 패스스루 충전이 되나봅니다.
일단 아랫쪽 트리거 버튼이 아날로그 방식이라는 거 하나 보고 구매한건데...
윗쪽 버튼의 눌림은 그럭저럭입니다.
버튼감은 크게 고급스럽고 그렇진 않습니다.
뒷면입니다. 패들 버튼도 있군요.
고무그립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기본 내용물들을 펼쳐보았습니다.
윗쪽이 saitake 7007F 입니다
게임써 프로가 좀 무겁군요...
다만 정작 Y700 에 물리려고 하니
길이가 안맞아서;;;;;;
분해는 조립의 역순.
하필 또 제가 지금은 아이폰14프로를 갖고 있으니 호환도 안되고...
갤럭시 S25 정도 구매할때쯤 되면 꺼내서 다시 물려보겠습니다.
그전까지는 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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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제이 잠솔솔 기능성 경추베게 사용기.
이 제품 예전에 리뷰를 한 것 같은데,
검색을 해보니 없더군요..........
건강이 안좋으니 기억까지 조작이...
거의 3달 넘게 사용중이니 구매기가 아니라 사용기가 되겠습니다.
몸도 안좋고 특히 수면 관련해서 문제가 좀 있다보니
베개에 많이 예민한 편인데,
그래서 베개를 이것저것 바꿔가며 써보는 중입니다.
이걸로 마무리 짓자, 해놓고는 마음에 안들면 또 다른거 사고...
특히 제가 잠을 좀 많이 설치는 타입이라
낮잠까지 합치면 거의 10시간 넘게 잠을 자기 때문에...
어떻게든 수면의 질을 올려서 수면 시간을 줄여야 되는데 아직 여의칠 않군요.
그런데 기능성 베개 한두번 사보는것도 아니고
요즘은 반쯤 포기하고 있습니다.
메모리폼 재질입니다.
커버 기본제공이니 커버만 세탁하는것은 당연.
저는 항균텐셀 / 라지 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포장도 깔끔합니다.
살짝 기대는 되는군요.
클래식은 아래가 살짝 튀어나와 있어 목을 받쳐줍니다.
메뉴얼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크기와 형태가 좀 다양하니 취향에 맞는걸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냥 항균이라길래 항균텐셀로...
뭔가 구름스러운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위에 살짝 보이는것은 높이조절용 추가 받침대입니다.
저는 혹시나 해서 사긴 했는데 낮은걸 좋아해서 쓸 일은 없을듯.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던 높이조절용 받침대.
높은걸 좋아하시면 받쳐서 3cm 정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이부분이 앞쪽이 아니라 뒷쪽입니다.
양쪽 가장자리 높이는 이정도입니다.
뒷면 가운데 높이는 대충 4cm? 정도 되는것 같군요.
이 부분이 앞면입니다.
딱 봐도 경추베게 모양이지요.
앞부분은 살짝 높습니다.
개인적 취향으로는 이거보다 3cm 정도 더 낮았으면 싶은데...
저는 베개 높으면 두통 와서 잠을 잘 못잡니다.
그런데 일반인 기준으로는 높은편은 아닙니다. 6~7cm 정도 됩니다.
조금 더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경추베개라 앞쪽이 높고 뒤로 갈수록 낲아지는 구조입니다.
베개에 크게 민감하지 않으신 분은 상관없겠지만
사람에 따라 경추베개 형태가 맞지 않는 분도 있습니다.
저도 깊은 잠을 잘때는 정자세로 자야되니까 이 제품을 쓰고,
낮에 잠깐 잘때는 그냥 제 취향에 맞는 많이 낮은 일반 네모베개를 쓰고 하면서
때에 따라서 바꿔가며 쓰고 있습니다.
저는 경추베개가 수면의 질을 크게 뒤바꿀만큼 제 취향에 맞는 편은 아니었지만,
일단 건강에 좋은 디자인이니만큼 반년 정도 꾸준히 이 베개에 적응해보려 합니다.
