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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푸리의 만물상

핫딜에 떴길래 보니까

 

이벤트랑 이것저것 하면 거의 실구매가가 60만원 초반이더군요.

 

안그래도 메타퀘스트3 때문에 pc-vr 돌릴때는 3060ti 로는 조금 아쉬워서

 

어떡할까 하던 차에 그냥 충동구매해버렸습니다.

 

4070~4070ti 사이라고 하니 이정도면 12600k 를 쓰고 있는 지금

 

준수한 구성은 되는 것 같습니다.

 

한참 먼 나중에 13700k 에 4090ti 로나 한번 옮겨봐야겠네요.

 

안쪽은 뾱뾱이로 포장 잘 되어있습니다.

 

이게 뭐 레퍼런스 모델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가 겉박스 디자인도 정말 단촐한듯...... 

 

뒷면입니다.

 

그래픽 카드 램이 16gb 라니...

 

작년부터 게임도 크게 잘 안하는 저로서는 정말 오버스펙입니다.

 

이정도면 이제 더이상 업글 욕심 없이 몇년은 보낼 수 있을듯...

 

고성능 그래픽카드 치고 박스 크기가 좀 날씬합니다.

 

일단 이렇게 측면은 다 돌아보았습니다.

 

아 윗쪽면이 남았군요.

 

친환경스러운 박스도 그렇고..

 

매뉴얼과 본체 말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제 CD-ROM 의 시대도 저물었군요.

 

포장은 확실히 새거스럽습니다.

 

가끔가다가 포장이 영... 새거 아닌것 같은 느낌이 드는 물건이 올때가 있습니다.

 

26cm을 살짝 넘습니다.

 

확실히 27cm 은 아니니 그냥 26.5cm 이라고 하면 될듯...

 

저는 이번에 케이스 갈면서 공간이 더 커졌기 때문에 설치에는 아무 부담이 없습니다.

 

투팬이 소음에는 좀 마이너스라고 하던데,

 

제가 돌려본 결과 똑같은 풀로드시에 오히려 3060ti 보다 소음이 적었습니다.

 

확실히 세대를 거듭할수록 소음은 점점 줄어드는듯...

 

3060ti 쓰기 전에는 rx580 을 썼는데

 

그건 또 풀로드시에는 3060ti 보다 소음이 더 커서 3060ti 가 저소음인줄 알았지요.

 

3060ti 와 다르게 전원핀을 두개 먹는것이 차이점입니다.

 

저는 요즘 게임 잘 안해서...

 

그리고 하게 되더라도 최신 AAA 게임보다는 에뮬을 더 돌려댈것 같습니다.

 

42c2 사용중이라 hdmi 연결해야되는데 다행히 하나 있군요.

 

전반적으로 그냥 견고한 이미지입니다.

 

아래쪽이 3060ti 입니다.

 

그냥 교체하는김에 찍어보았습니다.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설치중입니다.

hypr-rx 라는 선택지가 새로 생겼다고 하는데,

 

이런 공격적인 세팅은 저는 크게 관심은 없어서...

 

일단 해놓긴 했습니다.

 

일단 제거하기 전에 3060ti 벤치부터 돌려보았습니다.

3060ti 벤치 결과

 

7800xt 로 교체후 테스트

대충 25% 정도의 상승이군요.

 

그나마 최신 게임중에 아머드코어6 를 4k 에 최고그래픽 설정으로 두고

 

프레임을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3060ti 는 60프레임이 아주 안타깝게 1~2프레임 모자랍니다.

 

그런데 3060ti 로도 4k 에 60프레임 가까이 나오는게 더 놀랍군요.

 

으음.. 벤치 결과와 비슷하게 

 

프레임도 25% 정도 상승했군요.

 

요사이 몸도 안좋고 공부에 바쁘다 보니 게임에 크게 깊게 몰입할 상황은 안되어서..

 

ps3 나 스위치 에뮬 같은것은 얼마나 성능 향상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일단은 메타퀘스트3 와의 연동에 집중해야겠군요.

 

이정도 성능의 그래픽카드를 60만원 정도에 구매할수 있어서 행운입니다.

 

3060ti 를 팔면 큰돈 들어간것도 아닌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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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멀미가 너무 심합니다... 적당히 써야겠습니다.

 

어제 도착하는줄 알았는데 오늘 왔군요.

 

저는 vr 을 이번에 처음 써보는 거라,  

 

이런류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오늘은 간단한 개봉기 정도나 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무료 롤러코스트 게임 한 5분 했나..

 

멀미가 너무  심하게 나서 바로 껐습니다.

 

기대하고 기대하던...

 

저도 드디어 vr 을 해보는 날이 오게 되었군요.

 

.. 그렇긴 한데 지금 멀미가 심해서 글은 적당히 쓰고 자야겠습니다.

 

요사이 중국제 전자제품만 줄창 사대서 그런가

 

오랫만에 깔끔한 포장을 보니 반갑습니다.

 

128gb 짜리입니다.

 

용량이 너무 작아서 하프라이프 알릭스 하나 넣어도

 

절반을 넘게 차지하는군요.

