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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푸리의 만물상

아시는분들은 아시는 저려미한 알리발 현미경입니다.

 

앞으로 블로그에도 이것저것 응용할(...) 김에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11달러 정도에 구매했구요. 12월 10일에 주문했는데 오늘 왔네요.

 

 

박스 앞면입니다.

 

뒷면입니다.

 

스탠드와 본체,메뉴얼이 있습니다.

 

본체 자체는 그냥 연결하면 자동으로 인식이 되는데,

 

전용 캡쳐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메뉴얼에 적혀있는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직접 받으셔야 합니다.

 

pc 로 쓸거라서 hiview 라는 프로그램을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받음.

 

노란 부분은 led 이고 밝은 빛이 납니다.

 

앞에 렌즈 보호용 뚜껑이 씌어져 있는데 저걸 열고 써야되는것 같군요.

 

사이드에 줌이나 스냅샷 버튼이 있긴 한데

 

누르면 흔들릴것 같기도 하고... 저는 마우스로 그냥 pc 프로그램의 캡쳐버튼을 누릅니다.

 

직인 부분을 확대했더니

 

이정도로 나옵니다.

 

 

약과를 확대했더니

 

이렇게 나오네요.

 

해상도가 높지 않지만 그럭저럭 볼만하게는 나오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리뷰하는 물건에 적극 활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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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드레텍에서 파는 온습도계를 가지고 있었는데,

 

작고 앙증맞은 모양이 뭔가 예뻐보여서 충동구매를 했습니다.

 

 

한주먹밖에 안되는 크기입니다.

 

내부 포장은 이렇게 되어있구요.

 

aaa 건전지 2개를 필요로 합니다.

 

뒷면에는 설정 관련 버튼들이 있습니다.

 

밑에 F/C 라는 버튼이 화씨,섭씨 변경 버튼입니다.

 

건전지를 넣으니 바로 들어오네요.

 

24시간내 최고,최저 온습도를 같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드레텍과의 비교입니다.

 

드레텍이 크기가 커서 훨씬 시원시원한 맛은 있습니다.

 

드레텍도 24시간내 최고,최저 온습도를 볼수 있긴 한데

 

아래의 버튼을 따로 눌러줘야 하기 때문에 어지간히 궁금한거 아닌이상 볼일이 전혀 없는데,

 

Acurite 의 경우는 한 화면에 같이 표시를 해주니 편하고 좋네요.

 

다만 화면이 좀 작긴 한데... 좋게말하면 앙증맞은 사이즈라서 이쪽을 더 좋아할 수도 있겠습니다.

 

현재는 화씨로 되어있는데, 뒷면의 f/c 버튼을 누르면....

 

섭씨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2개의 측정치가 꽤 차이가 나는데 값싼 제품이라 오차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좀 크고 시원시원한 화면을 원하시면 드레텍,

 

앙증맞고 깜찍한 화면, 24시간내 최고,최저 온습도 기록도 같이 보고 싶으시면 acurite 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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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 광군절에 100달러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환율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만... 그래도 싸게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파이어hd 2019 를 구매만 해두고 손도 안대고 있었는데,

 

이왕 핫한 아이템 하나 지른거 이제부터 제대로 써보려고 합니다.

 

 

5일 배송제라는게 있더라구요. 알리에서 주문하면 세월아 네월아 하는데

 

5일 배송이라고 적혀있는 제품은 상당히 일찍 옵니다.

 

알리에서 온것 치고는 포장은 성의있게 해서 오네요.

 

돼지코를 하나 주는데요.

 

저는 충전기가 따로 있기 때문에 쓸일은 없어서 그냥 넣어둘 예정...

 

뭐 포장은 새것같이 해놓았지만 글로벌 롬이라 판매자 측에서 

 

이미 한번 셋팅을 하고 온 제품입니다.

 

충전용 usb 케이블 외에는 건드릴게 전혀 없는...

 

오른쪽에는 충전기가 있습니다만, 쓸일은 없지요.

