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GROUP T-Force Delta RGB DDR4 32GB (2x16GB) 4000 CL18 을 구매했습니다.
에흠..........
저번에 가격 싸다고 멋모르고 산 네오 포르자 4000mhz 짜리가
4000mhz 순정으로 먹이려면 기어2 라는것도 모르고 구입을 해서...
뭔가 찝찝해하던 차에 크게 차이 안나는 가격으로 제대로 된 기어1 4000mhz 짜리
램을 다시 구매했습니다.
네오 포르자는 내놓자마자 바로 팔리더군요.
수동전압조절로 어떻게든 기어1 시도해볼 수 있다고 하던데...
제 메인보드는 생체별이라 오버클럭에는 별 소질 없는것 같고...
이제 cpu,ram 은 이걸로 마무리 지으렵니다.
다음에 그래픽 카드만 좀 저렴해지면 3080ti 와 비슷한 성능의 4000번대 그래픽카드로 바꾸고
업글질은 그만두어야겠군요.
실질적으로 업글비용은 2만원 정도 더 들었습니다.
그리 불티나게 팔릴 줄 알았으면 네오 포르자를 만원 더 올려 받을것을.....
11마존 구매입니다.
확실히 듣도보도 못한 네오 포르자인지 뭔지보다는
그래도 어느정도 이름있는 메이커 답게 뭔가 믿음직한 디자인입니다.
DDR4 GAMING DELTA 까지는 좋은데...
RGB.....
저는 천박한 총천연색 불빛을 매우 싫어합니다
기어1 4000mhz 인데 CL18 이면 매우 준수하군요.
케이스도 고이 잘 간직해두어야겠습니다.
조금 게이밍스러운 디자인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정갈합니다.
뒷면입니다.
괜히 산 네오 포르자...
컴퓨터 업글을 거의 10년만에 하다보니 시행착오가 많습니다.
덩치는 네오 포르자가 조금 더 큽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RGB 가 매우 찬란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미 팔렸습니다.
팀그룹 4000MHZ 기어1 입니다.
네오 포르자 4000MHZ 기어2 입니다.
같은 4000MHZ 면 기어1 기어2 가 3D MARK 에서는 차이가 안나는군요...
실제 게임 프레임 측정도 해봤어야 하는데,
의외로 올리자마자 네오포르자가 바로 팔려버리는 바람에....
이제 그래픽 카드 말고는 더이상의 성능 향상을 위한 업글은 없습니다.
나중에 용량 부족해지면 NVME 나 하드디스크 추가는 있을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커세어의 묵직함과 안정성이 너무 첫인상이 좋아서,
게이밍 램 사실거면 커세어를 추천드립니다.
이 제품도 말썽 안부리고 한번에 설치 성공해서 괜찮긴 합니다.
저는 오버를 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팀그룹이나 커세어나 실사용 면에서는 차이가 없겠습니다만...
일단 링크 걸어놓을테니 구경은 해보시기 바랍니다.
팀그룹 16gb x 2 4000mhz 게이밍 램 보러가기
[11번가] TEAMGROUP T-Force Delta RGB DDR4 32GB (2x16GB) 4000 CL18 데스크탑 게이밍 메모리 모듈 RAM 화이츠 (TF4D4
카테고리: 기타 제품, 가격 : 144,270원
www.11st.co.kr
'컴퓨터 > 하드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웨스턴디지털(WD) 14TB Ultrastar 하드디스크 리퍼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06.09 |
---|---|
FENVI 인텔 AX210칩 AXE-3000 무선랜카드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04.14 |
인텔 i5-12600k cpu 가 도착했습니다. (0) | 2023.03.29 |
삼성 micro sd카드 evo plus 와 pro plus 비교. (0) | 2023.03.24 |
알리발 960gb ssd 를 구매했습니다. (2) | 2023.02.23 |
인텔 i5-12600k cpu 가 도착했습니다.
아마존에서 핫딜에 떳길래....
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질러버렸습니다.
12400 은 보급형 라인이니까... 12600k 정도의 중급형으로 올리고
그래픽카드는 3080ti 급으로 맞추고 이번 10년만의 업그레이드는 마무리짓자고
생각했습니다만... 그 기회가 와서 잡았습니다.
그래픽카드는 3060ti 입니다만.... 지금 몸이 안좋아서 게임할 상황은 아닌지라,
앞으로 포토샵이랑 영상편집도 좀 배울 예정인데,
일단 급한대로 cpu 는 원래 목표대로 바꾸었군요.
그래픽카드는 일단 너무 비싸서....
나중에 바꿀때 되면 100만원대 언저리로 바꿔봐야겠습니다.
정품 박스입니다.
미국에서 온거라 이미 저렇게 빠져 있군요....
쿨러가 빠져 있으니 구성 자체는 매우 초라합니다.
서모랩 트리니티 쿨러입니다.
일단 들어가기 전에 근접샷 하나.
둘...
셋..
끝.
교체 후의 12400... 중고나라로 갈 예정.
고정 나사 4개중 하나가 본체 안으로 떨어져버려서
그거 찾느라 무려 40분을 소비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시간이 현재 새벽 3시니까........;;;;;;;;;;;;
원래 교체하는 과정도 사진으로 찍으려고 했는데,
이 고정나사 찾다가 정신 없어가지고 사진 찍는것도 깜빡했습니다.
3dmark 첫화면에 제 사양도 자세히 잘 나와있군요.
일단 아래는 12400 으로 테스트한 점수입니다.
엇.. 저게 가려져 있었군요;;;;
이제 와서는 돌이킬 수 없음....
여기까지가 12400 테스트 결과입니다.
아래부터는 동일하게 12600k 테스트 들어갑니다.
확실히 12600k 부터 코어수가 늘어나다보니
싱글보다는 멀티코어에서 엄청난 차이가 벌어지는군요.
일단 지금은 기분만 좋은 상태입니다.
