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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푸리의 만물상

건강 안좋아진 뒤로 방정리를 제대로 안했더니

 

역시나 여름 되니까 초파리들이 들끓기 시작하네요.

 

작년에 처음 살충등을 사서 잘 쓰고 있었는데,

 

이 제품은 좀 쓰다가 보니 전선에 전원이 안들어와서

 

벌레들이 안에 들어가도 멀쩡히 살아있길래

 

as 를 보내서 다시 쓰다가,

 

이제 여름이 되어서 다시 꺼냈더니 잠깐 잘 되다가

 

또 같은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그래서 한번 살때 좀 가격대 있는것을 사자 해서

 

번개표라는 네임밸류도 있고 하니 구매했습니다.

 

구매하고 안 것이지만, 벌레가 전선에 너무 많이 붙으면

 

전류가 통하지 않을때가 있더군요. 주기적으로 털어내고 써야됩니다.

 

고장난게 아니라 그것 때문이더군요....

 

전선이 촘촘하다보니 전선 양쪽에 벌레가 걸쳐지면 그런가봅니다.

 

꽉 차게 들어있습니다.

 

전에 샀던 살충등도 as 보낸 적이 있으니 겉,속박스 둘다 그대로 보관해둬야겠습니다.

 

뭔가 좀 본격적인 박스 디자인...

 

측면을 돌아가면서 찍어보았습니다.

 

좀 믿음직스럽긴 합니다.

 

생각보다 꽤 무겁습니다.

 

기본 구성물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바닥과 윗쪽 둘다 저런식으로 탈착이 가능하게끔 되어있습니다.

 

탈착해서 청소가 가능한건 매우 좋은 부분입니다.

 

윗쪽을 분리해보았습니다.

 

이 제품은 램프를 따로 설치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내부 부품을 갈게 되어있어서 장기적으로도 사용 가능할것 같군요.

 

기존 제품과 다르게 전선이 아니라 그냥 철제 구조물이군요.

 

벌레가 전선에 붙어있을 염려는 없겠습니다.

 

사용 전부터 믿음이 갑니다.

 

크기에 비해 정격 소비전력이 강하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이 등을 따로 붙여야됩니다.

 

등을 붙이고 다시 원래대로.

 

바닥부분입니다.

 

크기가 굉장히 큽니다.

 

그래도 성능만 나와준다면.....

 

전원 연결...

 

그런데 전원선이 1미터? 정도로 짧은게 아쉽습니다.

 

책상위에 두려면 최소 1.5미터는 해줘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거의 1kg 입니다.

 

뭐 들고다닐건 아니니까 상관없습니다.

 

기존 제품에 비해 벌레가 접촉했을때 소리가 조금 더 큽니다.

 

저야 시원시원하고 좋습니다만!

 

일단 참고는 하시기 바랍니다.

 

저야 뭐 튼튼한 구조에 착탈도 편하고 믿음직스러워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일단 벌레를 피하는건 깔끔한 방정리가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

 

싱크대 쪽에 유난히 초파리가 많길래 뭔고 해서 봤더니,

 

작년 여름에 사뒀던 홍초 두통이 싱크대 아랫쪽에 보관되어있더군요.

 

그거 버리니까 좀 줄어들었습니다.

 

방정리부터 천천히 시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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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교체한 투명케이스 뒷부분에 방열판을 붙이면

 

어떨까 해서 시스템 방열판을 하나 구해보았습니다.

 

 조그마한 방열판이라 택배박스 자체는 큰 의미없는...

 

흐음....

 

만져보니 차갑군요.

 

뒷면입니다.

 

 

이 부분에다가 붙일겁니다.

 

크기도 딱 맞네요.

 

보호필름을 떼어내고 바로 붙여보겠습니다.

 

딱 들어맞습니다.

 

매우 깔끔하고 훌륭하게 장착 완료.

 

만져보니 바로 방열판으로 열이 전달됩니다.

 

스팀덱이 이렇게 떠버리네요....

 

방열판 장착전에

 

리틀 나이트메어1 을 플레이 시킨 상태로 열을 재보았습니다.