 

중국 태블릿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상당히 슬림하고 베젤도 얇습니다.

 

왼쪽에는 전원과 마이크로sd 포트.

 

아래에는 아마 키보드 같은것과 연결되는 단자 같네요.

 

반대편에는 C 타입 포트...

 

바닥면 한쪽 끝에는 볼륨버튼입니다.

 

기본 용량으로는 버거울테니 당연히 

 

삼성 512GB 마이크로 SD 를 추가로 구매해서 넣어주었습니다.

 

이렇게 삽입해주면 바로 인식됩니다.

 

멋드러지게 나오네요...

글로벌 롬이기 때문에 한국어로 설정하면 바로 한글로 나옵니다.

 

흐음... 첫 인상은 나쁘지 않네요.

 

켜자마자 업데이트를 한다고 나와서 일단 해주었습니다.

 

파이어 HD 2019 와의 비교입니다.

 

화면크기는 비슷한데, 일단 파이어HD 는 베젤이 참....

두께도 파이어HD 가 두껍습니다.

 

의외로 무게는 p11 이 더 나가는군요..

 

유튜브도 잘 됩니다.

케이스도 구매했습니다.

 

강화유리필름을 동봉해 주던데, 저는 필름을 붙이지 않는 타입이라

 

케이스만 씌우겠습니다.

 

무난하게 잘 장착이 되었습니다.

 

스탠드 기능이 있어서 영상을 볼때 편합니다.

 

파이어hd 2019 도 2016에 비해서 성능이 30% 정도 향상이 되었기 때문에,

 

특별히 게임을 한다거나 하지 않는 이상,

 

웹서핑이나 유튜브,강의 시청 정도는 충분히 가능한 성능입니다만,

 

아마존 서비스에 맞춰져 있는 os 때문에 일단 루팅 같은것을 해야

 

안드로이드 태블릿처럼 쓸수 있다는점이....

 

이런 어둠의 조작(...) 을 잘 못하시는분께는 마이너스이고,

 

필요 최소한의 성능은 갖췄지만 요즘 나오는 제품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빠릿빠릿하진 못하다는 점이 조금 불만일 수도 있겠습니다.

 

p11 의 경우에는 확실히 소문대로 어지간한 기본적인 조작에 있어서는

 

굉장히 빠릿하고 부드러운 속도감을 보여주네요. 

 

게임을 광적으로 하는 타입이 아닌 이상 어지간한 컨텐츠는 이 제품 하나면 다 소화 가능할것 같습니다.

 

괜히 가성비로 핫한 제품이 아니군요.

 

오늘은 개봉기 정도이고... 몇달 사용해보고 다음에 또 리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독서실을 다니는데...

 

창가쪽 독서실이 낮에는 햇빛도 들고 다 좋은데,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그쪽은 다른곳에 비해 많이 어두워져서 스탠드를 쓰지 않으면 책 읽기가 어려워집니다.

 

몇군데에 스탠드가 비치되어있어서 가져다 쓸수있게 해놓은것 같은데..

 

그냥 집에 있는 잠자리 머리맡 위에 놓아둔 스탠드를 독서실로 옮기고,

 

책상용 오스람 스탠드를 잠자리 머리맡 위로 옮기고....

 

그래서 책상용 스탠드를 다시 구해야 하기에 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사실 파파 스탠드라고 하는 이 제품의 유사 저렴한 제품을 이미 부모님 집에 놔드려서

 

부모님 집 갈때마다 써보았기 때문에 가격이 좀 나가더라도 구매에 망설임은 없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만족을 했기 때문에...

 

 

이렇게 포장되어 배송됩니다.

 

이사를 하게 될지 몰라서 일단 박스는 쟁여둬야겠습니다.

 

이렇게 부피 큰 물건들은 그냥 옮기기는 불편해서....

