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날 왕뚜껑을 먹어보았습니다.
음식/면류2015. 2. 13. 17:16
왕뚜껑도 정말 오랫동안 살아남는군요...
예전에 은박뚜껑밖에 없던 시절에 플라스틱으로 된 왕뚜껑이 나왔을때는
정말 획기적이었습니다. 은박뚜껑의 특성상 뜨거운물 부으면 뚜껑이 위로 일어나기 때문에
불편했었는데 왕뚜껑의 경우는 플라스틱 뚜껑이라 밀폐가 가능하지요...
식혀서 먹는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 뚜껑에다가 덜어먹기도 편하고...
발매 초창기에 정말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단언컨대 왕뚜껑..
뭐 컵라면의 내용물이래봤자...
물붓기 전의 사진
물 붓고 난 후의 사진
오랜만에 먹어봐서 그런가 기억이 잘 나지는 않습니다만 면이 뭔가 육개장 스럽습니다.
컵라면 중에서도 육개장의 면발은 뭔가 과자스러운 사각사각한 면발이 특징이었는데 왕뚜껑에서 그런 느낌을
갖게 되다니... 제조 공정이 다들 비슷비슷해서 그런가보네요.
국물맛이야 시중의 라면들과 크게 특징적인 차이는 없습니다.
그냥 옛생각 나서 오랜만에 사먹어본 왕뚜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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