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버닉 RG353V 를 구매했습니다.
구매한지는 꽤 되었습니다만,
셋팅하고 이것저것 한데다
컴퓨터 고장나서 2주간 컴퓨터도 못쓰고 하다보니
구매한지 한달이 넘어가는군요.
휴대용 게임기를 한두개 산건 아니니 간략히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누가 봐도 알리느낌의 포장...
박스가 조금 구겨졌습니다만,
별로 상관없고...
직전에 샀던 RG35XX 박스와의 비교입니다.
세로형 게임기 디자인이야 다 비슷비슷한것 같습니다.
rg35xx 와의 차이점은 터치스크린이라는것과 cpu 성능,
그리고 아날로그 스틱의 추가입니다.
전에 리뷰했던 파우키디 x55 와 동일한 rk3566 칩을 사용했습니다.
x55 도 꽤 쾌적한 느낌이 있는지라 이 부분은 기대가 됩니다.
반면에 rg35xx 는 cpu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만,
많은 개수의 롬을 넣으니까 해당 기종에 진입할때 로딩시간이 너무 오래걸렸습니다.
arkos 든 정펌이든 똑같이 느려가지고...
최신 펌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좀 고쳐봐야겠습니다.
rg35xx 와 비슷한 미유 미니 플러스는 전혀 그런 문제가 없는데 이유가 무엇일지...
그냥 측면을 하나하나 찍어보았습니다.
오딘 라이트도 핫딜에 떠가지고 주문해놓았습니다.
다음주 쯤에 도착할듯...
내부 포장은 마음에 듭니다.
완충재 너머로 보이는 버튼들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보호필름을 넣어주는데, 쓸일이 없어서 그냥 그대로 보관합니다.
디자인은 참 깔끔하고 예쁩니다.
측면입니다.
세로형은 사이드 버튼 조작이 불편한게 참 아쉽습니다.
가로형은 휴대가 불편하고....
가운데에 스피커홀이 뚫려 있습니다.
그리고 아날로그 스틱...
아날로그 스틱이 확실히 조작은 편하지요.
측면을 좀 더 자세히 찍어보았습니다.
왼쪽 측면에는 볼륨버튼
오른쪽은 전원,리셋,micro sd 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위쪽에는 모니터출력,이어폰, otg 단자가 위치에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usb-c 타입 충전단자 하나라 따로 찍지는 않았습니다.
rg35xx 와 나란히 놓아보았습니다.
아날로그 스틱 만큼만 커졌군요.
스틱 때문에 스피커 홀이 가운데로 옮겨졌습니다.
일반 폰과 비슷한 크기입니다.
둘다 무게차이가 크진 않습니다만
rg35xx 가 10g 더 가볍군요.
아날로그 스틱 무게 차이인가...
전원 on
기종별로 메뉴가 이렇게 뜹니다.
설정화면도 비슷비슷...
rk3566 칩이라 퍼포먼스는 기존에 리뷰했던 x55 와 동일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터치스크린이라는 점 때문에 호기심에 구매한건데,
제대로 쓰려면 안드로이드 모드로 바꿔서 거기서 에뮬 구동어플을 설치해야 되더군요.
리눅스 기반의 기본 os 에서는 터치라기보단 마우스 역할 정도만 합니다.
nds 를 혹시 터치하면서 해볼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nds 하나 때문에 안드로이드로 변경하는것도 그렇고,
막상 nds 를 실행시켜보니 분리된 화면이 너무 작아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쪽 어플을 만지작거리실거라면 괜찮은 기기입니다.
이 아랫단계 기기들과의 차이점이 안드로이드 구동이 가능하다는 점이니까..
rk3566 이라 성능도 괜찮아서 시원시원하구요.
이 아래로 내려가는 기기들은 게임 구동에야 문제 없을지 몰라도
셋팅이나 메뉴화면 이용시에 확실히 시원한 맛은 떨어집니다.
다만 저처럼 안드 이용 가능성이 전무한 사람에게는 가성비는 약간 떨어지는듯 합니다.
rk3566 이 성능이 꽤 괜찮다보니 빠릿빠릿한 맛은 있어서 좋습니다.
그 점에 5만원을 더 투자할 생각이 있으시다면야...
나는 진짜 다 필요없고 ps1 이하의 게임만 하면 된다 - 5만원대
아날로그 스틱도 좀 있었으면 좋겠고 좀 더 좋은 성능(or 화면크기)으로 시원시원하게 - 10만원대
게임큐브나 ps2 도 해보고싶다 - 20만원 이상..
Anbernic RG353V RG353VS 레트로 핸드 콘솔 비디오 플레이어 듀얼시스템 터치스트린 안드로이드게임 영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전자기기 > 게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대용 게임기 앤버닉 RG NANO 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11.01 |
---|---|
메타퀘스트3 가 도착했습니다. (0) | 2023.10.13 |
앤버닉 rg35xx 휴대용 게임기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08.10 |
8bitdo 아케이드 스틱 for xbox 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08.09 |
미유 미니 플러스(Miyoo mini plus) 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07.28 |
레노버 샤오신패드 PRO 2022 를 구매했습니다.
이것도 핫딜에 떠서 구매했습니다.
새로 나온 12.7 버전은 독서실용으로 쓰고,
같은 칩셋의 OLED 패널 버전인 이 제품은
집에 있는 거치대에 설치해서 자면서 드라마보다가 ㅅㄹㄹ 잠들용도로
구매했습니다.
올레드 패널은 PC용으로 LG 42C2 를 이미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상용으로는 정말 좋은 선택일것 같아서 주저없이 주문했네요.
그리고 게이밍 태블릿인 Y700 과 동일한 스냅870 이라 속도도 믿고 구매했습니다.
제가 갖고있는 12.7 , PRO 2022 , Y700 셋다 스냅드래곤 870 칩셋이군요.
