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토핑킹(M) + 허쉬 점보쿠키를 먹어보았습니다.
포장하면 만원 할인이길래 주말이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도미노와 피자헛이 집에서 가깝기 때문에 방문포장 이벤트가 정말 유용합니다.
저는 절대 제값주고 안사먹음;;;;
토핑킹은 안먹어봤기도 하고 피자보다 점보쿠키를 노리고 있었기에 같이 구매했습니다.
점보쿠키의 경우 당연히 피자와 함께 구매해야 반값에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쿠키의 경우 반값으로 쳐서 생각하면 이정도 크기에 의외로 비싼 가격이 아닙니다.
피자 위에 쿠키
쿠키라기 보다는 파이에 가깝습니다.
갓 구어져 나와서 향도 좋고 부드럽습니다. 쿠키라 생각해서 바삭바삭할줄 알았는데 상당히 부드러운 식감의
파이 형태입니다.
한조각만 떼려다가 부러졌음...
내부에도 초코렛이 들어차 있습니다.
영양성분표. 8인치인데 1조각이 203KCAL 이니까 상당한 고열량임을 알수 있습니다.
허쉬 초콜렛의 맛이야 뭐 말할것도 없구요. 따끈쫀득한 쿠키와 어우러져 아주 환상의 맛을 냅니다.
쿠키 부분은 칙촉 같은 느낌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칙촉보다 더 맛있는 버전.
겉에만 초코렛이 뿌려져 있는것이 아니라 안에도 있기 때문에 씹으면 아주 꽉 들어찬 초코렛 맛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다만 바꾸어 말하면 엄청나게 달기 때문에
저같이 그저 달면 무조건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또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을듯
저는 4900원의 가격이라는 전제하에 매우 만족합니다.
원래 가격인 9800원이면 당연히 안먹음.
토핑킹 미디엄. 소세지, 오징어, 스테이크,햄, 피망 정도가 보입니다.
스타엣지 속에는 애플파이에 들어있는 그 사각형 사과조각이 들어있습니다.
그러고보니 맥도날드는 왜 애플파이를 없앴는지 모르겠네요. 맛있어서 자주 사먹었는데 흐음..
근접샷입니다.
스타 엣지속을 찍어보려고 하였으나 사과부분은 제대로 안나옴.. 엣지속에는 당연히 치즈가 들어있습니다.
측면입니다. 보기만 해도 상당히 기름집니다.
일단 제가 좋아하는 소세지부터가 쫄깃탱탱하고 맛있어서 첫맛부터 호감을 줍니다.
그 뒤에 같이 얹어져있는 스테이크와 햄까지 어우러져 아주 좋은 맛을 냅니다..만
오징어를 별로 안좋아해서.....
그래도 이것저것 육류를 꽤 집어넣었으니 토핑킹이라는 이름은 붙일만합니다.
블랙올리브만 좀 얹어줬으면 좋았을텐데.
방문포장해서 만원 할인받았습니다. 점보쿠키도 50% 할인.
다음에는 도미노 피자 방문40% 할인을 노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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