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치즈함박 & 오므라이스 도시락을 먹어보았습니다.
편의점에 들러서 도시락을 3개를 사오는 바람에...
이번엔 두번째 도시락인 치함&오므 도시락입니다.
오므라이스를 좋아해서 엉겁결에 집어넣었던건데요...
가격은 4200원. 4천원대면 프리미엄급이니 기대를 해봅니다.
포장 뜯기전 사진입니다. 크기도 꽤 크고 맛있어 보입니다.
저 옥수수 부분 빼고는 정말 딱 함박과 오므라이스만 들어있는 구성. (피클은 예외....)
렌지에 돌린 후 사진입니다. 치즈 함박이라는게 저걸 얘기하는거였군요....
위에다 피자 치즈 같은거 살짝 뿌려놓고는.... 일단 먹어보았는데 치즈맛은 크게 나지 않습니다.
함박 스테이크라기 보다는 모르고 먹으면 고냥 고기산적 같은 느낌.....
오므라이스 자체는 좋아하는데 저 케챂 섞인 밥이 영 별로입니다. 제가 케챂을 안좋아해서...
그냥 일반 중국식 볶음밥에 계란만 덮어져 나오는 뭔가가 없을까요...
그래도 밥의 꼬들꼬들한 식감 덕분에 맛있게는 먹었습니다만, 편의점 도시락의 한계인건지
계란부분이 생각보다 잘라지지 않아서 밥이랑 같이 먹기가 좀 힘들었고, 결국엔 밥 따로 계란 따로
먹는 형국이 되어버렸습니다.
값이 비싸면 기대치도 커서 그런걸까요... 4천원 넘는 도시락들은 다 생각보다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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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뚜르 봄날의 핑크밀크를 먹어보았습니다.
새 아이스크림이 나왔길래 눈에 띄어서 구매했습니다.
멀티플컵을 사면 봄날의 핑크밀크 프리플컵을 3천원에 추가구매 가능하다 해서 총 13000원을 들여서
사가지고 왔네요.
멀티플컵에는 녹차와 바닐라하고.. 하나 더 있었는데 까먹었습니다.
일단 새 메뉴가 중요하니 그것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네요....
범산 목장의 최고급 유기농 우유와 딸기를 넣어 만들었다고 합니다.
확실히 고급우유를 써서 그런지 부드럽고 진한맛이 인상적입니다.
딸기맛 아이스크림이 섞여있어서 딸기맛이 상당히 강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우유맛이 더 강합니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맛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보통 딸기맛 아이스크림을 먹을때 예상하는 그 딸기맛보다
훨씬 더 부드러운것 같네요.
배스킨 라빈스에서도 우유에 빠진 딸기인가 똑같은 메뉴를 내놓았던데 담엔 그것을 먹어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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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등심돈까스 도시락을 먹어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또 도시락이 먹어보고싶어서 GS25 에서 도시락을 몇개 사들고 왔습니다.
서비스로 주는 음료수는 그냥 먹어버렸고....
편의점 도시락이 나날이 퀄리티도 높아지는 대신에 가격도 상당히 높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가격은 4500원인데요. 등심 돈까스이기 때문에 가격은 어느정도 용인을 하고...
전면 사진입니다. 일단 뚜껑을 열어서 다시..
피클은 전자렌지에 같이 넣지 말라 해서 뺐습니다.
등심돈까스 4조각과 가루 뿌려진 밥.. 스파게티, 닭강정 1개, 소세지 1개, 계란말이조각? 1개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자렌지에 넣은 후에 소스 뿌리고 피클 다시 넣고..
핵심인 등심 돈까스가 꽤 부드럽고 맛있어서 나름 합격점을 주고 싶습니다.
편의점 밥은 꼬들꼬들하게 참 맛있게 되어있네요. 저는 찰진 밥보다 꼬들한것을 좋아해서
편의점 도시락을 먹으면 솔직히 제일 맛있는 부분은 그냥 `밥`;;;; 인것 같습니다.
스파게티는 그냥 그럭저럭이구요. 나머지도 그냥 맛보기 정도로만 만족해야 할듯 합니다.
이제 조금 더 지나면 5천원 넘는 편의점 도시락도 나올지 모르겠네요.
다음엔 돈가스 뷔페식당에나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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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판당고 리마스터 버전이 출시되었네요.
이 게임이 루카스 아츠에서 처음 출시된게 1998년이니 15년이 넘은 이 시점에 리마스터 버전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멕시코 아즈텍 설화에서 모티브를 따 와서 사후 세계의 상황을 풍자적으로 그린 작품입니다.
죽은 자들을 인도해서 여행길을 안내해주는 역할을 하고있는 저승사자(..의 탈을 쓴 일개 사원) 매니가 주인공입니다.
사람이 죽어도 바로 천당,지옥을 가는게 아니고 4년동안의 험난한 여행을 통해 목적지에
다다라야만 갈수가 있는데 살아있을때 얼마나 착하게(...) 살았냐에 따라서 기차,비행기,선박(;;;;) 등을
타고 편하게 갈수도 있고, 반대로 나쁘게 살았으면 지팡이 하나 쥐어주고 내쫓기기도 합니다.
자기 동료인 도미노에게는 VIP급들이 줄줄이 배정되는 반면, 자신에게는 지팡이급(...)의 고객들만 배정이
되는것을 불만스럽게 여긴 주인공이 진실을 밝혀나가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 당시 올해의 게임상을 받을만큼 작품성 면에서는 인정을 받았습니다만 판매고는 시원치 않았던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뭐 2000년 초반이면 어드벤쳐는 거의 주류 시장에선 끝물을 타고 있었을 때니까....
