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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푸리의 만물상

이상하게 광고를 해서 논란이 살짝 있었던 버거킹에서

 

커뮤니티에서 예상한대로

 

40주년이라고 그냥 리뉴얼된 와퍼가 새로 나왔습니다.

 

헬스장 갔다가 오는길에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그냥 적당적당히 광고했으면 됐을 것을...

 

아이스크림은 오는길에 그냥 먹어버렸습니다.

 

불맛이라....

 

그냥 평범해 보입니다.

겉으로는 차이를 잘 못느끼는...

 

올엑스트라...라서 내용물이 조금 늘어난것이 이정도인듯...

 

불맛이라고 해서 아주 스모키하거나 뭔가 매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그런것도 전혀 없어서 매우 이상했습니다..

 

평소의 와퍼와 다른점을 전혀 모르겠네요.

 

평소 버거킹 패티가 워낙 훌륭했던것을 생각하면 크게 불만은 아니지만,

 

괜히 리뉴얼이랍시고 가격을 올리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지금은 할인행사중입니다만 추후에 어떻게 될런지...

예전에 메가맥이 있었는데 오랫만에 가보니

 

이름만 바꿔서 더블빅맥이라고 해서 팔더군요...

 

반갑긴 합니다.

 

BLT 라고 해서 다른 버거도 있던데 일단 저는 빅맥을 좋아하기 때문에

 

더블빅맥으로 가보았습니다.

 

다른 일 하다가 집에 오는 길이라 너무 피곤해서 

 

포장해와서 찍기 귀찮아가지고 그냥 매장에서 먹는걸로 했습니다.

 

 

가격은 크게 부담스럽진 않습니다.

 

점심할인 받은 가격이긴 하지만..

 

빅맥은 2개를 먹어야 제맛인데...

 

옛날처럼 2개를 1개 가격에 파는 행사를 또 해주진 않겠지요...

 

버거킹 와퍼만 먹다가 오랫만에 맥도날드 버거를 보니

 

살짝 아담한 편...

 

그래도 패티가 4장이라 들어가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빅맥 특유의 피클향이 제 취향입니다.

 

그래도 메가맥이 다시 살아돌아와서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 맥도날드 들를 일 있으면 자주 사먹게 되겠네요.

 

다음번엔 그래도 BLT 버거를 사보겠습니다.

 

안먹어본 제품은 먹어봐야 하니까...

 

잘 먹었습니다.

출시하기 전부터 어그로를 크게 끌어놓았길래

 

어떤건가 했더니 조금 특이하긴 하네요.

 

헬스장 간김에 들러서 포장으로 갖고왔습니다.

 

제가 아이폰14프로를 팔고 포코폰 X6 pro 로 넘어왔는데,

 

야간 화질이 정말 처참합니다..

 

포코폰은 좀 써보고 리뷰하려고 해서 다음에 쓰겠습니다.

 

뭐 생각보다 크게 비싸진 않아서 다행이네요.

 

버터번으로 바꾸었고,

 

감자튀김 대신에 딸기아이스크림과 허쉬 핫초코를 주문했습니다.

 

운동 직후라서.... 오는길에 아이스크림과 핫초코는 다 먹어버렸습니다.

 

롯데리아에서 치킨을 시켜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옛~날에 한번 있었을것 같습니다.

 

다음에 한번 시켜봐야할듯.....

 

돈가스라 소스로 같이 주는군요.

 

스크래치 경품은 콜라 천원 할인권..

 

포장은 멋드러지게 되어있군요.

 

롯데리아가 뭔가 이것저것 특이한 시도를 하는것은 칭찬드립니다.

 

다만 저는 그중에 특출나게 좀 괜찮았다 하는 제품은

 

AZ 버거 뿐이었습니다.

 

제 취향에 빅맥과 그나마 경쟁이 되는 제품은 그거 하나뿐....

 

돈가스는 패스트푸드 답지않게 좀 본격적인 모양새입니다.

 

튀김옷이 더 두꺼운 약간 저렴이한 느낌의 한국식 돈가스맛이 나긴 합니다.

 

뭔가 기름진 버터번....

 

고기 질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돈가스가 커서 튀어나와있으니 소스 뿌려먹는것도 불편하고

 

여기저기 흘러내려서 참 그렇긴 했지만,

 

그래도 이런 특이한 시도를 과감하게 하는것 자체는

 

굉장히 칭찬할만한 일입니다.

 

다만 돈가스를 크게 좋아하지 않는 제 취향 상,

 

두번 주문하진 않을 듯.....