 

14만 9천원 하는 LSP-9100 모델도 있는데 

 

동작 감지 센서를 이용해 자동적으로 켜지고

 

삼성 멜라토닌 LED 를 이용하여 멜라토닌 호르몬을 조절해

 

집중력이 조금 더 오른다고 되어있습니다만,

 

자동감지 센서는 저한텐 오히려 더 불편하고,

 

멜라토닌LED 같은것에 5만원이나 더 추가하는건 그래서

 

기본 모델로 선택했습니다.

 

금전적인 문제가 크게 없는 분들은 9100 모델로 가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조금이라도 공부에 도움이 된다면야.....

 

기본적인 포장 상태입니다.

 

파파 스탠드때도 그랬지만 조립은 덩치에 비해서는 매우 간단한 편입니다.

 

형광등 쪽에 나사 2개 연결.

 

바닥에 4개 연결하면 끝.

 

보통 모니터 뒤로 놓고 써서 책상 전체를 고루 비추는 식으로 쓰는게 기본적인 사용법인데,

 

LG 42인치 OLED TV 라서 벽에 바싹 붙여놓았기 때문에 공간이 없어서

 

그냥 왼쪽에다가 몰아뒀습니다. 

 

책상 끝에다 물려쓰는 클램프 타입과, 그냥 일반적인 베이스타입이 있는데,

 

언제든지 위치를 편의에 따라 옮길수 있는 베이스 타입이 저한테는 더 맞겠네요.

 

COOL 은 많이 푸른 계열, WARM 은 많이 붉은 계열. BRIGHT는 그 둘의 중간색.

 

COOL 은 머리 많이 쓰는 수학 같은 과목,

 

WARM 은 교양서 같이 릴랙스하게 책 읽을때 쓰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냥 BRIGHT 가 무난한것 같은....

 

윗쪽의 3개 등은 불빛의 세기 입니다.

 

Cool,Bright,Warm 각각의 버튼을 여러번 누를때마다 빛의 세기가 1~3단계로 바뀌는 방식.

 

COOL 입니다. 위에 불빛 2개 들어와있으니 불빛 세기는 2단계이겠지요.

 

BRIGHT

 

요즘 LED 등은 색온도 조절이 기본적으로 다들 있어서 다른 등에서도

 

이것저것 써봤지만 그냥 중간값이 가장 무난합니다.

 

COOL 은 밤에 누워서 볼때는 잠이 다 달아나고...

 

WARM 은 또 너무 붉어서 적응 안됩니다. 뭐 특별한 무드를 만들때나 쓰시길...

 

폰카의 한계라는것이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COOL 상태로 좀더 책상 전체를 비추어 보았습니다.

 

파파 스탠드 사용 이후 이 스탠드를 망설임없이 구매한것이,

 

부피는 좀 크긴 하지만 확실히 빛이 광범위하게 퍼지는것이 마음에 들어서입니다.

 

너무 산란스럽게 빛이 퍼지는것을 싫어하시거나,

 

특정 부분을 유난히 밝게 비추길 원하시는 분은 일반적인 스탠드를 쓰시는게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책을 책상 바닥에 펼쳐놓고 볼때야 문제 없겠지만

 

북스탠드에 기울여놓고 책을 읽을경우 이런 와이드 스탠드 방식은 

 

북스탠드 기울기 때문에 그림자가 져서 책이 좀 어두워 보이거든요...

 

그래서 클램프가 아닌 베이스 타입을 구매해서 스탠드를 좀더 책쪽으로 당겨 쓸수도 있게 했습니다.

 

BRIGHT

WARM

 

 

확실히 비싼 가격만큼 만듦새가 절반 가격의 파파 스탠드에 비해 좀더 고급스럽고 탄탄합니다.

 

거의 1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눈건강을 위해서 한번 살때

 

제대로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자기가 눈 좋다고 어두운 곳에서 뭐 읽거나 영상 보고 하다가

 

눈 나빠지면 그 치료비는 10만원 정도로 끝나지 않을 것이기에......

 

개인적으로도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프리즘 스탠드 LSP-9000 보러가기

모 유명 유튜버가 공구한것을 제가 놓치는 바람에

 

다른분께 중고로 업어왔습니다.

