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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푸리의 만물상

이 제품 예전에 리뷰를 한 것 같은데,

 

검색을 해보니 없더군요..........

 

건강이 안좋으니 기억까지 조작이...

 

거의 3달 넘게 사용중이니 구매기가 아니라 사용기가 되겠습니다.

 

몸도 안좋고 특히 수면 관련해서 문제가 좀 있다보니

 

베개에 많이 예민한 편인데,

 

그래서 베개를 이것저것 바꿔가며 써보는 중입니다.

 

이걸로 마무리 짓자, 해놓고는 마음에 안들면 또 다른거 사고...

 

특히 제가 잠을 좀 많이 설치는 타입이라

 

낮잠까지 합치면 거의 10시간 넘게 잠을 자기 때문에...

 

어떻게든 수면의 질을 올려서 수면 시간을 줄여야 되는데 아직 여의칠 않군요.

 

 

그런데 기능성 베개 한두번 사보는것도 아니고

 

요즘은 반쯤 포기하고 있습니다.

 

메모리폼 재질입니다.

 

커버 기본제공이니 커버만 세탁하는것은 당연.

 

저는 항균텐셀 / 라지 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포장도 깔끔합니다.

 

살짝 기대는 되는군요.

 

클래식은 아래가 살짝 튀어나와 있어 목을 받쳐줍니다.

 

메뉴얼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크기와 형태가 좀 다양하니 취향에 맞는걸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냥 항균이라길래 항균텐셀로...

 

뭔가 구름스러운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위에 살짝 보이는것은 높이조절용 추가 받침대입니다.

 

저는 혹시나 해서 사긴 했는데 낮은걸 좋아해서 쓸 일은 없을듯.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던 높이조절용 받침대.

 

높은걸 좋아하시면 받쳐서 3cm 정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이부분이 앞쪽이 아니라 뒷쪽입니다.

 

양쪽 가장자리 높이는 이정도입니다.

 

뒷면 가운데 높이는 대충 4cm? 정도 되는것 같군요.

 

이 부분이 앞면입니다.

 

딱 봐도 경추베게 모양이지요.

 

앞부분은 살짝 높습니다.

 

개인적 취향으로는 이거보다 3cm 정도 더 낮았으면 싶은데...

 

저는 베개 높으면 두통 와서 잠을 잘 못잡니다.

 

그런데 일반인 기준으로는 높은편은 아닙니다. 6~7cm 정도 됩니다.

 

조금 더 가까이서 찍어보았습니다.

 

경추베개라 앞쪽이 높고 뒤로 갈수록 낲아지는 구조입니다.

 

베개에 크게 민감하지 않으신 분은 상관없겠지만

 

사람에 따라 경추베개 형태가 맞지 않는 분도 있습니다.

 

저도 깊은 잠을 잘때는 정자세로 자야되니까 이 제품을 쓰고,

 

낮에 잠깐 잘때는 그냥 제 취향에 맞는 많이 낮은 일반 네모베개를 쓰고 하면서 

 

때에 따라서 바꿔가며 쓰고 있습니다.

 

저는 경추베개가 수면의 질을 크게 뒤바꿀만큼 제 취향에 맞는 편은 아니었지만,

 

일단 건강에 좋은 디자인이니만큼 반년 정도 꾸준히 이 베개에 적응해보려 합니다.

 

베개가 몸에 안맞으면 수면중에도 목근육이 긴장되면서

 

나중에는 목결림에 현기증에...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쌓일수록 효과가 배가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제품은 가운데가 파여있어서 제 개인적인 수면 자세로는 좋은것이,

 

저는 고개를 살짝 옆으로 틀어서 자는 편인데, 그때 얼굴 측면을 베개가 받쳐주니까

 

포근한 느낌이 드는것 하나는 좋습니다.

 

일반 네모 베개는 고개를 완전 옆으로 돌리지 않는 이상 측면을 받쳐줄 부분이 없으니 

 

어쩡쩡한데, 이 부분은 촉감도 그렇고 기분이 좋긴 하네요.

 

베개 바꿈질도 이제 거의 열번이 넘어가다 보니 지쳐가네요...

 

써보자 마자 이거다! 싶은 인생 베개는 아직도 만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제 평생의 반려베개는 언제쯤 만날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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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때 애니나 드라마를 보는데,

 

42c2 로 바꾼 이후에는 책상에 화면이 가려져서 누워서 모니터를 못보니까....