베개가 몸에 안맞으면 수면중에도 목근육이 긴장되면서
나중에는 목결림에 현기증에...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쌓일수록 효과가 배가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제품은 가운데가 파여있어서 제 개인적인 수면 자세로는 좋은것이,
저는 고개를 살짝 옆으로 틀어서 자는 편인데, 그때 얼굴 측면을 베개가 받쳐주니까
포근한 느낌이 드는것 하나는 좋습니다.
일반 네모 베개는 고개를 완전 옆으로 돌리지 않는 이상 측면을 받쳐줄 부분이 없으니
어쩡쩡한데, 이 부분은 촉감도 그렇고 기분이 좋긴 하네요.
베개 바꿈질도 이제 거의 열번이 넘어가다 보니 지쳐가네요...
써보자 마자 이거다! 싶은 인생 베개는 아직도 만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제 평생의 반려베개는 언제쯤 만날 수 있을런지...
리빙제이 잠솔솔 메모리폼 기능성 경추베개 항균텐셀 높이조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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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덱 SN740 2230 1TB 교체 및 절망의 기록.
스팀덱 교체용 1TB ssd 가 도착한지는 꽤 되었는데,
독서실 갔다가 집에오면 피곤하고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교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교체 자체는 유튜브에도 있고 구글 검색으로도 나오고,
걱정에 비해서는 생각보다 간단히 되었습니다만...
흐음.......
이런 방식의 뾱뾱이는 꽤나 마음에 듭니다.
이거는 따로 쟁여줬다가 중고 택배거래 할때 써야겠습니다.
뒷면이군요.
전면입니다.
스팀덱을
뒤집습니다.
총 8개의 나사를 빼고 얇은 카드 등으로 양 트리거 부분을 중점으로
트드득 트드득 하면 열립니다
....라고들 합니다만 저는 전체 테두리를 다 트드득 거려서 겨우 뜯었습니다.
은색 뚜껑을 열면 아랫단에 emmc 64gb 가 붙어 있습니다.
겉의 은박지가 방열박지(...) 라고 하네요.
이건 교체할 ssd 에도 그대로 붙여줘야합니다.
혹시 모를 쇼트에 대비해 손톱으로 전원부를 살짝 분리해 줍니다.
그냥 살짝 이격만 시켜놓으면 되지 완전히 바깥으로 떼버리면 도로 넣기 귀찮아집니다.
foresee e2m2 064g 라고 되어있군요.
분리는 매우 간단합니다.
분리완료.
구글 검색을 해보니 emmc 이놈이 ssd 못지 않게 빠르다고 하더군요.
실성능 차이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용량 때문에 바꾸는거지 속도를 위해 바꾸는것은 아니니 뭐...
wn740 이 크기가 조금 더 커서 그대로 삽입이 안되니
은박지를 편 다음에 다시 입혀줘야합니다.
여차저차해서 완료.
이때까진 좋았지....
sd 카드가 튀어나와있는줄도 모르고
그냥 뚜껑을 덮었다가 뭔가 빠지직 하는 소리가 나길래
뭔고 했더니....
- 48000원.
삼성 evo 도 아니고 pro 를 두동강 냈습니다.
나머진 안에 틀어박혀서 나오지도 않는 상황.
실패..
일단 덮고 가장 작은 드라이버로 다시 시도.
더이상 건드리면 기계 고장날것 같아서 그만뒀습니다.
중고판매도 불가....
이제 윈도우와 스팀os 용 usb 메모리를 각각 만들어야 되는데,
최근에 샀던 마이크로 sd 카드에 어댑터 장착하는 방식으로는
스팀덱에서 아예 인식을 안합니다.
그냥 쌩 usb 메모리가 옛날에 16gb 사놓은게 있어서 써보았는데,
이건 usb 2.0 이라 속도가 엄청나게 느리고...
그래서 쿠팡에서 128gb 반품제품으로 2개 샀습니다.