 

유선 헤드폰은 모니터용으로 akg k701 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일단 책상 앞에서 유선헤드폰을 쓰는것 자체가 엄청 번거로운 일이기 때문에..

 

무선이라 쓰기 편하고 가성비가 좋다고 해서 중고로 3만원에 구매했습니다.

 

 

 

 

무선이기 때문에 충전용 선이 있고 나머지는 설명서,보증서 이런것 뿐입니다.

 

정식 수입품

 

100g 이 채 되지 않는 아주 가벼운 무게입니다.

 

이부분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전투용으로 써도 좋다고 합니다만,

 

저는 저런 밀폐형 헤드폰을 바깥에까지 쓰고 다닐 생각은 없기 때문에 잘 모르겠습니다.

 

집안에서도 좀 오래 쓰고 있으면 귀에 열이 나는데 흐음....

 

앙증맞은 디자인입니다. 저렇게 푹 접을수 있어서 어디 가볍게 내려놓을때도 참 좋습니다.

 

전형적인 플라스틱 재질

 

오른쪽 유닛에 충전용 접속단자와 불루투스 신호 인식용 라이트가 있습니다.

 

위아래로 움직일수도 있고 그냥 눌러서 on/off/페어링 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전형적인 밀폐형 디자인이구요.

 

공구 진행한 유튜버 분의 소감에 따르면 통화품질은 꽝에 가깝고,

 

저음이 좀 약하다는 평인데,

 

저처럼 꿍꿍 때려대는 저음 싫어하는 입장에서는 이정도가 딱 적당한것 같습니다.

 

힙합에는 좀 약할것 같은 느낌이지만, 가격 대비로는 훌륭한 수준입니다.

 

모든 음악에서 매우 무난합니다. 

 

확실히 무선 이어폰을 주력으로 쓰는 저로써는 헤드폰의 음압과 해상력이 참 좋네요.

 

오래쓰면 머리 아프고 귀가 답답한게 질색이라 메인으로는 쓰지 않습니다만......

 

 

5만원 이하의 가격이면 뭔가 좀 확연히 부족할 만한게 있어야 되는데,

 

100g대의 가벼운 무게와 공구 기준 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을 생각하면

 

적수가 없을 정도의 퀄리티입니다.

 

마음 편한 가격에 여느 고가형 헤드폰들처럼 신주단지 모시듯 할 필요없이

 

가볍게 사용하기 매우 좋은 제품.

작년까지만 해도 5.0 지원 동글이 잘 없어서

 

zio 사에서 만든 4.0 지원 동글을 계속 쓰고 있었는데,

 

알리에서 구매해서 몇주나 기다려 도착한 블루투스 5.0 지원 동글은

 

정작 제대로 5.0 이 지원되는지 확실치도 않은 성능으로 그냥 내다버렸고...

 

무선 헤드폰을 새로 산 김에 혹시나 싶어서 알아보다가

 

iptime에서 작년 10월에 5.0 지원 동글을 내놓았다는 소식에 바로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4900 으로 그냥 거저입니다.

 

 

구성은 단촐합니다.

 

홈페이지 가서 드라이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면 됩니다.

 

신뢰도 있는 realtek 칩셋이라는게 마음에 드네요.

 

모양도 화이트로 예쁘장합니다.

 

한성 gk988b 무선 키보드와 로지텍 mx master 2 무선 마우스를 쓰고 있는데 이게 하필이면 기존 4.0 동글에서

 

블루투스가 안잡혀서 마우스는 그냥 전용 유니파잉 수신기를 쓰고, 키보드는 유선으로 1년 넘게 쓰고 있었는데,

 

이 제품으로 바꾸는 순간 바로 블루투스가 잡힙니다. 덕분에 키보드도 오늘부터 겨우 무선으로 쓸 수 있게 되었네요.

 

그런데 유선연결에 비해 빠릿빠릿한 느낌은 덜합니다.