 

pc vr 모드라고 해서 pc 에서 돌리는걸 헤드셋 쪽으로 바로 전송하는 기능도 있는것 같던데,

 

그걸 메인으로 쓰려고 wifi6 지원하는 공유기도 하나 사놓았습니다.

 

오늘은 멀미나서 그런 셋팅은 다음에 해야겠습니다.

 

뒷면입니다.

 

라면에 오뎅 넣어서 먹고 자려고 했는데 다 물건너 갔습니다.

 

이걸 뜯어야 오픈이 되는 구조입니다.

 

친환경 무지박스.

 

악세사리를 하나도 구매하지 않았기 때문에

 

구성은 매우 단촐합니다.

 

이 제품은 사용기를 한번만 쓸건 아닐것 같아서...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써야겠습니다.

 

폰에 앱을 깔아서 연동시키는 방식이더군요.

 

이렇게 해야 wifi 도 폰을 통해서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색상은 매우 무던무던한 화이트입니다.

 

아이폰 화면입니다. 

 

meta 라는 앱을 깔아서 연동시키는것 같습니다.

 

렌즈 부분...

 

직사광선에 노출 안되게 하라는데...

 

밖에서 할일은 없으니 문제는 없겠지요.

 

보호필름도 떼어내었습니다.

 

앞쪽에는 카메라가 덕지덕지

 

아래쪽에는 dock 접속부와 안경 조절..  뭐 이런것들이 있습니다.

 

측면에는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아직 악세사리를 하나도 사지 않았습니다.

 

정품 악세사리는 너무 비싸니 써드파티 제품들 저렴하게 나오면

 

그걸로 사라고들 하길래 기다려야겠습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앞쪽이 너무 무거워서 좀 쏠리는것이 아쉽습니다.

 

누워서 하늘을 바라봐야 그나마 좀 편하더군요.

 

아직 무게는 많이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아날로그 스틱 부분은 스팀덱과 비슷하게 생겼네요.

 

사이드 버튼이 2개 더 달려있습니다.

 

눌러봤는데 좀 꾸덕꾸덕한 느낌..

 

컨트롤러야 뭐 별거 없습니다만

 

500g 을 머리에 쓰고 있자니 두통옵니다.

 

고해상도는 아니지만 앞이 투명하게 다 보입니다.

 

처음 써보는데 좀 신기하긴 하더군요.

 

화면에서 이걸 떼어내라고 하길래 떼어냈더니

 

작동음을 내면서 인식됩니다.

 

뭐 이런저런 설정을 하고, 업데이트가 좀 시간이 걸립니다.

 

좁은 방구석이라 움직여야되는 게임은 아마 못할듯...

 

여기서 게임중에 롤러코스터 같은게 무료로 있어서

 

하나 깔아보았습니다.

 

다만 무료게임이라 그런가 그래픽이 많이 아쉽긴 한데요.

 

그래픽이 별로임에도 불구하고...

 

몸이 저절로 반응합니다.

 

어릴때 놀이공원에 4d 체험관 같은데서 느꼈던 그 느낌입니다.

 

거의 10년전 그래픽인데도 암석이 굴러오거나 하면 움찔움찔합니다.

 

몸이 그냥 저절로 반응을 합니다.

 

다만... 급강하 코스에서 멀미가 너무 심하게 와서 바로 꺼버렸습니다.

 

오늘은 뭐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끝...

 

확실히 처음 해보는 입장에서는 좀 신기합니다.

 

다만 서양 코쟁이들에 맞춘 디자인이라 그런가

 

아래쪽이 밀착이 안되어서 훤히 다 보이니 몰입에 방해가 되는군요.

 

이런것도 악세사리를 통해서 해결해야할듯...

 

처음 써봐서 뭐 두서가 없었습니다.

 

앞으로 익숙해지면 사용기를 몇번에 걸쳐서 써보아야겠습니다.

 

멀미가 나서 오늘은 그냥 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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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에서 간간히 간식용으로 먹으려고 주문했습니다.

 

킨더초콜릿은 그냥 일반적인 초콜릿만 먹어보았는데,

 

이런 식의 변종은 처음 먹어보는군요.

 

아직도 속이 좋은 편이 아니니 밖에서 라면을 먹는다거나 하기도 힘들고...

 

그냥 핫초코나 견과류, 초코렛, 사탕 정도를 주로 먹고 있습니다.

 

독서실에서 한번 속 안좋아지면 결국 집에 와야되니....

 

일본 과자,사탕도 qoo10 에서 잔뜩 주문했는데 아직 안먹고 쌓여 있습니다.

 

그래서 과자는 그냥 지인 나눠주고...

 

사탕은 독서실에서 매일 먹고 있긴 하지만

 

하루 두세개 정도 먹는데 거의 5만원어치를 사탕에만 투자했으니,

 

이것도 결국 나눔을 좀 해야할듯..

 

우유와 코코아크림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성분표입니다.

 

정말 21g 가 확실한지 재어보겠습니다.

 

21g 맞습니다.

 

히포 모양 흉내낸거라는걸 먹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

 

뭔가 만들다만 눈사람인가 싶었는데...

 

바닥면입니다.

