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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딜에 쿠폰을 싸게 팔길래 한번 호기심에 구매해 보았습니다.

 

사실 평소에 치킨은 자주 먹지 않는 편이라...

 

저는 같은 가격이면 치킨보다는 피자를 더 좋아합니다.

 

팔도비빔소스는 따로 사본적도 있고 해서 좋아라 하는데

 

그걸로 양념치킨을 만들었다고 하니 한번 주문해보았습니다.

 

평소 다니던 동선과는 동떨어진곳에 매장이 위치해 있어서 찾아가기는 좀

 

번거로웠습니다.

 

하필 또 페리카나와 20m 간격을 두고 같은 길 위에 있어서

 

페리카나에 들어가서 치킨 찾으러 왔다고 했더니 주문 들어온적 없다 해가지고;;;

 

 

그러고보니 페리카나 치킨은 동네에 몇군데 있는데

 

멕시카나는 잘 없네요.

 

팔도비빔면을 따로 서비스로 줍니다.

 

콜라 같은 경우에는 예상 완성시간보다 일찍 만들어서

 

좀 식은것 같아서 죄송하다고 서비스로 주셔서 감사히 받았습니다.

 

저는 그런거 크게 신경 안쓰긴 합니다만......

 

자세히 보시면 팔도 비빔면같이 김가루도 묻어 있습니다.

 

조금 더 가까이 찍어보았습니다.

 

오랫만에 알리 현미경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치킨무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팔도비빔소스의 맛이 강하게 나진 않는 편입니다.

 

일반 양념치킨에 비해서 아주 특색있지는 않아보여서 조금 아쉬운 부분...

 

제가 먹어본 대형 프랜차이즈 치킨 중에서는 

 

역시 황금올리브가 가장 야들야들하고 맛있었습니다.

 

그것을 넘어설 치킨이 어디 없을런지......

 

 

리전고에다가 egpu 를 물릴 생각을 하게 되어서

 

안그래도 데스크탑에 쓰고있는 4060ti 가 리전고의 FHD 정도 돌릴 용도로는

 

최적의 그래픽카드니까... 

 

이걸 egpu 쪽으로 돌리고 데스크탑에다 무얼 맞출까 고민을 했었는데,

 

몸이 안좋아진 이후로는 게임은 거의 스팀덱 이후 리전고로 눕겜만 하고 있고,

 

컴퓨터로는 고사양의 게임을 할일도 없으니 예전처럼 쓸데없이 4070 이상급 그래픽카드로

 

갔다가는 허망함에 도로 팔 가능성이 크고..

 

라데온은 7800xt 를 써봤는데 화면 깜빡임과 멈춤현상;;; 

 

적당한 성능에 적당한 가격,

 

그리고 안사본 그래픽카드 뭐 없나 생각해보니 이게 나와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비래퍼 버전인 아크 a770 타이탄도 있는데 이 제품이

 

hdmi 에서 4k 120hz 를 지원하지 않아서 그냥 인텔 레퍼런스 버전으로 결정.

 

원래는 라데온7 으로 정착하려고 했으나 이 제품이 hdmi 로는 4k 120hz 를 지원하지 않아서

 

어쩔수 없이 다른 그래픽카드를 구매해야 되서요.

 

사실 라데온7이 딱인데... 플루이드 모션도 되고 성능도 2080 급은 된다 하니..

 

좀 안타깝습니다.

 

모니터가 tv 베이스인 42c2 다 보니 hdmi 입력밖에 받지 않는것이 문제가 되는군요.

 

 

쿠팡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와우회원 할인에 카드 추가할인까지 하니까

 

네이버 검색가격에 비해서 상당히 싸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카드 할인은 시시각각 바뀌기 때문에...

 

특히 쿠팡은 게릴라성 할인 잘걸리면 정말

 

어지간한 핫딜보다도 훨씬 싸게 살 수 있으니

 

관심 있는 제품 있으면 장바구니 넣어두고 호시탐탐 노려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오로치 v2 무선마우스 할인하길래 급히 지름..

 

박스 속에 박스...

 

쿠팡은 따로 한번 포장을 더 해주나 봅니다.

 

가성비로 구매하기는 뭣하지만,

 

출시 초기에 비하면 그래도 가격이 좀 떨어져서,

 

사치품(...) 산다고 생각하시면 그래도 그럭저럭 구매할만한 수준은 되었습니다.

