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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푸리의 만물상

24일까지 몇가지 특정 버거세트 주문시

 

해당 버거의 단품을 추가로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일단 어메이징 버거 세트....

 

포장지 디자인은 참 멋지게 해놓았습니다.

 

감자튀김 대신에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어메이징 세트...라고 하기엔 크기는 생각보다는 좀 아담합니다.

 

역시나 광고에 비해 많이 아쉬운 만듦새입니다.

 

빵은 뭔가 두툼한게 맛있어 보입니다.

 

정석적인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다만 비프가 아니라 돼지고기와의 혼합육이라 먹을때 약간

 

고기맛이 떨어지는 느낌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7천원대 가격에 단품까지 추가로 주니 가성비로는 2023년에 엄청난 수준이네요.

 

요사이 버거킹에서 버거 하나에 2만원 가까이 주다가 이 버거를 먹으니

 

가성비가 더욱 두드러지는것 같습니다.

 

오늘,내일 아직 더 기회가 있으니 두번 더 구매해서 먹어보겠습니다.

새 버거가 나와서 주문했습니다.

 

뭔가 오리지날로 되돌아간 것 같은 광고지가 붙어있길래

 

호기심이 동하긴 하더군요.

 

너무 더워서 아이스크림도 같이 먹을까 해서 들어갔습니다.

 

 

가격이 점점 산으로 가는군요.

 

스태커 셋트는 비프를 여러장 얹어주니 그렇다 치더라도...

 

비프가 2 장이긴 해도 이제 조금 있으면 2만원 넘는 버거도 나오겠습니다.

 

잘 생각해보니 이 가격이면

 

도미노나 피자헛 피자 라지 한판을 할인해서 먹을 수 있는 수준이네요.

 

버거 한셋트 샀더니 2만원이라....

 

아이스크림은 오는길애 다 먹어버렸습니다.

 

그래도 감자튀김이 굵고 뜨거워서 이 부분은 좀 만족스러웠습니다.

 

흐음....

 

버거는 뭔가 꾸덕해 보입니다.

 

치즈도 듬뿍 들어가 있는점이 마음에 듭니다.

 

비프의 퀄리티가 꽤 좋습니다.

알리로 찍은 빵 부분.

 

비프 부분.

 

치즈 부분.

 

베이컨 부분입니다.

 

모짜렐라치즈 같은것과 체다치즈가 들어있네요.

 

페퍼잭이라는 명칭 답게 좀 후추와 소금기가 강한 맛이 납니다.

 

치즈도 듬뿍 들었고 한우패티도 두장이나 들었고 다 좋긴 합니다.

 

다만 2만원 직전의 가격이라니....

 

노브랜드에서 특정 세트 주문하면 버거 단품 하나 준다고 하니

 

다음주에는 거기나 가봐야겠습니다.

 

이런 음료는 어느 프랜차이즈를 불문하고 별로입니다.

 

아... 여기 예전에 오픈하려고 공사했던게 몇달 된 것 같은데..

 

평소 동선이 아니긴 하지만 충분히 발견할 수 있었는데

 

이제야 발견했네요.

 

저희 동네에 노브랜드가 생겼습니다.

 

그나마 제 취향에 맥도날드를 대체할 수 있을지...

 

버거킹에 비해 규모는 좀 작습니다.

 

좀 특이한걸 먹어보고 싶어서

 

콰트로 맥앤치즈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원 셋트 가격은 7500 이었던것 같네요.

 

한라봉쥬스와 할라피뇨 추가하면서 가격이 조금 더 붙었습니다.

 

 

앉아서 소심하게 찍어보았습니다.

 

내부도 노란색 위주로 매우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있습니다.

 

도착...!

 

한라봉 쥬스의 경우는 그냥 무난했습니다.

 

그리고 한라봉 건더기가 바닥에 가라앉아있는데

 

그게 얼음이 깔고 앉아있어서....

 

건더기 먹고 싶었는데 못먹었습니다.

 

감자튀김이 상당히 두껍고,

 

소금기가 훨씬 절제되어있고(아예 안뿌렸나...?)

 

가공되지 않은 쌩 감자컷의 느낌이 납니다.