 

태블릿용 스탠드를 하나 들여서 누워서 보자고 생각해서

 

좀 괜찮은 제품으로 하나 구매했습니다.

 

또 y700 용 케이스를 알리에서 주문했는데, 

 

출발이 너무 늦어가지고....

 

그것도 제트배송으로 쿠팡에서 하나 질러서 오늘 도착했네요.

 

둘다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이스 없이 쓰기는 불안해서, 알리는 언제 도착할지 기약도 없고...

 

쿠팡 제트배송되는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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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깔끔합니다.

 

인조가죽 케이스입니다.

 

아이폰도 지갑형 가죽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폰의 경우에는 운동할때도 쓰는데, 비싼 폰을 함부로 놔두기도 겁나고 해서,

 

액정을 보호할수 있게 태어나서 처음으로 지갑형으로 구매했는데,

 

의외로 지갑쪽에 민증이랑 필수 카드 몇개 끼워 다니니까,

 

가방을 들고다닐 필요가 없더군요... 저는 항상 외출시 조그만 가방을 가지고 다니는데,

 

가방 없이 맨손으로 다니니 이렇게 편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제품도 지갑형 케이스로 구매했습니다.

 

알리에서 주문한거는 젤리케이스에 북커버가 분리형으로 탈착식으로 되어있는것을

 

신기해보여서 주문했는데, 그것도 일단 도착하면 가볍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깔끔해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추가적으로 또 카드 넣을수 있겠군요....ㅎㅎ

 

이렇게 됩니다.

 

이런거 좋아하면 아저씨인가요...?

 

아 조으다.

 

그런데 끈으로 잠그는건 좀...;;;

 

근데 잠그는 기능 없어도 별 상관없어서 상관없습니다.

 

일단 케이스는 아주 마음에 드니 다행이군요.

 

가죽부분을 알리 현미경으로 찍어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굉장히 무겁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뭔가 복잡해 보이는데 생각보다 조립은 간단했습니다.

 

한번 포토구매평 올려보겠습니다.

 

태블릿 고정대 부분.

 

마그네틱 케이블로 스탠드에 붙여서 깔끔하게 태블릿까지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하려니 귀찮아서 안했습니다... 괜히 추가금 내고 이걸 구매했군요.

 

이 제품의 핵심인 중간다리...

 

뭔가 조이는게 있나? 했는데 조립할때 뭔가 조일 일은 없었습니다.

 

지지대입니다.

 

일단 내용물은 이렇습니다.

 

한 단 쌓습니다.

 

두 단 쌓고 마지막으로 한 단 더....

 

...하면 너무 높아서 한 단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누워서 볼거니까 한 단만으로 충분하군요.

 

덕분에 무슨짓을 해도 쓰러질 일은 없는듯...

 

완성된 모습입니다.

 

바닥부분이 무려 6kg 입니다.

 

저는 낮게 세팅해놨으니 넘어질 일은 전혀 없겠습니다.

 

태블릿 고정대입니다.

 

양쪽이 뚫려있어서 케이블 연결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케이스를 씌우고 연결해도 누워서 보기에 딱 좋게 나오는군요.

 

일반 저렴한 스탠드보다 조금 비싸긴 하지만

 

확실히 깔끔하고 안정감 있는 제품이라 만족스럽습니다.

 

이왕 한번 사는거 괜찮은걸로 구매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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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프링 달려있는 침대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냥 딱딱한 바닥에 눕는것을 좋아해서....

 

원래 여기도 침대가 있었는데 원룸이라 방도 넓힐겸 

 

오래 쓴거라 그냥 처분하고는 계속 바닥에서 자는데,

 

건강할때야 별로 상관 없었지만

 

몸이 안좋아지면서 약간의 쿠션감은 있는것이 편한 수면에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지금은 수면과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구매중입니다.

 

물론 작작 해야겠지만......

 

꽤 큰 상자로 옵니다.

 

포장은 깔끔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저는 제일 두께가 얇은 5cm 을 주문했습니다.

 

25cm 까지 있는데,

 

제가 침대를 싫어하는것처럼 너무 위로 붕 뜨는 느낌도 별로일것 같고...

 

너무 두꺼우면 뭔가 푹 꺼지는 느낌도 제 수면 패턴에는 맞지 않을것 같아서

 

제일 얇은걸로 했습니다.

 

반대로 포근하게 몸 부분만 감싸는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실테니

 

취향대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다만 두꺼워질수록 당연히 가격도 올라갑니다.