 

블루투스 연결로 무선으로 바꾸자마자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유선에 비해서는 지연시간이 조금 느껴집니다.

 

아주 하드코어한 게임에서는 조금 문제가 될수 있겠네요.

 

이제부터는 이왕 사는거 5.0 동글로 구매하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제가 5.0 지원 이어폰을 갖고 있습니다만,

 

4.0 이나 5.0 이나 실생활에서 크게 유의미한 차이는 느끼기 힘듭니다.

 

 

 



비와이패드2(화웨이 미디어패드M3) 보러가기(클릭)


아이패드 프로 1세대 13인치 , 갤럭시 노트 프로 12.2 ,


그리고 미디어패드 M3.... 


점점 다운그레이드 되어갑니다.


아이패드 프로는 제 주머니 사정에 너무 오버스펙이어서 금방 팔았고


갤럭시 노트 프로 12.2 의 경우에는 나름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가볍게 밖에서도 쓰거나 집에서 누워서 쓰거나 하기엔 너무 크고,


원래 PDF 파일을 주로 읽으려고 구매했습니다만 역시 일반 LCD 패널은


작은 글씨를 오래 읽기에는 눈이 너무 아파서 돈을 모아 13인치 전자잉크 패널을


구매하기로 결정하고는 처분.


그리고는 태블릿 없이 지내다가 좌식책상을 구매하면서


강의를 폰으로 보기에는 너무 화면이 작은것 같아서 적당한 8인치에


강의 정도만 소화 가능한 수준의 가성비 준수한 제품이 없나 해서 두리번거리다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살때는 어차피 오래 쓸건데 깔끔하게 새거 쓰자는 발상으로 신품을 삽니다만


과연 이 제품은 어떨런지..........




평범한 박스에.. 담겨 옵니다.



박스를 열면 이런 뾱뾱이에 담겨 오구요.




박스는 아주 깔끔하고 괜찮네요.


밑에 하만 카돈 표시가 돋보입니다.


그만큼 음향 튜닝에 자신이 있다는것인지....




뒷면이야 특별한건 없고......




3GB / 32GB 입니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보호지로 덮인 패드가 있구요.




뭐 기본적으론 깔끔하네요.


크기는 대각선으로 성인 남성의 한뼘 크기 정도 됩니다.




그 밑으로는.....



설명서와 케이블, 어댑터.. 간단한 구성입니다.


그리고 C 타입이 아니라 5핀 단자입니다.


요즘 과도기라 2개를 번갈아 써야 되는게 좀 불편하네요.


폰은 C 타입이고 블루투스 이어폰과 이 제품은 5핀...




전면입니다.



뒷면입니다.



후면 카메라입니다.




하단에는 5핀 단자와 스피커,마이크용 홈이 있습니다.




스테레오 사운드이기에 윗쪽도 스피커 홈..그리고 3.5파이 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볼륨 버튼과 그 오른쪽에 전원입니다.


LTE 지원모델이라 유심과 SD카드를 추가로 삽입하는 공간이 아래 사이드쪽에 더 있습니다.





통신사 로고가 뜨고...




한글을 골라주면은.....




화웨이의 OS 는 EMUI 라고 하나 봅니다.


 간단한 세팅 화면을 끝내면 바탕화면으로 넘어갑니다.




너무 까매서 안보이는것 같은데 아랫쪽에 지문인식 센서가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버튼기능은 없습니다.


다만 누르면 홈버튼 기능은 합니다. 딸깍딸깍 눌려지지만 않을 뿐....


그냥 간단한 진동이 옵니다.




LG G4 와 총점은 비슷한데 GPU 가 5000점 정도 낮고 그 대신


CPU 가 그만큼 높습니다.


즉 3D 를 이용하는 게임에서는 고스펙은 힘들고.. 아주 기본적인 겜만 가능한 정도..


대신 CPU 는 G4 보다 약간 높아서 간단한 어플 정도 쓰는데는 꽤 쾌적합니다


게임만 아니면 쓰면서 크게 버벅인다던가 하는 느낌은 별로 없습니다.