 

소비자가 감자튀김에 민감하다는것을 매우 잘 알고 계시는 브랜드인듯.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껍질 보시면 생감자스러운 컷이라 더더욱 만족스럽습니다.

 

버거는 뜯지도 않고 감자튀김부터 먼저 다 먹었습니다.

 

그리고 뜨거웠습니다...

 

더더욱 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영어로 뭐 가성비 좋다 이런 얘기 하고 싶었던것 같군요.

 

약간 크기가 아담하긴 하지만 비쥬얼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감자튀김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버거는 그냥 적당적당히 먹었습니다.

 

패티의 경우는 그냥 무난무난했던듯 합니다.

 

버거킹 같은 아주 스모키한 비프맛은 아니었지만...

 

감자튀김에 너무 신경이 쏠려서 버거를 어떻게 먹었는지 잘 기억이 안납니다.

 

옥수수와 치즈를 좋아하긴 하지만 버거형태로 먹으니 크게 임팩트는 없는것 같습니다.

 

다음에 다른 시그니처 버거를 몇개 더 먹어보고 노브랜드에 대해서 판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뭔가 새로운 버거가 또 나왔네요.

 

그래서 바로 먹어보았습니다.

 

요사이 롯데리아를 너무 자주가는듯...

 

원래 매장에서 먹으려고 했으나 마감시간 가까울때 가는 바람에

 

그냥 포장해가지고 왔습니다.

 

나갈때는 비가 안와서 우산 안가지고 갔는데,

 

정작 집에 돌아올때는 비가 쏟아져서....

 

비 다 맞고 왔군요.

 

뭐 음악과 관련해서 이벤트를 진행중인것 같던데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 뒤늦게 자두쿨 쥬스를 주문.

 

들고 왔습니다.

 

자두쿨의 경우에는 약간 알싸한 맛이 강한

 

전형적인 쥬시쿨 스타일이었습니다.

 

감자튀김과 버거가 들어있는...

 

감자튀김은 매장에서 바로 먹어도 별로 뜨겁지 않을때가 많아서

 

큰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알리 현미경으로 찍어본 감자튀김

버터번으로 바꾼 오징어버거....

 

한때 인기가 많았다고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롯데리아 버거는 예전부터 별로 먹질 않아서....

 

아래쪽이 불고기패티이고 윗쪽이 오징어패티...

 

반으로 뜯어보았습니다.

 

오징어 패티 부분.

 

버터번 부분..

 

뭔가 보들보들합니다.

 

불고기 패티 부분...

 

양상추 부분...

 

의외로 오징어가 매우 풍족하게 들어있어서

 

그 부분은 칭찬하고 싶습니다만,

 

`익스트림`을 붙일 만큼 맵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spicy...정도.

 

오징어와 불고기패티가 동시에 풍족하게 들어있어서

 

양적인 측면에서도 나쁘지 않았고 `적당히` 매운맛이 잘 조화가 되어서

 

롯데리아 버거에 시큰둥한 저한테도 기본 이상의 만족은 주었습니다.

 

요새 버거가 만원 이상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세트로 8500원 정도면

 

크게 불만가질 가격은 아닌 듯 합니다. 싼것도 아니지만....

 

다음은 불고기 베이컨 버거를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로 나온지는 조금 되었지만

 

매운맛을 강조하는 광고 디자인이 

 

별로 속이 안좋은 편인 저한테 당연히 유인동기가 되지 않아서

 

지금까지 그냥 외면하고 있었는데,

 

팥빙수 먹으러 간 김에 버거를 먹기는 조금 부담스럽고

 

그냥 만두나 먹어볼까 해서 주문해보았습니다.

 

키오스크 부터 흐음...

 

매운거는 자두쿨 이런거랑 마셔야 제맛이긴 한데,

 

저는 팥빙수를 먹을 예정이므로 만두만 주문.

 

정문에도 떡하니.

 

다행히도 반반 주문이 가능해서 둘다 먹어보려고 섞미만두를 주문했습니다.

도착....

 

이정도로까지....

 

팥빙수는 오늘도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팥도 반들반들.

 

일단 만두 부분인데....

 

매운만두부터 반토막 내보았습니다.