각각 필립스와 삼성 C 타입 USB 메모리입니다.
A to C 변환잭 달 필요 없이 바로 꽂을 수 있게 C 타입으로 구매했습니다.
둘다 반품제품으로 구매하다보니 포장지는 좀 안타까운 모양새네요.
필립스는 회전시키면 c 타입으로 바뀌는 구조이고,
삼성은 only C 입니다.
삼성이 훨씬 작고 가볍습니다.
삼성은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 해야 되는게 조금 단점이긴 하겠네요.
필립스 메탈 USB메모리 SNAP C타입 OTG USB 3.0, 128GB
3.0 과 3.1 이 속도가 이렇게 크게 벌어질 줄 몰랐습니다.
게다가 포맷 한번 하고나니 128mb 가 되는 이상한 일이 벌어져서
필립스 usb 는 반품했습니다.
삼성전자 USB Flash Drive Type-C MUF-128DAAPC, 128GB
필립스와 가격 차이도 안나는데 이 성능...
역시 메모리는 삼성 말고는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결국 삼성 usb 메모리 하나로 스팀os 만들어 설치하고,
다시 포맷하고 윈도우os 만들어 설치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속도가 워낙 빠르다 보니 예전 usb 2.0 시절의 메모리 시절 생각하고는
일 시켜놓고 책이나 읽어야겠다 했는데 의외로 너무 빨리 끝나서 놀랬습니다.
다음에 2tb ssd 가 10만원 밑으로 떨어지면 그거 구매하면서 삼성 메모리도 하나 더 쟁여야겠습니다.
아무래도 usb 메모리 한개로 지웠다 깔았다 하는건 너무 귀찮고......
일단 삼성 usb 로 스팀os 본을 만들어서
음량 - 버튼 누른채로 전원을 눌러서 켜면 usb 부팅모드로 들어갑니다.
거기에 삼성 usb 가 인식이 되니 그걸 선택해 들어가면 됩니다.
자세한 설치법은 디씨 스팀덱 갤러리 공지사항에 올라와있으니 그걸 보셔도 되고,
구글 검색이나 유튜브에도 널려있으니 따라하시면 해결됩니다.
확실히 400mb 속도다보니 기존 usb 2.0 메모리에 비해 속도는 엄청나게 빠르군요.
스팀덱 운영체제 설치 용으로는 c 타입 usb !! 3.1 !! 메모리를 꼭 구해놓으시길...
돈 아깝다고 옛날 usb 2.0 쓰면 커피 한잔의 여유 정도로 해결이 안됩니다.
스팀os 를 설치한후에 재부팅 하지말고 파티션 나누기로 바로 들어가서
스팀 / 윈도우 각각 512gb 로 분배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윈도우os 용 usb 를 넣고... 이 이후부터는 pc 와 설치방식이 동일합니다.
그 이후에 스팀 홈페이지에서 윈도우용 드라이버 패키지를 제공하니 거기서 깔아서 다운받으시면 끝납니다.
추가적으로는 directX 정도 받으셔서 깔아야 게임이 되겠지요...
삼성전자 USB Flash Drive Type-C MUF-128DA/APC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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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도 같은 방식으로 처리하면 설치됩니다.
처음엔 세로로 나옵니다만,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가로로 바꾸면 됩니다.
일단 설치는 완료가 되었습니다.
1TB 짜리 SSD 니까 스팀,윈도우 각각 절반으로 분배해 놓았습니다.
스팀덱 컨트롤러를 xbox360 패드로 인식하게 해주는 설정을 추가로 해주어야 마무리가 됩니다.
이것 또한 검색하시면 금방 나오니 따라하시면 됩니다.
이거 안하면 컨트롤러가 제대로 인식이 안되니 주의하시길...
어제 스팀덱 교체하면서 스팀덱 전용 충전기를 연결하니까,
갑자기 충전이 안되더군요.
충전기까지 말썽인가.. 해서 새 충전기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해 놓고 독서실 가서 태블릿에다 연결했더니 멀쩡히 충전이 잘 되더군요.