 

팬이 풀로 돌아가는 상황입니다.

10분 뒤에 재보았는데, 아무 의미 없군요...

 

여러분들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것도 핫딜에 떴길래 부모님 집에 놔드릴까 해서 구매했습니다.

 

저번에 샀던 덱헤슘 적축도 나쁘지 않은데,

 

부모님이 눈이 안좋으셔서 키보드가 잘 보이게 하려고 led 키보드를 산건데,

 

파란불이니까 너무 눈이 아프더군요.

 

그래서 제품 소개를 보니까 이게 시인성은 더 좋을것 같아서 다시 구매를 했습니다.

 

덱헤슘은 나중에 그냥 중고나라로....

 

지금 테스트겸 이 제품으로 리뷰를 쓰고 있습니다.

 

쿠팡으로 주문했습니다.

 

커세어 답게 박스 디자인은 뭔가 스타일리쉬 합니다.

 

적색 led 가 멋있긴 하네요.

 

뒷면입니다.

 

측면을 돌려가며 찍어보았습니다.

 

측면 끝.

 

구성은 매우 단촐하군요...

 

메뉴얼과 본체가 전부입니다.

 

메뉴얼.

 

이런 방식은 처음 봅니다.

 

알루미늄 상판 위에 스위치가 그대로 드러나 있어서

 

키캡들이 떠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특히 led 가 켜져있을때는 더더욱....

 

비올라 키캡이라고 해서 뭔가 특별한 줄 알았더니,

 

기존 체리축보다 더 저가형이라고 하더군요.

 

역시나 뭔가 느낌이 좀 저렴이스럽다 했더니...

 

그런데 이런 방식은 먼지 청소에는 매우 좋을것 같긴 합니다.

 

알루미늄 상판도 정말 고급스럽군요.

 

그냥 여기저기 찍어보았습니다.

 

알루미늄 느낌.

 

뒷면입니다.

 

뭐 이것저것 적혀있군요.

 

가볍게 유선연결 해보았습니다.

 

적색 led 가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조금 더 밝게 나옵니다.

 

확실히 덱헤슘의 파란색보다는 훨씬 눈에 보기 편합니다.

 

한글도 큼지막해서 부모님 용으로는 완전히 합격입니다.

 

저는 총천연색 led 는 남사스러워서 별로인데,

 

이 제품은 적색 LED 하나만 지원하지만 정말 색감은 마음에 듭니다.

 

불끄고 스탠드만 켜놓은 상태에서 보면 더 멋집니다.

 

키캡은 뭔가 투박하지만 꽉 들어차게 각인되어 있어서 시인성은 좋습니다.

 

부모님 용으로는 매우 만족스럽군요.

 

무게는 알루미늄 상판인 것 치고는 크게 무겁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일단 키감이... 좀 저렴이 느낌이 납니다.

 

뭔가 청축도 아니고, 적축도 아닌것 같은 이도저도 아닌 가벼움..? 이랄까

 

그런데도 키압은 의외로 적축과 비슷해서 압력감은 좀 있습니다.

 

그리고 타건소음이 꽤 있는 편입니다.

 

저처럼 주로 야밤에 쓰는 타입은 방음 잘되는 집 아니면 좀 신경쓰일것 같습니다.

 

게다가 통울림까지.... 일단 통울림이 좀 안타깝습니다.

 

디자인이나 알루미늄 상판, LED 이런건 정말 마음에 드는데,

 

정작 제일 중요한 타건감에서 살짝 저렴이의 느낌이 드는 아쉬운 제품.

 

부모님은 단독주택이라 소음 걱정은 없을테고....

 

부모님용 키보드는 이 제품으로 확정입니다.

 

추석때 갖고 내려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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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덱이 2d 게임에서는 참 조용한데...

 

조금만 3d 를 곁들이면 팬소리가 정말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팬소리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더니,

 

스팀덱용 방열판을 따로 팔길래 주문해 보았습니다.

 

박스는 깔끔합니다.