현제 제 몸상태에서는 컴퓨터 켜봤자 블로그랑 중고나라밖에 안하는데,
체감성능 향상은 제로인 상황....;;;;
이제 회복 많이 되어 가는데 완복(...) 되면 포토샵이나 영상편집 같은것들도
본격적으로 다루면서 cpu 를 조금 더 가치있게 다루어야겠습니다.
일단 1차 목표는 이루었고, 이제 그래픽 카드만 남았군요.
워낙 비싸니 당장은 전혀 계획에 없습니다.
적당한 사무용 + 게임 용도로는 12400 이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저렴하게 12100 이런건 또 아쉽고 하잖아요.
당장 제가 쓰는 프로그램에선 차이가 전혀 느껴지질 않습니다.
성능으로 만족감도 주면서 크게 무거운 프로그램 돌리지 않는이상
윗급 욕심도 딱히 생기지 않는 cpu 로는 12400 이 딱인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cpu 성능이 크게 작용하는 프로그램을 돌리실 분만 12600 이상으로 넘어가시길....
인텔 엘더레이크S 코어i5-12세대 12600K CPU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컴퓨터 > 하드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FENVI 인텔 AX210칩 AXE-3000 무선랜카드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04.14 |
---|---|
TEAMGROUP T-Force Delta RGB DDR4 32GB (2x16GB) 4000 CL18 을 구매했습니다. (0) | 2023.04.11 |
삼성 micro sd카드 evo plus 와 pro plus 비교. (0) | 2023.03.24 |
알리발 960gb ssd 를 구매했습니다. (2) | 2023.02.23 |
네오 포르자(NEO FORZA) 16GB X 2 DDR4-4000 램을 구매했습니다. (0) | 2023.02.21 |
삼성 micro sd카드 evo plus 와 pro plus 비교.
레노보 태블릿인 리전 y700 유튜버 할인코드 입력에 실패했습니다.
1분도 안되서 동이 나더군요.
취소물량 기다려서 몇번이고 입력해서 나중에 성공했다는 분도 계시던데...
그런데 그 할인코드 말고 그냥 일반 30주년 기념 코드를 입력해도
한 3만원 정도 차이 나긴 하는데, 그거 다 합해도 역대가보단 싸서...
일단 공부에 필요하기 때문에!
3만원 정도는 눈물을 머금고 그냥 구매했습니다.
내일이나 모레 올 예정이구요.
그래서 512gb 메모리 카드를 사야하는데...
스팀덱,p11 plus, 갤럭시탭8 울트라에 이어 evo plus 를 4번이나 사긴 좀 그래서,
뭐 좀 없나 하던 차에 할인행사가 있었는데 pro plus 도 꽤나 할인해서 팔길래
2개 구매했습니다.
자료를 자주 옮기고 읽기속도가 중요한 y700 과 스팀덱에다 물리려고....
예전엔 pro plus 512gb 는 거의 1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이었는데 거의 절반 가격에,
evo plus 와도 15000원 정도밖에 차이가 나질 않아서 홧김에 구매를 해버렸네요.
뭐 미니스러운 박스에 옵니다.
하나는 usb 리더기 추가된 제품, 하나는 그냥 단품입니다.
제가 전에 샀던 netac nvme 2tb 그거 혹시 구리스 뿌리면 열 좀 내려가서 괜찮아지려나 하고는
구리스 뿌려서 자체 방열판 다시 부착하고 pc 에 연결했더니
그냥 사망했습니다;;;;;;;
그래서 독서실 태블릿이나 스팀덱에 대용량 고전게임들 옮길 용도로
딱 맞겠다 싶어서 이 참에 주문했네요.
일단 크기에서 압도적이기 때문에 가성비가 좀 그렇긴 해도 참을만 합니다.
분실을 염려해야할 정도로 작아서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 너무 좋습니다.
보통 속도 괜찮은 이동용 ssd 하면 삼성 t7 이 유명한데 그건 sata ssd 형이니까 일단 크기가...
물론 그것도 손바닥보다 작긴 합니다만,
그것의 반의 반의 반정도 크기 되려나요? 너무 좋습니다.
속도야 뭐 100mb 언저리만 나와주면 제가 1분 1초를 다투는 사람도 아니고 상관없습니다.
요사이 반도체 가격이 급하락 하고 있어서 급할것도 없습니다.
뒷면이야 똑같습니다.
리더기도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
단품.
다른 제품에 비해 분리가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런 세심한 포장은 매우 칭찬드립니다.
조금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안쪽은 별거 없군요...
뒷면입니다.
그냥 이렇게 하고 끼우면 바로 인식됩니다.
C 타입 변환기 끼우면 스팀덱이나 태블릿에도 인식 가능합니다.
스팀덱이 문제인게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서...
배터리가 어중간하게 있으면 고용량 복사하는 동안에 배터리 문제가 생겨가지고
그냥 하나 구매했습니다.
이걸 연결하면 충전도 하면서 usb 3.0 포트를 통해 자료도 이동시킬수 있어서 좋습니다.
hdmi 나 이더넷 포트는 물론 쓸일 없고...
뒷면입니다.
중국산 답게 좀 포장상태는 좀 그렇습니다.
의미없는 매뉴얼
이렇게 생겼습니다.
스팀덱 용이라 스팀덱 C 포트에 연결하기 편하게 위치되어있습니다.
pd 쪽에는 충전기 꽂으면 될거고, usb 포트가 3개나 있는것도 좋네요.
이더넷 포트는 왜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다른분들은 뭔가 용도가 있나보군요.
이런식으로 거치하면 됩니다.
거치한 상태에서 이렇게 연결하면 스팀덱과 자료교환하면서 충전도 같이 가능합니다.
스팀덱 도킹 7in1 스팀 데크 도킹 스테이션 허브 익스텐더 홀더 도크 스위치 게임 콘솔용 Usb 어댑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vo plus 와 pro plus 의 비교 들어갑니다.
뒷면입니다.
알리 현미경으로 접속부를 찍어보았습니다.
evo plus.
pro plus.
evo plus 복사 속도입니다.
evo plus 크리스탈 디스크 테스트 결과입니다.
