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티브 그리드 스파크2 를 구매했습니다.
그냥 pc 용 오디오 인터페이스인 axe i/o 를 이용해서 연습중이었는데,
저는 생앰프를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누노 베텐코트가 광고하길래 이 제품을 최근에 알았는데,
국내 정식 출시는 아직 멀었다 하고,
미국 아마존에서 배송료 무료로 직배송이 되길래 참지 못하고 질렀습니다.
연주 실력은 없으니 소리를 들려드리긴 뭣하고...
그런건 추후에 다시 리뷰할 생각이니 오늘은 그냥 모양새 구경만 해보시길...
이렇게 무거운 물건을 국제배송하는건 처음인것 같은데...
생각보다 깔끔하게 와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전자제품인데 뾱뾱이 같은건 좀 넣어주지....
역시나 겉박스에 약간의 찍힘이 있습니다.
이번에 갓 나온 앰프라 기대가 됩니다.
흰색으로 구매
머릿부분을 앞으로 눕혀놨습니다.
블루투스도 되고 루프 기능도 되고 편의성은 참 좋네요.
조금 더 가까이에서 찍어보았습니다.
뭔지 모를 입력단들이 잔뜩.
바닥은 건전지를 넣는 부분이 있습니다.
모양은 참 아담하고 예쁩니다.
오늘은 모양만 보시길...
직구의 함정;;;;;
그래서 케이블은 따로 네이버에서 구매.
운반용 끈입니다.
손잡이 안쪽면이 벨벳같은 부드러운 재질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걸로 전원은 무사히 연결.
불이 들어오는군요..
생앰프에서 나오는 댐핑감 이런건 확실히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듣는것보다 낫긴 한데,
프리셋을 통해 이펙터 이것저것 먹이기 시작하면
일렉기타의 경우는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기타릭 같은데 연결한것과 차이가 좀 좁혀집니다.
오인페 괜찮은걸로 기타릭이나 앰플리튜브 이런거 쓰시면
일렉기타에 한해서는 연습용에 한해서는 굳이 생앰프를 살 필요가 없을듯...
다만 베이스는 오인페로 연결해서 들었을때 좀 답답한 감이 있었는데,
생앰프라 힘이 좀 실려서 그런지 괜찮은 소리가 나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베이스 소리는 그나마 마음에 듭니다.
다음에 연습해서 소리 좀 낼 수 있게 되면 추가적으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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