새 충전기도 오늘 도착했고.....
스팀덱 충전기를 다시 스팀덱에 연결했더니
이럴수가.......
sd 카드 말아먹은것도 모자라 쓸데없이 충전기까지...
그런데 충전기는 집에서 기존에 쓰던게 pd 충전이 안되는 LG V50 기본제공 충전기였으니
그래도 업그레이드 한 셈 치고 써야겠습니다.
전면입니다.
아이뮤즈 GAN68W-GND USB C타입 68W PPS 고속충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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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1
뒷면
측면2
크기도 크고 조금 무거운 편입니다.
접지가 되는 모델입니다.
스팀덱 충전기.....
전류 표시되는 케이블로 스팀덱에 연결해 보았습니다.
pd 충전 잘 되는군요.
컨트롤러 셋팅 들어갑니다.
여차저차 설치하고 SWICD Driver 아이콘을 누르면 저렇게 뜹니다.
컨트롤러 셋팅 안하고 그냥 실행해봤는데
아날로그 버튼이 전혀 먹히질 않더군요.
키설정에서도 인식자체를 안합니다.
힘들었습니다...
스팀os 에서 실행이 힘든 게임이나 고전에뮬 같은것들은 윈도우로 돌리고,
스팀 게임들은 스팀에서 돌리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스팀덱에서 제일 마음에 들어하는 퀵리줌 기능이 윈도우에서는 안되기 때문에,
어지간한 게임은 스팀으로 할 것같네요.
에뮬이야 순간 세이브 기능이 있으니까 그걸로 그나마 해결이 가능하니까 다행인데,
스팀에서 안돌아가는 게임을 윈도우에서 할때는 좀 귀찮을것 같긴 합니다.
퀵리줌에 한번 맛들이면 헤어나올수가 없습니다.
이제 에뮬도 설치하고 이것저것 좀 손대보기 시작해야겠네요.
역시 스팀덱이 가격이 조금 있긴 해도 갖고놀기엔 정말 좋은 게임기입니다.
스팀덱 Valve Steam Deck 엄지 그립캡 포함 - 밸브 스팀 정품 - 관부가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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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 테이퍼 샌달 2 를 구매했습니다.
몸이 안좋아서 흙길 등산로를 평소에 신던 스케쳐스 샌달로 그냥 다니다보니
완전히 닳아가지고......
마침 핫딜에 필라 샌달이 떴길래 구매했습니다.
이제 스케쳐스는 보내주었습니다.
저는 한겨울 빼고는 사시사철 샌달만 신는지라 샌달에 매우 민감합니다.
흰색 박스로 깔끔하게 도착했습니다.
필라는 오랫만에 사 보는것 같네요.
제가 정사이즈는 265 인데 이 제품은 270 도 딱 맞는 편입니다.
이게 손 안쓰고 편하게 발만 넣었다 뺐다 하시려면 최소 10mm 는 늘려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그만큼 착용감이 헐렁해 지겠습니다만....
저는 좀 타이트해서 밴드 조절을 최대한 널널하게 했는데도 손을 써서 신어야 했습니다.
포장은 전반적으로 깔끔한 편입니다.
밝은 베이지입니다.
뉴발란스에 비해서 조금 디자인은 단순한 편이긴 합니다.
뭔가 아동용 같은 디자인....???
이번에 필라에서 할인행사로 35000원 정도에 샀습니다.
사이즈표가 뒷부분 사이드에 붙어있군요. 흐음...
모양은 참 예쁘긴 합니다만,
여성용 같은 디자인 같습니다;;;;
저야 그런거 크게 신경쓰진 않습니다만.
바닥면이 조금 두툼하고,
좀 앙증맞은 모양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뒷쪽입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해서 마음에 듭니다.
바닥면도 평범합니다.
뭔가 화장실화 비슷한 재질 같습니다.
전형적인 EVA 재질인듯........
벨크로는 까지 통으로 베이지입니다.