 

제품 박스는 평범......

 

뒷면입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안에 박스가 하나 더 있는데,

 

여기에 여분의 버튼들과 조립용 드라이버,플라스틱 따개가 들어있습니다.

 

투명 백 플레이트는 그 아래에.

 

왼쪽 위 저 회색부분이 방열판 부분입니다.

 

안쪽에는 써멀패드가 덧대어 있습니다.

 

조금 더 가까이 찍어보았습니다.

 

안쪽면입니다.

 

보호 필름을 벗겨내고 써야됩니다.

 

써멀패드가 두툼하게 붙어있습니다.

 

여분의 부품들과 조립용 도구.

 

sd 슬롯에 박힌 카드 빼내려고 핀셋이니 뭐니 쑤셔넣다가 뒷판까지 긁었습니다.

 

중고판매는 물건너간듯.....

 

플라스틱 따개는 왜 있는지 모를 정도로 약했습니다.

 

조금만 사용하니 다 뭉그러져서 그냥 버렸습니다.

 

집에 있는 기타 피크가 가장 좋았습니다.

 

얼마나 열을 식혀줄지 기대가 됩니다.

 

간단히 체결하고 도로 돌려놓습니다.

 

테스트를 위해 작동...

 

확실히 팬소리가 줄어들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리뷰를 보니 5도 정도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제가 그 모니터링 프로그램 다룰줄을 몰라서... 수치적인건 다루지 못하겠지만.

 

평소에 풀속도로 돌아가던 팬소음이 굉장히 줄어들었습니다.

 

느낌상 30~40% 정도의 감소?

 

이 글을 쓰면서 계속 뒷쪽 방열판에 아이스팩을 놔두어 보았습니다만,

 

딱히 팬소음이 줄어들진 않았습니다.

 

일정 수준 이상은 무조건 팬이 돌아가는듯....

 

그래도 팬 소음이 확실히 줄었으니 만족합니다.

 

2d 인디게임 위주로 할때는 팬소음이 없다시피 했는데,

 

3d 만 하면 이 모양이라서..... 

 

저같은 고민 하시는 분이면 한번 갈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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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에서 공부할때 뽀모도로 공부법이나 수면 같이 타이머가 필요할 때도 있고,

 

중요한 문자나 전화같이 알림이 필요할때가 있는데,

 

독서실 안에서는 폰은 무음모드 상태로 해두니까...

 

당연한 얘기지만 독서실 안에서는 소리를 낼수가 없으니....

 

타이머는 사용 못하고,

 

중요한 문자나 전화 기다릴때는 폰을 항시 열어둔채로 확인해야되고...

 

그래서 저번에 갤럭시워치2 를 구매했는데,

 

애플에서 아예 사용이 안되길래 갤럭시 s20 가지고 있는 동생 줘버렸고,

 

이번에 핫딜에 떴길래 공부를 위해서라는 핑계로 구매했습니다.

 

도착은 2주전에 했고, 2주정도 사용해보고 리뷰를 씁니다.

 

 

택배박스는 뭐 깔끔한 편.

 

평생에 디지털워치류는 사용해본 적이 없는데....

 

저도 살다보니 애플워치를 다 써 보는군요.

 

사과시계.

 

종이로 겉 포장이 한번 되어있구요.

 

그 안에 스트랩과 시계 이렇게 두 박스로 나뉘어 있습니다.

 

SE 라고 되어있길래 헛 혹시 1세대인가?

 

했는데 아래 보니 2nd gen 이라고 되어있군요.

 

아무거나 열었는데, 스트랩 부분이었습니다.

 

제가 초딩 시절 이후에 시계를 차 본 적이 없는데,

 

밴드가 질감이 굉장히 좀 묵직하고 고급스럽습니다.

 

그리고 적당히 누르면 똑! 하고 체결이 되기 때문에 착탈이 정말 편합니다.

 

애플 답게 이런건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왼쪽에 시계 본체가 있네요.

 

뭐 별 의미없는 것들.

 

조금 더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위아래로 밴드를 체결하고 찍어보았습니다.

