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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푸리의 만물상


맘스터치에서 새 버거가 나왔습니다.


대형 버거라는 컨셉으로 나온것 같은데,


제가 맥도날드 메가맥을 좋아해서 조금 기대를 하고


구매했습니다. 


사진에 적혀있듯이 단품 4.9 / 셋트 6.9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닭 종류를 별로 안좋아해서


패티가 닭고기라는것은 약간 마이너스이긴 합니다만


맘스터치니까 그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고...




셋트 구성이야 특별할 건 없습니다.




위에서 보면 지극히 평범...




측면에서 찍었습니다.


물론 광고에서 보는만큼 거대하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 꽤 크기가 있는 편입니다.





후라이가 들어가 있는것이 좀 특이합니다.


토스트 형태로 먹는 후라이는 맛있는데,


버거 안에 들어가니 약간 이상한 느낌...


노른자의 뻑뻑함 때문에 오히려 식감을 해치지 않나 싶습니다.


요즘 세상에 세트로 6.9 정도면 크게 비싸지도 않고


그럭저럭 사먹을 만 합니다.


`대형` 을 컨셉으로 잡고 나온 버거중에 개인적인 선호로만 따지자면


아직 메가맥을 넘는 버거는 없는듯....






요즘은 버거를 거의 먹지 않는데 간만에 사먹어 보았습니다.


호주산 프리미엄 와규를 썼다고 하는 제품인데......


아재버거에 이어서 상당히 높은 가격의 버거입니다.


셋트로 9500원을 주고 사왔습니다.


뭐 가격이 높아도 높은 만큼의 품질을 보여준다면야 상관없긴


합니다만.........


제가 사는곳 근처는 패스트푸드점이 롯데리아,맘스터치 뿐입니다.


맥도날드와 버거킹도 좀 같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세트 구성이야 뭐.. 콜라와 감자입니다.




뭔가 문구가 논리가 애매하네요...


순종 와규에서 50% 이상의 dna 를 가지고 있는 와규 100% ? ;;;;;;;;;;;;;;


다른 고기를 섞지 않았다 해서 100% 라는 말인건 알겠는데 참......


블랙에 금테여서 포장은 고급스럽습니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나옵니다.


빵이 좀 어두운 편입니다만..


사진을 찍을때는 너무 밝게 나오네요........





바쁜 시간대도 아니고 손님은 저 포함 둘 뿐이었는데도


만듬새는 정말 형편없습니다.......




무어 모양은 포기하더라도 고기맛만 좋으면 되니까.....




반으로 갈라 보았습니다. 너무 하얗게 나왔네요.


토마토,치즈,양상추,그리고 특이하게 양파튀김이 들어가 있습니다.


제가 양파 싫어하는데........




아재버거는 꽤 괜찮게 먹었던 터라 쇠고기 패티에 대해선 나쁜 인식은 없습니다.


아재버거의 패티와는 크게 다른점을 잘 모르겠네요. 


약간 스모키한 느낌도 나고 패티 자체는 맛이 참 괜찮습니다.


다만 가격이 거의 만원에 육박하는 터라........ 


만원 가까이 주고 먹을만큼 퀄리티가 괜찮느냐 하면 물론 아닙니다.


동 가격대의 다른 패스트푸드점 제품을 생각하면...


이 가격대의 제품은 버거킹이 제일 나은것 같습니다.



롯데리아는 그냥 불고기버거가 제일 무난한듯....






이제 집근처에 맘스터치까지 생겨서 앞으로 맘스터치 버거도 꽤 후기를


적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출시된지 얼마 되지않은 버거라 호기심에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옆에 계신 치즈할라피뇨너겟도 3천원에 주문. 그리고 김떡만도 3천원에 추가


딥치즈버거셋트 5800원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겉에 제가 좋아하는 할라피뇨가 묻어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할라피뇨 맛이 강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치즈가 그렇게 많이 묻어있진 않음........




안쪽까지 뭔가 치즈색인것 같은데....


안타깝게도 너겟은 식감이나 할라피뇨 맛이나 치즈맛이나


셋다 제대로 잡진 못했습니다.


그냥 맥도날드처럼 대놓고 양으로 승부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그래도 타 업체에 비하면 양에 비해 엄청 비싸고 그렇진 않은 느낌입니다. 3천원에 10조각이면 뭐...





패스트푸드에서 이런걸 파는건 처음 보는데......