벨크로는 다른색상인 모델도 있습니다.
스케쳐스 샌달입니다.
평평한 뉴발란스에 익숙해져 있다보니 처음 신었을때 뒷굽이 조금 올라와 있어서
약간 어색했습니다.
착용감은 편하고 좋습니다.
건강이 안좋아서 이 샌달로 가벼운 등산을 하다보니 바닥이 다 닳았습니다.
이 샌달은 등산으로 써도 아무 문제 없더군요.
튼튼한 거 하나는 좋습니다.
스케쳐스가 운동화는 잘 만드는데
샌달의 경우는 제 취향에는 기대보다 좀 별로였습니다만,
등산 하면서 의외의 튼튼한 면을 발견했네요.
뒷쪽 바닥에 동그랗게 파여있는 저 부분 때문에
건물내 매끄러운 바닥을 밟으면 순간적으로 저 부분이 눌려서 진공상태가 되어가지고
발을 뗄 때 뾱뾱 소리가 나서 그건 좀.....
스케쳐스 SKECHERS 너무 편하고 가볍다 [족저근막염에 너무좋은 ] 맥스쿠셔닝 샌들SP0WS22M072 SP0WS21M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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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편입니다.
제 첫 샌달이었던 뉴발란스입니다.
물론 첫 샌달은 끈이 떨어질 정도로 써서 위에거는 최근에 새로 산 제품이지요.
싸게 산다고 인기없는 색상인 블루를 샀는데 역시 뉴발란스는 그레이가 근본인 것 같습니다.
뉴발란스 카라반 샌달의 경우 단종인건지 작은 사이즈 말고는 재고가 없군요.
닥터마틴 샌달입니다.
진짜 무거워서 이 제품은 독서실 왕복 외에는 쓰지 않습니다.
닥터마틴 특유의 쫀득쫀득한 아웃솔은 좋긴 한데 이리 무거워서야.
게다가 닥터마틴 아니랄까봐 가격도 엄청납니다.
닥터마틴 [닥터마틴] 피어슨 남여공용 샌들 블랙 2647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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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는 작년 연말 재고떨이때 사서 지금은 아예 안파는군요.
재고떨이라 언더사이즈인 260mm 을 사는 바람에 처음엔 많이 타이트했지만
신다보니 늘어나서 딱 맞습니다.
일단 필라 샌달을 처음 신어보았는데요.
걸을때 좀 가볍고 푹신푹신한 느낌입니다.
뉴발란스의 경우 높이가 낮은편이라 운동화로 치면 약간 barefoot 같은 느낌이 나서
바닥 충격이 어느정도 그대로 올라오는 느낌인데,
필라는 굳이 표현하자면 구름같은 느낌?
가볍고 편안한 걸음걸이가 마음도 편하게 해주고 꽤 괜찮습니다.
걸을때의 편안함은 제가 가지고 있는 샌달 중에선 최고입니다.
아식스는 약간 높이가 있는데다 좀 딴딴한 재질이라
충격흡수는 잘 되지만 좀 투박한 느낌이고,
닥터마틴은 특유의 아웃솔 덕분에 쫄깃한 맛은 좋지만 너무 무겁고 비싸고...
마음에 안들면 그냥 독서실 왕복용으로나 쓰려고 했는데,
메인 워킹화로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좀 애같은 디자인과 색깔 때문에 망설이긴 했는데 착용감 하나는 걸출해서 이걸로 가야겠군요.
뭐 다른사람이 제 샌달 일일이 쳐다볼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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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콰트로 맥시멈 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모 커뮤니티 게시판에 오늘부터 새 버거 소식이 떳길래
오늘 병원 갈 일도 있겠다 갔다 오는길에 바로 포장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스태커4 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조금 기대가 되는군요.
몸도 안좋은데 고기라도 많이 먹어야지....
뭐 좀 말이 길군요.
말이 긴게 컨셉인가봅니다.
이하생략4 를 주문했습니다.