 

매운만두는 그냥 적당히 매운맛이어서 크게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갓 튀겨나온 만두 답게 기름진 맛이 아주 괜찮았습니다.

 

개당 가격이 너무 비싸서 좀 그렇긴 합니다만...

 

`미친만두`라고 명명된 만두.....

 

확실히 씹는 순간 땡초같은 맛이 확 올라옵니다.

 

팥빙수 아니었으면 그냥 먹다 남길뻔...

 

저는 어지간해서는 먹다 남기는 일이 없는데, 정말 남길뻔 했습니다.

 

다만 달랑 2개 뿐이니까 2개까지는 어떻게든 참고 먹을만 하긴 합니다.

 

팥빙수 아니었으면 못먹었을겁니다.

 

예전에 땡초 치킨 이런것도 보면 처음 한두점 먹었을땐 괜찮다가

 

데미지가 누적되면서 먹으면 먹을수록 매운맛이 계속 강하게 올라오는데,

 

이 만두도 딱 그렇습니다. 처음 한입은 좀 맵긴 해도 괜찮았는데,

 

두입 세입 넘어가니까 정말 매워서...

 

팥빙수를 옆에 두고 먹어서 그나마 무사히 다 먹을수 있었습니다만,

 

먹고나서 속이 좀 안좋았습니다.

 

너무 매워서 맛이고 뭐고 느낄 새도 없었고...

 

그저 팥빙수만 맛있었습니다.

 

운동 끝나고 팥빙수가 또 먹고싶어서 롯데리아에 왔는데,

 

롯데잇츠앱으로 주문하면 오늘하루 모짜렐라버거가 할인한다고 해서

 

본의 아니게 버거를 같이 주문했습니다.

 

롯데잇츠앱으로 주문하는걸 처음 해봐서...

 

버거는 롯데잇츠앱으로 주문하고, 팥빙수는 현장주문하고....

 

빙수는 현장주문이라서 영수증이 나왔습니다.

 

이걸 보는 바람에 얼떨결에 주문...

 

콜라는 옆에다 놔둬서 사진에 안나왔네요.

 

중요하지도 않고....

 

가격이 올라도 맛이 있으면 계속 찾게 됩니다.

 

아이스크림이 금방 녹기 때문에 빨리 섞어서 먹어야됩니다.

 

후식으로 먹는답시고 버거 먹고나서 먹으려고 들면은

 

아이스크림 다 녹습니다.

 

사진 찍는 와중에도 녹아내리기 시작해서 흘러내리려고 하네요.

 

모짜렐라 버거인데...

 

생각보다 별로 임팩트는 없었습니다.

 

치즈도 좋아하기는 한데 비프에 비할바는 아니지요.

 

의외로 롯데리아에서도 메롱을 당했습니다.

 

버거킹만 그런줄 알았더니....

 

저는 불고기패티가 별로인데...

 

나이 들면서 단짠이 점점 싫어지네요.

 

흘러내리는 수준의 치즈는 비쥬얼은 참 좋습니다.

 

콤보라고 해서 감자튀김 안넣어주고 콜라만 주는 할인은

 

당분간은 참아야겠습니다. 

 

버거는 감자튀김이 곁들여져야 완성입니다.

저번에 릴리트를 먹었으니 이나리우스를 먹으려고 갔는데,

 

디아블로 버거를 또 새로 팔더군요.

 

그래서 이걸로 가보자 해서 구매했습니다.

 

이번엔 레드애플 제로 제대로 주겠지요...

 

바삭킹 추가하니 19100원입니다.

 

그런데 비싸도 그럭저럭 퀄리티가 좋으니까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자금의 여유만 있다면 가격 상관없이 자주 사먹고 싶은 유일한 버거집...

 

이런 광고에 비해서 의외로 매운맛은 약했습니다.

 

릴리트 와퍼도 그렇고 광고는 저리 혀가 불탈것같이 하면서

 

이상하리만치 마일드하게 만들어놓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영수증입니다.

 

이번엔 레드애플 제로 제대로 확인했습니다.

 

이미 오는길에 눅눅해진 치즈프라이...

 

양이 많으니 매장식 하기도 그렇고 참...

 

저는 집에서 먹는것을 좋아해서 아주 간단히 먹고 금방 나갈 수 있는 음식 아니면

 

포장이 가능하다면 어지간하면 포장해서 옵니다.

