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푸리의 만물상 :: 크록스 라이트라이드 페이서 운동화를 구매했습니다.

푸푸리의 만물상

샌달도 참 마음에 들었는데,

 

운동화 형태도 판다는걸 이번 핫딜때 처음 알았네요.

 

호기심에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통풍에 신경을 많이 쓰는 저로써는 구멍 많이 뚫린

 

크록스 운동화는 과연 어떤 느낌일까 많이 궁금해서...

 

 

해외배송이라 포장은 좀 그렇습니다.

 

박스도 없이 그냥 이렇게 왔습니다.

 

구멍이 많이 뚫려 있어서 통풍에는 아무 문제 없을듯...

 

다만 바닥면은 일반 크록스바닥면과 똑같아서 조금 아쉽습니다.

 

바닥면에도 구멍 뚫어주면 정말 좋을텐데.....

 

대놓고 구멍이 술술 뚫려있어서 바람이 정말 잘 통합니다.

 

전반적으로 참 깔끔한 디자인...

 

바닥면은 일반 크록스와 동일하더군요...

 

운동화 형태긴 하지만 아쿠아 신발이라 물 빠지는 구멍도 다 있습니다.

 

비오는날 신어도 전혀 문제 없을듯..

 

바닥면은 동일 컨셉의 샌달과 거의 비슷합니다.

 

살짝.. 무게가 나가는 편입니다.

 

전부 구멍이 술술...

 

정사이즈에 딱 맞게 구매를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편하게 신으려고 5mm 올렸더니 약간 틈이 남는군요.

 

신었을때의 느낌은 클로그 형태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일단 운동화 형태를 하고 있으면서도 비올때 신기 편하게

 

매우 잘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비 안올때는 통풍이 잘되니 여름에 신기도 좋고.....

 

다만 갑피가 딱봐도 약해 보이니 거친 작업용으로는 비추입니다.

 

그것만 빼면은 편하게 신고 좀 멀리 나가고 싶은데 샌달신기는 망설여질때

 

아주 딱 맞는 제품입니다.

 

저는 통풍 잘되는 신발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제품은 매우 마음에 드네요.

 

겉으로 보기에 매우 멀쩡한 운동화 형태라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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