 

화이트 초코 같습니다.

반고체 같은 꾸덕꾸덕한 크림이 아니라

 

매우 부드러운 느낌의 코코아,우유크림이 들어가 있습니다.

 

바닥면 화이트 초코를 알리 현미경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웨하스 부분

 

겉에 뿌려진 초코가루 부분

 

우유크림부분.

 

 

겉 테두리는 웨하스 느낌이라 가볍고 바삭하군요.

 

한번 먹으면 한 갑 다 먹게 되는 맛입니다.

 

독서실에서 제공하는 핫초코와 함께 먹는데 궁합이 훌륭합니다.

 

그러면 더블로 살찔테니 그냥 우유와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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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지는 꽤 되었습니다만,

 

셋팅하고 이것저것 한데다 

 

컴퓨터 고장나서 2주간 컴퓨터도 못쓰고 하다보니

 

구매한지 한달이 넘어가는군요.

 

휴대용 게임기를 한두개 산건 아니니 간략히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누가 봐도 알리느낌의 포장...

 

박스가 조금 구겨졌습니다만,

 

별로 상관없고...

 

직전에 샀던 RG35XX 박스와의 비교입니다.

세로형 게임기 디자인이야 다 비슷비슷한것 같습니다.

 

rg35xx 와의 차이점은 터치스크린이라는것과 cpu 성능, 

 

그리고 아날로그 스틱의 추가입니다.

 

전에 리뷰했던 파우키디 x55 와 동일한 rk3566 칩을 사용했습니다.

 

x55 도 꽤 쾌적한 느낌이 있는지라 이 부분은 기대가 됩니다.

 

반면에 rg35xx 는 cpu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만,

 

많은 개수의 롬을 넣으니까 해당 기종에 진입할때 로딩시간이 너무 오래걸렸습니다.

 

arkos 든 정펌이든 똑같이 느려가지고...

 

최신 펌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좀 고쳐봐야겠습니다.

 

rg35xx 와 비슷한 미유 미니 플러스는 전혀 그런 문제가 없는데 이유가 무엇일지...

 

그냥 측면을 하나하나 찍어보았습니다.

 

오딘 라이트도 핫딜에 떠가지고 주문해놓았습니다.

 

다음주 쯤에 도착할듯...

 

내부 포장은 마음에 듭니다.

 

완충재 너머로 보이는 버튼들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보호필름을 넣어주는데, 쓸일이 없어서 그냥 그대로 보관합니다.

 

디자인은 참 깔끔하고 예쁩니다.

 

측면입니다.

 

세로형은 사이드 버튼 조작이 불편한게 참 아쉽습니다.

 

가로형은 휴대가 불편하고....

 

가운데에 스피커홀이 뚫려 있습니다.

 

그리고 아날로그 스틱...

 

아날로그 스틱이 확실히 조작은 편하지요.

 

측면을 좀 더 자세히 찍어보았습니다.

 

왼쪽 측면에는 볼륨버튼

 

오른쪽은 전원,리셋,micro sd 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위쪽에는 모니터출력,이어폰, otg 단자가 위치에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usb-c 타입 충전단자 하나라 따로 찍지는 않았습니다.

 

rg35xx 와 나란히 놓아보았습니다.

 

아날로그 스틱  만큼만 커졌군요.

 

스틱 때문에 스피커 홀이 가운데로 옮겨졌습니다.

 

일반 폰과 비슷한 크기입니다.

 

둘다 무게차이가 크진 않습니다만

 

rg35xx 가 10g 더 가볍군요.

 

아날로그 스틱 무게 차이인가...

 

전원 on

 

기종별로 메뉴가 이렇게 뜹니다.

 

설정화면도 비슷비슷...

 

rk3566 칩이라 퍼포먼스는 기존에 리뷰했던 x55 와 동일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터치스크린이라는 점 때문에 호기심에 구매한건데,

 

제대로 쓰려면 안드로이드 모드로 바꿔서 거기서 에뮬 구동어플을 설치해야 되더군요.

 

리눅스 기반의 기본 os 에서는 터치라기보단 마우스 역할 정도만 합니다.

 

nds 를 혹시 터치하면서 해볼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nds 하나 때문에 안드로이드로 변경하는것도 그렇고,

 

막상 nds 를 실행시켜보니 분리된 화면이 너무 작아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쪽 어플을 만지작거리실거라면 괜찮은 기기입니다.

 

이 아랫단계 기기들과의 차이점이 안드로이드 구동이 가능하다는 점이니까..

 

rk3566 이라 성능도 괜찮아서 시원시원하구요.

 

이 아래로 내려가는 기기들은 게임 구동에야 문제 없을지 몰라도

 

셋팅이나 메뉴화면 이용시에 확실히 시원한 맛은 떨어집니다.

 

다만 저처럼 안드 이용 가능성이 전무한 사람에게는 가성비는 약간 떨어지는듯 합니다.

 

 rk3566 이 성능이 꽤 괜찮다보니 빠릿빠릿한 맛은 있어서 좋습니다.

 

그 점에 5만원을 더 투자할 생각이 있으시다면야...