제일 마지막에 랜덤4k 0.69 는 좀 튄 결과이구요. 보통 1.0 대가 나옵니다.
이상하게 공홈에서 받았는데도 바이러스로 인식이 되어서 자꾸 결과가 튑니다.
pro plus 입니다.
확실히 벤치 상으로는 evo plus 에 비해 좀 더 나은 결과를 보여줍니다.
공식적으로는 30% 더 나은 성능이라고 하는데,
벤치 상으로는 그렇게까지는.......
랜덤 4k 읽기 속도 하나는 굉장한 차이가 나고 나머지는 그저 그렇습니다.
그래봐야 ssd 에 비해서는 뭐....
pro plus 복사속도.... evo 와 실질적으로 동일합니다.
pro plus 는 카메라 4k 나 고속촬영같이 이 제품의 속도를 제대로 지원해주고
이 속도를 제대로 이끌어낼 수 있는 기기에서 써야 의미가 있지,
일반적인 pc 환경이나 어지간한 태블릿 정도에서는 제대로 속도 지원을 해주는 기기도 없는것 같습니다.
스팀덱에 물려서 게임 실행시에 속도 차이를 재봤는데... 똑같습니다.
스팀덱 자체가 pro plus 급의 속도는 지원을 안해주는듯 합니다.
다만 안정성 같은 성능 외적인 면에서는 pro plus 가 확실히 좋다고 하니
이런것을 민감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구매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pro plus 2개 살 돈이면 evo plus 3개입니다.
이 둘의 차이를 잘 생각하셔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인 사용환경에서는 속도 측면에 한해서는 evo plus 가 pro 와 전혀 차이가 없군요.
안정성이나 보안 측면은 측정할 길이 없어서...
일단 512gb 에 매우 상큼한 크기의 usb 리더기까지 저렴한 가격에 잘 구했습니다.
이왕 2개 샀으니 레노보 리전 y700 과 스팀덱에다 끼어워서 쓰고,
남은 evo plus 는 usb 리더기에 물려서 자료이동용으로 쓰면 제 용도에는 딱입니다.
당분간은 이것만으로 충분할 것 같군요.
삼성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 EVO PLUS 512GB MB-MC512KA/KR 보러가기
삼성전자 삼성전자 삼성 공식파트너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 EVO PLUS 512GB 512기가 MB-MC512KA/KR
COUPANG
www.coupang.com
삼성전자 마이크로 SD PRO Plus MB-MD512KA/KR 보러가기
삼성전자 마이크로 SD PRO Plus MB-MD512KA/KR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컴퓨터 > 하드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TEAMGROUP T-Force Delta RGB DDR4 32GB (2x16GB) 4000 CL18 을 구매했습니다. (0) | 2023.04.11 |
---|---|
인텔 i5-12600k cpu 가 도착했습니다. (0) | 2023.03.29 |
알리발 960gb ssd 를 구매했습니다. (2) | 2023.02.23 |
네오 포르자(NEO FORZA) 16GB X 2 DDR4-4000 램을 구매했습니다. (0) | 2023.02.21 |
망할 NETAC 2TB nvme , 유그린 nvme 케이스, oloy DDR4 8GB X 2 (1) | 2023.01.30 |
알리발 960gb ssd 를 구매했습니다.
단돈 만원가량에 떳길래 호기심에 구매해 보았습니다.
전에 샀던 네탁 2tb nvme 는 발열 좀 잡아보겠다고
칩 위에 구리스 뿌렸다가 완전히 사망해가지고 그냥 버렸습니다.
c: 용으로 파이어쿠다 530 1tb , 장기보관용으로 WD 엘리먼트 14TB,
게임,영상용으로 wd ssd 1tb 사용중인데, wd ssd 1tb 가 거의 다 들어차가지고
안그래도 1tb 짜리 하나 더 들여놓을까, 2tb 로 바꿀까 하던차에 이런 딜이 떴네요.
물론 중국산이라 큰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알리스러운 포장으로 도착했습니다.
안에는 또 소형포장이 되어있군요.
1tb 가 아니라 960gb 입니다.
매우 걱정스러운 made in china....
무슨 뜻인지도 모를 이름이군요.
기존에 쓰던 WD 1tb ssd 와 나란히 찍었습니다.
무게는 3g 차이가 나는군요.
대충 얹어 썼습니다.
제일 아래 ssd 1tb 라고 잡히는군요.
모델명도 안잡힐 정도면......
675기가가 이미 차 있는 wd ssd 속도입니다.
비어있는 알리 ssd 입니다.
다른곳 리뷰에서 용량이 들어찰수록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진다 그래서
저도 다른 드라이브에 있는 게임,영상을 잔뜩 옮겨서 대충 750기가 정도 채워봤습니다.
wd 엘리먼트 hdd 에서 옮겨보았는데, 처음 잠깐은 최고속도로
전송이 됩니다만, 조금만 있으면은
이렇게 됩니다.
이게 속도가 느려진다기 보다는,
끊겼다가 다시 시작했다가 끊겼다가 다시시작했다가 하면서
평균속도가 느려지는겁니다. 역시 중국산.......
전에 단돈 6천원 주고 샀던 256gb 알리 usb 메모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뭐 만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1테라급 ssd 치고는 나쁘지 않지요.
그냥 날아가도 좋은 소모성 데이터들(게임,애니,드라마) 담아두고 읽기용도로 쓰기에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게임 실행시에는 wd ssd 와 차이점이 느껴지질 않습니다.
어차피 제가 구매한 곳에서는 더이상 판매하질 않으니 링크를 걸수도 없고..
그냥 이런게 있다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pdf 나 작은 파일 옮길때야 알리 256gb 메모리를 쓰겠지만,
그 이상의 이동용 저장장치는 그냥 완제품 써야겠습니다.....
괜히 네탁이랑 nvme 케이스 샀다가 돈만 거의 15만원을 날려먹었네요.
