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팝핑칩스를 먹어보았습니다.
음식/과자2014. 11. 22. 08:51
1000원으로 할인행사를 하길래 하나 집어왔습니다.
튀기지 않고 굽지 않고 열과 압력만으로.. 라고 하기에 뻥튀기같은 건조한 맛을 기대했습니다만, 생각과는 약간 다르네요.
앞면입니다. 겉에 약간 소스가 뿌려져 있고 삼각형 모양에 안쪽은 울퉁불퉁합니다.
뒷면은 그냥 평평함...
이젠 별로 기대하지도 않지만 원래 정가 15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로 적은 양.
건조한 버전의 콘칩을 씹는듯한 식감이지만, 컨츄리콘에 들어가는 향이 살짝 납니다.
그게 전부인 과자.
뭐 안튀기고 어쩌고 해서 건강에는 좋아 보이겠습니다만, 맛에는 별다른 개성이 없네요.
두번 사먹을것 같지는 않은 과자.
'음식 > 과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태 허니버터칩을 이제서야 먹어보았습니다. (0) | 2015.02.13 |
---|---|
버터플라이 팝콘을 먹어보았습니다. (0) | 2014.11.22 |
콘칩 골드를 먹어보았습니다. (0) | 2014.11.22 |
발아현미인을 먹어보았습니다. (0) | 2014.11.22 |
와사비콩에 완전히 빠졌습니다. (0) | 2014.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