 

 

나는 진짜 다 필요없고 ps1 이하의 게임만 하면 된다 - 5만원대

 

아날로그 스틱도 좀 있었으면 좋겠고 좀 더 좋은 성능(or 화면크기)으로 시원시원하게  -  10만원대

 

게임큐브나 ps2 도 해보고싶다 - 20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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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뒤쪽에 외장ssd 를 연결하려다가

 

갑자기 전원이 퍽 꺼져가지고...

 

전원 문제인가 해서 급한대로 쿠팡에서 당일배송으로 

 

1000w 짜리 파워를 구매했는데, 그 문제가 아니더군요.

 

결국 홧김에 케이스, z790 메인보드와 ddr5 메모리까지 구매해버렸습니다.

 

하필 ddr5 메모리만  추석 전에 도착 안해서 이게 저번주말에 겨우 도착하는 바람에

 

2주만에 다시 컴퓨터를 고쳤군요.

 

노트북으로 글 쓰는건 너무 불편해서 컴퓨터로 고칠때까지는 블로그 글을

 

거의 안써서 이제야 글을 다시 씁니다.

 

 

기존 사용하던 케이스도 3rsys 의 L920 silence 인데,

 

이 제품은 흡음재를 달아서 소음을 줄인다는 컨셉이지만,

 

흡음재를 단 것에 비해 소음이 줄어드는 효과는 생각보다 미미했습니다.

 

처음에야 흡읍재 덕분에 약간 먹먹한 소리만 나지만은...

 

게임중에 그래픽 카드 팬이나 cpu 팬이 강하게 돌기 시작하면

 

결국 그게 그거더군요.

 

그에 비해 케이스는 너무 무겁고....

 

3rsys 에서 마침 할인행사하길래,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일반적인 케이스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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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회사 제품이라 그런가 위에 제거 가능한 먼지덮개 있는건

 

컨셉이 똑같군요.

 

다만 L920 의 경우는 좀 더 무거운 철판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기존 L920 보다 조금 더 크고 시원시원합니다.

 

사이드가 유리로 되어있는것은 이번에 처음 구매해봅니다.

 

그 다음에 메인보드...

 

기가바이트 z790 gaming x 메인보드.

 

13700k 까지는 소화 가능한 보드 중에 제일 추천제품이라고

 

커뮤니티에서 소개하길래 주문했습니다.

 

기존 b660m 보드로는 13700k 을 설치하기는 부담이 있었는데,

 

이 보드로 말끔히 해결 가능하겠군요.

 

다만 기존 바이오스타 b660m gtq 보드와 달리 ddr4 가 아닌 ddr5 이기 때문에,

 

램을 새로 구매해야했습니다.

 

뭐 기존 ddr4 램 팔면 되니 상관없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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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2600k 를 설치...

 

하고 그래픽카드 윗쪽에 nvme ssd 설치용 자체 방열판을 떼어냈습니다.

 

일단 테이프는 제거...

 

메인보드 자체 방열판이 방열성능은 더 좋은듯..

 

방열판이 없는 추가 슬롯에서야 ssd 방열판을 달면 좋긴 하겠지요..

 

기존에 쓰던 파이어쿠다 530 1tb 를 그대로 옮겼습니다.

 

메인보드가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부팅은 그대로 되더군요.

 

포맷까지 다시해야했으면 정말 대공사인데 천만다행입니다.

 

만타 xsky ddr5-6000 메모리입니다.

 

rog 인증 뭐시기 해서 인증된 메인보드에서는 6200mhz 동작이 보장된다는군요.

 

저는 관심 없어서 그냥 6000mhz 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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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램 속도가 빨라지니까 부팅속도도 꽤나 올라갑니다.

 

ddr4-4000 -> ddr5-6000 으로 올라갔으니...

 

게임은 얼마나 체감되려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요새는 누워서 스팀덱만 하지 앉아서 게임은 하지 않아서...

 

시금치램만 보다가 작년에 거의 10년만에 업글하면서

 

새 램들 구매할때마다 전부 무슨 rgb 에 방열판이 다 기본이군요.

 

램은 정말 가격이 많이 저렴해진듯.....

 

rgb 는 싫어합니다.

 

커다란 640 x 480 의 바이오스타 시작화면이 사라지고

 

기가바이트 화면으로 바뀌었군요.

 

부팅도 무난히 완료.

 

cpu 설치할떄 백플래이트가 어디갔나 했더니만,

 

케이스 아래에 떨어져있는걸 못찾아가지고,

 

그냥 백플레이트없이 나사만으로 고정시켜놨습니다.

 

 

원래 백플레이트 붙여야 되는건데....

 

추후에 13700k 로 바꾸게 되면 그때는 백플레이트 제대로 붙이겠습니다.

 

제가 싫어하는 영롱한 rgb팬..

 

다만 팬 전원 연결을 잘못했는지 돌아가지가 않더군요.

 

뭐 대단한 시스템도 아닌데 일단 후면부만 돌아가게 

 

다시 만지작해봐야겠습니다.

 

유리를 닫은 상태...

 

그럭저럭 깔끔하고 괜찮군요.

 

지출이 꽤나 컸지만...