'컴퓨터 > 하드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텔 i5-12600k cpu 가 도착했습니다. (0) | 2023.03.29 |
---|---|
삼성 micro sd카드 evo plus 와 pro plus 비교. (0) | 2023.03.24 |
네오 포르자(NEO FORZA) 16GB X 2 DDR4-4000 램을 구매했습니다. (0) | 2023.02.21 |
망할 NETAC 2TB nvme , 유그린 nvme 케이스, oloy DDR4 8GB X 2 (1) | 2023.01.30 |
에이서 아스파이어5 A515-45 페타4 를 써보았습니다. (0) | 2022.05.22 |
네오 포르자(NEO FORZA) 16GB X 2 DDR4-4000 램을 구매했습니다.
보통 DDR4 램은 3200 이 국민사양이던데,
DDR4-4000 이 싸게 나왔길래 아마존 구매로 배대지 통해서 들여왔습니다.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 제품은 메모리 컨트롤러와 램클럭이 1:1 로 동작하는 기어1 이 아니라,
메모리 컨트롤러 속도가 절반으로 동작하는(1:2) 기어2 라고 하더군요......
에흠.... 기어2 속도가 기어1 속도와 같아지려면 램클럭이 꽤 높아야 한다고 합니다.
기어2 4000mhz 가 기어1 3200mhz 와 같은 속도라면 괜히 산 꼴이 되겠지요.
몰테일 통해서 구매했습니다.
배송비가 16000원 정도 나왔군요.
여기까지는 몰테일 자체 박스입니다.
일단 몰테일이 전자제품은 자체 포장도 잘해주는군요.
디자인부터가 촌티 졸졸......
뒷면에 램 타이밍까지 다 적혀있네요.
21-21-21-64 라... 제일 뒤는 너무 올린거 아닌지?
요즘 램은 다 방열판 달려서 나오는건지 튜닝램이라 그런건지...
방열판 달린건 좋습니다.
어느쪽이 앞면인지 모르겠습니다....
가까이서 그냥 찍어보았습니다.
커세어 벤전스 램입니다.
3200mhz 짜리 램인데 전압조절,램타조절 안해도 3800mhz 가 그냥 부팅되더군요.
저는 오버에 관심 없어서 전압세팅까지 하고 테스트는 안해봤습니다만,
3600mhz 까지는 그냥 되고, 4000mhz 는 안되고,
3800mhz 는 전압과 램타조절만 하면 될것 같습니다.
oloy 부엉이 램은 3200mhz 에서 조금만 올려도 바로 부팅불가라....
커세어 램은 믿음이 가네요.
에잉 그냥 처음 살때 커세어로 16gb x 2 로 가면 될것을
판단 미스 하나로 고생을 사서 하네요.
커세어 벤전스 LPX DDR-4 3200mhz 램 보러가기
커세어 DDR4-3200 CL16 VENGEANCE LPX 블랙 패키지 (16GB(8Gx2))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왕 뺀김에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교체했습니다.
제가 싫어하는 RGB 까지 완벽합니다.
부팅 직후는 2667mhz 로 잡혀있군요.
XMP 프로파일 상에서는 아까 박스 뒷면보다 타이밍이 더 조여져 있네요.
그래서 저 타이밍 그대로 갔습니다.
바꾸고 재부팅하니
4000mhz 로 성공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다만 기어2 로 바뀌었기 때문에 실질적인 속도 향상이 있을런지...
커세어 16gb + oloy 16gb . 3200mhz 16-21-21-43 기본전압(1.35v) 테스트 결과입니다.
네오 포르자 16gb x 2 / 4000mhz 20-23-23-46 . 1.40v
점수차는 겨우 10점차인데, cpu 클럭은 좀 여유가 있어서 낮게 나오는건지 요동을 치는건지...
업그레이드 했는데요,
업그레이드 안되었습니다.
제가 하는짓이 다 그렇지요....
그냥 처음 살때 커세어로 32gb 만들것을.......
'컴퓨터 > 하드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 micro sd카드 evo plus 와 pro plus 비교. (0) | 2023.03.24 |
---|---|
알리발 960gb ssd 를 구매했습니다. (2) | 2023.02.23 |
망할 NETAC 2TB nvme , 유그린 nvme 케이스, oloy DDR4 8GB X 2 (1) | 2023.01.30 |
에이서 아스파이어5 A515-45 페타4 를 써보았습니다. (0) | 2022.05.22 |
리뷰안 900T 프로 SATA 256GB 를 구매했습니다. (0) | 2017.10.29 |
망할 NETAC 2TB nvme , 유그린 nvme 케이스, oloy DDR4 8GB X 2
네탁 2tb nvme 는 구매하지 마십시오.
친구 노트북 맞춰줄일이 있었는데 그때 쓰라고 삼성 외장 ssd T7 을 사줬었는데,
속도도 빠르고 납작하고 좋더군요.
그래서 그것보다도 더 빠른 NVME 를 가지고 외장케이스에 넣어 연결하면 어떨까...
그거 가지고 스팀덱, 태블릿이나 폰에다 연결해서 자료 옮기기도 편할거고...
하던차에 기가바이트 1tb nvme 와 유그린 외장 케이스를 같이 주문했는데,
며칠 있다보니 같은 가격에 netac 2tb nvme 가 핫딜에 올라왔길래
기가바이트를 취소하고 바로 네탁으로 주문했습니다.
월초에 신청했는데 이제야 도착했네요.
원래 독서실 다녀와서 22:00~ 늦어도 01:00 사이에 글을 쓰는데 현재 03:53 입니다.
오늘 네탁 때문에 3시간을 날려먹었네요.
그냥 마음의 평화를 얻고자 oloy ddr4 3200 8gb x 2 를 추가구매했습니다.
이로써 32기가램이네요.
구매하면 안되는 네탁 nv7000 박스입니다.
방열판이 미리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처음엔 오음 좋군...했지요.
여러분들은 사지 않을것이니 볼 필요도 없는 뒷면
유그린 nvme 외장 케이스입니다.
nvme 형 이니 ssd 형 보다도 더 미니스럽습니다.