 

아랫면입니다. 심박수 같은거 재는 센서가 당연히 들어가있군요.

 

조금 더 가까이.

 

좋은 밤인걸 어떻게 알았지...?

 

아이폰14pro 자체에 애플워치 앱이 기본 설치되어있으니까,

 

그거 누르면 알아서 인식을 합니다.

 

스위치... on !!!!!!!!!!!!!!!

 

아이폰을 찍고 있는 폰은 LG G3 CAT.6 입니다.

 

그냥 페어링만 하고 끝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꽤 소요가 됩니다.

 

완료되었습니다.

 

신지모루 케이스와 필름도 구매했습니다.

 

왼쪽이 케이스이고, 오른쪽이 필름.

 

일단 케이스이고...

 

폰이든 워치든 간에 말끔히 붙이는건 애시당초 포기했습니다.

 

그냥 대충대충 붙이기로....

 

구성품은 매우 훌륭합니다.

 

일단 알콜종이로 닦고...

 

먼지 스티커로 좀 찍찍 해주고.

 

설명서의 설치방법 하나도 안지키고 그냥 대충 붙였습니다.

 

케이스까지 설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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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입니다. 안으로 오목하게 들어가있습니다.

 

자석처럼 착 달라붙습니다.

 

충전중 화면은 이렇습니다.

 

화면은 금방 꺼지지만...

 

각각의 무게입니다.

 

구멍 뚫린 시계줄은 S,L 사이즈로 2개가 있는데

 

저는 S 사이즈 제일 끝 구멍을 이용하니까 약간 틈이 남으면서 편하게 착용이 가능했습니다.

 

너무 착 붙이면 장시간 착용에는 별로라서...... 통풍에 신경써야됩니다.

 

적당히 체결되도 심박수 체크 같은것에 별 이상은 없었습니다.

 

화면을 위로 쓸어넘기면 이런 기본적인 셋팅이 나옵니다.

 

배터리는 저전력 모드를 따로 설정 안하면 하루면 다 방전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잘때 완충해둬도 저녁이면 불안한 상황.

 

물방을 표시가 뭔고 해서 눌러봤는데,

 

윗쪽에 물방울 표시가 생깁니다.

 

이게 뭐 잠수모드 그런건가보네요.

 

이런것도 됩니다.

 

뭔가 신기하군요.

 

 저는 뭐 이걸 물 속에 넣을일이 과연 있을런지...

 

저는 심박수가 조금 궁금하고...

 

알림용 진동 외에는 나머지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한번에 몰아 보기도 가능합니다.

 

타이머나 문자,전화 등에서 소리없이 진동으로 알림을 주는 기능은

 

다행히도 잘 되어서 일단 사용 목적에는 맞으니까 절반은 성공.

 

진동도 꽤나 고급스럽습니다. 애플이 비싸도 비싼 값은 합니다.

 

되도록 저렴했으면 하지만......

 

간단히 문자나 알림 텍스트 같은것도 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어지간하면 폰으로 보니까 크게 쓸 일은 없고...

 

심박수도 잘 작동하는군요.

 

저처럼 그냥 매우 기본적인 기능만 사용한다 싶으면 40mm 사셔도 충분하구요.

 

화면으로 문자 같은 텍스트를 좀 읽으셔야겠다 하시면 44mm 으로 가시면 됩니다.

 

가격이 살짝 부담스럽긴 하지만 애플답게 착용도 편하고,

 

첫인상은 매우 좋습니다. 

 

이걸로 뭐 대단한 기능을 사용할 일은 없어서.....

 

독서실에서 잠깐 잘때나, 뽀모도로 공부법 할때 타이머 맞추는 용도가 99% 이고,

 

나머지 1% 는 아주 가끔 있는 급한 연락 알림용...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용감이 좋으니까 별 기능 안쓰는데도 계속 차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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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제대로 된 튀김팬이 없어서 핫딜에 떴길래 구매해보았습니다.

 

그냥 어지간하면 후라이팬에다가 해서 먹고,

 

좀 뭉툭한 궁중팬은 사놓고도 안쓰니까 버리고....