 

그냥 기본에 충실한 AZ 버거 같은거나 다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에 책빌리러 가는길에 사먹었습니다.

 

맘스터치는 한동안 가지 않아서

 

좀 새로운 버거 또 나왔으려나 해서 들어가 보았는데,

 

무슨 맵싸한 버거 하나와 제가 구매한 버거 두개가 새로 나왔더군요.

 

매운거는 다음에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점점 가격이 올라갑니다.

 

이상하게 제가 갔을때는 외국인이 많이 있었습니다.

 

따끈따끈한 감자튀김에 후추스러운 맛이 강해서

 

이것부터 먼저 맛있게 다 먹었습니다.

 

양파 빼는 선택지가 있던데

 

건강 생각해서 그냥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단종되었다가 재출시하는거라고 하더군요.

 

흐음....

 

만듦새는 좀 안타깝습니다.

 

두툼한 닭다리살은 괜찮긴 합니다만...

 

패티가 두툼한것 하나는 맘스터치만의 강점입니다.

 

그렇게 바쁜 시간대는 아니었는데 흐음...

 

닭다리살 패티에 가려져서 베이컨 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은게 단점입니다.

 

인크레더블 버거에 비하면 재출시까지한 버거 치고는

 

가성비가 별로 안좋은듯... 

 

다음번엔 새로나온 매운버거를 구매해 보겠습니다.

 

좀 더 가까이서 멋진 구도를 만들어보려고 하였으나

 

앞쪽 고양이가 눈치채고는 도망가 버렸습니다.

또 뭔가 새로운것이 나왔군요...

 

그래서 또 하나 사서 먹어보았습니다.

 

큐브 어쩌고 하는 버거는 이미 맘스터치에서 시도한 바가 있었지요...

 

기라델리 아이스크림과 핫초코가 또 같이 새로 나와있길래

 

그것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버거킹에서 별로 뭐 많이 사먹은 적도 없는데

 

킹등급이라 해서 쿠폰을 이것저것 많이 주더군요.

 

그중에 15000원 이상 주문시 3천원 쿠폰을 받아서 적용했습니다.

 

생각보다 금방 나왔습니다.

 

이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아주 약간이지만 걸죽한 느낌이 나서

 

정말 제대로 만든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살이 엄청 찔것 같은 맛입니다.

 

좀 진한 초코를 써서 그런지 살짝 깊은 맛이 느껴지는것이

 

요사이 먹었던 사이드 메뉴중에 제일 좋았습니다.

 

그래서 독서실에서 먹고 싶어가지고 검색했더니 팔더군요...

 

도착하면 따로 리뷰하겠습니다.

 

좋은 의미로 한약맛이 느껴질 정도의 풍미 깊은 초코맛이 느껴져서

 

이것 또한 좋았습니다.

 

기라델리 초코 제품은 괜찮군요....

 

뭔가 깊은 맛이 나는게 패스트푸드점에서 의외라고 느껴져서 좀 

 

임팩트가 있었습니다.

 

핫초코 한입 마시고

 

아이스크림 한입 떠서 먹고

 

감자튀김도 굵은 편이고

 

따끈하게 나와서 이번에는 괜찮았네요.

 

사람 많은곳이라 급히 나와서 그런건지....

 

만듦새는 좀 안타깝습니다.

 

기라델리 핫초코와 아이스크림 먹느라

 

정작 버거는 제일 나중에 먹음...

 

큐브스테이크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정도입니다.

 

여튼 불판구이 스테이크 패티라서 기본은 합니다만,

 

만원 넘는 가격을 받기에는 좀 무리가 아닐런지...

 

아예 대놓고 패티를 쌓은 스태커가 더 나아보입니다.

 

핫초코와 아이스크림만 맛있게 먹었고,

 

버거는 좀 그럭저럭이라 아쉬웠네요.

 

얼른 기라델리 핫초코가 배송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일 정도 부모님 집에 다녀왔습니다.

 

잠이 얼마나 많이 오던지 낮밤을 가리지 않고

 

잠만 실컷 자다 올라온것 같네요.

 

다시 슬슬 글을 써보아야겠습니다.

 

 

맥도날드도 동네에 없어서 잘 못가는 판에 KFC 는 더더욱 먹을 일이 없는데,

 

그냥 오랫만에 한번 먹어볼까 해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예전에는 동네 안에 KFC 가 있었는데 할리스 커피로 바뀌었다가,

 

지금은 정형외과 의원으로 바뀌었네요.