이 제품은 괜찮습니다.
괜찮으니 보셔도 좋은 유그린 케이스 뒷면
요즘은 램이 싸더군요. 그래서 별 부담없이 주문했습니다.
방열판이 다 달려서 나오네요... 딱히 고급램도 아닌것 같은데
뭐 램이야 속썩일 일은 없으니...
일단 성능 테스트를 위해 pc 에다가 연결하였습니다.
중국산이라 처음부터 유그린 케이스에다가 pc 자료 옮김용으로만 사용할거라 생각했었지만
만약에 좋은 퍼포먼스와 안정성을 보일 경우 그냥 pc 에다가 그대로 박고
서브로 쓰는 웬디 1tb ssd 를 팔아버리려고 했었습니다.
우선 메인보드에 자체 방열판이 달려 있어서 저걸 떼어내야 합니다.
알리에서 산 만능 드라이버 셋트
이런건 알리라고 해서 무시할게 못됩니다.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네탁 방열판은 별모양 홈이라 이 셋트 없었으면 분리 못할뻔....
https://campaign.aliexpress.com/wow/gcp/af-placeorder/index?UTABTest=aliabtest368552_519793&spm=a2g0o.productlist.main.3.42024c290WoGuu&algo_pvid=5854b95a-3771-4381-908f-40540e770f01&algo_exp_id=5854b95a-3771-4381-908f-40540e770f01-1&pdp_ext_f=%7B%22sku_id%22%3A%2212000030243223085%22%7D&pdp_npi=2%40dis%21KRW%2114171.0%216668.0%21%21%21%21%21%4021227e5116750201228483911d0652%2112000030243223085%21sea&curPageLogUid=H2suUUqQcbeX&aff_fcid=3f632e0e50534916947ab4c60f47b173-1675020184384-05787-_Dmwiaer&tt=CPS_NORMAL&aff_fsk=_Dmwiaer&aff_platform=portals-tool&sk=_Dmwiaer&aff_trace_key=3f632e0e50534916947ab4c60f47b173-1675020184384-05787-_Dmwiaer&terminal_id=8768826d43a74d6fb28917326529605e&bt_src=af_direct_lp&scenario=pcBridgeAf&productId=1005004725822117&OLP=1084701608_f_group2&o_s_id=1084701608
campaign.aliexpress.com
볼 필요 없습니다.
그냥 넘기십시오.
사면 죽음을 면치 못하기 때문에 死十死 그램입니다.
겉은 쓸데없이 말짱합니다.
더더욱 쓸데없이 말짱한 방열판
이미 방열판이 달려 있으니,
메인보드 자체 방열판은 떼어내고 바로 연결합니다.
괜히 연결했음...
c: 용으로 15만원 주고산 파이어쿠다 530 1tb 입니다.
그 다음으로 네탁도 테스트를 했는데,
의외로 성능이 어마무시하게 나오길래 이게 왠일이냐! 하면서
감탄하며 계속 지켜보았습니다만....
뒤에 보시듯이 write 부분은 왜 안나오는지 아십니까?
테스트 하다가 발열을 못견뎌서 인식이 끊긴겁니다.
자체 방열판을 제거하고 메인보드 방열판으로 덮어서 다시 테스트 하니까
이번에는 테스트중에 갑자기 전원이 꺼져버립니다.....
역시 중국산.
이건 붙박이용으로 쓰기엔 부적합합니다.
저는 뽑기에 실패한것 같군요.
하아... 이건 또 무엇인고......
oloy ddr4 3200mhz 8gb x 2 램 보러가기
[11번가] OLOy DDR4 RAM 16GB (2x8GB) 3200 MHz CL16 1.35V 288 핀 데스크탑 게이밍용 UDIMM (MD4U0832160BHWDA)
컴퓨터>컴퓨터부품>램(RAM), 가격 : 56,200원
www.11st.co.kr
이건 또 도착하자마자 방열판이 하나 어긋나 있어서...
뗀 다음에 다시 붙이니 해결되더군요.
커세어 램입니다. 3600 국민오버 해놨는데...
이렇게 연결하고 부팅했더니 바로 비프음....
위치를 바꿔보았습니다. 그러니 부팅은 되더군요.
왜 부팅 되는고 봤더니 속도가 2133mhz 가 되었습니다.
커세어 단독으로는 3800mhz 까지 견디던데, oloy 는 3600mhz 도 못견딥니다.
3600은 국민오버 아닌가... 해서 몇번 시도했습니다만 계속 비프음을 뿜어서
어쩔수 없이 기본세팅으로 3200mhz 에 16-20-20-38 로 맞추고 사용했습니다.
커세어보다 저렴한 가격인 대신 오버는 힘든것 같군요...
어차피 이제 오버클럭 같은건 별 관심 없어서......옛날에는 미친듯이 했습니다만.
유그린 외장케이스입니다.
push 라고 적혀있는 아랫단을 눌리면 저렇게 밀려올라옵니다.
C 타입 단자.
방열판을 제거하고 유그린 케이스에서 기본 제공하는
방열 찰흙을 붙였습니다.
뭐 연결은 대충 이렇게 했습니다.
윗쪽 비닐도 떼고 쓰는거 맞죠? 양면 다 떼었습니다.
베이스어스 usb 허브에다 간단히 연결해 보았습니다.
usb 3.0 연결입니다만... 속도는 처참하군요.
본체 뒷면에 usb 3.0 단자 직결을 해도 속도는 매한가지였습니다.
이렇게 연결하고 자료를 200기가 정도 복사해봤는데 다행히도 잘 되는군요.
속도가 워낙 떨어지니까 발열문제는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처럼 그냥 외장 케이스용으로 싼맛에 구매하실거면 구매하셔도 좋습니다만,
pc 에 연결해서 저장용으로 쓰실 생각일랑 마시길..
케이블에 따라 속도차가 있군요.
혹시나 해서 동봉된 C to A 케이블로 연결했더니 꽤 빠르게 나오네요.