 

그래도 이 제품은 좀 괜찮은 것 같아서 하나 쟁여놓았습니다.

 

오늘 외출하고 집에오는길에 신림 백순대 타운에 가서 1인분 가지고 왔습니다.

 

집에서 직접 볶았습니다.

 

28cm 밖에 안팔아서 산건데,

 

1인가구이시면 24cm 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집에 밥솥도 쿠쿠인데

 

일단 기대가 됩니다.

 

포장은 흐음...

 

겉으로 보면 깔끔합니다만.

 

일단 손잡이가 나무라서 그립감이 너무 좋습니다.

 

다만 28cm 이라 그런지 많이 무거운 편입니다.

 

3~4인분 만들거 아닌이상 28cm 을 다 쓸일이 없을듯...

 

좀 널찍하게 여유로운것도 나쁘진 않지만,

 

무거우면 결국 안쓰게 됩니다.

 

예전에 요리 좀 제대로 해보겠다고

 

코팅팬 말고 무쇠팬을 사본적이 있는데,

 

정말 관리 까다롭습니다.....

 

결국엔 안쓰게 됩니다.

 

티타늄 다이아몬드 IH 웍... 이라고 되어있군요.

 

흐음.. 모든 열원에서 가능하지만 직화 하면 변형이 온다라...

 

가스레인지에 쓸건데....

 

나무 손잡이가 킬링 포인트!

 

손잡이 쥘때 나무 특유의 그립감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보이실까 모르겠는데 배송중에 여기저기 부딪혔는지

 

우측 아래부분 보시면 좀 휘어있습니다.

 

뒷면입니다.

 

일단 MADE IN KOREA 에서 믿음이 가지요.

 

1kg 정도입니다.

 

좀 무겁습니다.

 

집에 롯지 무쇠팬이 있는데 그게 4kg 조금 안될겁니다.

 

운동을 그럭저럭 하는 저한테도 악력훈련용... 여성은 아마 손잡이만 쥐고는 들지도 못할겁니다.

 

오랫만에 가보니 순대타운 2층이 통째로 비었던데

 

뭐가 들어서려나 모르겠습니다.

 

옛날에 1인분에 6천원이었는데 8천원으로 오르더니

 

오늘 가보니 만원이네요.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볶아주기도 하는데 저는 그냥 생으로 달라 해서 집에서 직접 볶습니다.

 

보관해뒀다가 운동 끝나고 저녁에 먹기도 해서...

 

흐음 맛있겠다.

 

예전에 1인분 6천원 시절에는 2인분 이상만 주문받았는데,

 

8천원으로 오를때부터 1인분도 주문받더군요.

 

잘 볶아서 가지고 왔습니다.

 

서비스로 주신 환타캔은 운동가는길에 마시려고 냉장고에 키핑.

 

양념장에 깻잎,단무지.

 

조금 더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순대부분입니다.

 

대충 깻잎 위에다 이정도 구성으로 얹어서 싸서 먹으면 됩니다.

 

잘 먹었습니다.

 

 

28cm이라 널찍널찍하게 잘 볶아져서 좋습니다.

 

나무 손잡이는 너무너무 마음에 들지만 

 

1kg 라는 무게가 여성분에게는 조금 부담이 될 수도 있을듯

 

1인가구이시면 24cm 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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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몸 안좋을때 약용 꿀이라고 해서

 

저번에 리뷰했던것처럼 UMF 5+ 짜리 꿀을 한번 시험삼아 구매해 보았었는데,

 

의외로 괜찮더군요.

 

예전에 핫딜로 저렴한 가격에 떴길래 좀 거액을 주고 한번에 6통을 구매했습니다.

 

이미 한번 리뷰했던 마누카 꿀이니 그냥 저번 꿀과 차이점만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콤비타 홈페이지에서 구매해서 몰테일 해외 구매대행으로 들어왔습니다.

 

디자인은 멋지군요....

 

전에 샀었던 umf 5+ 마누카 꿀.