스크롤 시의 느낌은 최신 AP 처럼 엄청 부드럽거나 그렇진 못합니다.


그냥저냥 학업이나 사무용으로 큰 불만없이 사용 가능한 수준.




실내에서 찍으면 좀.....


카메라는 앞이든 뒤든 실내에서는 큰 기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후면 카메라 입니다. 오후 느즈막이긴 한데


그나마 선예도는 좀 있는 편입니다.





앞으로 찍으면 흐린게 확 느껴집니다.




후면입니다. 그럭저럭 봐줄만하게 나옵니다.




앞은 역시 티가 확..납니다.



하만 카돈까지 붙여서 내놓았으니 스피커에 자신이 있다는 것인데..


제가 스테레오 지원되는 태블릿은 노트 프로12.2 밖에 써보질 않았는데요.


스테레오 스피커 치고는 꽤 괜찮은 편입니다.


pc 스피커를 모니터 스피커로 사용하고 있기에 비교해서 들어보면


일단 소형 유닛 치고는 약간의 입체감도 나고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유튜브나 게임 하실때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하만 카돈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나올 정도로 엄청난 음질은 아닙니다..


휴대폰이나 태블릿 스피커 특유의 먹먹한 느낌은 약간 남아있습니다.


오히려 깔끔한 느낌은 노트 프로 12.2 가 더 나았던것 같네요.


꽤 괜찮습니다만, 큰 기대는 마시길... 사운드는 딱 이정도 입니다.



10인치 이상은 너무 부담스럽고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쓰기에


8인치 정도는 꽤 괜찮은것 같습니다. 가격도 20만원대면 크게 비싸진 않고...


나름 유명세를 탄 제품 답긴 합니다. 


게임만 안하시면 지금 사용하기에도 문제 없습니다. 


당분간 이 제품 밑으로는 내려갈 일이 없을듯 하네요.







아이슈(ishoe) 신발건조기 보러가기(클릭)



제가 평소에 신발 세탁을 자주 하는 편이라 세탁을 해놓고


상온에 그냥 놔두면 완전히 마르기 까지 거의 일주일 가까이


시간이 걸렸었는데, 지금까진 뭐 다른 신발 신어도 되니까


급하지도 않고 해서 느긋하게 말리다가 신발건조기를


한번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4만원 후반대 이구요. 검색하면 상위권에 바로 뜨길래


자외선 살균도 되고 괜찮을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박스는 그냥 무난한 느낌


자외선을 이용한 살균을 선전하고 있습니다.




개봉 직후는 이렇구요.




내용물은 본체와 어댑터,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긴건 무슨 촉수괴물 같습니다.




전원을 누르고 타이밍이라 되어있는 버튼을 누르면


30분 1시간,2시간..이런식으로 최대 6시간까지 설정 가능합니다.




바닥면입니다.




얖쪽에 자외선 빛을 내는 등이 있고 그 밑에


열선이 깔려 있는 구조인듯 하네요.





정면에서 찍어보았습니다.




건조 효율을 좋게 하기 위해서 주머니 안에 넣고 사용하는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기 뒷부분에 압력이 안걸리면 작동이 안되는 구조라


뒷굽이 없는 슬리퍼의 경우는 위 사진 주머니 위에 얹어놓은 끈 같은 것으로


슬리퍼 뒷부분을 기기와 함께 조여줘야 하는데


저는 슬리퍼는 건조할 일이 잘 없어서.........




이렇게 신발에 쏙 넣고 전원 연결후 켜기만 하면


간단히 시작이 됩니다.


신발을 통째로 세탁 후에 돌려보았습니다.




이런식이구요.



어두운 상태에서 찍으면 앞에 불이 보입니다.