 

정말 이제 당분간은 업글할일이 없을겁니다.

 

13700k 가 20만원대로 내려오면 그때쯤 4090 과 함께 한번 바꾸려나...

 

진짜 하필 고장이 추석 직전에 나서 컴퓨터를 거의 2주간을 사용 못했습니다.

 

이제 헝클어진 방정리나 좀 해야할듯.....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것도 핫딜에 떠서 구매했습니다.

 

새로 나온 12.7 버전은 독서실용으로 쓰고,

 

같은 칩셋의 OLED 패널 버전인 이 제품은

 

집에 있는 거치대에 설치해서 자면서 드라마보다가 ㅅㄹㄹ 잠들용도로

 

구매했습니다.

 

올레드 패널은 PC용으로 LG 42C2 를 이미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상용으로는 정말 좋은 선택일것 같아서 주저없이 주문했네요.

 

그리고 게이밍 태블릿인 Y700 과 동일한 스냅870 이라 속도도 믿고 구매했습니다.

 

제가 갖고있는 12.7 , PRO 2022 , Y700 셋다 스냅드래곤 870 칩셋이군요.

 

P11 plus 도 가격에 비하면 준수한 성능인것은 맞지만, 그래도 2pro 부족한 느낌인데,

 

이제 위 제품들은 속도에 있어서 웹서핑,유튜브,강의 용도로는 충분히 오버스펙입니다.

 

시원시원한 속도에다가 120hz 지원은 정말 마음에 드는군요.

 

그냥저냥한 박스

 

샤오신패드만 지금 몇개째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다 똑같은 포장입니다.

 

똑같은 박스

 

뒷면도 평범...

 

11.2인치면 p11 plus 와 비슷한 크기군요.

 

내부 포장은 그래도 깔끔하게 해서 옵니다.

 

쓸 일 없는 것들이니 그대로 놔두겠습니다.

 

올리브 그린? 인가 하는 색상으로 샀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단 화면 크기가 작은편은 아닙니다.

 

무슨 가죽느낌 비슷하게 굉장히 예쁘게 되어있습니다.

 

케이스가 씌워져서 왔나? 착각했을 정도.

 

매번 보는 화면...

 

내수용 제품이라 한글화를 시켜야하는데,

 

저는 이번으로 4번째이기 때문에 금방 했습니다.

 

확실히 oled 패드 특유의 강렬한 블랙...

 

화질 차이가 확 납니다.

 

어차피 다른 부분은 12.7 하고 별반 차이 없을테니 

 

화질만 다른 패드와 비교해보겠습니다.

 

벌써 레노보만 몇개인지...

 

위에서부터 12.7 / pro 2022 / y700 순입니다.

 

불 켜고 찍어봐야 사진으로는 크게 차이를 느끼기 힘드시겠지만

 

불을 끄면 LCD 와 OLED 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납니다.

 

약간 무게가 나가긴 하는데 별로 무겁진 않습니다.

 

12.7 은 좀 본격적으로 무거워짐...

 

이렇게 해두고 자면서 보면 되겠습니다.

 

스냅870 이라 속도도 빠르고, 120hz 라 부드럽고,

 

올레드 패널이라 화질 좋고...

 

샤오신 패드 가격이 많이 떨어지고 있으니 특히 영상감상이 주 목적이신분은

 

이 제품이 좋고,

 

조금 더 큰 화면에 최신 제품을 원하시면 12.7 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두 패드가 가격이 비슷비슷하더군요.

 

이정도 퀄리티의 태블릿을 20 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는게 참 격세지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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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노트북이 하나 필요하다 해서

 

저번에 리뷰했던 레노버 씽크패드 L15 gen.2 를 주고

 

핫딜에 마침 떴길래 새로 샀습니다.

 

화면이 17.3 이고 디스플레이 성능이 더 좋다고 해서 구매했네요.

 

저번 주말부터 뜬금없이 컴퓨터가 퍽 꺼졌는데,

 

파워를 바꿔도 안켜지고, 케이스를 바꿔도 안켜지고,

 

메인보드 문제인것 같아 추석 지나면 메인보드를 새로 사야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주까지는 노트북으로 글을 써야할듯...

 

제가 평소에 노트북을 거의 안쓰는 편이라 그런진 몰라도...

 

pc 로 글 쓰는거에 비하면 정말 불편합니다.

 

박스는 저번 씽크패드 샀을때와 거의 비슷합니다.

 

확실히... 17인치쯤 되니 꽤나 크군요.

 

씽크패드는 13인치짜리라 무겁긴 해도

 

죽어도 못들고다니겠다 정도는 아닌데,

 

이 제품은 확실히 붙박이용인듯... 

 

스펙상 무게는 둘 다 2kg 정도로 비슷합니다.

 

실제 들어봐도 별 차이없음....

 

무난하게 은색입니다...

 

어차피 독서실용으로 쓸건데

 

이제는 정말 차고도 넘치는 성능인듯....

 

씽크패드와 같은 5625u cpu 를 사용합니다.

 

씽크패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평평한 키보드입니다.

 

씽크패드는 좀더 튀어올라와있고 움푹 파여 있는 형태입니다.