 

성분표입니다.

 

윗면 입니다.

 

5+ 와 15+ 의 차이...

 

색깔은 오히려 5+ 가 조금 더 진합니다.

 

umf 수치가 높다고 꿀의 색깔이 진해지는건 아닌듯....

 

콤비타 umf 15+ 만 찍어보았습니다.

 

umf 5+ 만 찍어보았습니다.

 

그런데 맛은 조금 차이가 있었습니다.

 

umf 5+ 는 좀 한약같은 맛이 살짝 향만 느껴지는 수준이었는데,

 

umf 15+ 는 쓴맛이 살짝 혀에 느껴질 정도로 올라오네요.

 

농도가 짙긴 한가 봅니다.

 

토마토 삶아서 거기에다 넣어서 갈아보았습니다.

 

홍삼진액 먹듯이 조그마한 스푼으로 한입씩 먹어야 된다고 하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건강에 좋을지는 꾸준히 먹어보고 판단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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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비타 UMF 5+ 마누카꿀  (0) 2022.12.08

원래 예전에 8bitdo 아케이드 스틱을 사려고 했다가

 

산와버전이 품절되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다른 패드가 많음에도 쓸데없이 또 8bitdo 패드가 핫딜에 떠서

 

구매하고 말았네요.

 

저는 패드 사모으는 취미는 전혀 없는데... 괜한짓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엑박패드야 pc 겜 표준이고,

 

듀얼센스는 pc 에서도 정식지원하는 게임이 있으니까 샀고,

 

프로콘은 나중에 에뮬에서 정식 지원하면 써먹으려고 쟁여둔거였는데...

 

나머지는 의미없지요.

 

나중에 부모님 집에서 겜할일 있을때 거기다가 놔둬야겠습니다.

 

비참한 포장상태..

 

제품 박스는 깔끔합니다.

 

화이트가 멋지군요.

 

뒷면입니다.

 

유선,2.4g,블루투스 다 지원합니다.

 

겉껍데기를 옆으로 꺼내고 나면 무지 흰박스가 나오고

 

일단 충전독을 기본으로 주는 이게 킬링포인트입니다.

 

메뉴얼과

 

쓸 일이 없는 USB A to C 커넥터.

 

충전독 바닥에 이게 들어있습니다.

 

충전독입니다.

 

뒷면에 C 타입으로 연결되게 만들어져있습니다.

 

바닥에 뚜껑 따면 저기에 2.4G 동글이 미리 연결이 되어져 있습니다.

 

충전독을 연결해놓으면 2.4G 동글도 자동 연결이라는 뜻.

 

이렇게 연결.

 

매우 화이트합니다.

 

정갈한 색깔이 디자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네요.

 

십자키.

 

아날로그 스틱.

 

가운데 버튼들.

 

ABXY 버튼이군요.

 

뒷면에는 패들버튼과 블루투스/2.4g 전환 스위치가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그립감을 좋게 만들어놨습니다.

 

블투는 아직 못미더워서...

 

2.4g 로 전환.

 

윗쪽에 당연히 유선연결용 c 단자가 있습니다.

 

이렇게 가볍게 얹으면 바닥에서 빛이 납니다.

 

249g 으로 엑박패드와 큰 차이 없습니다.

 

충전독도 재보았습니다.

 

엑박패드와는 무게차이가 거의 없고...

 

듀얼센스만 조금 무거운 편.

 

충전독 착탈도 매우 간단합니다.

 

따로 충전 걱정할 필요없이 왼쪽 구석에 충전독 연결해놓고

 

겜 하다가 그냥 저기다 툭 걸어놓으면 자동으로 충전됨과 동시에 연결이 끊기고..

 

이거 하나는 너무 편합니다.

 

pc 에서 듀얼센스는 정식 지원하는 게임에서 햅틱 피드백 기능 쓰려면 유선연결해야되고,

 

엑박패드는 건전지 넣거나 충전킷을 따로 패드값 비스무리하게 지불해야되고...

