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푸리의 만물상 ::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甘城ブリリアントパーク). 맘에 듭니다.

푸푸리의 만물상




라이트 노벨이 원작이네요.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했더니만...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가 이번 4/4분기 애니화되어서 나왔습니다.


성적우수,미모수려, 그러나 타인과의 관계는 그닥인 남학생이 수수께끼의 미녀(;;;) 에게 갑작스레 데이트 신청을 받는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뜬금없이 시작하자마자 총을 들이대는 센토 이스즈.


이걸 보고는 무슨 B급 미연시인가;;; 했었는데


타케모토 야스히로, 알고보니 다들 아시는 풀메탈패닉과 그나마 최근작인 빙과에서 감독을 맡은 분이네요.


뭔가 그림체가 비슷하더라니...


저는 이런 정갈하고 깔끔한 그림체를 좋아해서 일단은 마음에 듭니다.




놀이동산으로 끌려간 주인공, 역시나 뜬금없이 공주라는 사람이 나타나더니 여기서 일하는 사람들은 마법의 나라인


메이플 랜드의 주민? 이라면서 3개월 내로 방문객 25만명을 채우지 않으면 폐원이 되어 자기들도 다 쫓겨난다는 


눈물겨우뉴ㅠ 하소연.  역시... 구해주지 않을수 없잖아?





아무쪼록 번창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