P11 plus 도 가격에 비하면 준수한 성능인것은 맞지만, 그래도 2pro 부족한 느낌인데,
이제 위 제품들은 속도에 있어서 웹서핑,유튜브,강의 용도로는 충분히 오버스펙입니다.
시원시원한 속도에다가 120hz 지원은 정말 마음에 드는군요.
그냥저냥한 박스
샤오신패드만 지금 몇개째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다 똑같은 포장입니다.
똑같은 박스
뒷면도 평범...
11.2인치면 p11 plus 와 비슷한 크기군요.
내부 포장은 그래도 깔끔하게 해서 옵니다.
쓸 일 없는 것들이니 그대로 놔두겠습니다.
올리브 그린? 인가 하는 색상으로 샀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단 화면 크기가 작은편은 아닙니다.
무슨 가죽느낌 비슷하게 굉장히 예쁘게 되어있습니다.
케이스가 씌워져서 왔나? 착각했을 정도.
매번 보는 화면...
내수용 제품이라 한글화를 시켜야하는데,
저는 이번으로 4번째이기 때문에 금방 했습니다.
확실히 oled 패드 특유의 강렬한 블랙...
화질 차이가 확 납니다.
어차피 다른 부분은 12.7 하고 별반 차이 없을테니
화질만 다른 패드와 비교해보겠습니다.
벌써 레노보만 몇개인지...
위에서부터 12.7 / pro 2022 / y700 순입니다.
불 켜고 찍어봐야 사진으로는 크게 차이를 느끼기 힘드시겠지만
불을 끄면 LCD 와 OLED 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납니다.
약간 무게가 나가긴 하는데 별로 무겁진 않습니다.
12.7 은 좀 본격적으로 무거워짐...
이렇게 해두고 자면서 보면 되겠습니다.
스냅870 이라 속도도 빠르고, 120hz 라 부드럽고,
올레드 패널이라 화질 좋고...
샤오신 패드 가격이 많이 떨어지고 있으니 특히 영상감상이 주 목적이신분은
이 제품이 좋고,
조금 더 큰 화면에 최신 제품을 원하시면 12.7 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두 패드가 가격이 비슷비슷하더군요.
이정도 퀄리티의 태블릿을 20 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는게 참 격세지감입니다.
[티몬] [히트상품] 레노버 신상 XiaoxinPadPro 12.7/P12/리전패드 Y700/터치펜
레노버 샤오신패드 모음전
www.tmon.co.kr
'전자기기 > 태블릿'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레이씨 액정클리너를 구입했습니다. (0) | 2024.01.03 |
---|---|
레노버 Y700 2세대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10.23 |
레노버 샤오신패드 프로 12.7 (2023) 이 도착했습니다. (0) | 2023.09.15 |
오닉스 북스 리프2 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08.17 |
레노보 p12 구매 및 p11 plus 와의 간단비교 (0) | 2023.06.14 |
mokin 14 in 1 usb hub 를 구매했습니다.
에잉 비슷한걸 두번 샀네요.
일반적인 가성비 usb hub 는 죄다 데이터 송수신용 c 타입 단자가 없어가지고...
충전용 c 타입은 달려있는데 말이지요.
아니 2023년에 데이터용 c타입 단자가 가성비 레벨에서 없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래서 조금더 비싼돈을 주고 하나 더 구매했습니다.
하나는 독서실용, 하나는 가정용...
집에 pc 용 리모컨, 무선이어폰용 블루투스 동글, 로지텍 마우스용 볼트 수신기
이렇게 3개가 이미 필수로 붙어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이런 무선 수신기들의 특성상 제품과 가까워야 좋으니
본체 뒷면에다 붙이기도 뭐하고....
저번에 산 것도 좋긴 한데, pc 에다 붙이려면 연장선이 필요해서 연장선을 붙였더니,
단자들의 속도가 너무 느려가지고..
특히 무선이어폰을 쓰고 있는상태에서 데이터 송수신을 하면 소리까지 끊기고..
그래서 이번엔 제대로 된 연장선까지 좀 비싼거 주고 샀습니다.
데이터용 usb-c 단자 하나 얻자고 14 in 1 까지 사야되다니 참...
뭐 알리발 제품 치고는 매우 깔끔합니다.
저번 제품이나 이 제품이나 이 상태 그대로
노트북이나 pc 에 직결하면 속도는 상관없는데,
pc 같은 경우 직결하려면 선이 짧아서 본체 뒷쪽에 놔둬야 하니....
전혀 쓸 일 없는 hdmi 포트와 겨우 하나 달린 데이터 송수신용 usb-c 단자,
충전용 usb-c 단자 이렇게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노트북 용도군요.
이어폰 단자도 있습니다.
옛날 vga 단자까지 있군요.
이더넷 단자도 있고...
sd 카드를 직결할 수 있는건 좋습니다.
요사이 휴대용 게임기나 노트북,스팀덱에서는 micro sd 카드를 주력으로 쓰고 있어서...
usb 3.2 까지 지원되는 연장 케이블을 구매했습니다.
코드웨이 USB C타입 3.2 GEN2 연장케이블 보러가기
코드웨이 USB C타입 3.2 GEN2 연장케이블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비싼만큼 매우 깔끔하고 견고해 보이네요.
뒷면입니다.
코드 재질이 이렇게 되어있는것은 고급져 보입니다.
알리 현미경으로 한번 확대해 보았습니다.
본체 뒤에 그나마 usb-c 단자가 다행히도 하나 있어서
여기다가 연결.
연장선을 체결하고...
기존에 쓰던 블루투스 동글과 로지텍 볼트 수신기를 연결한 다음에,
데이터 송수신 테스트 용으로 저번에 샀던 asus rog ssd 외장케이스를 연결.
노트북에서 ssd 교체하면서 추출한 sk 하이닉스 256gb pcie 3.0 nvme 를 장착시켜놨습니다.
ASUS ROG STRIX ARION ESD-S1C M.2 NVMe 외장케이스 보러가기
ASUS ROG STRIX ARION ESD-S1C M.2 NVMe 외장케이스
COUPANG
www.coupang.com
기존에 쓰던 baseus 4 in 1 usb hub.