 

반 접힌 상태입니다.

 

반 접힌 `두 겹 상태`라는것에 유의하시길...

 

여기가 윗면입니다.

 

당연히 알리 현미경 들어갑니다.

 

뒷면이야 다들 그렇듯이 미끄럼 방지가 되어있습니다.

 

예전에 부모님이 보내주신 이런 식의 매트리스가 있었는데

 

이걸 모르고 위아래를 반대로 하고 1년 넘게 살았습니다.

 

부모님이 오랫만에 방문하시고 나서야 뒤집음.....

 

확실히 뒷면이 뭔가 더 촘촘하네요.

일단 깔고

전기 장판 깔고

바닥용 덮개 깔고

완성.

 

물론 아무 셋팅 안한 메모리폼에 누워 보았는데,

 

쫀득한 메모리폼 특성 답게 누운 부분만 푹 꺼집니다.

 

제일 얇은 5cm 도 이정도 부드러움인데 25cm 은 얼마나 푹 들어갈지....

 

그나마 저는 위에다 이것저것 깔아놓았으니 상대적으로 푹신함은 조금 얕아졌습니다만,

 

제 수면 취향에는 딱 맞습니다. 

 

뭔가 살짝 가라앉는게 조금 과장해서 구름위에 누운것처럼

 

기분좋은 포근함을 줍니다.

 

지금 이걸로 바꾸고 2주 정도 사용중인데 확실히 딱딱한 바닥에 자는것보다

 

훨씬 몸도 부담이 적고 질 좋은 수면에도 도움이 되는군요.

 

저처럼 맨 땅바닥에 주무시는 분은 제일 얇은걸로나마

 

한번 테스트 삼아 구매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몸이 안좋아서 수면에 민감해진 지금 꽤나 만족스러운 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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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싸서 호기심에 구매해봤습니다.

 

뭐든지 호기심이 문제인 것이지요....

 

요새 속이 안좋다 보니 아침은 쇠고기죽,야채죽,참치죽 돌림인데,

 

운동 직후에 빵에 잼 발라 먹으면 어떨까 해서 구매했습니다.

 

지금까지 빵은 항상 계란물 묻혀서 후렌치하게 만들어 먹었기 때문에..

 

그게 맛은 참 좋은데 요즘같이 몸 안좋은 시기에 매번 후라이팬에 굽는것도

 

일이고 해서 가볍게 먹으려고 주문했네요.

 

 

무난히 잘 도착했습니다.

포장은 평범하네요.

 

메뉴얼이 제일 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내부 완충은 그래도 성실하게 해놓았습니다.

 

태어나서 토스트기 처음 주문해 봅니다.

 

식당에서나 후식용으로 놓여있는거 구경해봤지 집안에 들여놓을 줄이야...

 

기본적으로 깔끔합니다.

 

저렴하다고 해서 막 부실하고 그러진 않은듯...

 

물론 비싼건 안써봐서 모릅니다.

 

식빵이 입성하시게 되는 내부입니다.

 

전면.

 

바닥면

 

측면이야 당연히...

 

빵집에서 사온 콩식빵입니다.

 

기본은 당연히 굽는것이고, 해동과 데우기도 있는데, 쓸일은 없을듯.

 

기본이 최대세기인 7로 되어있던데,

 

불맛을 느껴보려고 그대로 7로 굽어보았습니다.

 

내부 진입전 사진.

 

들어갑니다.

 

레버를 내렸을때 내린채로 고정이 되는것은 전원을 연결했을때만 유지됩니다.

 

그냥 제품 꺼내자마자 레버 내려봤더니 계속 되돌아오길래 뭐지 했더니만....

 

알아서 시간되면 내뱉어줍니다.

 

그동안 독서실에서 쓰는 에어셀 방석에 바람을 채워넣었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강호동 벌집방석과 번갈아가며 세탁합니다.

 

개별적으로 알알이 공기가 들어가니 체중분산이 잘되어서 정말 편하더군요.

 

주사기도 동봉되니 바람은 그걸로 넣으면 되고 그 부분만 마개로 막으면 세탁해도 물 안들어가서

 

좋았습니다. 저는 세탁을 항상 신경쓰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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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꾸ㅠㅇ......

 

불향이 강하게 나긴 하지만 너무 스모키한거 아닌지....

 

다음엔 5 정도로 낮춰서 해야겠습니다.