사용 용도를 확실히 하셔야 되는게 저는


꿉꿉한 신발을 그냥 간단히 말리려고 산게 아니라


세탁한 신발을 건조하려고 구매한 것이었는데 그런 용도로는


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앞쪽에만 열이 나는 구조라서 뒷부분은 건조가 잘 안되기 때문에 


전체를 말리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구요.


그냥 밖에 오래 있다 와서 약간 습기가 있는 신발을 말리는 용도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세탁한 신발을 건조할 용도로 쓰신다면은


차라리 쿨링팬이 달린 조금 더 비싼 제품을 구매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오늘도 갑작스런 눈으로 신발 전체가 젖어버렸는데 이럴때는 앞쪽만 이렇게 열이


나는 구조인 제품으로는 전체 건조가 어렵습니다.


제가 그렇다고 오늘 세탁해서 당장 내일 신고가야 될 정도로 급한것도 아니라


그냥 사용은 하고 있긴 합니다. 그래도 이 제품을 안쓴것 보다야 건조가 확실히


더 빨리 되는건 사실이니까요.


간단한 습기 제거 용도로는 추천드리고, 세탁후 건조하실 생각이시면


바람이 나오는 제품을 구매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폰을 항시 들고 다녀야 될 일이 생기기 시작해서


노트fe 나 v20 같은 건 너무 커서 서브폰을 찾다가


하나 중고로 구매하게 된 제품입니다.


국내에는 올해 나온 xz 시리즈의 컴팩트 버전인 xz1c 가 있습니다.


x compact 는 작년에 나온 제품이고, 국내엔 출시가 되지 않았습니다.


소니 제품은 아크를 쓴게 마지막이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써보네요.


앞에 상단 카메라나 하단 마이크 부분에 들어가던 면적을 없애는


베젤리스 디자인이 요사이 휴대폰 디자인의 트렌드가 된 상황에 


아직도 넓다란 베젤을 고수하는 디자인은 고루하기까지 합니다만....


일단 메이저급 휴대폰 제조사 중에 프리미엄 폰의 컴팩트을 버전 내주는 곳은


소니가 거의 유일하다시피 하기 때문에.......



박스 내용물은 중고제품이기도 하고 해서 크게 별다른게 없습니다.




소니 x 컴팩트의 크기는 가로 6.5cm 세로 12.9cm 입니다.


저는 아이폰se 처럼 엄청나게 작을줄 알았는데 그정도는 아닙니다.


액정도 4.6인치로 5인치까진 아니더라도,


 적어도 작진 않습니다.


그나마 좀 쾌적한 인터넷 서핑의 마지노선은 4.5인치 정도라고 봅니다.


그 밑으로 내려가면 하긴 하더라도 뭔가 굉장히 답답한 느낌이랄까....


예전에 아이폰4와 블랙베리를 써 보았기 때문에 느끼는 겁니다만


4.5인치 밑으로 내려가면 간단한 어플이나 게임 정도는 할지 몰라도


이걸로 인터넷 검색 같은거 하면 너무 작아서 답답합니다.


저한테는 이정도 크기면 딱 만족스럽습니다.


2018년 새 휴대폰은 액정크기는 그대로 놔두고 베젤만 줄이면


정말 컴팩트 계통에선 역작이 나올 것 같습니다.




올해 나온 xz1c 도 그렇고 컴팩트 버전의 공통점이


두께가 상위 기종에 비해 두껍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이게 그립감에서는 더 장점으로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너무 슬림하면 쥐는 느낌이 좀 불편한데 두껍다고 해서


특별히 사용에 불편함이 있다거나 하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기존의 슬림한 폰들도 케이스 씌우고 하면 어느정도 두꺼워지는건 마찬가지라서..





이정도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작고 그렇진 않습니다.




회색의 전원 버튼인데요. 지문인식까지 겸하는 부분입니다.


버튼 폭이 좁아서 그런건지 인식률이 썩 좋은 편이 아닙니다.


케이스 없이 그냥 써도 가끔가다가 안먹히는데 케이스까지 씌워서


엄지가 케이스에 막혀서 약간 뜬 상태가 되면 인식률은 훨씬 더 나빠집니다.


v20 의 동그란 버튼이나 홈키를 쓰는 노트fe 에 비하면 인식률은 정말 바닥....