치즈가 꾸덕꾸덕 발라져 있어서

 

조금 눅눅해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매장식사로 바로 나오는 감자튀김이 제일 맛있습니다.

 

포장하면 백이면 백 눅눅해져서 영...

 

바삭킹은 항상 맛있습니다.

 

이렇게 맛있게 하면서 왜 한마리 통째로는 안해주는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생각보다

 

어릴때 먹었던 저렴이 불량식품 사이다 맛이 납니다.

 

전혀 임팩트가 없는 이상야릿한 맛....

 

그냥 저번처럼 콜라로 잘못 넣어주는게 더 나았겠네요.

 

저는 디아블로같은 노가다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1탄부터 초반만 조금씩 해봤지만 깊게 하진 않았습니다.

 

4도 전혀 할 생각이 없음..

 

일단 빵이 블랙이라 믿음이 가고...

 

이번에는 베이컨으로 메롱 하는 상황은 없군요.

 

겉으로 보기에 엄청 빨갛고 진해서 정말 매울것 같지만,

 

속이 안좋은 저조차도 아무 문제 없을만큼 의외로 마일드합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그래도 패티를 2개나 넣어줘서 고기맛은 강하게 나서 다행입니다.

 

저번처럼 냉동틱한 고기찌꺼기도 안붙어있고...

 

이번에는 잘 만들었군요.

 

그냥 전형적인 와퍼 맛입니다.

 

가운데 들어가는 재료가 많아질수록 오히려 특색을 잃어버리는 듯...

 

그맛이 그맛 같습니다.

 

뭐 스모키한 비프만 많이 넣어주면 좋으니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만 제 취향엔 차라리 같은 가격이면 비프4장 얹은 스태커4로 가는게 낫겠네요.

디아블로4가 나오면서 새로 나온지는 좀 되었는데,

 

별로 관심이 없다보니 안사먹고 있다가,

 

오늘 안그래도 햄버거가 먹고 싶었는데 새로운걸 먹어보자 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이벤트성으로 나오는 버거는 큰 기대를 하지 않는지라..

 

이번 디아블로4는 릴리트가 대표 캐릭터니까

 

릴리트로 가보았습니다.

 

릴리트 스페셜 셋트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릴리트 스페셜 세트 영수증...

 

기본적인 구성은 이렇습니다만...

 

레드애플이 아니라 콜라가 들어가있습니다.

 

게임에서 코드 등록하면 게임 내 장비를 주는 것 같은데,

 

저는 별로 관심 없어서 친구 주기로...

 

앞면입니다.

 

이것도 혀를 낼름거리고 있군요.

 

저번에도 그랬는데......

 

해시브라운이 들어있는게 특징입니다.

 

그런데 냉동고기 해동할때 나오는 고기 찌꺼기 같은게 가장자리에 붙어있네요.

 

일단 여기서 마이너스........

 

 

디아블로 소스라고 하니 엄청나게 매울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하나도 맵지 않아서 설마 이나리우스 셋트인가 착각 했을 정도입니다.

 

빵 부분은 뭔가 기름진게 맛있어 보였습니다.

 

감자튀김은 갓 튀긴것 같이 뜨거워서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매콤치즈 소스가 아니라 이나리우스에 들어갈 스윗어니언 소스가 들어있었습니다.

 

이 매장은 전에 지인과 함께 매장식사할때도 구성품 잘못 넣어줘가지고 교환받고

 

사람이 많은 매장이라 그런가 실수를 꽤 자주 하는것 같습니다.

 

공짜 아메리카노 쿠폰을 써서 커피까지 같이 받았으니 다른사람꺼 집어온건 아니구요.

 

애플제로 안넣고 콜라가 들어있었고, 소스도 반대로 들어있군요.

 

흐음.......

 

콜라도 김이 빠져있어서

 

이게 애플제로의 심오한 맛인가? 처음에 착각했었습니다.

 

일단 뜨거웠으니 그래도 감자튀김은 만족.

 

디아블로 이름을 달고 나왔으면서 하나도 안매웠다는게 첫번째 감점이고,

 

해시브라운은 좀....그냥 고기를 두장 넣어 주시지...