 

전혀 쓸 일이 없기에 가만히 놔두겠습니다.

 

터치패드 부분은 큰 차이는 없습니다.

 

씽크패드는 나사가 적당히 돌아가다가 더이상 빠지지 않는 일체형인데,

 

이 제품은 그냥 다 빠지는군요.

 

씽크패드가 더 고급형인듯...

 

 

추가로 8기가램을 증정합니다.

 

아마존에서 핫딜로 뜬 wd sn770 2tb nvme 도 구매해서 같이 설치하려고 했는데,

 

어이없게도 이 노트북은 뜯어보니

 

2280 이 아니라 2230 규격이었고;;;

 

게다가 아마존에서 도착한 제품도 무슨 중고같이 씰도 다 뜯겨져있는 500gb 제품이 와가지고

 

지금 반품 준비중입니다. 하필 추석이 겹쳐서...

 

DHL 로 보내야 된다는데 아마존 반품은 한번도 안해봐서 걱정되는군요.

 

다음에 2230 2tb 짜리 핫딜이 한번 뜨면 그때 사서 교체해야겠습니다.

 

평상시에는 너무 비싸서 못사겠습니다.

 

씽크패드의 경우에는 램 슬롯이 2개라 2개를 마음대로 교체할수 있었는데

 

이 제품은 슬롯이 하나... 즉 8gb 램 하나는 온보드 형태라 교체를 못합니다.

 

뭐 사무용에 16gb 면 넘치는 성능이니 큰 상관은 없습니다.

 

저번 씽크패드때 교체해봤으니 손쉽게 처리.

 

다시 닫아주었습니다.

 

이렇게 뜯겨져있는데다가,

 

500gb... 

 

이번은 11마존이 아니라 아마존 직배송 구매인데,

 

이런 일을 당하네요...

 

아무튼 환불 잘 처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NTSC 72% SRGB100 인가 뭔가 해서

 

색감은 확실히 씽크패드보다 낫습니다.

 

밝기도 조금 더 밝습니다.

 

씽크패드와 나란히 찍어보았습니다.

 

사진으로 느껴지시려나 모르겠는데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확실히 씽크패드에 비해서 뭔가 색이 진합니다.

 

씽크패드도 그렇고 참 이해가 안되는게...

 

`노트북`인데 왜 와이파이 드라이버가 기본으로 안잡히는지?

 

이것 때문에 다른 컴으로 와이파이 드라이버를 다운받아서 옮기거나,

 

유선랜을 연결해야 인터넷이 됩니다.

 

저번 씽크패드만 특이하게 그런 줄 알았는데 이 제품도 그러네요.

 

작년 여름에 친구한테 맞춰줬던 에이서 노트북은 당연히 기본으로 잡히던데...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전용 어댑터가 따로 있긴 한데

 

다행히도 pd 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기존의 충전기로 usb-c 연결로 충전이 가능해서 다행입니다.

 

씽크패드에 비해 슬롯 구성은 좀 단촐한 편입니다.

 

micro sd 슬롯이 없는게 아쉽군요.

 

더 큰 sd슬롯은 하나 있어서 어댑터를 이용해 기존의 micro sd 카드도 쓸수 있긴 합니다.

 

일반적 용도로야 뭐 전혀 불편함은 없습니다.

 

사진으로는 큰 차이는 없어보이긴 합니다...

 

독서실 붙박이 용도이기 때문에,

 

이걸로 간단한 웹서핑과 유튜브, 강의시청용으로는 

 

씽크패드보다 화면도 더 크고 화질도 더 좋고 그런면은 좋군요.

 

다만 ssd 규격이 일반 pc 에서도 사용하는 2280이 아니라 2230 이기 때문에,

 

구하기도 힘들고 싸게 사기는 더더욱 힘들다는 점...

 

뭔가 씽크패드가 야무지게 잘 만든 제품인것 같군요.

 

`오로지 화면이다. 붙박이다` 하시는 분은 이걸로 가시고,

 

좀더 다양한 호환성과 야무진 만듦새를 원하시면... 즉 업무용이다 하시면 씽크패드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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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버거가 나온지는 꽤 되었지만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야 먹어보게 되는군요.

 

감자튀김과 콜라는 낭비라는 생각이 들어 그 돈으로 

 

버거를 하나 더 사자는 생각으로 새우 베이컨 버거까지 추가해서

 

집에 가지고 왔습니다.

 

롯데잇츠 바코드가 제대로 인식을 안해서

 

바코드를 직접 입력했는데도 실패했다고 나와서 

 

그냥 적립없이 결제했습니다.

 

두개 해서 만원 조금 넘게 나왔을겁니다.

 

일단 새우 베이컨 버거부터...

 

베이컨만 살짝 보이는 매우 델리스러운 외관...

 

사실 뭐 새우버거는 큰 기대를 하지 않기 때문에

 

무난하게 먹었습니다.

 

새우가 가격이 비싸서 그런건지

 

새우 패티는 항상 어묵맛이 더 많이 나서 좀 그렇습니다.

 

별 특징 없는 그냥그냥한 버거.

