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멕스 익스페디션(TIMEX EXPEDITION) 시계를 구매했습니다.

원래 작년 여름에 시험용 아날로그 시계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눈에 띄게 된 시계였습니다만,

 

시인성도 매우 좋고 디자인도 제가 좋아하는 단촐하면서 깔끔한 스타일이라

 

바로 구매하려 했습니다만, 초침소리가 매우 크다는 얘기 때문에 구매를 보류했었는데,

 

마침 11마존에서 할인판매를 하길래 독서실용으로 쓰려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도착은 5일만에 했네요.

 

시계는 포장을 성의없이 합니다.

이미 박스는 찌그러져있음...

 

뒷면입니다.

 

다행히 내부는 살아있네요.

 

이렇게 보는 순간 본능적으로 남은 시간을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시인성이 좋은 디자인을 시험용으로 사려고 했습니다. 

 

초침소리 때문에 못들고가는게 아쉽긴 합니다만,

 

독서실이라는 새로운 용도가 생겼으니 뭐...

 

저는 탁상시계처럼 세워놓고 볼 예정이라

 

위 상태 그대로 놔둘 생각입니다.

 

들었을때 생각보다 조금 무겁습니다....

 

과연 초침소리가 그렇게 큰가 해서 들어봤는데....

 

귀를 기울이면 초침소리가 신경쓰일 정도로 나긴 합니다.

 

극도로 조용한 곳에서는 확실히 초침소리가 티가 날것 같긴 한데,

 

독서실 같이 어느정도 소음이 있는 곳에 놔두니 초침소리는 아예 묻혀버립니다.

 

그리고 시험장이라고 해도 아예 무음처럼 조용하진 않을테니 이정도 소리가

 

다른 수험생한테 신경쓰일 정도일까...는 애매하긴 합니다.

 

애매해도 혹시 모르니 쓰진 말아야겠지요. 

 

제 마음에 쏙 드는 디자인이라 독서실에서 애지중지하며 열심히 써야겠습니다.

 

시험용 카시오 시계

 

시인성은 익스페디션보다도 월등합니다.

 

거의 절반 무게군요.

 

 

 

 

 

타이멕스 익스페디션 시계 보러가기

타이맥스 남성용 익스페디션 스카우트 손목시계 40mm (TW4B15500)

 

 

카시오 수능시계 보러가기

카시오 저소음 시험용 아날로그 수험생 선물 수능 시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