이 가격이면 이제 치킨과 맞붙어야 되는데...
저는 돈 많으면 버거킹을 택하겠지만 가성비로는 흐음.....?
맛있긴 하지만 겨우 2조각에 3천원은 좀...
2천원 해주세요.
버거가 무려 500g 입니다.
굉장히 묵직합니다.
바삭킹은 90g 정도.
바삭킹도 맛있긴 참 맛있습니다.
알리 현미경으로 찍은 바삭킹.
치즈가 흘러내리는 비쥬얼이 멋지긴 하군요.
조금 성의없게 보이기도....
빵은 그냥 무난한 것 같습니다.
깨 부분이 굉장히 크게 나오는군요.
네가지 치즈라고 하는데 어떤 종류인지 홈페이지에서도 찾을수가 없군요.
치즈라고 하니 그저 좋기는 합니다.
치즈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그저 좋습니다.
비프 패티 4장은 당연히 들어있고...
비프 패티를 현미경으로 찍어보았습니다.
확실히 풍부한 비프와 치즈까지 곁들인,
`들어 있어야 할` 내용물에 철저히 집중한 버거라서
개인적으로는 이런 버거를 매우 좋아합니다만
가격이.... 치킨과 똑같습니다.
간편하고 빠르게 맛있는 소고기 비프를 먹기에는 참 좋습니다만,
치킨을 이길수가 있을런지....
개인적으로는 가격에 큰 부담 없으신 미트러버 분들에게는 강추드리긴 합니다.
스태커4 의 판매비중이 궁금합니다. 과연 얼마나 팔리고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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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이즈니(ISIGNY) 무염버터를 구매했습니다.
잼까지 먹기엔 좀 그럴때는
지방 섭취용으로 가볍게 빵에다 녹여먹으려고 했는데,
오늘은 소고기 해동해 둔 것이 있어서 거기에다 사용했습니다.
포션형 버터를 저번에도 잘 사용했었는데,
외산은 무염버터가 많은건지 핫딜에 뜨는건 무염이 많네요.
빵에다 발라먹을때는 좀 심심한 맛일듯...
소고기야 따로 뿌려먹는게 있으니까 상관없지만은...
쿠팡 프레시를 처음 이용해봅니다.
이런 백에 담겨서 오네요.
아침에 일찍 오는건 좋은 일이긴 한데 어차피 제가 늦게 일어나는 편이라...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소고기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꽃모양처럼 예쁘게 들어있습니다.
감성적으론 좋긴 한데 그냥 꽉 다 채워주시는게 어떨런지.....
저는 소고기는 잘 굽는편이 아니라 그냥 대충대충 굽습니다.
항상 수육같이 되어서.......
강한 화력으로 빨리 굽고 꺼내서 레어 비슷하게 먹습니다.
조니`s 갈릭브레드 시즈닝입니다.
그냥 설렁탕면 스프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미제 주제에 의외로 짠맛이 덜해서 팍팍 뿌린 양에 비해서
짠맛은 상당히 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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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녹을때의 향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역시나 수육같이 되어버렸습니다.
저번에도 비슷한 프랑스산 버터였는데 향이 아주 좋군요.
국산 버터도 품질이야 나쁠것 없지만 가격경쟁력이 너무 떨어지는것이 아쉽습니다.
그냥 가끔식 드실 분이야 모르겠지만 저처럼 어느정도 꽤 꾸준히 드시는 분들에게는
외산 버터를 추천드립니다.
이즈니 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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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味家(미가) 제주 무우국밥을 먹어보았습니다.
독서실 갔다가 오늘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어서
좀 색다른거 없나 해서 둘러보다가
제주 무우국밥집이 있길래 가보았습니다.
맨날 독서실 옆 gs25 에서 김밥만 먹는것도 한계이고 해서...
개인적으로 무를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몸에 좋은건 싫어도 다 먹습니다.
조금 더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저는 그냥 밥을 바로 투하했습니다.
