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ITO 스마트 체중계를 구매했습니다.
매주 한번씩 체중을 재고 있습니다만,
기존에 쓰던 타니타 체중계가 거의 15년이 넘어가는것 같네요.
액정 보호막도 금이 가서 언제 한번 교체해야지 하면서도
귀찮아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저번에 카카오 체중계 핫딜을 한번 놓치고...
오랫만에 핫딜에 저렴한 가격으로 다른 제품이 떴길래 구매해 보았습니다.
제품 겉 사진을 보니 폰과 연동도 가능한가보군요.
다양한 신체정보가 측정가능합니다.
다만 저런건 직접 잰다기 보다는 추정치에 가까우니 너무 신뢰는 마시길...
앱이 중국제라 조금 불안하긴 한데 일단 설치해 보았습니다.
안쪽에 똑같은 박스가 한번 더 있습니다.
사은품으로 줄자를 주었습니다.
깨지지 않게 완충포장도 잘 되어있습니다.
특히나 얇고 무거워서 파손이 쉬운 물건이라....
기본적인 메뉴얼과 AAA 건전지 4개가 제공됩니다.
나머지 두개는 체중계 비닐포장지 뒤에 붙어있더군요.
굉장히 깔끔하고 좋습니다.
뒷면입니다.
건전지를 넣으면 켜고 끄고 그런거 없이 바로 측정이 가능합니다.
다만 그만큼 대기전력이 있다는 것인데....
뭐 체중계가 큰 전기 잡아먹는 물건도 아니고 건전지 교체형이라 방전 우려도 없으니
큰 상관은 없겠습니다.
기존에 쓰던것은 온오프를 버튼을 직접 눌러야 했기 때문에..
바로 불이 들어옵니다.
나이,키,목표체중 같은것을 미리 입력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초기설정에서 귀찮아서 그냥 건너뛰어서 목표체중이 저리 어이없이 나온것이고....
블루투스의 경우 앱만 깔면 딱히 수동적인 페어링과정 없이
체중을 재는순간 바로 앱으로 측정결과가 표시되는군요.
15년전 체중계를 계속 쓰다보니 요즘 체중계는 신기합니다.
보건소 같은곳에서 양손 양발 다 측정하는 방식에 비하면
추정치일 확률이 높으니 정확도는 좀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체중 이외에는 그냥 참고만 하시길...
나름 일제(...) 인 타니타 체중계입니다.
화이트였던것이 옐로우가 다 되었군요.
일단 아주 간편하고 깔끔한 만듦새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따로 온오프 할 필요도 없이 올라서기만 하면 폰에다가 측정치 전송까지 되고...
타니타도 그당시에는 6만원 돈 주고 산건데 너무 비교되는군요....
크게 비싸지도 않으니 깔끔한 체중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이야 ITO 스마트 체지방 체중계 ITO-0922 인바디 디지털 유아 반려동물 체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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