이것도 잘 썼습니다만,
최근 들어서 usb-c 단자 쓸일이 생겨서 이제는 이별해야겠군요.
usb-a 만 쓸거면 매우 좋은 가성비 제품입니다.
asus 외장 ssd 에 담겨있던 자료를 파이어쿠다 530 1tb nvme 로 옮겨보았습니다.
속도는 매우 잘 나오는군요.
게다가 무선 이어폰의 소리도 끊기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이제 이걸로 안착.
12.87US $ 71% OFF|Macbook Thunderbolt Docking Station | Laptop Docking Station Thunderbolt - Usb-c Hub - Aliexpress
Smarter Shopping, Better Living! Aliexpress.com
www.aliexpress.com
'전자기기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빔프로젝터 샤오미 완보 new t2 max 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10.21 |
---|---|
OLLY 에어그릴 OLAG09B 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10.18 |
레노버 L15 GEN2 20X7 노트북 램과 SSD 교체 (0) | 2023.08.31 |
알리발 저주파 목마사지기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08.01 |
LIGHT L16 16개 렌즈 카메라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07.25 |
레노버 샤오신패드 프로 12.7 (2023) 이 도착했습니다.
가성비 태블릿으로 유명한 p11 plus 에 이어,
올해 나온 버전이지요.
8월 20일에 주문했으니
3주 정도 걸린 셈이군요.
하도 도착 안해서 기다리는 차에,
성능은 비슷한 올레드 버전인 p11 pro 2022 가 또 저렴한 가격에 핫딜로 올라왔길래,
이걸 지르고 12.7 을 취소신청을 해놓았는데,
뜬금없이 다음날 도착하는바람에;;;;;
뻥송장만 올려놓은줄 알았는데 바로 와버려서,
이왕 이리된거 기존에 갖고 있던 p11 plus 는 그냥 처분해야겠습니다.
p11 plus 이 제품은 가벼운 웹서핑이나 유튜브 정도로는 차고 넘치는 성능인데
제가 쓰면서 느꼈던 불만은,
따로 다운받아서 플레이하는 1080p 강의 영상 중에
배속재생을 하면 끊기는 경우가 가끔 있다는것,
그리고 영어공부하려고 미드를 영자막과 함께 보는데,
짧게 반복해서 보려고 앞뒤 3초정도 이동으로 맞춰놨는데
이동할때 생각보다 지연시간이 좀 있어서 답답하다는것...
게이밍 태블릿인 y700 으로 똑같이 동영상을 앞뒤이동 하면 지연시간 거의 없거든요.
그래서 y700 과 동일한 스냅드래곤 870 칩셋이라길래 12.7 을 구매했습니다.
포장은 살짝 부실...
그래도 잘 도착했습니다.
박스는 p11 plus 와 디자인이 거의 동일하군요.
뒷면입니다.
스냅드래곤 870 / 12.7 인치라는것이 특징입니다.
p11 plus , p12 pro, y700에 이어 이 제품까지 뜯는것이니
뭐 다 똑같습니다 ....
패드를 꺼내면 부속품 상자들이 밑에 깔려있는데,
사용할일이 없으니,
그대로 놔두겠습니다.
p11 plus 가 11 인치니까 2인치 조금 안되게 커진 셈인데,
12.7 이라 해서 많이 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크진 않았습니다.
예전에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샀을때 엄청나게 큰것 같았는데,
그거랑 별 차이 안나는데도 이제는 크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군요.
p11 plus 보다 조금 더 시원스러운 화면...정도의 느낌.
제가 독서용으로 쓰는 갤럭시탭s8 울트라가 15.6인치라 그런것 같습니다.
뒷면입니다.
전반적으로 얇고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절대 쓸 일이 없는 카메라.
레노보 마크.
펜을 여기에 붙여 쓰는것 같은데,
기존의 p11 plus 용으로 샀던 프리시전2 펜이 호환이 안됩니다.
새로 주문해놨으니 그건 따로 리뷰하겠습니다.
성능이 조금 개선되었다고 하던데 어떨런지...
p11 plus 에 프리시전2 펜 썼을때에는 필기용으로는 영 별로였는데 말이지요.
이번엔 화면도 커졌고 하니 제대로 펜 좀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왼편은 스피커홀과 usb-c 단자.
아래는 별거 없구요.
오른쪽은 sd카드 슬롯과 전원버튼.
윗쪽엔 볼륨조절 버튼으로 p11 plus 와 버튼 위치엔 차이가 없습니다.
일단 전원을 켜고...
이 제품은 얼굴인식과 지문인식까지 되네요...
얼굴인식으로 맞춰보았습니다.
다행히 인식은 큰 무리없이 잘 됩니다.
아이폰에 비하면 얼굴인식이 답답할줄 알았는데
빠릿빠릿해서 괜찮았습니다.
뭐 이것저것 설정을 해주고 나면...
뭔가 UI 가 p11 plus 보다는 y700 에 가까운 느낌...?
내수용이라 반글화 완료시켰습니다.
세번째라 매우 무난하게 성공.
20w 정도로 pd 충전이 됩니다.
성능 체크를 해보았습니다.
cpu 점수구요.
gpu 점수입니다. open cl / vulkan 둘다 점수차이가 별로 없길래 그냥
디폴트대로 opencl 로 테스트했습니다.
같은 칩셋을 쓴 y700 과 cpu,gpu 둘다 거의 동일한 점수가 나옵니다.
위쪽에 p11 plus , 아래쪽이 12.7 입니다.
디스플레이 스펙은 동일하다고 하던데, 역시 큰 차이 없습니다.
제일 아래 유일한 oled 패널인 15.6인치의 갤럭시탭 s8 울트라를 붙이고...
제일 위에 y700 을 붙였습니다.
제품별로 카멜레온의 턱밑을 보시기 바랍니다.
