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i 를 예전에 갖고 있었다가 팔았는데 

컨트롤러만 갖고 있으면 돌핀을 이용해서 컴으로도

할수 있다는 것을 알고는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6만 7천원으로 결코 저렴하진 않은 가격이지만

중고로 구하려고 하니 컨트롤러만 따로 팔려고 하는 분을

아무리 찾아도 구할 수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구매했습니다.

눈차크,위모컨,센서바 3개가 동봉된 패키지입니다.

위모컨 플러스 패키지 보러가기

제품 겉 포장은 아주 깔끔합니다. 역시 일본 답다는 생각.

저는 화이트로 주문했습니다.

제품 뒷면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눈차크, 위모컨, 센서바 이렇게 3개가 들어있습니다.

위모컨의 경우는 모션 플러스기능 포함입니다.

눈차크.

위모컨 플러스입니다. 실리콘 커버가 기본적으로 씌여져 있네요.

파나소닉 AA 건전지가 기본적으로 포함. 위모컨에 삽입하는 용도겠죠..

센서바입니다. 무선 센서바는 유선 USB 로 개조하기가 그나마 쉬운데 

유선 센서바를 USB 로 개조하는건 복잡해 보여서 그냥 고이 모셔둬야 하겠습니다.

저의 경우는 USB 센서바를 따로 주문해 놓았습니다.

건전지는 이렇게 들어가구요.  건전지 밑에 있는 SCAN 버튼을 누르면 블루투스 탐색을 시작합니다.

저의 경우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기에 거기에 쓰이는 블루투스 USB 동글을 컴퓨터에 연결시켜놓고 있으면

위모컨의 빨간 스캔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저렇게 기기가 뜨고 `연결` 을 클릭하면 연결이 됩니다.

아직 센서바가 도착을 하지 않아서 센서바가 필요한 게임은 못해보았고....

조이스틱 정도의 컨트롤만 필요로 하는 마리오 같은것은 센서바 없는 지금으로도 아주 잘되고 있네요.

지금 wii u 에뮬도 점점 발전하고 있는데 이것까지 생각하면 당분간 게임 걱정은 없을 듯 합니다.

ps2 게임을 위해서 엑박패드도 하나 가지고 있기 때문에..

=========================

추가

=========================

새로 주문한 usb 센서바입니다. 

가격은 9천원이네요. 

택배비 포함하면 11500 ......

위모컨 플러스 패키지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