3천원이라는 약간 비싼 가격을 제외하면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양념소스 버무린 만두는 제가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당면 들어간 김말이와 떡튀김은 꽤 식감도 괜찮고 맛있었습니다.


양만 약간 좀 더 넣어주면 자주 사먹을수도 있을것 같은........





대망의 버거........




두툼한 건 보기 좋습니다.


세트에 5900원이면 메이저 업체에 비하면 크게 비싼건 아닌것 같아서 뭐...





크림치즈와 체다치즈가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구성은 단촐합니다. 닭고기 패티에 치즈 조금......


먹어보니 체다치즈맛은 나긴 하는데 크림치즈는 좀...


롯데리아의 아재버거는 그래도 좀 성의있게 만든 티가 나는데


이런 버거들은 광고에 비해서 실제 주문했을때 만듬새가 너무 안좋습니다.


그래도 닭고기 패티는 두툼해서 만족


기대했던 풍부한 치즈맛은 낙제점.




다른 업체 감자튀김에 비해 좋게 말하면 약간 촉촉한 느낌.....


처음엔 괜찮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차라리 맥도날드의 딱딱하고 바삭한


감자튀김도 나쁘진 않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래저래 셋트로 시켰는데 크게 별 감흥은 없었던 메뉴......





또 새로 나오셨길래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셋트임에도 가격이 5천원이 넘지 않는게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긴 합니다만 그만큼 구성이 부실할것 같은


느낌이 드는것도 어쩔수 없고....


포장해서 오는길에 콜라는 다 먹어버렸습니다.


이것보다 저렴이 3종세트에 양념감자랑 뭐 해서 9900에


팔던 계이득 패키지가 더 눈이 가던데 오늘은 포기.





겉포장은 평범합니다.




에흠... 저렴이의 기운이 물씬...





한쪽은 해쉬브라운이 메롱......





반대편을 보니 소고기 패티가 있긴 합니다.





내부 구성은 이렇습니다.....



해쉬브라운과 소고기의 조합이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역시 큰 임팩트 없는 평범한 퀄리티.....


일단 가격이 비싸지 않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야겠습니다.


클래식 치즈버거인가 그건 빵 부분은 좀 특이해서 구매 가치가 있었는데 


이건 두번 먹을일은 없을듯....


가성비는 아직까진 빅맥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제가 햄버거를 좋아하긴 하지만 그래도 맥도날드 위주로 먹는지라

 

집근처에 맥도날드가 없으니 평소에 버거를 먹을 일이 거의 없습니다.

 

롯데리아에 가보니 쓸데없이 클래식 치즈버거만 밀고있고......

 

버거킹이나 맥도날드가 집근처에 있었으면 버거 후기도 많이 쓸텐데 참 아쉽습니다.

 

 

 

롯데리아나 맥도날드처럼 뭔가 조립버거 느낌은 나지 않는것이 좋긴 합니다.

 

다만 가격이 6~8천원대이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

 

그래도 수제버거라 주문 받으면 안에서 조리하는게 보여서 조금 믿음은 가는....

 

 

 

 

피자도 그렇고 안에 과일 들어가는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아에 손도 안대시는 버거일텐데..

 

저는 파인애플을 매우 좋아하고, 고기와의 궁합도 매우 좋습니다.

 

양상추에 파인애플,소고기 패티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육즙이 줄줄 흘러내려서 먹기는 약간 불편했지만 그만큼 퀄리티는 있다는 뜻이니

 

나름 맛있게 먹었습니다.

 

 

 

 

안을 열어보았습니다.

 

 

 

 

소고기 패티가 아주 기름지고 맛있어 보입니다.

 

 

 

제가 감자튀김을 좋아하는지라...

 

다른 패스트푸드점의 감자튀김과 다르게 좀 신경을 쓴 듯한 느낌입니다.

 

굵기도 좀 더 굵고.....

 

아주 옛날 kfc 의 굵은 감자튀김이 최고긴 했는데 이제 그런건 물건너갔고....

 

그거 다음으로 괜찮은 감자튀김입니다.

 

만듬새는 조금 어중간하긴 하나 맛도 그렇고

 

그래도 호감은 가는 브랜드입니다.

 

다른 브랜드는 한숨만 나오는게 많아서............

 

 

 


클래식 치즈버거.....라고 나왔길래 한번 주문해 보았습니다.


제가 치즈를 좋아하기 때문에 꽤 기대를 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저는 세트로 주문을 했구요. 가격은 위에 적혀있다시피 5800 입니다.