역시 색감, 암부표현과 밝기 모두 oled 가 압도적입니다.
카메라로는 잘 표현이 되지 않습니다만.....
y700 이 살짝 어두운 느낌이군요.
위쪽이 y700 , 아래쪽이 p11 plus 입니다.
gpu 테스트 하는데 p11 plus 혼자만 계속 하고있습니다.
나머진 다 끝내고 절전들어갔거나 대기중..
일단 s8 울트라는 5591 점이군요.
y700 은 3314 ,
p11 plus 은 안타깝게도 1285.
성능은 당연히도 p11 plus < y700 , 12.7 < 갤럭시탭 s8 울트라 순으로 올라갑니다.
정품 케이스라길래 주문해본 케이스인데,
특별할거 하나도 없군요;;;
그냥 정품 케이스답게 조금 깔끔하다는것 뿐.
흐음...
뭐 세우고 그런기능도 다 있긴 한데,
저는 독서대에 얹어놓고 쓰기 때문에
케이스는 덮개기능 외에는 쓸일이 전혀 없습니다.
p11 plus 용 프리시전2 펜은 저기에 걸리지도 않고 흘러내리더군요....
큰 특징이 없는 케이스...
일단 장착.
음악을 들어보았는데,
p11 plus 나 12.7 이나 JBL 쿼드 스피커에 돌비 애트모스 지원이라 꽤 괜찮은 소리가 납니다.
다만 독서실에서 강의용으로 쓰는지라 자체 스피커 쓸 일이 거의 없어서
저한테는 아무 의미없는 기능.
사운드가 꽤 인상적이었던 제품은 스팀덱밖에 없습니다.
장착 후에 닫음.
장착 후 뒷면..
p11 plus 는 저렇게 거치대에 끼워놓고 누워서 영상 보면서 잠이 듭니다.
다음에 도착할 oled 패널인 p11 pro 2022 가 이 위치를 갈음하겠지요.
y700
p11 plus
12.7
s8 ultra...
y700 의 그 시원시원함이 그대로 느껴져서 너무나 좋습니다.
p11 plus 도 가성비 측면에서는 참 좋은 제품인데
주사율이 60hz 이고, 배속재생이나 고화질 영상 시간이동시 끊김 등
2 pro 부족한 느낌이 있는 반면,
확실히 12.7 의 경우는 독서실용으로는 오버스펙이라 사용에 아무 불만 없을 것 같습니다.
최대 144hz 주사율이라 부드러운 스크롤이 참 마음에 듭니다.
y700 2세대가 나왔는데도 y700 1세대에서 별로 기변 욕심이 안나는게
스냅870 의 엄청난 성능 덕분이라..
그 성능으로 강의용 태블릿이니 당분간은 기변 욕심은 안날것 같군요.
이제 태블릿 바꿈질은 그만해야겠습니다.
레노버 샤오신 PAD PRO 태블릿 12.7인치(호환 보호케이스+ 호환 보호필름 포함)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전자기기 > 태블릿'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노버 Y700 2세대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10.23 |
---|---|
레노버 샤오신패드 PRO 2022 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09.30 |
오닉스 북스 리프2 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08.17 |
레노보 p12 구매 및 p11 plus 와의 간단비교 (0) | 2023.06.14 |
게임써(GAMESIR) x2 pro 게임패드를 써보다 말았습니다. (0) | 2023.05.01 |
레노버 L15 GEN2 20X7 노트북 램과 SSD 교체
기본 8GB 램에 256GB SSD 인데,
램은 한 슬롯 더 추가 가능하고, SSD 는 교체가 가능하니까,
삼성램 8GB 추가해서 16GB 로 만들고 SSD 는 1TB 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미루다 미루다 이제야 교체를 하네요.
독서실에는 태블릿만 있어서 공인인증서를 써야하는 은행이나 정부기관 사이트에서
태블릿으로는 안되는게 많아서 일단 노트북을 놔두긴 했는데,
놔두기만 했지 현실적으로는 쓸일이 거의 없네요..
고전게임할때 쓰기엔 딱 좋긴 한데 피곤해서 잘 하지도 않고...
그래도 일단 기본기는 갖춰놓자 해서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처리했습니다.
저번에 리뷰했었던 2021년버전 레노버 L15 GEN2 입니다.
나사가 특이하게 분리가 되지 않고 그냥 헐렁해진 상태에서 뚜껑이 열리게 되어있더군요.
그걸 모르고 아랫쪽 경사면에 위치한 나사 3개는 일자드라이버로 억지로 뽑아가지고...
나사를 뽑지 않고도 헐렁해진 상태에서 그냥 뜯어집니다.
기타 피크로 틈을 벌리니까 쉽게 되는군요.
외장 SSD 케이스 하나 주문해놨는데 거기에 넣어야겠습니다.
오른쪽이 비어있는 슬롯.
11마존에서 주문한...
CRUCIAL P5 PLUS 1TB 입니다.
마이크론 크루셜 P5 PLUS PCIe4.0 NVME SSD
COUPANG
www.coupang.com
깔끔한 외관이군요.
요즘 ssd 가격 폭락이 정말 굉장합니다.
1년새에 절반 넘게 내려갔습니다.
작년 이맘때 시게이트 파이어쿠다 530 1tb 를 15만원에 샀는데....
링 같은게 있어서 나사가 분리가 안되게 잡아주는건데..
제가 억지로 잡아 뜯었군요.
그런데 뭐 딱히 문제는 되지 않아서 상관없습니다.
원래는 분리되는것이 아닌 나사들..
간단히 장착.
무난하게 삼성램으로 갔습니다.
삼성전자 DDR4 8GB 노트북용 PC4-25600(3200MHz)
COUPANG
www.coupang.com
큰 의미 없지만 찍어보았습니다.
장착 직전...
장착
그리고 다시 덮개를 덮었습니다.