 

손톤 사과잼,블루베리잼을 발라서 먹었습니다.

 

일단 스모키는 둘째 치고 바삭한거 하나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건강이 괜찮았다면 그냥 평소대로 후렌치 방식으로 하겠지만

 

요즘같이 몸 움직이기 귀찮을때는 유용한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속 안좋을때 그냥 간단한 밀가루 음식 소량으로 먹어도 괜찮더군요.

 

내일 아침에는 아무것도 안바르고 빵 한쪽만 세기 5 로 구워서 먹고 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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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램이랑 네탁이랑 뚝딱거리다보니 너무 시간손실이 많아서

 

오늘은 간단히 하고 넘어갑니다.

 

이것도 구매한지 3달이 넘어가는데 이제야 꺼내보네요.

 

이미 갖고 있는 샤워호스도 바디러브라고 꽤 돈주고 산 제품이라.....

 

모양새는 뭔가 있어 보입니다만....

 

앞면은 평범한데요.

 

뒷면이 프로펠러형입니다.

 

버튼으로 스톱을 할 수 있네요.

 

이건 익숙해지면 편하긴 할듯...

 

필터 기본내장입니다.

 

왼쪽이 기존의 바디러브입니다.

 

오래써서 때가 좀 끼었군요....

 

이렇게 사선으로 발사하면서 그물모양이 예쁘게 나가는건 인상적입니다만,

 

바디러브에 비해서 수압이 살짝 약합니다.

 

저는 어르신들 좋아하는 강하게 강타하는 수압을 좋아하는데...

 

이건 좀 여성적이군요.

 

근데 바디러브도 센편은 아니라서...

 

진짜 수압만 고려하면 오히려 조그만 형태의 싸구려 호스가 더 강합니다.

 

비싸질수록 뭔가 거품기 있는 부드러운 질감이 되어가는듯....

 

그리고 은근히 기대했던 프로펠러가 돌아가지 않습니다.

 

꼼짝앉고 있네요. 수압이 좀 더 세야 돌아가는건지....

 

그리고 버튼 누르면 잠기는건 괜찮았습니다. 

 

저는 안쓰는 순간은 무조건 물을 잠가놓는 타입이라...

 

1초도 그냥 물 틀어놓은채로 가만 있는것을 참지 못합니다. 

 

이미 수십년째 습관이 되어있는지라.......

 

스톱이 쉽다는건 장점이라 수압이 약간 아쉬워도 바디러브를 빼고

 

이걸로 교체했네요. 그래도 새거가 좋으니까....

 

앞으로 잘 쓰겠습니다.

 

 

슬로모션으로 찍었는데 안되는거보니 별도의 가공이 필요한가보군요...

 

v50 은 버스트샷이나 슬로모션이나 폰 안에서 그냥 자체 가공이 되었는데

 

또 뭔가 배워서 해야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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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세워주는 이런 방식의 좌식의자를 이제 4번째 구매중입니다.

 

더이상은 구매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번에도 방출하게 되면 그냥

 

신경끄고 살기로.......

 

뭔가 기존에 쓰던 것들보다 넓고 푹신해서 괜찮을것 같아 구매해 보았습니다.

 

 

크기가 여러 버전이 있는것 같던데 제일 큰 그랜드로 구매했습니다.

 

박스도 상당히 큰게 옵니다.

 

정품 스티커입니다.

 

광고도 따로 했던 제품이었나 보네요.

 

다른 방향에서 한번 더

 

그냥 의자에 놓고 쓰시면 됩니다.

 

이 제품 말고 다양한 모델이 있습니다.

 

미끄러지지 않게 바닥에 스토퍼라는 걸 끼울수 있게 해놓았네요.

 

전체적인 모양은 이렇습니다.

 

허리,엉덩이 좌우가 분리되어있는 디자인입니다.

 

옆에서 본 사진입니다.

 

뒷쪽에 이렇게 홀이 있는데

 

스토퍼를 끼우면 이렇게 됩니다.

 

움직일때 미끄러지지 않는 기능을 합니다.

 

천 재질이 깔끔하고 고급져 보입니다.

 

측면사진입니다.

 

엉덩이를 깊숙히 넣고 앉으면 탄성에 의해서 허리가 세워지는 원리입니다.

 

 

바닥은 뽀송해 보입니다만, 실제로 앉으면 그렇게 푹신하진 않습니다.