위에 40mb 속도는 알리에서 구한 tocki 케이블인데
충전용인건지.... 속도가 usb 2.0 수준이었군요.
뭐 이정도 속도가 고장 안나고 안정적으로만 나와준다면
일단 구매 목적은 달성이니까 다행입니다.
c: 의 파이어쿠다 530 1tb 에 있는 자료를 옮겨봤는데
250~350mb 사이로 나오는군요.
유그린 케이스가 3.1 gen 2 까지 지원한다는데 제 컴은 지원을 안하니까... 테스트를 못해보겠군요.
근데 단순 저장용으로는 200mb 언저리만 나와줘도 제 용도에서는 합격입니다.
하드디스크에서 옮기는건 하드 속도의 한계 때문에 160mb 정도네요.
11.07US $ 48% OFF|Dual Nvme Enclosure | Nvme Ssd Enclosure | Portable Enclosure | M2 Sata Enclosure - Hdd & Ssd Enclosure - Alie
Smarter Shopping, Better Living! Aliexpress.com
www.aliexpress.com
'컴퓨터 > 하드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리발 960gb ssd 를 구매했습니다. (2) | 2023.02.23 |
---|---|
네오 포르자(NEO FORZA) 16GB X 2 DDR4-4000 램을 구매했습니다. (0) | 2023.02.21 |
에이서 아스파이어5 A515-45 페타4 를 써보았습니다. (0) | 2022.05.22 |
리뷰안 900T 프로 SATA 256GB 를 구매했습니다. (0) | 2017.10.29 |
iptime A604 를 구매했습니다. (0) | 2016.02.27 |
에이서 아스파이어5 A515-45 페타4 를 써보았습니다.
이번 빅 스마일 데이에 SSD 512GB / 8GB 구성으로 47만 6천원에 구매했습니다.
현재 가성비 노트북 CPU 가 amd 5500U 인데, 5700U 가 50미만의 가격에 나와서
5500U 를 패스하고 과감히 질렀습니다.
50cm x 35 x 20 의 상당한 크기의 박스가 왔습니다.
...만 그 박스의 절반만 들어있습니다.
추가 장착 하드를 위한 브라켓과 전원 어댑터, 그리고 설명서로 매우 단촐하게 되어있습니다.
다만 이번에 당황한게 추가 용량을 위해서 2테라짜리 노트북용 하드디스크를 따로 샀는데,
하드디스크 연결단자가 무선랜 아래에 깔려 있어서,
무선랜을 조이고 있는 나사를 풀고 일단 무선랜을 들어낸 다음에 하드디스크 단자를 연결해야 되는데,
무선랜을 조이고 있는 나사가 홈이 다 헐어서 나사를 풀수가 없는겁니다.
내부 하드 장착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상황...
그래서 불가피하게 삼성 SSD 외장하드 T7 1TB 를 12만 9천원 주고 구매했습니다.
그냥 전형적인 15인치 크기입니다
왼편은 전부 usb 3.2 gen1 단자입니다.
gen2 가 되어야 1000mb 속도를 다 쓸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벤치 결과는 제일 아래에 있습니다만, 거의 절반 수준의 속도입니다.
그래도 하드디스크 방식보다야 훨씬 빠르니까 그냥 씁니다.
우측은 usb 2.0 , 헤드폰 단자, 켄싱턴락
불가피하게 구매한 삼성 ssd t7 1tb ..
그래도 스마일데이라 원래 가격에서 4만원 정도 싸게 샀습니다.
예쁜 파우치를 기본 증정합니다.
C 타입으로 쓰셔도 되고, USB 로 연결해도 됩니다
한주먹 크기로 매우 작습니다.
메모리 방식이라 소음걱정도 없고 컴팩트하고 추가전원 필요없고..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gen2 단자만 지원했다면 2배로 더 빨랐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만.....
고전 게임이나 마메 정도야 무난하게 돌아갑니다.
제가 검색해보니 2017년에 gtx1030 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고 하는데,
쉽게 얘기해서 5~6년전의 보급형 그래픽카드 정도의 성능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3d 를 크게 쓰지 않는 저사양 게임은 무난하게 돌아가지만,
본격적으로 3d 그래픽을 사용하는 그나마 최근의 게임들은
1080p 해상도에서는 20프레임 버티기도 힘든 게임이 많아서,
720p 로 낮춰야 그나마 부드럽게 돌아갑니다.
어지간한 본격적 3d 게임은 720p 로 낮추고 옵션도 `보통` 수준으로 놓아야
그나마 거슬리지 않게 플레이 가능한 수준이 됩니다.
혹시나 콘솔 에뮬도 돌려봤습니다만 wii u 같은 경우는 15프레임 이하로 떨어져서 실패...
ps1,ps2,게임큐브 정도까지는 잘 돌아가는것을 확인했습니다.
wii 이후 부터는 좀 느려져서 그닥.....
cpu 성능은 i5-4670 데스크탑을 쓰는 제 입장에서는 경이롭습니다.
제 cpu 점수가 3100점인데 비해 거의 3배 가까운 점수를 보여줍니다.
반대로 내장 그래픽은 rx580 8gb 를 쓰는 제 점수의 1/3 ......
기본 장착된 내장 nvme 512gb 속도입니다. 상당히 빠르군요......
삼성 ssd T7 1TB
1테라 중에 800기가 정도를 가득 채운 상태로 돌렸습니다.
최고속도의 절반도 못채우는 상황입니다.
다만 게임 같은거 돌리기에 절대치 자체는 하드디스크에 비하면야 훨씬 빠르기 때문에
크게 불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최근에 나온 노트북 답게 cpu 의 어마무시한 속도 하나는 끝내줍니다.
왠만한 유틸이나 인터넷, 사무 작업시 막힘이 없습니다. 매우 쾌적합니다
내장그래픽이 약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게임이나 전문작업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어차피 이 노트북의 용도가 그런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정도의 사양을 50 밑으로 살수 있다면 가성비 측면으로서는 상당하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이 제품의 단점은 팬 소음과 디스플레이 패널입니다.