끝....
bios 상에서 16gb 램 인식 잘 하네요.
ssd 용량은 나오질 않습니다만.....
pcie3.0 슬롯입니다만, 4.0 버전의 ssd 를 넣어도 아무 문제없습니다.
그리고 오버스펙이라 발열은 오히려 적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윈도우11 을 8gb 램으로 돌리기는 뭔가 찝찝해서...
그래도 16gb 에 1tb 로 바꾸고 나니 살짝 빨라진 느낌이 듭니다.
이제 맘편히 고전게임 깔아서 즐기면 될듯......
별로 돌발문제 같은게 전혀 생기질 않아 생각보다 금방 끝났습니다.
핫딜때 저렴히 잘 사서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레노버 2021 ThinkPad L15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전자기기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OLLY 에어그릴 OLAG09B 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10.18 |
---|---|
mokin 14 in 1 usb hub 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09.17 |
알리발 저주파 목마사지기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08.01 |
LIGHT L16 16개 렌즈 카메라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07.25 |
베이스어스 4 in 1 멀티허브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05.26 |
오닉스 북스 리프2 를 구매했습니다.
예전에 크레마 그랑데를 샀다가 도로 팔았는데,
또 호기심병을 못이기고 질렀습니다.
지금은 약간 후회하긴 합니다만 이미 도착한 것을....
크레마 그랑데의 경우는 10인치 정도였는데,
이 제품은 7인치입니다.
그만큼 편의성은 좋아진 반면에 글자크기가 작아지는게 문제인데..
이북 리더기는 정말 이 제품을 끝으로 당분간은 그만두어야겠습니다.
해외배송이라 포장상태는 좀 그렇습니다.
박스 디자인은 깔끔하군요,.
뒷면은 뭐 별거 없습니다.
일단 박스 오픈...
e-book 은 전자잉크라 눈이 편하다는거 하나는 강점이긴 한데...
속도 하나만 어떻게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일반 태블릿처럼 맘편히 쓸 수 있는 이북 리더기는 지금 발전 속도로 봐서는
2030년을 넘어도 힘들 것 같습니다.
전자 잉크는 한번 화면을 그려두면 추가적으로 전력이 들지 않아서
그런 부분은 좋습니다.
300ppi 라서 200 초중반 ppi 인 저렴한 타 제품에 비해
확실히 첫눈에 봐도 해상도가 높습니다.
이북을 전혀 경험하지 못한 분이 저런 스크린을 보면
광고용 겉표지인가 할 정도로 굉장히 선명한 화질을 자랑합니다.
크기는 7인치니까 그냥 한뼘 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대충 가늠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원키가 있고,
물리키로 페이지 넘김이나 다른 옵션에 쓸수 있고,
sd카드 슬롯,usb-c 슬롯,스피커홀도 있군요.
오닉스라고 나오는 순간을 찍었는데
간발의 차로 넘어가버렸습니다.
전자잉크 특유의 아주 쨍한 화면은 정말 멋집니다.
확실히 300ppi 정도 되니까 해상도는 상당히 일취월장 했네요.
크기가 작은것도 한몫 합니다만...
와이파이 연결도 되고, 간단한 세팅이 끝나면
첫 화면이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usb-c 연결로 컴퓨터와 바로 직결 가능합니다.
이런 식으로 바로 연결해서 도서 관련 파일을 옮길수도 있습니다.
원서 정식 pdf 버전입니다.
매우 깔끔한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글씨가 매우 선명합니다.
이 책의 경우 제가 개인적으로 스캔한 책입니다.
개인 스캔본, 즉 사진에 가까운 파일은 저려미하거나 해상도 낮은 이북에서는
상당히 흐리멍텅하게 나오는데,
이 제품은 꽤나 깔끔하게 나오는것이 인상적입니다.
일반 휴대폰처럼 손으로 확대할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이북 파일 형태인 텍스트본입니다.
텍스트본이야 뭐 완벽하게 잘 나오는군요.
마지막으로 만화....
만화도 매우 깔끔하게 잘 나옵니다.
큰 의미없는 나머지 내용물들...
2기가 램에 기본 32기가 저장용량,
퀄컴 cortex 쿼드코어 2.0ghz cpu 가 들어가있습니다.
최신 제품답게 속도도 상당히 향상되어서 옛날 제품들처럼
답답한 부분은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다만 일반 전자태블릿에 비하면야 멀었지만...
버스나 지하철 탈때, 또는 외부에 있을 시간이 많은 분들이
틈날때 책 읽기에는 매우 좋은 제품입니다.
10인치가 넘어가면 가벼운 마음으로 가방에 넣기에는 매우 부담스러운데,
7인치는 한손 정도 크기라 부담도 없고,
기기 해상도나 성능도 상당한 수준이라 이정도 제품이면
전자잉크로 책읽는 취미 붙이는 데 손색이 없을것 같네요.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기대되는 분야입니다.
오닉스 BOOX Leaf2 리프2 7인치 이북리더기 2+64G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전자기기 > 태블릿'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노버 샤오신패드 PRO 2022 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09.30 |
---|---|
레노버 샤오신패드 프로 12.7 (2023) 이 도착했습니다. (0) | 2023.09.15 |
레노보 p12 구매 및 p11 plus 와의 간단비교 (0) | 2023.06.14 |
게임써(GAMESIR) x2 pro 게임패드를 써보다 말았습니다. (0) | 2023.05.01 |
레노보 프리시전2 펜을 구매했습니다. (1) | 2023.04.15 |
앤버닉 rg35xx 휴대용 게임기를 구매했습니다.
이것도 지인들 셋팅해서 나눠주려고 하나 구매한건데,
도착은 한참전에 했습니다만,
그 전에 도착한 미유미니플러스 셋팅에 시간이 많이 소모되어서...
셋팅 할때마다 걸리는 시간은 줄고는 있지만,
독서실 갔다오면 피곤해서 조금씩 조금씩 하다보니 시간이 엄청 걸리는군요.
포장이야 뭐...
내용물은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화이트로 매우 깔끔한 박스 디자인입니다.