 

익스트림..이라는 글자가 왜 붙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매우 심플한데..

 

가운데에 밀가루 같은걸로 입힌 통새우가 들어있다는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레몬크림도 있긴 한데 그건 크게 임팩트는 없고...

 

그래도 이 버거는 좀 신경써서 깔끔하게 만들어놨군요.

 

반으로 갈라보았습니다.

 

레몬크림이 그럭저럭 들어가있는데,

 

적당히 풍미를 돋구어주는 역할은 합니다.

 

무슨무슨 소스니 크림이니 하는것에 크게 임팩트를 느껴본적이 없어서...

 

결국 패티가 중요하지요.

 

통새우 튀김부분입니다.

 

그런데 그냥 튀김옷 안입히고 생으로 튀겨서 넣었으면

 

꽤 탱글탱글하게 맛있을것 같은데,

 

밀가루같은걸 입혀놓으니 새우맛보다 뭔가 분식집 튀김맛이 나서

 

이게 뭔고... 싶었습니다.

 

롯데리아는 AZ 버거 이후에 딱히 칭찬할만한 버거는 나오질 않고 있군요.

 

이번에도 결국 실망만 하고 돌아옵니다.

전에 알리발 WALRAM 2TB 도 구매해서 컴에다 끼워놨었는데,

 

이번에 킹스펙이 또 핫딜에 떠서...

 

이 제품은 walram 과 달리 디램이 확실히 있는 버전이라

 

킹스펙을 컴에다 끼우고,

 

walram 2tb는 제가 전에 구매한 ASUS ROG 외장SSD 케이스에다 장착하려고

 

하나 더 구매했습니다.

 

알리발 nvme ssd 는 `C 드라이브 용 `을 피한다는 가정하에,

 

그냥 게임,영상 재생 정도로만 쓰기에는 나름 안정적이고 괜찮습니다.

 

언제든 날아가도 좋은 자료만 사용한다는 가정하에는

 

일타급 제품에 비해 절반 가격이니 가성비는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처음 사본 네탁이 하필 사망해서 정말 두려움이 많았는데,

 

의외로 그 이후에 사는 알리발 저장장치는 크게 속을 썩이질 않아서 다행이군요.

 

그러나 여전히 `도전자`에게만 구매를 추천드리는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딱 봐도 알리형 포장...

 

흐음... 겉 디자인은 그럭저럭 괜찮군요.

 

No repair is required if the label is torn... 이 올바른 표현인가요...?

 

겉으로 보기엔 멀쩡합니다.

 

다만 앞면 디자인은 좀 알리스러운...

 

컴퓨터에서 제거해서 두개 동시에 찍어보았습니다.

 

뒷면입니다.

 

전에 리뷰했던 asus rog 외장 케이스입니다.

 

이제 용량 걱정없이 노트북이나 태블릿 쪽에 마음껏 데이터를 옮길수 있겠군요.

 

요사이 별로 그럴일이 없다는게 문제지만....

 

walram 2tb 테스트이고,

 

이것이 킹스펙입니다. 성능차가 거의 없습니다.

 

랜덤4k 의 경우에는 테스트 할때마다 저정도 차이는 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고...

 

일단 D-RAM 이 있는 제품이니 컴퓨터에다 끼워놓습니다.

 

형님급 2tb 제품들에 비해 가격이 반값이니 크게 속 썩이지 않는 이상

 

한번 구매해볼만한 수준은 되는것 같습니다.

 

게임이나 영상재생용도로 쓰니까 정말 쾌적하고 좋더군요.

 

링크 걸어드릴테니 한번 구경은 해보시길....

 

매달 있는 할인행사때 코드 먹여 구입하시면 싸게 구매 가능합니다.

 

예전처럼 막 사망 걱정하고 그럴 수준은 지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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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톤프리 시리즈가 일정 간격으로 상위 제품부터 시작해서 타임딜을 하던데,

 

UT90Q 같은 경우는 제가 콩나물 모양을 싫어하는데다,

 

상위 레벨의 이어폰은 보스 이어버드가 있으니 관심도 없었는데,

 

마침 외출용으로 잘 쓰고있던 버즈 라이브가 점점 충전배터리가 닳아가서

 

이제 몇번만 충전해도 노란불이 뜨길래

 

버즈 라이브2나 기다리고 있다가,

 

이번에 조금 하위제품이고 스포츠 용도로 나온 UTF7Q 는

 

저의 용도와 일치하므로 기억해뒀다가 핫딜에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제품명을 시리얼번호마냥 저렇게 짓는건 좀...

 

 

작은 박스에 아담하게 옵니다.

 

톤프리는 옛날에 넥밴드형 이십얼마짜리 한번 샀다가

 

쓰지도 않아서 바로 팔아버린 기억이 있군요.

 

구매하신분이 스시집 요리사였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가난해서 초밥을 먹을 형편이 못됩니다.

 

스포츠용도인거 티내려고 이어폰에 물을 뿌리는 광고

 

삼성제품은 by AKG 이고,

 

엘지제품은 with MERIDIAN 이군요.