카페 같이 원래 소음이 있는 곳이라면 모를까 도서관 같은데서는 게임 같은것은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집안에서 플레이해도 팬이 풀속도로 돌아가니까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에이서 자체 관리 유틸이 있어서, 거기서 무소음 모드로 낮춰야 그나마 조용해집니다.
다만 이 기능은 당연히 성능을 깎는것이기 때문에, 게임을 할때에는 속도가 느려지는게 확연히 느껴집니다.
그리고 무소음 모드라고 해도 게임 같은 무거운 부하가 걸리면 결국 팬소리가 납니다.
일반 모드에서는 유튜브만 돌려도 팬소음이 눈에 띄게 나기 때문에 도서관에서는 항시 무소음 모드로
맞춰야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250NITS, NTSC 45% , sRGB 72% 의 평범한 패널....
근데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것 같습니다.
패널에 신경을 좀 많이 쓰시는 분은 너무 무난한 패널이라 실망하시겠지만,
학업,사무용으로 그럭저럭 쓰는 분들이라면 크게 신경쓰이진 않는 퀄리티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데스크탑용 모니터에 비해서는 밝기가 좀 떨어지긴 합니다.
전체적으로 47만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매우 만족스러운 노트북입니다.
옛날처럼 노트북으로는 3d 게임은 꿈도 못꾸는 시절에 비하면
고사양 3d 게임이 아닌 이상 타협만 한다면 어지간한건 다 돌려주는것 같고.....
제가 앞으로도 제일 기대하는것이 내장그래픽의 무서운 상승세입니다.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용도로 사용하실 분들에게는 큰 고민없이 추천 가능한 모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만 제값 주고 사지 마시고 저처럼 할인할때 구매하시길......
'컴퓨터 > 하드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오 포르자(NEO FORZA) 16GB X 2 DDR4-4000 램을 구매했습니다. (0) | 2023.02.21 |
---|---|
망할 NETAC 2TB nvme , 유그린 nvme 케이스, oloy DDR4 8GB X 2 (1) | 2023.01.30 |
리뷰안 900T 프로 SATA 256GB 를 구매했습니다. (0) | 2017.10.29 |
iptime A604 를 구매했습니다. (0) | 2016.02.27 |
잘만 파워 서플라이 ZM400W-LE 개봉기 (0) | 2014.10.20 |
리뷰안 900T 프로 SATA 256GB 를 구매했습니다.
리뷰안SSD 900T프로 SATA 256GB 보러가기(클릭)
ocz vector 128gb 를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컴퓨터가 멈추더니
그 길로 인식불능이 되었습니다;;;;
아니 하드디스크조차도 배드섹터야 나본적은 있어도 멈춘적이 없는데
어떻게 ssd 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네요.
아스크텍(http://www.ask-tech.com) 고객지원 홈페이지에서
시리얼 번호를 통한 무상as 기간 확인이 가능하니
아직도 ocz 쓰고 계신분 있으시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네이버에 아무리 검색을 해도 ocz 관련 글들이 검색이 안되어가지고...
구글로 찾다가 겨우 한줄 발견해서 찾아찾아 들어가니 아스크텍을
발견했네요.
주말이라 일단 1:1 문의에 글을 적어놓았습니다만
어떻게 처리될지 모르겠네요.. 일단 월요일에 확인해야겠습니다.
원래 삼성걸 사려고 했다가 TLC 가 말이 많길래 MLC 인 리뷰안으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10만원 극초반이구요.
저는 더군다나 SSD 사망으로 인해 구매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명에 굉장히 민감한 상황입니다.....
SATA3 케이블입니다. SATA2 를 쓸 경우에 속도저하가 일어날 수 있다고 해서
몇천원 더 추가해서 구매했습니다.
저는 오랜만에 사는거라서 잘 모르겠는데 이게 ssd 가격이 다시 좀 오른거라고 합니다.
ssd 256gb 를 10만원에 사는거면 엄청 싼거라 생각해서.. 좀 의외네요.
요새는 컴 바꿈질을 거의 멈춘 상황이니 시세 같은건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하드웨어 관련 사이트 맨날 출석하면서 이것저것 많이 주워보고 했는데
요즘은 거의 끊은 상태라.......
박스 뒷면 사진입니다.
본체 뒷면 사진입니다.
게임이나 큰 유틸을 헤비하게 깔아 쓰시는 분이라면 256gb 도 좀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만
저처럼 게임도 잘 안하고 필수 프로그램 정도나 깔아 쓰는 정도에는 차고 넘치는 용량입니다.
제가 128gb 도 평소에 30~40gb 가 남기 떄문에.....
딱딱한 필체의 전면입니다.
주황에서 파란색으로 색깔이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맨날 쳐다보면서 쓰는 부품은 아닙니다만 디자인은 나쁘지 않네요.
일단 총 구성은 이렇습니다. sata3 케이블은 개별구매입니다.
이번에 고장난 ocz 벡터......... 잘 쓰던게 왜 그러는지 참...
왼쪽이 리뷰안 / 오른쪽이 ocz 입니다.
읽기 쪽은 큰 차이가 안나는데 순차묶음 전송에서 쓰기쪽에서는 압도적이군요.
다만 실제 성능을 좌우한다는 4k 읽기쓰기 쪽에서는 큰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ssd 자체가 워낙에 빠르기 때문에... 라이트한 사용에서는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게임을 돌리는것도 아니고... 그냥 말썽없이 오래 썼으면 좋겠습니다.
리뷰안SSD 900T프로 SATA 256GB 보러가기(클릭)
'컴퓨터 > 하드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오 포르자(NEO FORZA) 16GB X 2 DDR4-4000 램을 구매했습니다. (0) | 2023.02.21 |
---|---|
망할 NETAC 2TB nvme , 유그린 nvme 케이스, oloy DDR4 8GB X 2 (1) | 2023.01.30 |
에이서 아스파이어5 A515-45 페타4 를 써보았습니다. (0) | 2022.05.22 |
iptime A604 를 구매했습니다. (0) | 2016.02.27 |
잘만 파워 서플라이 ZM400W-LE 개봉기 (0) | 2014.10.20 |
iptime A604 를 구매했습니다.