하얀 스펀지 같은게 덧대어져 있습니다.
x55도 그랬고 충격 보호용으로 붙어있는것 같군요.
그런데 미미플은 안붙어있었군요.
제거를 하면......
투명색으로 골랐습니다.
아래쪽에 스피커홀이 있습니다.
버튼은 미미플에 비해서 조금 더 위로 튀어나온 느낌입니다.
아래쪽에는 이어폰 단자와 usb-c 단자.
오른쪽 측면에는 sd카드를 넣는 두 슬롯이 있습니다.
미미플은 sd카드 없는걸로 샀는데, 이 제품은 선택지가 최소 64g 는 골라야 해서
슬롯1에 들어있군요.
위쪽에는 tv 연결용 mini hdmi 출력단자가 있습니다.
왼쪽 사이드는 음량 조절버튼..
세로형은 형태가 다 비슷비슷한듯...
전원을 넣으면 앤버닉... 로고가 뜨는군요.
그래도 휴대용 겜기중에 역사가 있는 브랜드라서 그런지
기본 os 도 굉장히 깔끔합니다.
64g 버전을 구매해서 그런지 최소한의 이런저런 게임들은 들어있었습니다.
스크린 크기는 동일하다 보시면 되고
미미플보다 rg35xx 가 1cm 정도 아래로 깁니다.
성능은 다행히 rg35xx 가 미미플보다 조금 앞섭니다.
rg35xx 가 ARM Cortex-A9 quad core 1.6GHz / ddr3 256mb이고,
미미플이 같은 브랜드의 a7 1.2ghz / ddr3 128mb 입니다.
그래서 미미플의 경우 퍼즐보블4 를 조카와 함께 하는데
프레임이 떨어지는 현상이 보였습니다.
옵션 타협을 해야되는 게임이 좀 있나봅니다.
그런데 정작 ps1 의 악마성 드라큘라는 부드럽게 잘 되는거 보면
그냥 특정 롬의 문제인건지...
메뉴 화면도 rg35xx 쪽이 더 정갈합니다.
미미플의 어니언os 는 뭔가 지원 안되는 확장자도 있고
셋팅시에 답답한 감이 좀 있습니다.
십자키 및 버튼의 경우 rg35xx 는 조금 높이 튀어올라와있어서
구분감도 좋고 누를때 정숙하게 눌리는것이 약간 고급스런 감이 있는데,
미미플은 높이가 낮고 살짝 눅눅하게 눌리는 감이 있습니다.
다만 십자키의 경우는 미미플이 훨씬 가볍게 눌려서 피로감이 덜합니다.
뒷면의 경우 보시는것 처럼 미미플은 사이드 버튼이 고저차가 있어서 그나마 구분감이 있는데,
앤버닉은 그런 배려를 해주지 않았군요...
그런데 세로형은 어찌되었든 간에 사이드버튼 누르는거 불편하긴 매한가지입니다.
기본적으로 이런저런 게임들을 지원합니다.
제가 직접 찾아서 풀세팅 해야겠지만...
아예 세로 스크린용 게임모음이 따로 있던데,
방향키는 그대로 누르면 되고, 발사버튼은 뒤에 있는 사이드 버튼을 활용합니다.
세로가 긴 스크린의 게임들은 이런식으로 플레이하도록 되어있군요.
미미플이 16g 더 가볍습니다.
다만 별로 차이는 못느끼겠습니다.
따로 더 건드릴 필요는 없는 부속품들...
미미플이 조금 더 작고 디자인은 더 예쁘긴 합니다.
출시 초창기에는 미미플이 가격이 7~8만원이고,
rg35xx 에 비해 성능도 떨어져서,
조금이라도 더 작고 예쁜것을 원하는것 아닌 이상 가성비로는 메리트가 없었지만,
이젠 rg35xx 와 가격이 비슷해진 만큼 취향대로 고르면 되겠습니다.
조금 더 작고 예쁜 대신 약간의 성능을 희생한 미미플이냐,
1cm 정도 더 긴 대신에 안정적이고 성능좋은 rg35xx 냐...
아주 캐쥬얼한 게임만 즐기신다면야 미미플이 좋은 선택지입니다만,
ps1 레벨의 좀 더 높은 사양의 게임까지 즐기실 분이라면 rg35xx 를 추천드립니다.
디자인은 역시 미미플이 아무리 둘을 번갈아 봐도 더 예쁘긴 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전자기기 > 게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타퀘스트3 가 도착했습니다. (0) | 2023.10.13 |
---|---|
엔버닉 RG353V 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10.11 |
8bitdo 아케이드 스틱 for xbox 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08.09 |
미유 미니 플러스(Miyoo mini plus) 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07.28 |
메이크스틱 프로 타키온 리퍼제품을 구매했습니다. (0) | 2023.07.17 |
8bitdo 아케이드 스틱 for xbox 를 구매했습니다.
예전에도 8bitdo 에서 아케이드 스틱이라는 이름으로
조이스틱이 출시가 되었습니다만,
이번에는 xbox 용이라는 이름을 달고 새로 나왔습니다.
안그래도 저번 작을 사려다가 타이밍을 놓쳐서 못샀었는데,
이번에 그냥 질렀습니다.
포장을 참 얇게 해서 옵니다...
국내배송이면 이정도도 문제 없겠지만 국제배송을 이런식으로 하면.....
박스는 좀 타격이 있습니다.
화이트와 블랙이 있는데 저는 화이트를 선택했습니다.
저번처럼 빨간 칼라를 줘서 레트로한 느낌을 준 것과 달리
뭔가 차분한 컬러감입니다.
이런저런 기능들이 있는데,
xbox 도 없고... pc 에 연결해 쓸거라 큰 관심이 없습니다.
usb A to C 연결선과 게임패스 1달 이용권을 줍니다.
레트로한 느낌이 사라지니 뭔가 좀 저려미한 느낌이 나는것 같기도.....
