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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호기롭게 게이밍 의자를 구매했습니다만,

 

방정리를 제대로 안해서 방도 좁은데 큼지막한 의자 있으니

 

거동도 불편해지고....

 

집에서 악기연습하는데 게이밍 의자의 팔걸이가 걸리적거려서

 

고민끝에 그냥 게이밍 의자는 무료나눔하기로 하고,

 

등받이 없는 스툴 형식으로 하나 구매해볼까 찾아보다가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원목의자는 써봤지만 등받이가 없는 의자는 처음 써보는군요...

 

경동택배 착불로 옵니다.

 

그런데 직접 받을 필요는 없고 계좌이체 해드리면 되더군요.

 

약간 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좀 아답합니다.

 

홈페이지에 있는 제품 색상보다 훨씬 밝습니다.

 

전형적인 대나무 색상...

 

월넛이었으면 훨씬 고급스러웠을텐데 이 부분은 좀 아쉽습니다.

 

조금 더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안쪽입니다.

 

높이는 45cm 이고 일반적인 책상높이에 잘 맞네요.

 

일단 큰 의자를 치워서 그런가 공간이 넓어져서 좋습니다.

 

원목의자는 당장 앉을때는 뭔가 집중도 되고 좋은데

 

장시간 앉으면 불편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그래도 컴팩트한 크기 때문에 활용도는 높아서 좋습니다.

 

가격이 살짝 높은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만족스러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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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 후라이팬이 핫딜에 떴길래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집에 무쇠팬이 다른것도 있긴 한데,

 

일반 후라이팬처럼 가볍고 편하게 다룰 수 있는건 없어서...

 

몸 안좋아지고 나서는 관리가 번거로운 팬은 쓰지 않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무쇠팬이라고는 하지만 코팅이 되어있어서 좀 어중간한듯..

 

다양한 열원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뒷면입니다.

 

안쪽도 깔끔...

 

세제 같은것을 이용해서 미리 좀 닦아내야 합니다.

 

가열해서 식용유 뿌리고 키친타올로 닦아냈는데,

 

다행히 이전 무쇠팬들과 다르게 딱히 그을음이 묻어나오진 않았습니다.

 

나무 손잡이는 깔끔해보여서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정갈하고 깔끔깔끔.

 

건강이 안좋으면 역시 마늘이지... 해서

 

붕어마냥 가끔씩 생각날때마다 사긴 하지만,

 

정작 마늘 넣으면 특유의 알싸함이 좀 부담스럽습니다.

 

마늘은 너무 많이 넣으면 오히려 두통이 와가지고...

 

팬 테스트 용으로 하나 사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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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늘 너무 많이 넣음...

 

볶음밥 투하....

 

마늘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걱정되기는 한데,

 

그럭저럭 잘 만들어졌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무쇠팬 구매한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앞으로 많이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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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에 갈때는 한뼘 정도의 아주 작은 숄더백을 쓰고있고,

 

헬스장이나 멀리 외출 나갈때는 두뼘 정도되는 숄더백을 쓰는데,

 

이건 보통 알리발 저려미 가방만 사용하다가,

 

지퍼가 튿어지는 사태가 발생을 해서...

 

이번에 핫딜에 떴길래 좀 제대로 된 걸로 사보자 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박스는 그냥 평범하고...

 

잡지를 넣어주네요.

 

뭔가 두툼한 느낌...

 

그냥 정가 다 주고 샀습니다.

 

할인판매가 아니라 리스탁 됐다고 핫딜에 알림이 떠서...

 

가방은 크게 디자인을 따지는 편은 아니어서...

 

그냥 무난하고 깔끔한 디자인에

 

포켓도 필요한 만큼만 큼지막하게 있어서 이건 좋습니다.

 

잘게 여러개로 나뉘어진거는 오히려 쓸일이 없음...

 

뒷면에도 뭔가 포켓이 있을줄 알았는데 없군요..

 

정말 미니멀한듯...

 

안쪽도 그냥 휑합니다.

 

매거진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오른쪽이 알리발 저려미 가방.

 

사용한지 4달 정도되었는데 상단 지퍼가 튿어져서 날아갔습니다.

 

지퍼가 튿어지거나 어디가 구멍나거나 하면 알리에서 새로 샀는데,

 

알리도 엄청 비싼건 아니지만 그래도 만원은 넘으니...

 

이번엔 좀 오래 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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