맞편에 이 동네에서 유명한 황해도빈대떡이 있군요.
저기는 혼자 가긴 그래서 다음에 기회되면 가보겠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무는 갈치조림 같은데에 들어있는건 양념이 베어서 맛있는데
이 국밥에는 쌩 무..라서 그냥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이 가게에서 제일 저렴하고 기본 국밥이라서 그냥 무난무난한 맛이었습니다.
1인석도 여럿 있고 바깥을 향해 있어서 시야도 탁 트이고 괜찮았습니다.
다만 크기에 비해 항상 손님이 적은 것 같은데 조금 걱정이 되긴 하네요.
저라도 자주 가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지도상에는 `더 진국` 으로 나오는데 상호가 바뀌었는지 이름이 다르군요.
서울 관악구 신림로11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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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레이저 블랙컴뱃 조이스틱이 도착했습니다.
동서게임에서 예약판매를 하길래 그냥 크게 비싸진 않아서
호기심에 한번 질러 보았습니다.
그저께 도착했는데 이제야 꺼내보게 되었군요.
요사이 몸이 안좋아서 게임은 잘 안하는지라 자주 쓸 것 같진 않습니다만,
고전오락실 게임할때 하나 있으면 좋으니까....
최근에 철권8 나온다는 소식도 있던데 구매해볼까 합니다.
철권7은 사놓고 손도 안대고는 8 나올때까지 묵혀두었군요.
거의 그때 7만원 주고 스팀에서 구매한것 같은데;;;
저는 옛날에는 격투게임을 좀 했었지만 지금은 손땐지 오래라
그런쪽으로 민감한 편도 아니고, 자세한 리뷰는 할 능력이 없으니
그냥 새로 나온 제품이니 실물구경이나 한다 생각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써본 최근의 조이스틱은
메이크스틱 프로 기본형, 저렴이 싸울아비 스틱에 산와스틱 마개조(...),
그리고 이 제품입니다.
박스는 그냥 무난무난합니다.
완충포장도 잘 되어서 왔습니다.
블랙컴뱃이 뭐 mma 경기인것 같던데 라이센스 따서 파는것 같더군요.
pc 에도 되고 각종 게임기에도 연결이 됩니다.
일단 박스를 드는 순간 엄청 가볍다는 느낌이 확 듭니다.
저렴이 싸울아비보다도 가볍다니...
본격적인 격투기용 스틱이면 굉장히 무거울줄 알았는데,
의외로 매우 가볍다는 점, 그리고 생각보다 아담합니다.
메이크스틱 프로의 그 크고 무거운 중량감을 생각하면 매우 큰 차이점입니다.
메이크스틱 프로에 익숙해서 그런지
정말 10만원이 넘는 스틱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퍼포먼스야 무게랑 별개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게임기에다 연결하려면 이 커넥터를 스틱 윗부분에 있는 단자에 꽂은 상태로
스틱 케이블을 게임기에 연결하라고 되어있군요.
그렇다고 합니다.
막대레버를 좋아하는데
격투기 관련 스틱은 전부 사탕이더군요.
다들 와인 그립을 쓰시는건지....
저처럼 격투게임보다 고전게임 하려는 사람에게는 너무 둥그런 스틱은 방해만 됩니다.
버튼이 약간 높게 튀어나와 있습니다.
이것도 개인차가 있겠습니다만, 너무 높으면 입력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개인적으로는 별로인데...
정확한 입력에는 괜찮은것 같은데, 연타할때 번거롭습니다.
싸울아비의 버튼이 좀 낮고 각지지 않아서 연타할때는 제일 좋았던듯.
메이크스틱도 무난하게 좋았습니다.
요즘 격투게임 스틱 트렌드를 잘 모르다 보니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저로서는 잘...
터보 버튼도 있고 이런저런 버튼이 있군요.
다들 어디에 쓰는 버튼인건지.... L3 R3 는 알겠습니다만.
3.5mm 헤드폰 단자입니다.
전혀 쓸일이 없는...