그런데 디자인은 여전히 앙증맞아서 마음에 듭니다.
생각보다는 꽤 무게가 나가는 편입니다.
스틱은 사탕스틱에, 대각선 방향이 걸리는 방식입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차분한 색상입니다.
의외로 약간의 무게도 있고 제품자체는 디자인도 좋고 깔끔한게 마음에 드네요.
이런 저런 버튼들....
쇳소리가 들릴 정도의 통울림이 있습니다.
민감하신 분들은 좀 마이너스일것 같습니다.
크게 구분감이 없는 조금 저려미스러운 버튼감입니다.
메이크스틱의 세이미츠 버튼과 번갈아 눌러보니 퀄리티 차이가 좀 있군요.
다만 커스텀은 그럭저럭 가능하게 해놓았으니,
마음에 안드시면 스틱과 버튼 다 교체할 수 있습니다.
스틱의 경우는 꽤 괜찮았습니다.
막대레버를 선호하긴 하지만 이 스틱도 나쁘지 않아서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격투게임에서 기술도 정확하게 잘 나갑니다.
이어폰 단자인데... 전혀 쓸일이 없지요.
위쪽에는 usb-c 연결 단자가 있고,
바닥에는 2.4g 리시버가 있습니다.
엑박버튼을 누르면 켜집니다.
스틱과 패드모드가 있는데,
마메에서는 스틱으로 맞추니 인식을 안해서 그냥 패드로 맞춰놓고 플레이했습니다.
2.4g 리시버를 연결해서 진행...
이렇게 불이 들어옵니다.
어지간히 프레임에 민감한 분 아닌 이상에는
지연감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킹오파도 복잡한 기술들 별로 막히는것 없이 그대로 잘 나가네요.
일단 디자인도 좋고, 크기도 아담한 편이고, 거기에 생각보다 무게가 나가서 안정감도 있고,
평소에는 메이크스틱보다는 이 스틱을 더 애용할 것 같습니다.
이제 갓 나온 제품이다보니 아직 사용기는 별로 많지는 않은 것 같네요.
다만 색상이 블랙이 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가격이 좀 나가기 때문에... 성능을 원하신다면 조금 더 보태서 메이크스틱 리퍼를 노리시는게
더 합리적인 선택이 아닐까 싶긴 하지만,
그냥 가볍고 캐쥬얼하게 즐기실 분들에게는 꽤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사용감이 꽤 좋고 편리하니까 손이 자주 가게 되는군요.
메이크스틱을 책상위에 한번 얹어올리는것이 일이라...
2023최신상 8bitdo 무선 아케이드 스틱 XBOX 조이스틱 1000mAh 리튬배터리 Windows10 11 호환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전자기기 > 게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엔버닉 RG353V 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10.11 |
---|---|
앤버닉 rg35xx 휴대용 게임기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08.10 |
미유 미니 플러스(Miyoo mini plus) 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07.28 |
메이크스틱 프로 타키온 리퍼제품을 구매했습니다. (0) | 2023.07.17 |
휴대용 게임기 powkiddy x55 를 구매했습니다. (3) | 2023.06.25 |
알리발 저주파 목마사지기를 구매했습니다.
저번에 산 제품은 물리적으로 삼각형 구조의 볼이 돌아가면서
목 뒤쪽을 원형으로 계속 돌아가면서 밀어올려주는 방식이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방식이 아니라 그냥 저주파 형식의 마사지기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저번에 구매한 제품이 오래 쓰다보니 모터가 좀 이상하게 돌아가기
시작해서 그냥 버렸거든요...
일단 한번 써보았습니다.
전형적인 알리발 포장
겉박스는 뭔가 멋져 보입니다.
뒤쪽에는 사양표가 적혀있군요.
알리발이라서 큰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겉보기에는 멀쩡한 제품이 왔습니다.
스테인리스 처리된 부분이 저주파 마사지 부분이고,
가운데 기둥 5개는 물리적 마사지인데,
그냥 진동기능 정도입니다.
뒷면입니다.
전원을 켜고 오른쪽에 따로 위치해 있는 버튼을 누르면
진동과 저주파 형태가 바뀝니다.
확실히 물리적으로 볼을 돌려가며 누지르는 마사지기에 비해서는
물리적 압박은 현저히 약한 편입니다.
저주파 부분으로 목근육이 진동하기는 하는데,
그냥 기분 좋은 마사지 정도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운동 때문인지 목근육이 많이 뭉쳐서 자기전에 누워서
폰으로 유튜브나 서핑하는 20~30분 정도 목마사지를 하는데요.
자신이 목근육이 운동 같은것 때문에 정말 물리적으로 꽝꽝 뭉쳐서
많이 풀어줘야 되면 볼 회전형식의 마사지기를 구매하시는것이 좋고,
평소에 그냥 릴랙스용으로 부드럽게 하시겠다 하시는 분들만
이런 제품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볼 마사지기는 아프기는 엄청 아프지만 근육 풀어주는 효과는 대단하고,
이 제품은 상당히 기분좋고 편안한 대신 물리적 효과는 약하겠지요..
자기 용도에 맞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aliexpress.com/item/1005005121794836.html?spm=a2g0o.order_list.order_list_main.5.1127140fNs8rEt&gatewayAdapt=glo2kor&aff_fcid=25e1b7db30bc48af84b077b3e848ea51-1690831228769-07511-_DdpS5gn&tt=CPS_NORMAL&aff_fsk=_DdpS5gn&aff_platform=portals-tool&sk=_DdpS5gn&aff_trace_key=25e1b7db30bc48af84b077b3e848ea51-1690831228769-07511-_DdpS5gn&terminal_id=61f57f5e246f4333b5fe6334246bf4ff&afSmartRedirect=y
www.aliexpress.com
'전자기기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mokin 14 in 1 usb hub 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09.17 |
---|---|
레노버 L15 GEN2 20X7 노트북 램과 SSD 교체 (0) | 2023.08.31 |
LIGHT L16 16개 렌즈 카메라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07.25 |
베이스어스 4 in 1 멀티허브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05.26 |
애플워치 SE 2세대 40mm 을 구매했습니다. (1) | 2023.05.20 |
미유 미니 플러스(Miyoo mini plus) 를 구매했습니다.
