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초에 찍어먹는 과카몰리소스를 직접 만들어보았습니다.
나초에 과카몰리 소스가 같이 들어있는 제품을 구매한 김에,
생각해보니 때마침 과카몰리 소스 만드는 재료가 집에 다 있어가지고...
한번 직접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에 시도해 보았습니다.
아보카도와 토마토를 믹서기에 일단 넣고...
너무 많이 넣은것 같군요.
레몬즙이나 라임즙이나 그게 그거일것 같아서 좀 넣고
소금과 후추,설탕인데
그냥 라면스프를 넣어보았습니다.
양을 절반으로 줄였으면
스프의 맛이 좀 살아났을것 같은데,
토마토와 아보카도 양이 많아서 그런지,
스프를 넣은것은 먹어보아도 거의 티가 나지 않습니다.
그냥 건강한 아보카도 & 토마토 맛...
유통기한 임박으로 6개들이 3박스를 구매해놓았습니다.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왼쪽이 동봉 소스이고, 오른쪽이 직접 만든 소스입니다.
직접 만든 쪽이 훨씬 건강한 맛이 납니다.
의외로 스프를 넣은것이 거의 티가 안날 정도로 별 맛이 안나서 놀램...
그냥 다 섞어서....
대충 다 섞은다음에...
나초를 통쨰로 버무려서 먹었습니다.
이렇게 하고도 소스가 남아서 1/3 정도는 다 먹지도 못하고 그냥 버렸네요.
경험삼아 해봤긴 합니다만.....
레시피가 간단해서 실패할 가능성은 별로 없긴 하지만,
그냥 나초에는 치즈 소스가 좋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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