 

방수가 된다는 점도 어필하고 있지만,

 

비맞으면서 운동할 배짱도 없고,

 

어중간한 날씨에 우산 안들고 나갔다가 소나기 때려맞았을때에도

 

버즈 라이브도 사용에는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집에 있는 qcy t20 도 면도하다가 살짝 물 고여있던 세수대에 빠졌는데

 

금방 꺼내니까 사용에 지장 없더군요.

 

그런 이유로... 잠수할거 아닌이상 제 용도에서는 방수기능은 큰 의미가 없을듯.

 

가이아를 생각해서인지 겉박스가 매우 자연친화적입니다.

 

그런것 치고는 박스 디자인이 그렇게 촌스러워보이진 않습니다.

 

뒷면에는 아무것도 없군요.

 

 

 

그래도 이어폰박스스러운 기본적인 외관은 갖추고 있습니다.

 

뭐라 적혀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버즈 라이브나 이 제품이나 연결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제품의 만듦새는

 

톤프리의 압도적인 승리.....

 

버즈라이브, 버즈2 프로 둘다 구매했었습니다만,

 

이 부들부들한 재질은 그냥 겉으로 딱 봐도 비싸보입니다.

 

버즈 라이브보다 살짝 더 묵직합니다.

 

뭐 이거는 쓸일이 없어서 손대지 않기로 합니다.

 

내부도 멋드러지네요.

 

그리고 자외선 소독기능이 기본으로 들어있습니다.

 

요즘들어 귀가 가려워서 고생인데,

 

이 제품으로 바꾸고 나서 과연 어떤 변화가 올지...?

 

아랫면은 별거 없고....

 

usb-c 타입으로 충전합니다.

 

외출용으로 1년간 사용한 버즈 라이브와 오늘 도착한 톤프리,

 

그리고 가정용으로 사용중인 qcy t20 입니다.

 

버즈 라이브도 오픈형이긴 하지만 귀를 가득 채우는 크기이기 때문에,

 

집안에서 맘편히 사용하기에는 여전히 오픈형 콩나물인 qcy t20 이 훨씬 편합니다.

 

다만 음질과 밀착감은 포기해야하지만.....

 

오픈해 보았습니다.

 

qcy t20은 비교군이 아니니 이만 빠지도록 합니다.

 

얼마 남지않은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이라 버즈 라이브에 애착이 갑니다.

 

버즈 라이브2 는 대체 언제 나올런지.....

 

다만 노캔 기능을 생각해서인지 귀를 다 덮어버리는 크기와 함께

 

딱딱한 재질이 살짝 착용감에서 마이너스입니다.

 

버즈 라이브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베이스가 상당히 강조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딱 들으면 강하고 앞으로 많이 튀어나와있는것 같은 소리를 들려줍니다.

 

전형적인 빵빵한 사운드...

 

그에 비하면 utf7q 는 많이 절제되어있어서 듣기에 매우 편합니다.

 

특히나 건강 안좋은 요사이에

 

외출시에는 안전상 한쪽만 이어폰을 착용하는 저조차도

 

버즈 라이브는 조금만 오래 들으면 머리 울리기 시작하는데,

 

톤프리는 좀 정숙한 소리라 부담이 덜하네요.

 

노이즈 캔슬링의 경우는 평소에 쓸일이 거의 없기도 합니다만,

 

굳이 쓴다면 버즈 라이브가 좀 더 나은것 같습니다.

 

utf7q 는 뭔가 바람소리 비슷한게 나서 신경 거슬리네요.

 

평소에 쓸일이 거의 없기에 망정이지...

 

 

43g 입니다.

 

1g 밖에 차이 안나는데 톤프리쪽이 왜 그리 묵직한 느낌인지....

 

광고상으로는 소수점 두자리까지 표시 가능한것처럼 해놓고는

 

정작 구매했더니 소수점 한자리밖에 안되더군요.

 

여튼 5.4g 이고,

 

6g 인데 체감상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착용감의 경우는 제가 좀 싫어라 하는 커널형임에도 불구하고

 

일단 착용하면 생각보다 이물감이 덜하고

 

밀착력은 버즈 라이브보다 강해서

 

확실히 스포츠 쪽에서는 강점이 있을것 같습니다.

 

버즈 라이브는 오픈형이라 산뜻한 착용감은 좋은데,

 

귀에 가득 들어차 있는 그 느낌이 착용하는 동안 계속 가기 때문에

 

그 부분이 조금 불만이었는데, 그건 버즈 라이브보단 낫네요.

 

다만 커널형 특유의 살짝쿵스런 압박감은 느껴집니다.

 

음악의 경우에는 그냥 빵빵한거 좋아하시면 버즈 쪽을,

 

정숙한걸 좋아하시면 utf7q 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톤프리도 자체 앱을 통해 eq 를 조절할수 있는데,

 

그걸로 버즈 라이브처럼 금방 빵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머리 울리는거 싫어해서 소리 성향은 톤프리 쪽이 더 나은것 같군요.

 

전반적으로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잘 만든 제품 같습니다.

 

당분간 이걸로 사용하다가 버즈라이브2 가 출신된다면 또 그걸로 바꾸면 되겠군요.

 

무난히 기기변경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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