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오리지날 팩을 먹어보았습니다.
음식/햄버거2016. 10. 23. 16:39
오리지날 팩이라.....
옛날에는 저런 구성으로도 만원 안넘었을것 같은데
대단한 할인처럼 행사를 하는거 보니 요즘 햄버거 가격이
정말 많이 오르긴 한가 봅니다.
특이한건 칼로리를 저리 큼지막하게 친절히 덧붙여놨다는것인데....
구성은 저기 적힌 그대로입니다. 양념감자 소스는 양파맛으로 결정.
포장은 이렇습니다.
정확히 9900원입니다.
꺼내면 이렇게 되어있구요.
치즈스틱,버거2개,감자스틱 순입니다.
앞에 초록색은 양파가루.....
양파가루 쉑쉑해서 오픈해놓았고, 버거2개에 치즈스틱.
사진으로 보기에는 참 맛있어 보이는데
집에 오는 10분 동안에 벌써 다 식었습니다.
아니 처음 매장에서 내놓을때부터 별로 뜨끈뜨근하진 않은듯 하네요.
아침일찍 주문하면 꼭 이런식.......
막상 먹으면 조금 짭짤하다 정도이지 양파맛은 별로 느껴지질 않는것이 단점입니다.
식어서 그런가 해서 렌지에 돌려도 똑같음.......
달랑 2개임을 생각하면 가격이 좀 비싼듯 합니다만
치즈스틱 치고는 맛이 그렇게 나쁘진 않습니다.
돈만 많으면 자주 먹고 싶은...
별로 기대가 되진 않는 버거
역시나
기대했던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만원에서 백원 안되는 가격으로 어쩌다 한번 친구와 간단히 한끼 해결하는데에는 추천드립니다.
그거 아니면 전혀 구매할 이유가 없는 셋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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