 

 

 

가격은 상당히 나가는 편...

 

 

버거으 빵 부분을 닭다리살 패티로 구성한 듬직한 외관입니다.

 

내용물도 치즈에 베이컨같은것이 들어있어서

 

너무 기르미 하다는것이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기름기 많은 음식은 먹을때는 좋은데

 

먹고 나면 항상 더부룩한 느낌때문에 ....

 

 

 

 

이게 블랙라벨 치킨이었나...

 

이것도 다리살인것 같은데,

 

치킨류 버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고기는 실컷 먹을수 있는 버거 같습니다.

 

빵부분이 다리살이다보니 맛의 조화 이런건 잘 느껴지지도 않고...

 

그냥 치킨 먹듯이 패티 씹다보면 내용물은 금방 기억에서 사라져버립니다.

 

이때는 일을 한 직후에 먹었던거라 그나마 사정이 좀 나았지만,

 

그냥 식사때가 되어서 먹었던거라면 기름기 때문에 많이 부담되었을듯....

 

이런건 운동 직후에나 먹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그냥 스태커인데,

 

소스만 바꿔서 나오는군요.

 

저번에 가서 스태커 먹으려고 했더니 스태커 메뉴가 없어졌길래,

 

무슨 일이지 했는데 이거 나오려고 준비중이었나보군요.

 

제품명을 괴상하게 짓는걸 컨셉으로 잡은 것 같던데,

 

저야 뭐 고기패티 때문에 먹는거니까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이왕 시키는거 제일 비싼걸로 가보았습니다.

 

버거 하나가 치킨이나 피자 한판 가격에 육박합니다만,

 

그래도 패티를 4장이나 얹어주는 곳은 여기밖에 없어서,

 

스태커 시리즈는 제가 유일하게 계속 먹고있는 메뉴입니다.

 

크기가 푸짐한게 마음에 듭니다.

 

가격이 비싸니 당연하지만....

 

바쁜시간대인건지 만듦새는 매우 조악합니다.

 

한가한 시간대에 가야할듯....

 

마요네즈라고 하기엔 조금 더 진득한 느낌이라 뭔고 했더니

 

블루치즈와 화이트슬라이스 치즈가 들어있다고합니다.

 

간단한 양상추와 치즈,고기라니...

 

완전히 제 타입입니다.  

 

 뭐 그래도 지저분할정도로 치즈를 듬뿍 넣어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사실 뭐 정작 한입 베어불면 고기맛이 97% 라 

 

소스가 뭔지는 크게 중요하진 않습니다.

 

오로지 고기가 중요하다 싶은 분들께는 스태커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다만 가격이 좀....

 

 

예전에 한번 간 적이 있는데,

 

서브웨이도 그렇고 샌드위치류는 평소에 잘 먹질 않아서..

 

그런데 무슨 과자를 준다는 광고가 붙어져 있길래

 

호기심에 한번 들어가보았습니다.

 

 

과자는 자기 전에 유튜브 보면서 한번 먹어보려고 했는데,

 

아무 생각없이 그냥 들고왔더니

 

과자가 없더군요;;;; 

 

그때 다른사람이랑 카톡하느라 신경이 그쪽으로 가있어서

 

요새 뭔가 자꾸 깜빡깜빡하는듯.

 

이건 다음에 가봐야겠습니다.

 

이것저것 그냥 다 추가시켰습니다.

 

가격이 버거킹 스태커와 엇비슷하게 나오는군요.

 

하아... 과자를 깜빡하다니...

 

크기가 커서 그런지 무게도 상당합니다.

 

먹기 좋게 반으로 잘라져 있습니다.

 

버거킹보다 확실히 야채는 많이 들어가있어서

 

건강에는 좋을듯.....

 

저는 이것저것 좀 추가를 많이 해서 이렇게 두툼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건강건강한 비쥬얼.

 

흐으... 처음 한입 씹었을때,

 

뭔가 옛날 생각이 나면서 어디서 좀 먹어본듯한 식감이다 했더니,

 

제가 대학 신입생 시절에 어머니가 살좀 빼라고

 

콩고기를 가득 사다가 매일 아침 먹이셨었는데...

 

이게 대체 뭐지 하고 플렉스 샌드위치를 구글에서 검색 해봤더니,

 

비건 샌드위치였군요;;;;;;;;

 

그래도 뭔가 내용물이 푸짐하고 빵이 바게트같은 거라서 씹는맛이 일품인것이

 

일반적인 버거와의 큰 차이점입니다.