 

진동은 각자 스타일이 좀 다른데,

 

엑박패드는 미제 아니랄까봐 무스탕같이 웽! 웽!

 

진동이 나야 할때 짧고 강하게 툭 툭 치고 나옵니다.

 

pc 표준 패드나 마찬가지이니 가장 무난하고 적당한 진동감...

 

8bitdo 얼티밋 ns 는 포르쉐마냥 진동이 좀 얼얼얼얼.... 울렁거립니다. 

 

진동이 뭔가 묵직한 감이 있어서, 엑박패드보다 타격감은 약간 떨어집니다.

 

대신에 얼얼얼..대기 때문에 깊이감은 좀 더 있는것 같습니다.

 

듀얼센스는 정식 지원 게임에서는 탁월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지만,

 

정식 지원 아닌 게임에서는 정말 싼티나는 진동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건 프로콘도 마찬가지구요. 프로콘은 저 윗쪽 구석에 원포장 그대로 모셔두고 있어서

 

귀찮아서 꺼내지도 않았습니다.

 

핫딜 급의 저렴한 가격이라면 꽤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충전독이 너무 편해서 이거 하나만 해도 추천감입니다.

 

pc 게임을 위주로 하는데, 재력도 좀 있으시면

 

엑박패드에 충전킷 사서 한번에 해결하시는게 가장 속편한 길이긴 합니다.

 

하지만 반응속도를 위해 무선 리시버까지 구매하시면 10만원 넘어가지요...

 

그래서 저는 다 내려놓고 엑박패드는 그냥 유선연결합니다.

 

위 이야기를 이 사진 아래에다가 써야되는데 할 얘기를 미리 다 해버렸네요.

 

스틱이나 버튼감은 솔직히 어느 패드를 돌려가며 써봐도 엄청난 차이가 있진 않습니다.

 

눈감고 스틱,버튼 느낌만으로 각 패드를 구별해봐라 그러면 저는 모르겠네요....

 

진동이야 패드별로 확실히 차이가 나는데...

 

 

pc 용 가성비 패드로 추천드립니다. 충전독이 너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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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만 입기는 춥고, 그렇다고 가을용 재킷 입으면 덥고...

 

저는 바람막이는 5년전에산 유니클로 제품 달랑 하나만 가지고 있어서...

 

이번에 바람막이용으로 언더아머 제품을 핫딜에 떴길래 주문했습니다.

 

검-그레이를 사려고 했는데 품절이 나서 블루-화이트를 구매했습니다.

 

 

택배가 도착했다는 문자가 와서 집에 가는길에

 

저번에 못먹었던 버거킹 망코선데 초코맛을 구매..하려고 하다가

 

배가 조금 더 고픈것 같아서 통새우버거를 주문했습니다.

 

버거킹에서는 뭐 왠만한 버거셋 하나 그냥 만원 넘어가네요.

 

일부러 저렴이 찾지 않는 이상...

 

큼직큼직한 감자튀김은 좋으나 좀 식은 느낌이라 안타까웠습니다.

 

매장에서 바로 먹는데도 바삭함이 덜한 것을 보면 튀겨서 잠시 보관중이었던 모양입니다.

 

확실히 초코가 얹어진 것이 훨씬 맛이 좋습니다.

 

아이스크림에 초코는 맛을 증폭시켜주는듯.....

 

통새우인데 왜 v 표시 안되어있는건지...

 

뭔가 살짝 포커스 되어있는게 멋있는듯....

 

저도 어떻게 찍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새우는 보이지 않습니다.

 

직접 먹으면 안에 새우가 들어있어서 좀 씹히긴 하는데....

 

여튼 새우관련 버거는 새우가 비싸서 그런건지 

 

어느 프랜차이즈를 가도 내용물이 썩 만족스럽질 못하네요.

 

SSG 에서 구매했습니다.

 

신세계는 확실히 패션류 관련은 괜찮은듯..

 

이렇게 포장되어 옵니다.

 

너무 어둡게 나왔군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화이트 색상이

 

여름에 햇빛 반사에는 좋을것 같습니다.