이전까지 iptime N5 를 쓰고 있었는데 유선은 100Mbps 까지
지원해서 불만은 없었습니다만 무선이 50mbps 정도밖에
나오질 않아서 오랜만에 새 유무선 공유기를 사려고 봤더니
a604 와 a1004 가 비슷한 가격대에 있더군요.
a604 는 유선은 100mbps 인 반면 무선이 최대 865Mbps
a1004 는 1000mbps 유선 기가랜 지원에 무선은 433mbps
어차피 유선 100mbps 선 가지고 나눠쓰는 무선이라
둘다 무엇을 사도 무방했지만 안테나가 a1004 에 비해 1개
더 달려있길래 이걸로 했습니다. 저는 집에선 유선보다는
무선이 더 중요해서.....
전면 박스입니다
뒷면은 상세한 스펙에 대해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박스를 뜯으면 설명서와 본체, 그리고 어댑터와 이상한 플라스틱 그리고 랜선이 기본으로 들어있습니다
기존의 iptime n5 는 안테나가 전혀 없는 모델이었는데 안테나가 4개나 있는게
믿음직스럽네요.
바닥은 이리 생겼습니다.
후면부 구성은 별 차이가 없음
안테나 세우면
이런 모양입니다
좌우측 각각 2.4ghz, 5ghz 안테나 하나씩 달려있는 듀얼밴드 방식입니다.
기존의 iptime N5 (안테나 없음) 를 이용한 실험입니다.
좌측이 G4, 우측이 베넘식 입니다.
특이하게 G4 가 항상 지연시간이 베넘식에 비해 긴편입니다. 평균 10~13ms 사이
베넘식의 경우 업다운 속도는 약간 떨어지긴 해도 지연시간은 3~5ms 사이
이번엔 새로 설치한 a604 를 이용한 실험입니다.
IPTIME N5 와 다름없는 2.4ghz 의 결과.
N5 와 성능상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만 이상하리만치
G4 의 결과치가 들쭉날쭉거립니다. 그중에 제일 잘나온것만 찍은거구요.
베넘식의 경우에는 상당히 안정적으로 나옵니다.
a604 에만 달려있는 5ghz 실험입니다.
이번엔 정 반대로 g4 는 아주 안정적으로 고성능을 뽑아주는 반면에
베넘식은 정말 지연시간,업,다운 모두 극저와 극고를 왔다갔다하면서
굉장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제일 잘 나온것을 뽑으려고 스무번 넘게 시도하였으나
전부다 잘 나온 경우는 단 한번도 없어서 그냥 포기하고 찍음.
기기가 성능을 못버티는건지 갑자기 왜 이런 모습을 보이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베넘식은 그냥 2.4ghz 로만 써야할듯
무선의 경우 g4 는 기존의 n5 에 비해 우선 2배의 업다운속도를 확보했으니
구매의 가치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3만원대의 가격으로 생각보다 비싸지도 않구요.
그럭저럭 만족하며 사용해야겠습니다.
'컴퓨터 > 하드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오 포르자(NEO FORZA) 16GB X 2 DDR4-4000 램을 구매했습니다. (0) | 2023.02.21 |
---|---|
망할 NETAC 2TB nvme , 유그린 nvme 케이스, oloy DDR4 8GB X 2 (1) | 2023.01.30 |
에이서 아스파이어5 A515-45 페타4 를 써보았습니다. (0) | 2022.05.22 |
리뷰안 900T 프로 SATA 256GB 를 구매했습니다. (0) | 2017.10.29 |
잘만 파워 서플라이 ZM400W-LE 개봉기 (0) | 2014.10.20 |
잘만 파워 서플라이 ZM400W-LE 개봉기
사용하던 파워가 고장이 나는 바람에 새로 구매하게된 잘만사의 400w 급 제품 ZM400-LE 입니다.
요즘 파워야 안정성은 워낙에 상향 평준화가 되어있어서 묻지마 파워가 아닌 이상 어떤 파워를 구매하든
안정성에는 별 차이가 없을것 같아서, 다나와를 검색하던 중에 잘만 제품이 있길래
저는 정숙성을 상당히 중요시하는지라 잘만이라는 이름을 믿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400w 제품은 하드를 상당히 여러개 달고 있다거나, 고사양 그래픽 카드 같은것을 돌리지 않는
일반 문서/서핑용 레벨의 파워라 보시면 되겠구요.
잘만 답게 소음이 거의 없습니다.
예전에 600w 를 썼던 적이 있었는데 팬 소음 때문에 일부러 저항을 달아 썼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에 비하면
소리는 아예 없다시피 해서 제 구매목적엔 잘 부합하는지라 합격점을 주고 싶습니다.
같은 400w 대에 이정도 가격,브랜드에 다른 큰 경쟁자는 없는것 같습니다.
설치후 사진이구요. 외관도 올블랙에 탄탄한 느낌입니다.
내부 청소를 좀 해야겠군요....
정숙성에 신경을 쓰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가격도 잘만이라는 이미지에 비하면 저렴하기 때문에 어차피 이 가격대에 다른 선택지도 얼마 없습니다.
'컴퓨터 > 하드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오 포르자(NEO FORZA) 16GB X 2 DDR4-4000 램을 구매했습니다. (0) | 2023.02.21 |
---|---|
망할 NETAC 2TB nvme , 유그린 nvme 케이스, oloy DDR4 8GB X 2 (1) | 2023.01.30 |
에이서 아스파이어5 A515-45 페타4 를 써보았습니다. (0) | 2022.05.22 |
리뷰안 900T 프로 SATA 256GB 를 구매했습니다. (0) | 2017.10.29 |
iptime A604 를 구매했습니다. (0) | 2016.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