 

비건버거인줄도 모르고 그냥 과자준다길래 확 시켰는데,

 

정작 과자는 받지도 못하고.......

 

그런데 야채가 풍부하게 많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확실히 좀 산뜻하게 먹고 싶다 하면 버거보다는 이런 샌드위치류가 좋은것 같긴 합니다.

 

다만 굳이 제돈 주고 비건류를 먹고 싶지는 않네요.

 

 

이거 분명히 먹어본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제 블로그 검색을 해보니 없더군요.

 

그래서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과자든 뭐든 트러플 어쩌고 붙은것 치고 제대로 된것이 없었는데...

 

만원을 넘겨도 만족감이 있는 버거집은 아직까진 버거킹밖에 없습니다.

 

아이스크림은 오는길에 다 먹어버렸습니다.

 

감자튀김도 트러플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진짜 트러플을 먹어본 경험이 없어서...

 

`트러플` 글자 붙은 음식에 나는 향이 여기에도 납니다.

 

여지없이 오늘도 메롱을 당했습니다.

 

그래도 스모키한 고기향과 함께 내용물은 아주 튼실합니다.

 

버거에서도 트러플이라고 일컬어지는 향이 납니다.

 

확실히 비쥬얼은 버거킹이 일반 버거집 중에서는 최고.

 

빵 부분도 뭔가 무난하면서도 두툼한 것이...

 

제가 양송이버섯을 참 좋아하는데....

 

작년에 몸 안좋아진 이후로 양송이버섯을 따로 사먹어본 적이 없군요.

 

전반적으로 그냥 트러플 소스가 뿌려져 있다는것 외에는

 

다른 프리미엄급 와퍼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크기도 크고 소고기 패티도 두장 얹어져 있고..

 

트러플 소스도 그냥 크게 임팩트있진 않고 무난무난한 짭쪼름한 맛입니다.

 

그냥 이런 특징에 돈을 더 쓸 바에는 스태커 쪽으로 해서 패티에 추가금을 더 쓰는것이

 

저에게는 더 나은 선택일것 같습니다.

 

맥도날드 버거 중에서도 빅맥을 제일 좋아하는것이,

 

그나마 맥도날드 메뉴중에 제일 심심한 맛의 버거이기 때문인지라..

 

 

새 버거가 나온지는 꽤 되었지만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야 먹어보게 되는군요.

 

감자튀김과 콜라는 낭비라는 생각이 들어 그 돈으로 

 

버거를 하나 더 사자는 생각으로 새우 베이컨 버거까지 추가해서

 

집에 가지고 왔습니다.

 

롯데잇츠 바코드가 제대로 인식을 안해서

 

바코드를 직접 입력했는데도 실패했다고 나와서 

 

그냥 적립없이 결제했습니다.

 

두개 해서 만원 조금 넘게 나왔을겁니다.

 

일단 새우 베이컨 버거부터...

 

베이컨만 살짝 보이는 매우 델리스러운 외관...

 

사실 뭐 새우버거는 큰 기대를 하지 않기 때문에

 

무난하게 먹었습니다.

 

새우가 가격이 비싸서 그런건지

 

새우 패티는 항상 어묵맛이 더 많이 나서 좀 그렇습니다.

 

별 특징 없는 그냥그냥한 버거.

 

익스트림..이라는 글자가 왜 붙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매우 심플한데..

 

가운데에 밀가루 같은걸로 입힌 통새우가 들어있다는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레몬크림도 있긴 한데 그건 크게 임팩트는 없고...

 

그래도 이 버거는 좀 신경써서 깔끔하게 만들어놨군요.

 

반으로 갈라보았습니다.

 

레몬크림이 그럭저럭 들어가있는데,

 

적당히 풍미를 돋구어주는 역할은 합니다.

 

무슨무슨 소스니 크림이니 하는것에 크게 임팩트를 느껴본적이 없어서...

 

결국 패티가 중요하지요.

 

통새우 튀김부분입니다.

 

그런데 그냥 튀김옷 안입히고 생으로 튀겨서 넣었으면

 

꽤 탱글탱글하게 맛있을것 같은데,

 

밀가루같은걸 입혀놓으니 새우맛보다 뭔가 분식집 튀김맛이 나서

 

이게 뭔고... 싶었습니다.

 

롯데리아는 AZ 버거 이후에 딱히 칭찬할만한 버거는 나오질 않고 있군요.

 

이번에도 결국 실망만 하고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