위에는 다행히도 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2300만 후면, 600만 전면 카메라입니다.



 

초기화 상태 그대로의 화면입니다.



안투투 벤치마크인데요.


스냅드래곤650 을 쓴 제품입니다. 램은 3기가.


14만점 근처인 노트FE와 V20 에 비하면 한없이 낮은 수준입니다.


저야 라이트 유저니까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만.....


샤오미 맥스가 7만점, G4 가 6만점대인것을 생각하면


그것보다 약간 나은 수준이네요.


올해나온 xz1c 의 경우 15만점이 나왔습니다. 







옛날에는 소니가 카메라 하나는 정말 좋았었는데


요새는 삼성이나 lg 폰들의 카메라가 상당히 좋게 나오다 보니까


오히려 좀 떨어지는 느낌이 드네요. 전반적으로 약간 뿌옇게 나오는 느낌입니다.



음악의 경우에도 고음질 효과가 있긴 합니다만 v20 의 쿼드댁에 비하면야 별로이고...


폰으로 크게 음질 따지면서 듣진 않기 때문에 그냥 무난합니다.


컴팩트 버전 사시는 분들은 큰 크기의 폰이 부담되어서 사시는 걸텐데


현재는 국내 정발된 폰 중에서는 소니의 xz1c 가 유일하다시피 합니다.


이 제품은 정발도 아니고 이제 와서 구매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제품이지요.


정말 휴대성이나 디자인, 그리고 강력한 허브 기능을 생각하면


블랙베리 클래식이 정말 좋은데 cpu 만 좀 신형으로 바꿔 달고 나와도 바로 구매할텐데


참 아쉽습니다. 새로 나온 키원은 크기가 커져서 저에겐 더이상 메리트가 없는것 같고...



내년에 아이폰se 2세대가 나온다고 하는데 기대되네요.


삼성이나 엘지도 컴팩트 모델을 내놓는다는 소문이 있던데 확실한건 내년 봄이


되어봐야 알 것 같고.....


아무쪼록 내년에 나올 컴팩트 폰들이 기대가 됩니다.







일월 황토방 전기매트 보러가기(클릭)



기존에 쓰던 매트가 너무 오래되어서


한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온수매트에 관심이 있었는데 왠지 관리가 귀찮을것 같아서


그냥 일반 전기매트로 갔습니다.


제가 매트를 자주 쓰는편도 아니어서......


가격은 5만원 남짓입니다.


저는 싱글형으로 구매했습니다.






포장은 이런식으로 되어서 옵니다.




뒷부분입니다.


매트 재질이 좀 빳빳한 편입니다.


기존에 썼던 것은 이불처럼 그냥 부드러운 재질이었는데....




저는 얇은 이불 하나를 매트 위에 덮어서 씁니다만...


그냥 써보니까 확실히 후끈후끈합니다.


전원을 넣으면 기본 40도로 맞춰집니다.


화상을 입을 정도는 아닙니다만 이불덮고 자다보면 더워서


온도를 좀 낮추게 됩니다.





앞면 사진입니다. 


디자인은 깔끔하고 좋네요.




싱글 침대에 꽉 들어찹니다.




내용물은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작동하기 시작하고, 기본 40도로 맞춰집니다. 


뜨겁진 않지만 좀 후끈거리긴 합니다.


10시간동안 사용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집니다. 이건 괜찮네요.


버튼을 누르면 탁 하는 소리가 나는게 조금 거슬리긴 합니다.


전기매트 써보면서 전원 들어갔을때 딱 소리나는건 처음봅니다.



기본적으로는 만듬새도 좋고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딱히 흠을 잡을데가 없네요.


전기매트 중에서는 약간 비싼편에 속합니다만 그래도 온수매트에 비하면야


저렴한 축이니... 매트 새로 바꿔야 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