이것 말고도 몇개 더 있는데...
예전에 샀던 powkiddy x55 는 풀세팅 해서 친구 줬고...
제가 쓸거는 앤버닉 社의 rg353v 인데 포장도 안뜯었고...
출시가에 비해 요즘 가격이 크게 떨어져서 한달전에 구매한 제품입니다.
2주 전쯤에 도착한것 같습니다.
미유 미니가 먼저 나왔고, 그것보다 크기가 약간 커진것이 plus 버전입니다.
중국제품 포장은 항상 이런식...
그래도 기본적으로 파우치를 챙겨주는군요.
사이드로 꺼내는 방식입니다.
많이 팔리는 이유가 있긴 한가봅니다.
개봉전 모습만 봐도 굉장히 예쁩니다.
액정 보호용 스티커가 기본적으로 붙어있고,
micro sd -> usb A 로 바꿔주는 어댑터와 간단한 연결 케이블,
그리고 보호필름까지 기본제공...
기본적인 필수품들을 다 기본제공해주는건 칭찬드립니다.
sd카드에 롬을 넣어야 되니 이런 어댑터는 필수겠지요.
저는 삼성 sd카드 샀을때 기본제공해주는 어댑터가 있어서 굳이...
확실히 굉장히 깔끔하고 예쁩니다.
많이 팔리는 이유가 있긴 있네요.
액정은 3.5인치이고, 베젤이 얇아서 굉장히 시원시원합니다.
확실히 베젤이 얇은게 첫인상에도 엄청난 영향을 줍니다.
일단 베젤이 두꺼우면 거기서 뭔가 답답한 느낌이 팍...
이 제품은 powkiddy x55 와 다르게 os 슬롯과 롬 슬롯이 따로 구분되어있는게 아니라
sd카드 하나로 둘을 다 해결해야하는 방식입니다.
저는 어니언 커스텀펌으로 설치했습니다.
왼쪽 사이드에는 볼륨조절 스위치.
오른쪽은 아무것도 없음.
전체적으로 블랙 반투명 디자인으로 샀습니다.
세로형 게임기들은 사이드 버튼을 저렇게 일자형으로 처리하더군요.
두개가 높이차가 있어서 구분감은 있습니다.
다만 `진짜` 사이드에 위치해 있는 가로형에 비해서 누르기 불편한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사이드까지 울퉁불퉁 처리된 배터리 슬롯.
손으로 저 부분을 쥐어야되니 이렇게 처리했나봅니다.
뭐 딱히 열어볼 일은 없겠지요.
윗쪽에는 전원버튼과 가운데 표시등 뿐.
전에 알리에서 만원짜리 싸구려 게임기 샀을때처럼 장난감같은 무게는 아닙니다.
약간의 무게감은 있습니다.
이건 어니언 커스텀펌 깔기 전에 그냥 기본세팅으로 켜본 상태구요.
플스1 악마성 드라큐라
SFC 젤다의 전설.
아케이드용 `내일의 죠` 도 있군요.
ps1 이전 기종까지는 극도의 3d 게임이 아닌이상 무난하게 잘 돌아갑니다.
저번 x55 의 경우는 rk3566 칩이어서 이 제품보다 더 성능이 좋았기 때문에,
새턴이나 n64 까지도 무난히 잘 돌아갔습니다만,
이 제품은 기본적인 셋팅에서 지원하지도 않는군요...
돌려봐야 소용없는 기종은 뺐나봅니다.
일단 디자인은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제가 검색해본 휴대용 미니게임기 중에서는 탑인것 같습니다.
다만 크기가 작은만큼 파지가 불편하고,
사이드 버튼이 뒤에 몰려있어서 조작이 좀 불편하다는점이 단점입니다.
그나마 적응하면 컨트롤에 큰 문제는 없긴 합니다만..
그 커다란 스팀덱도 팔힘 빠지기 전에는 누워서 쥐어도 적어도 컨트롤에 불편함은 없는데,
이 조그마한게 누워서 쥐면 꽤나 불편해서 팔에 힘이 들어갑니다.
즉각적인 컨트롤이 필요없는 rpg 같은걸 할때는 모르겠는데,
아케이드 게임 같이 쉴새없이 컨트롤해야되는 게임 할때는 뭔가 불편한 감이 계속되는...
사이드 버튼을 쓰지 않는 게임은 그럭저럭 괜찮습니다만,
사이드 버튼까지 써야되는 게임은 상당히 피로합니다.
게임기 크기가 작을수록 컨트롤이 불편해지는군요...
그런데 이건 세로형 게임기들의 공통적인 불편함일듯 하고,
그에 반비례해서 크기가 작음으로써 생기는 이동성과 간편함은 장점이 될 수 있겠습니다.
미니 게임기 중에서 상당히 잘 나가는 게임기이니만큼,
그냥 가볍게 소지하고 다니면서 이런저런 게임 간편하게 즐기실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컨트롤이야 하다보면 익숙해지긴 하니까....
아래 링크를 눌러서 제품 구경이라도 해보시길...
[chengyi] MIYOO mini PLUS+ 최신형 레트로PS1 게임기 /3.5INCH 스크린/3000MAH 리튬배터리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전자기기 > 게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앤버닉 rg35xx 휴대용 게임기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08.10 |
---|---|
8bitdo 아케이드 스틱 for xbox 를 구매했습니다. (0) | 2023.08.09 |
메이크스틱 프로 타키온 리퍼제품을 구매했습니다. (0) | 2023.07.17 |
휴대용 게임기 powkiddy x55 를 구매했습니다. (3) | 2023.06.25 |
게임써(gamesir) g7 게임패드를 써보았습니다. (0) | 2023.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