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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푸리의 만물상

평소에 어지간하면 스탠드를 하나만 쓰면 되지만,

 

두개 쓸일도 있을것 같아서 뭘 살까 알아보던 차에

 

닥터 스탠드가 좀 유명한것 같길래 구매했습니다.

 

태블릿을 샀으니 태블릿도 얹을 건데 열 빠져나가는 구멍이 있는게

 

마음에 들더군요. 

 

나무 스탠드는 겉모양새나 튼튼함은 나쁘지 않은데, 기본적으로 두껍다보니

 

하나만 세웠을때는 몰라도 두개 이상 세우기에는 공간을 너무 차지해서 별로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저렴한 플라스틱 독서대를 사면 안정감이 떨어지고.....

 

쿠팡에서 주문했습니다.

겉포장은 뭔가 믿음직스럽군요.

 

뒷면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설명서와 본체 정도 들어있군요..

설명서 내부입니다.

 

그냥 문구점에서 산 모닝글로리 독서대입니다.

 

집에 고시용 나무독서대, 2단 독서대도 있지만 결국은 가볍고 깔끔한 독서대를

 

쓰게 되더군요. 이게 제 메인 독서대입니다.

 

 

뒷면입니다.

앞쪽에는 전자기기를 염두에 둔 공기구멍이 있습니다.

 

펼쳐보았습니다.

 

바닥 지지대 부분이 스프링 처리가 되어있어서

 

안쓰면 자동으로 밀려올라옵니다.

 

뭐 이런식으로 활용하면 되지 않을까...해서 나란히 찍어보았습니다.

책고정대 저게 이 독서대의 매력포인트입니다.

 

매우 얇아서 글자도 거의 가리지 않을 뿐더러 굉장히 쫀득하게 눌러줘서

 

안정감이 최고입니다.

 

모닝글로리 독서대의 유일한 불만점이 고정대가 글자를 가린다는 것인데...

이부분은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다 쓴 스탠드는 책장 윗쪽에 보관.

 

다만 모닝글로리 매직 스탠드에 비해 가파른 경사를 만들수는 없어서 그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책 보다는 태블릿 볼때는 좀 바짝 세우는게 보기에 편하거든요.

 

비스듬하면 바로 위에 있는 불빛이 반사되어 들어오기 때문에...

 

제가 바짝 세우는걸 좋아할 뿐이지 일반적으로 쓰실거면 전혀 문제없는 각도입니다.

 

매우 가볍고, 전자기기를 배려한 디자인, 탄탄한 지지력,

 

가격이 조금 나가긴 하지만 굉장히 잘 산 물건입니다.

 

이렇게 이것저것 지르다가 괜찮은 물건 하나 건지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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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에 yes24 에서 광고문자가 왔길래 

 

본분이 공부인 저에게 모나미 볼펜의 스페셜 에디션이라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필기구에는 돈을 아끼면 안되지요....

 

저는 본체가 얇은 펜을 선호합니다. 

 

공부못하는 사람이 잘하는 필기구 호화쇼핑으로 잔뜩 필기구가 쌓여 있음에도

 

새로 나오는 신기한 펜이 있으면 꼭 구매를 하게 되는군요.

 

yes24 에서 주문했습니다.

 

다른 책과 같이 주문해서 이 박스로 온겁니다.

 

디자인은 멋지군요.

 

별 하나에 어머니...

 

내일 아침 일어나면 어머니 계신 방향으로 삼배 올리겠습니다.

 

`별 헤는 밤` 시가 적힌 종이가 들어있습니다.

 

블랙입니다.

 

재질이 무거운걸로 보아 메탈인것 같은데 플라스틱인지 메탈인지 확신이 서질 않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확실한 메탈바디는 로트링 1mm 짜리 샤프가 유일합니다.

 

그거는 제가 샀을때보다 지금이 가격이 더 비쌉니다.

 

시 좋아하시는 분은 멋지게 보일듯

 

저는 살짝 닭살이.....

문구와 노크 같은 부분은 다 금도금 처리 되어있습니다.

0.7mm 라 그런지 앞부분도 뭉툭하군요.

펜부분을 나오게 해서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제가 예전에 샀던 모나미 153 0.5mm 에 비해 3배나 무겁습니다.

 

로트링 1mm 샤프보다야 약간 가볍지만 그래도 무게감이 상당합니다.

 

로트링은 필통에 넣어놨는데 필통을 어디 박아뒀는지 찾을수가 없네요.

 

시험때만 갖고 나가는 필통이라 평소에는 어디 갔는지....

일반 플라스틱 볼펜에 비해서는 확실히 차별점을 보여줍니다.

 

0.5 와 0.7 의 차이라 그런지 심 부분은 꽤 차이가 나는군요.

 

fx4000 이라는 고급 심을 썼다고 합니다.

제가 평소에 필기용으로 쓰는 유니 스타일핏입니다.

 

이렇게 가볍고 얇은 펜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당연히 글씨를 써 보았습니다.

얇은 펜류로 바꾸고 나서 모나미류는 거의 쓰질 않았는데

 

오랫만에 쓰니 잘 적응이 되질 않는군요.

이런 제품을 필기감 보고 사는건 아니니까...

 

계산식 같이 펜을 자주 굴려야 될 과목에 사용해야겠습니다.