 

직원 실수의 경우는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만,

 

애플제로는 어떤 맛일지 궁금하긴 하군요.

 

다음에는 이나리우스 셋트를 가져오겠습니다.

 

요새 마라 관련 상품이 엄청 많이 나오는군요.

 

맘스터치에서 나온 마라버거 다음으로 마라버거를 또 먹어봅니다.

 

안먹어본 버거 한번씩 사먹는게 취미라서 사먹긴 합니다만,

 

롯데리아는 흐음....

 

항상 실망만을 안겨주기에 이번에도 큰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비프면 좀 낫겠지 해서 선택했고,

 

마라팩이라 해서 너겟과 치즈스틱을 함께 주는 패키지입니다.

 

그런것 치고는 8900원이면 비프 패티 치고는 엄청 비싸진 않네요.

 

맛있는 즐거움이라....

 

유튜버? 같은 사람들을 광고모델로 한 것 같더군요.

 

치즈스틱입니다.

 

알리 현미경으로 찍은 치즈스틱

 

너겟입니다.

 

너겟류는 맥도날드가 그나마 나은듯.

 

너겟 껍질부분을 찍어보았습니다.

 

너겟 고기부분

 

치즈스틱입니다.

 

치즈 부분을 찍어보았습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한우불고기 버거는 불고기패티도 야들야들하게 신경 좀 썼던데,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그런지 바짝 마른 패티가 들어있습니다.

 

뭐 만듦새야 큰 기대 안했지만..

 

일단 비프가 말라비틀어진것에서 실망을 했습니다만,

 

의외로 마라소스 하나는 제대로 만들었습니다.

 

제가 싫어하는 마라탕 스프의 맛이 그대로 올라오네요.

 

맘스터치 마라버거는 그냥 흉내만 낸 수준이던데, 

 

먹고 난 뒤 화자오의 얼얼함까지 그대로 살려냈습니다.

 

패티는 큰 기대하지 마시고, 마라소스는 제대로 되어있으니 궁금하시면 한번 드셔보시길...

 

 

모 커뮤니티 게시판에 오늘부터 새 버거 소식이 떳길래

 

오늘 병원 갈 일도 있겠다 갔다 오는길에 바로 포장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스태커4 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조금 기대가 되는군요.

 

몸도 안좋은데 고기라도 많이 먹어야지....

 

 

뭐 좀 말이 길군요.

 

말이 긴게 컨셉인가봅니다.

 

이하생략4 를 주문했습니다.

 

이 가격이면 이제 치킨과 맞붙어야 되는데...

 

저는 돈 많으면 버거킹을 택하겠지만 가성비로는 흐음.....?

 

맛있긴 하지만 겨우 2조각에 3천원은 좀...

 

2천원 해주세요.

 

버거가 무려 500g 입니다.

 

굉장히 묵직합니다.

 

바삭킹은 90g 정도.

 

바삭킹도 맛있긴 참 맛있습니다.

 

알리 현미경으로 찍은 바삭킹.

 

치즈가 흘러내리는 비쥬얼이 멋지긴 하군요.

 

조금 성의없게 보이기도....

 

빵은 그냥 무난한 것 같습니다.

 

깨 부분이 굉장히 크게 나오는군요.

 

네가지 치즈라고 하는데 어떤 종류인지 홈페이지에서도 찾을수가 없군요.

 

치즈라고 하니 그저 좋기는 합니다.

 

치즈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그저 좋습니다.

 

비프 패티 4장은 당연히 들어있고...

 

비프 패티를 현미경으로 찍어보았습니다.

 

확실히 풍부한 비프와 치즈까지 곁들인,

 

`들어 있어야 할` 내용물에 철저히 집중한 버거라서

 

개인적으로는 이런 버거를 매우 좋아합니다만

 

가격이.... 치킨과 똑같습니다.

 

간편하고 빠르게 맛있는 소고기 비프를 먹기에는 참 좋습니다만,

 

치킨을 이길수가 있을런지....

 

개인적으로는 가격에 큰 부담 없으신 미트러버 분들에게는 강추드리긴 합니다.

 

스태커4 의 판매비중이 궁금합니다. 과연 얼마나 팔리고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