 

여름에도 통풍은 잘 될것 같은 디자인이네요.

 

이런 제품중에 가장 처음 유명해진게 백조이 라는 제품인데,

 

그 제품은 정말 탄력이 강해서 허리는 잘 세워졌지만 오래 쓰면 좀 힘든 감이 있었는데,

 

이 제품은 불만을 감안해서인지 탄성이 좀 부드럽게 되어있습니다.

 

아주 강하게 허리를 세워주진 않지만, 상대적으로 좀 더 융통성있게 편하게 쓸수 있는것이 장점입니다.

 

지금 글을 쓰는 중에도 계속 이 제품을 쓰고 있는데요. 

 

쫀득쫀득한 탄성이 일단 편해서 좋습니다.

 

탄성이 강한것은 허리를 세워주는데에는 탁월하지만,

 

자세가 원래 안좋은 분들에게는 장시간 사용시 통증이 좀 있기 때문에 금방 쓰다가 

 

사용을 중지하고 다시 원래 자세로 돌아가게 됩니다만,

 

이 제품은 일단 좀 편하니까 좀 오래 사용하게 될것 같네요.

 

오래쓰든 짧게 쓰든 더이상 추가적인 기능성 체어 구매는 없을 예정이니... 일단 꾸준히 써봐야겠습니다.

 

바닥 천을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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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높은 베개를 쓰면 두통이 옵니다.

 

그리고 요사이 제가 몸이 많이 안좋아서 잠을 많이 설치는 편인데

 

베개가 문제인가 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땅콩 메모리폼이라는걸 팔길래 구매해 보았습니다.

 

저는 낮은 높이의 베개가 잘 맞아서 기대가 되네요.

 

 

예쁜 가방에 담겨서 옵니다.

 

연한 블루 색상입니다.

 

땅콩처럼 이쁘장하게 생겼네요.

 

왼쪽이 높고 오른쪽으로 갈수록 낮아지는데요.

 

높은쪽에 목을 베는 방식인데 뭐 자기 편한대로 하셔도 됩니다.

 

 

 

뒷면입니다.

 

커버는 따로 세척이 가능하게 되어있군요.

 

안쪽은 뭔가 쫀득쫀득한 느낌의 메모리폼이 들어있습니다.

 

뒷면입니다.

 

기존에 쓰던 비슷한 메모리폼 베개와의 비교입니다.

 

왼쪽은 안에 충전재 같은게 들어있어서 재질은 다릅니다.

 

누워보니 일단 쫀득하고 베개가 낮아서 당장애는 매우 마음에 듭니다.

 

제발 이걸로 베개 사냥은 마무리가 되길 빌어봅니다.

 

 

어제 구매한 알리 현미경을 이용해 찍었습니다.

 

메모리폼은 워낙 밀도가 높아서 별로 찍히는게 없습니다.

 

푸른색 커버는 그래도 이렇게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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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평소에 옷걸이를 안쓰니까

 

그냥 리빙박스 안에다 휙휙 던져놓으니 정리가 안되고 엉망이 되서...

 

여름이면 옷이 얇으니 리빙박스 안에 다 들어가는데, 

 

겨울이다보니 다 두꺼운 옷들이라 산처럼 쌓여가지고.....

 

옷걸이 하나 할인하고 있길래 좀 특이한 모양이어서 구매했습니다.

 

나무 모양도 있고, 잎새 모양도 있고, 블랙,화이트 이것저것 있습니다.

 

 

이렇게 포장되어서 옵니다.

 

내용물은 단촐합니다.

 

별로 조립이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한건지 아예 메뉴얼조차도 없습니다.

 

실제로 보면 조금 저렴한 티가 나는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기능만 제대로 하면 상관없긴 합니다만......

 

동그란 받침때는 추가 옵션입니다.

 

그 위에 간단히 폰이나 열쇠 같은거 올려놓으라고 만들어진것 같은데,

 

아랫쪽에 옷 걸어놓는데는 방해가 되니 별로 안쓰겠다 싶으면 굳이 추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단 달아놓긴 했는데 쓸일이 있을런지....

 

대충 얹어놓은 모습입니다.

 

몸이 안좋아서 방정리를 소홀히 했더니 방이 엉망입니다.

 

야금야금 하나씩 정리를 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정리가 되겠지만...

 

앞으로 정리 관련된 가구들도 시간 날때 하나씩 들여놓아야겠습니다.

 

방이 엉망이면 심리적으로도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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