 

일단 무겁고 0.7mm 을 안쓴지 오래라 당장엔 적응이 잘 되지 않는군요.

 

그래도 펜 자체는 멋지니 공부하는 맛은 날듯.

 

이런 스페셜 에디션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쯤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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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 필기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이 디즈니 탄소펜을 구매했습니다.  (2) 2023.08.26

기존에 프로글라이드를 쓰다가 가격 싸다고 호기심에 쉬크 하이드로5 를 산거였는데,

 

글라이드에 익숙해진 면도습관으로 글라이드 기능이 없는 면도기를 쓰니까 

 

피가 너무 나더군요. 제품 자체는 괜찮은데, 제가 양치질이든 뭐든 팍팍 하는 타입이어가지고

 

살살 천천히 하면 문제없이 면도 잘 되는데, 질레트 프로글라이드처럼 대충 팍팍 문지르면은

 

자꾸 베여서.... 그렇다고 살살 하자니 습관이 안되어서 감질나고 해서 

 

그냥 프로 글라이드 면도날이나 추가구매 하려다가 신제품이 나왔다길래 구매해 봤습니다.

 

롯데리아 전주비빔라이스 버거를 못사고 와서 gs25 에서 비빔밥 사와서 먹었습니다.

 

택배박스도 그냥 작은걸로 해주지...

 

질레트가 조금 비싼만큼 디자인은 잘합니다.

 

뒷면입니다.

 

여분의 면도날 4개와 추가 날 1개가 플러스로 들어있습니다.

 

날 앞면

 

뒷면

 

플렉스 디스크 저 부분이 정말 좋습니다.

 

프로 글라이드도 비슷한 기능이지만 적당히 대충 면도해도 베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잘 깎입니다.

 

으흠.... 메탈릭한 디자인 멋집니다.

 

스탠드를 같이 주는줄은 몰랐는데 이게 요긴하네요.

 

무게도 꽤 나가서 안정적입니다.

 

화장실에 그냥 대충 눕혀두는데 저기에 끼워서 세워두면 안정적이고

 

위생도 챙길수 있으니 이런건 칭찬해 드립니다.

 

물론 비싼 가격임을 생각하면.....

 

이렇게 세워지는군요.

 

아래 보시면 물때가 계속 쌓여서 지저분한데

 

내일 한번 매직티슈로 정리 좀 해야겠습니다.

 

스탠드는 참 마음에 드네요.

플렉스 디스크라.....

 

날을 조금 더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초록색 부분이 클렌징바겠군요.

 

그런데 별로 관심 없습니다.

 

프로 글라이드 면도날보다 약간 아담한 느낌.

 

플렉스 디스크는 가운데에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면도할때 물은 잘 빠지겠군요.

 

역시 대충 팍팍 면도해도 베이지도 않고 매우 깔끔하게 잘 면도됩니다.

 

제가 면도에 별로 민감한 편도 아니지만,

 

프로 글라이드의 플렉스 기능 이후부터는 질레트만 씁니다.

 

저것보다 더 편한 기능이 나오기 전까지는 그냥 질레트만 써야겠네요.

 

다만 프로 글라이드 파워를 제일 처음 샀는데 전동기능이 금방 고장난거는 혼이 좀 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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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레트 프로 글라이드만 줄창 쓰고 있다가,

 

안그래도 면도날 다 쓴김에 다른거 한번 써보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질레트보다는 가격이 좀 저렴하더군요.

 

프로 글라이드보단 조금 아랫급이라고 하는데 일단 몇일 써보았습니다.

 

이렇게 작은데 박스는 큰걸 썼네요.

 

베이스날이 가장 가성비가 좋은데 그냥 호기심에 프리미엄 날로 바꿔 주문했습니다.

 

박스에 이런거 적어주면 믿음은 갑니다.

 

뭐 내용물이야 비슷비슷하겠지요.

 

질레트 프로 글라이드날에 비하면 좀 평범합니다.

 

날 부분을 알리 현미경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이건 윗쪽의 하얀 윤활젤 부분.

 

뒷면입니다.

 

프로 글라이드 날과의 비교.

 

프로 글라이드가 조금더 괜찮아 보입니다.

 

오래 써서 윤활부분이 그냥....

 

프로 글라이드가 조금더 묵직하고 그립감이 좋습니다.

 

쉬크 하이드로는 좀 가벼운 플라스틱 느낌이 강하네요.

 

원래 프로 글라이드 파워(전동버전)을 갖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진동기능이 고장이 나서,

 

옛날에 손흥민 버전 파는거 호기심에 다시 사서 쓰는 중입니다.

 

일단 쉬크를 써 보았는데 프로 글라이드처럼 굴곡따라 기울어지는 기능이 없어서

 

약간 불편하긴 합니다. 그래도 날이 날카로워서 절삭력은 좋네요.

 

프로 글라이드 면도날은 윤활젤이 강해서 그런지 강한 절삭력에서 좀 아쉬웠는데 그 부분에선 좀 낫습니다.

 

그래도 가벼운 플라스틱 재질과 프로 글라이드에 비해서는 유연성면에서 떨어지는건 아쉬운 부분이네요.

 

면도기는 쓰다보면 익숙해지니까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프로 글라이드에 비해서 가격은 좀 싼편이니 당분간은 계속 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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