전반적으로 아담하고 가볍고 디자인도 나쁘진 않습니다.
메이크스틱은 기본디자인으로 구매하면 좀....
여기다 ps4/5 용 어댑터를 연결해서 쓰도록 되어있군요.
스틱 아랫면입니다.
무난한 고무패킹...
usb 연결하니 불이 들어왔습니다.
횡스크롤 게임의 경우는 뭐 무난무난하게 잘 입력되고 좋았습니다.
민감하게 입력해야될 부분이 없다보니...
일반적인 오락실 뿅뿅이 게임류 하기엔 나쁘지 않습니다.
킹오파 95 를 해보았습니다.
제가 평소에 잘 안해서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건지 조금 어색하긴 합니다.
저처럼 따닥거리며 입력하는 스타일은 높은 버튼이 조금 그렇습니다.
가끔가다 연타가 안먹혀서... 버튼 높이가 높다보니 연타하기가 조금 불편합니다.
그런데 이정도 불편함은 익숙해지면 해결될 것 같습니다.
스틱 민감도가 가장 중요한 철권....
중립을 지나야 하는 초풍의 경우 쓰기가 좀 까다롭군요.
초풍 제일 잘 나가는 스틱은 메이크스틱 프로였습니다.
이것도 적응을 하면 될것 같긴 합니다. 오른쪽에서 중립까지 거리가 긴편은 아니라
초풍입력이 너무 느리고 그러진 않습니다. 오랫만에 해서 그런듯......
전체적인 안정감이나 입력 안정성은 메이크스틱 프로가 조금 더 나은 것 같습니다.
크고 무거운 무게가 격투기할때는 정말 편하고 좋더군요.
다만 그렇기 때문에 게임을 자주 하지 않는 이상 무거워서 잘 안쓰게 되고,
결국엔 한쪽 구석에 쳐박혀 있다가 팔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의 경우 매우 가벼워서 그냥 편한 마음으로 책상위에 올렸다 내렸다 하는데에
부담이 없는것은 장점이겠습니다만, 격투게임시 격렬한 움직임에는 단점이 될 수 있겠습니다.
저는 가벼워서 좋긴 한데 격투기를 깊게 하시는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스틱이나 버튼의 질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니 조금만 익숙해지면 뭐
프로 격투가(...) 아닌 이상에야 어떤 게임을 하든 무난무난하게 될것 같습니다.
링크 걸어드릴테니 한편 구경은 해보시길..
PS4 PS5 글레이저 파이팅 아케이드 조이스틱 블랙컴뱃 스페셜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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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버거 31% 할인이라고 들어갔는데,
롯데리아에서도 버거킹처럼 만원이 넘는 비싼 버거를
팔고 있길래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단품이 12000원 정도니까... 버거킹 스태커4 와 비교를 해봐야겠군요.
롯데리아 버거에는 큰 기대를 하지 않는데 과연 이번에는 어떨지..
셋트도 아니고 단품이 무려 12400원입니다.
버거가 도착했습니다.
고급이다보니 위에 한우라고 찍어놓았군요.
한우.....
더블한우불고기 패티입니다.
패티가 2개 들어있다는건데...
먹으면 좀 스모키 하면서 뭔가 후추향이 강하다고 할까 조금 더 자극적입니다.
맛은 있는데 단짠이 좀 과하다고 할까....
버거킹처럼 패티를 4개 쌓아준다면은 먹을만할 것 같습니다.
다만 가격이 패티 4개짜리 버거킹 스태커4와 비슷하다는건데...
비프 패티라면 더 잘만드는 버거킹에 비해 패티갯수가 비슷한 값에 절반이면
과연 경쟁력이 있을까 싶습니다.
버거킹 스태커와 비슷한 가격에 맞춰도 설득력이 있을까말까한데 너무 배짱이 심한듯 합니다.
뭐 금전적 여유만 있으면야 무얼 먹든 상관없겠지만...
패티 4개짜리 만들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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