 

저처럼 호주머니에 폰이랑 이어폰이랑 뭐 덕지덕지 넣고 다니는 타입은

 

한여름이라 해도 동네 안을 돌아다닐때는 그런 물건들 때문에

 

반팔만 입고다니기 힘들때가 많은데

 

그럴땐 꽤 유용할 것 같습니다.

 

원래는 조그마한 가방 들고다녔는데 

 

그것마저도 귀찮아서 그냥 최대한 줄여서 호주머니에 넣고 다닙니다.

 

여름바지 호주머니는 폰 같은거 넣으면 흘러내리니까 별로고....

 

그리고 호주머니가 지퍼방식인건 아주 믿음직합니다.

 

지퍼 방식 아니면 은근히 뭐 흘릴까봐 신경쓰여서......

 

건강 안좋아지기 전이었으면 타이트핏이었을텐데

 

지금은 널널합니다.

 

뒷면입니다.

 

재질은 전반적으로 매우 시원하게 되어있습니다.

 

흰바탕에 푸른색은 뭔가 싼티나보여서...

 

블랙 색상만 잘 팔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화이트가 여름에 햇빛 반사에 더 좋을거라는 합리화를 자꾸 해봅니다.

안쪽면입니다.

 

안쪽도 메쉬처럼 되어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시원시원합니다.

 

한여름에도 지퍼만 열고 다니면 크게 더위를 타진 않을듯...

 

운동화 갑피 같은 재질이네요.

 

 

봄가을용 바람막이라기 보단, 여름용 바람막이에 가깝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 밤에 입으면 긴팔에 지퍼 바짝 잠그고 입어도 춥습니다.

 

이제 곧 한여름이니 그때 입기엔 오히려 좋겠군요.

 

유니클로 바람막이는 이것보다도 더 얇기 때문에...

 

세탁하면서 돌려가며 입어야겠습니다.

 

사실 유니클로 바람막이는 너무 얇아서 반나절이면 다 마르기 때문에 돌려 입을 것도 없긴 하지만...

 

그래도 하나만 줄창 입는건 좀 그렇지요.

 

일단 인기색상인 블랙-그레이를 링크 걸어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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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까 살짝 개조만 하면 레노보 리전 Y700 용으로도 개조가 가능하더군요.

 

다행입니다. 비싼 돈 주고 산건데....

 

 

뒷면에 8개 나사를 모두 풀어줍니다.

 

이 부분은 별모양입니다.

 

저는 알리에서 드라이버 셋트를 싸게 구해놔서 다행이네요.

 

스프링이 달려있는 왼쪽 버튼쪽만 풀어줘도 되긴 한데

 

저는 그냥 다 풀었습니다.

 

다 풀고 전면에 붙어있는 고무패드까지 조심해서 뜯으면

 

나사 푸는 부분이 더 있습니다.

 

이 부분은 십자모양입니다.

 

상,하판 분리할때 조심하셔야 됩니다.

 

스프링도 달려있고 다른 연결부위도 있기 때문에...

 

스팀덱때도 그렇고 상,하판 분리가 그렇게 만만하게 되지가 않습니다.

 

다른분들은 쉽게 떼어내던데 저는 잘못하면 부러뜨릴뻔....

 

왼쪽에 분리된 저 부분 끝의 네모난 모양 2개가 걸림쇠 역할을 합니다

이런식으로 걸려서 더이상 늘어나지 못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 부분을 제거해야됩니다.

 

손톱깎이가 겨우 들어가길래 이걸로 가볍게 끊어냈습니다.

 

대충 이렇게 만들어놓습니다.

 

그러면 이제 걸림쇠가 없어졌으니 마구마구 늘어나서 Y700 도 착탈 가능하게 됩니다.

 

대충 이런 괴상망측한 모양......

 

뒷면은 이렇게 됩니다.

 

 

Y700 에다가 게임써 물려서 플레이하실 분들에게 참고하시라고 글을 써봅니다.

 

독서실 가서 기분전환할때 조금씩 고전 오락실 에뮬 좀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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