무슨 행사 같은걸 하는지 치즈스틱도 함께 줍니다.


저는 새로 나오는 버거보다 빅맥 같은 옛날 종류를 더 선호하는지라...


과연 이번에 나온 버거는 어떨런지







포장은 이렇게 되어있구요.






구성품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이벤트 기간이라 그런지 치즈스틱을 줍니다.




흐음....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처참한 수준의 비쥬얼...


이런 버거를 단품 3900.....




단면입니다. 꾹꾹 눌려있어서 뭐....


쇠고기 패티와 약간의 치즈맛,그리고 야채 정도입니다.


이 버거에서 눈에 띄는점은 위에 올려져 있는 빵 뿐입니다.


일반적인 빵처럼 볼록통통하고 퍼석퍼석한 빵 맛이 아니라 좀


부드럽고 윤기가 있는 수분감이 인상적인 빵이네요.


저는 이 버거 먹으면서 빵이 괜찮았지....


 내용물은 평범했습니다.


빅맥을 놔두고 이 돈 주고 두 번 사먹을것 같지는 않은 제품.





치즈스틱은 공짜로 주는것이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리지날 팩이라..... 


옛날에는 저런 구성으로도 만원 안넘었을것 같은데


대단한 할인처럼 행사를 하는거 보니 요즘 햄버거 가격이


정말 많이 오르긴 한가 봅니다.


특이한건 칼로리를 저리 큼지막하게 친절히 덧붙여놨다는것인데....


구성은 저기 적힌 그대로입니다. 양념감자 소스는 양파맛으로 결정.






포장은 이렇습니다.




정확히 9900원입니다.




꺼내면 이렇게 되어있구요. 


치즈스틱,버거2개,감자스틱 순입니다. 


앞에 초록색은 양파가루.....





양파가루 쉑쉑해서 오픈해놓았고, 버거2개에 치즈스틱.




사진으로 보기에는 참 맛있어 보이는데 


집에 오는 10분 동안에 벌써 다 식었습니다.


아니 처음 매장에서 내놓을때부터 별로 뜨끈뜨근하진 않은듯 하네요.


아침일찍 주문하면 꼭 이런식.......


막상 먹으면 조금 짭짤하다 정도이지 양파맛은 별로 느껴지질 않는것이 단점입니다.


식어서 그런가 해서 렌지에 돌려도 똑같음.......




달랑 2개임을 생각하면 가격이 좀 비싼듯 합니다만


치즈스틱 치고는 맛이 그렇게 나쁘진 않습니다. 


돈만 많으면 자주 먹고 싶은...





별로 기대가 되진 않는 버거




역시나




기대했던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만원에서 백원 안되는 가격으로 어쩌다 한번 친구와 간단히 한끼 해결하는데에는 추천드립니다.


그거 아니면 전혀 구매할 이유가 없는 셋트








아침에 잠깐 밖에 나갈 일이 있어서 롯데리아에 들린 김에 가져 왔습니다.


지하철역 앞이었는데 특이하게 무인 주문기계가 있더라구요. 카드결제까지 거기서 다 처리하는..


저는 그걸로 주문했습니다. 


콜라는 그냥 컵만 주고는 옆에서 먹고싶은거 아무거나 리필해 먹을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저희 집앞 롯데리아는 리필이 안되는것 같던데.. 흐음...


제가 지금까지 음료수 리필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한여름에는 한번쯤 리필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할인해서 4900원입니다.


6800원이면 차라리 밥을 사먹지 햄버거를 먹진 않았을듯..


뭐 4900원도 싼 가격은 아닙니다만 요새 햄버거 가격이 워낙에 상향평준화가 되다보니


4900원도 엄청 비싸게 느껴지진 않네요.


옛날엔 빅맥세트도 4천원을 넘기지 않았던것 같은데......


그때가 그립습니다.




겉포장은 아주 깔끔하네요.





에흠......




흐음......


뭐 어차피 큰 기대는 안했습니다.


불고기가 무난하게 먹기엔 딱 좋은 패티인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엔 닭고기 패티는 별로 입맛에 안맞는듯...


그렇다고 한우 패티같은 경우는 너무 부담되고 가격만큼 맛있는것 같지도 않고..


예나 지금이나 빅맥이 가장 나았던것 같습니다.


딱 저 모양새 정도의 맛입니다.




감자튀김......