 

디자인은 투박하지만 뭔가 굉장히 정갈한 느낌.

 

처음 만든 그래픽카드라 그런가 박스 디자인은 멋드러지네요.

 

내부 rgb 라이트 켤때 쓰는 팬인것 같습니다만,

 

저는 그런거 관심 없어서 그대로 넣어둡니다.

 

4060ti 와의 비교.

 

일단 무게가 장난이 아닙니다..

 

1kg 가 넘는...

 

4060ti 는 아크의 60% 정도밖에 안되는 무게.

 

슬롯 보호대도 착실히 잘 넣어주었네요.

 

후면부는 그냥 통으로 막아뒀군요.

 

8+6핀이 필요합니다.

 

4060ti 는 8핀 하나면 되었었는데...

 

이 제품만 hdmi 2.1 을 지원해서 4k 에서 120hz 를 출력할 수 있습니다.

 

타이탄은 안되니 참고하시길.....

 

설치 완료.

 

4060ti 점수.

 

아크 a770 점수.

 

참고로 3060ti 는 2931 , 4060 노말은 2631 점이었습니다.

 

4060 에 비해 10%, 3060ti 에 비해 20% 낮은 성능이 나왔군요.

 

이 제품은 자체 성능 오버레이에서 프레임 측정이 안되어가지고...

 

검색해보니 윈도우버튼 + g 하면 윈도우 자체에서도 프레임 측정이 가능하더군요.

 

아머드코어 QHD 에서 측정했는데,

 

4060 노말에서 102프레임 정도 나왔으니 

 

3DMARK 벤치대로 4060 에서 10% 정도 낮은 성능은 맞군요.

 

AV1 코덱인가 뭔가 그런쪽에서는 3080 보다도 훨씬 나은 성능을 보여준다고 하는데,

 

영상편집에서 특장점을 가지는 제품이라고 하니 저도 영상편집 좀 배워야겠습니다;;;

 

1. 고성능은 필요없지만 어지간한 겜은 그럭저럭 돌리게 3060ti 정도는 나와줬으면

 

2, 기존에 안사봤던 신선한 그래픽카드.

 

3. ...면서도 크게 부담스럽진 않은 가격

 

제 용도에 삼박자가 잘 맞추어져서 아주 괜찮은 구매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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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해놓고는 책상 옆에 계속 놔두다가 이제야 열어봅니다.

 

독서실에 태블릿을 여러개 두다보니

 

한개의 이어폰으로 여러 태블릿을 번갈아 연결하기가 귀찮아가지고...

 

그렇다고 가격 좀 나가는 이어폰들 따로따로 구비하는것도 부담이고 해서

 

그냥 알리제품 하나 더 구매했습니다.

 

pc 용으로는 QCY 알리팟(AilyPods) 를 이미 메인으로 쓰고 있습니다.

 

 

쿠팡 로켓직구로 구매했습니다.

 

박스디자인은 뭔가 번듯하군요...

 

매뉴얼과 a to c 케이블, 본체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왼쪽이 기존에 쓰고있던 알리팟이고,

 

오른쪽이 이번에 구매한 알리버즈입니다.

 

알리팟에 비해서 유닛이 살짝 더 뾰족하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알리팟 모델명은 qt20a 

 

알리버즈는 qt29a 이군요.

 

알리버즈가 조금 더 길쭉합니다.

 

둘다 기본적으로 가볍습니다.

 

착용감의 경우는 이번에 산 알리버즈가 살짝 더 가볍고

 

편한 느낌이긴 합니다.

 

오픈형이라 둘다 편하긴 한데, 알리팟은 좀 둥글둥글해가지고

 

딱 맞는 착용감에는 좀 약하긴 하거든요.

 

lite 라는 이름이 붙은것 치고는 알리팟과 0.2g 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크래들은 확실히 lite 인듯......

 

후음...

 

알리팟은 뭔가 무던무던하고 뭉글뭉글한 소리를 내주는데,

 

알리버즈는 확연히 저음이 강조되고 밝은 소리를 내주었습니다.

 

동영상 강의 같이 주로 목소리를 들을 때에는 강점이 있는듯...

 

음악에서는 저음이 좀 세가지고 살짝 부담스러웠습니다.

 

가격도 얼마 안하고 깔끔한 디자인에 소리도 꽤 수준급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구매해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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