최근에 그나마 롯데리아 버거 중에서 만듬새가 굉장히 좋은 버거는 AZ버거 더블이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제가 AZ 버거 첫인상은 아주 안좋았는데 최근에 먹었던


AZ버거 더블은 굉장히 인상이 좋았습니다. 무려 두번이나 더 사먹었을 정도로.....


제가 어지간하면 한번 먹은 버거는 두번 안먹는 편인데...


다음에 또 살 일 있으면 리뷰해야겠습니다.








롯데리아에서 또 새로운 버거가 나왔습니다.


오리지널이 있고 베이컨이 있는데 


베이컨은 1300원이 더 비싼 7500원입니다.


단품이 무려 7500원이나 하는 엄청난 버거...


일단 한번은 호기심에 먹어봐야 하니까 


베이컨을 구매해서 왔습니다.


그리고 바나나 소프트콘이 800원으로 할인행사하길래


같이 사가지고 왔습니다.




베이컨 광고사진이 이렇게 따로 있네요.




겉포장은 평범합니다.



비싼 버거 답게 상자에 담겨져 있네요.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는데 버거 밑바닥이 종이에 늘러붙어서 


꺼낼때 종이까지 같이 뜯어져 나왔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먹은 롯데리아 버거 중에 가장 만듬새가 최악인 버거





호주산 소고기에 통밀 브리오쉬 빵이라고 되어있는데 


별 차이는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구성은 쇠고기 및 그 위에 치즈, 토마토, 양상추,마요네즈,양파 정도가 되겠습니다.


지금 앞면만 찍어서 그런데 뒷부분에 토마토와 양상추가 튀어나와서


손으로 잡으면 다 흘러내릴 기세입니다. 


아침에 아무도 없을때 주문했는데 뭘 이리 초고속 날림으로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분명히 영수증에 베이컨이라고 7500원이 찍혀있음에도 불구하고 


베이컨이 빠져있습니다. 집에 와서 먹고나니 깨달음...(.....)




뒤집은 사진입니다.


수분에 젖어서 너덜너덜해진 빵 부분이 보이시는지...


식빵을 물에 담갔다가 뺐을때의 식감 그대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토마토는 저리 튀어나와있고.... 포장을 해서 집으로 가져왔으니 망정이지


매점에서 그냥 바로 먹었으면 토마토랑 양상추는 바닥에 다 떨어뜨려서 먹지도 못했을 겁니다.


가장 비싼값 주고 사먹은 버거이자 가장 최악의 만듦새를 보여준 버거


돈은 더 주고 베이컨도 빼먹고.....


맛은 딱히 특징적인 것은 전혀 없습니다.


당연히 이 버거 역시 두번 사먹을 일은 없는 제품.




바나나 소프트콘. 1500원인데 현재 할인해서 800원입니다.


카라멜 느낌의 바나나 시럽 같은게 들어가 있는데 


역시나 이것도 저번 닌자거북이 청포도 음료에 이어 


한입 베어무는 순간 어릴때 먹던 불량식품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어릴때의 기억을 환기시켜준 고마운 아이스크림.


800원은 나쁘지 않습니다만 1500원으로 되돌아갈 경우 


이것 또한 두번 다시 먹지 않을제품




오늘 집에 가는길에 근처 롯데리아에 들러서


사들고 왔습니다.


닌자에이드의 경우에는 1700원,


닌자토네이도는 2200원으로 총 3900원에 나왔네요.


아침 일찍 가서 거의 문을 연 직후에 구매를


했습니다.






광고지에는 진한 녹차 아이스크림과 쿠키가 어루어진.. 이라고 적혀있습니다만


하겐다즈,나뚜르,배스킨 등의 제대로 진한 녹차 아이스크림을 드셔보신 분이라면은


정말 녹차 향만 살짝 날 정도의 미적지근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바닐라 90 : 녹차 10 ........


녹차맛 오레오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영화 때문에 그냥 갖다붙인 이름인듯 합니다. 닌자 거북이가 녹차를...?





마시는 순간 초등학교 시절이 눈앞에 아른거리게 만든 불량식품 비스무리한 맛.


1700원이면 마트에서 어지간한 탄산음료 1.5리터 페트 하나 가격인데


정말 사먹을 이유가 없는 제품. 옛날 불량식품 청포도 시럽에 탄산수 섞어놓은 맛.



패스트푸드 사이드 음료 중에 가격대비 괜찮았던것은 맥도날드의 커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