리마스터 되면서 캐릭터 모델링이 좀더 깔끔하게 다듬어졌구요.
약간의 광원효과 정도가 추가가 되었습니다만, 다른것들은 기존으 동영상 같은것도 그대로 갖다 썻고....
리마스터 버전의 한계상 엄청나게 달라진것은 없습니다.
다만 원작의 경우에는 로보트 조종하는것 마냥 주인공 자기 시점을 기준으로 키보드를 이용해 조작해야했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바이오 하자드1의 조작방식을 생각하시면 될듯.
하지만 리마스터에서는 마우스로 간단히 포인트 앤 클릭 방식을 적용해서 한층 간편하게 바꿔놨습니다.
원작의 경우에는 한글패치가 있어서 한글로 재밌게 즐길수 있었는데 리마스터 버전은
아직까지는 한글지원이 안되는 것으로 압니다.
안그래도 어드벤쳐 불모지인 한국에서 이 작품을 그것도 `영어로` 즐길 분이 얼마나 계실지는 모르겠네요.
원작은 한글이 가능하니 한번 찾아서 즐겨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
리마스터라고 해서 무슨 환골탈태급의 변화가 있는것도 아니고 해서요.
일단 한번 어떻게 진행되는건지 구경이라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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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크랜베리 애플필드를 먹어보았습니다.
제품이미지는 실물과 100% 다릅니다.
3월 신제품이 나왔습니다. 다 거기서 거기 같은데 크랜베리에 애플을 섞은
크렌베리 애플필드라... 가격이 1700원이었던것 같습니다.
별 기대없이 구매.
제품 겉면입니다.
쓰잘데기없는 하트모양
크랜베리와 애플맛 잼... 이 들어가있는 것 같습니다.
씹어보면 두가지 맛이 확실히 다 느껴지기는 하는데 흐음... 크게 임팩트 있는 맛은 아니네요.
간단히 우유와 함께 야금야금하기엔 괜찮은 제품.
크림치즈랑 섞인것도 있는것 같던데 늦은시간에 가서 그런지 다 팔려서 사질 못했습니다.
요즘 아침에 간편히 먹을수 있는 빵 종류를 자주 찾다보니 도넛에도 관심이 가긴 하네요.
앞으로 도넛도 신제품 나올때마다 야금야금 계속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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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이가(李家) 바지락 칼국수를 먹어보았습니다.
지나가는길에 칼국수집이 있길래 들렀습니다.
신림 국민은행 사거리쪽에 레슬링 금메달리스트가 운영하던 명동 칼국수집이 있었는데
거기는 요즘도 그대로 파나 모르겠네요. 포장주문을 했었는데 면이랑 국물이랑
따로 포장을 해주다가 그날만 이상하게 둘을 같이 넣는바람에 집에 오니까
국물은 다 쫄아들고 면도 불어가지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버린 기억 때문에
그 후에는 전혀 안가고 있었는데... 이 기회에 요새는 뭐 팔고 있는지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제가 간곳은 버스정류장 `삼성동 시장` 바로 앞에 있는 이가(李家) 바지락 칼국수입니다.
지하1층이구요. 내려가는 순간 이렇게 간판이 있습니다.
바깥 간판을 찍으려고 했는데 밖에 바로 버스 정류장 앞이라 사람들이 우글거려서
남자가 카메라 갖다대기가 참 뭣한 상황이더군요.... 얼굴 찍히면 또 뭐라 그럴거고
가격은 6천원입니다.
의외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나왔습니다. 진한 육수같은 국물은 저한텐 별로 안맞는데
이곳은 재첩국같이 투명한 국물이더군요. 보시다시피 바지락도 많이 넣어주고
면도 탱글탱글하고 기대와는 다르게 상당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주방이 카운터 바로 옆에 있는데 개방을 해놔서 좀더 믿음이 갑니다.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전부 다 마시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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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 허니 본델리슈를 먹어보았습니다.
토스트 해먹으려고 식빵 사는 김에 카스테라도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요즘 토스트와 파스타를 하루에 한번씩 꼬박꼬박 해먹고 있네요.
간단히 먹기에 딱 좋아서 야금야금 맛있게 먹고 있긴 한데
이렇게 또 너무 자주 먹으면 금방 질리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
보통 자주보는 전형적인 카스테라인데 꿀이 섞였다 해서 호기심에 구매했네요.
가격은 3400원인가 그랬습니다.
제품 전면입니다.
꿀에 계란 섞었다 이 뜻...
확실히 색깔은 누르스름한게 먹기 좋아보입니다.
모양새는 아주 좋음
반질반질한 윗면
제가 꿀을 좋아해서 그런지 꿀이 섞여있어서 일반 카스테라보다 단맛이 강하게 느껴지는게
제 입맛에는 맞았습니다만, 단거 싫어하시는분들은 왜이리 달아 하실듯...
전 여기에 또 꿀 탄 우유까지 곁들여 먹었으니...
아침에 일어난 직후에 식사를 하기에는 배가 더부룩한데 뭔가 달콤한거 먹고싶을때는
카스테라가 아주 좋은 대안인것 같습니다. 가격도 뭐 엄청 비싼 가격이라고는 할수 없고
맨날 입에 달고 살거 아닌이상에야 충분히 감당 가능한 수준이니까...
다음에도 이런 류의 간단한 빵류를 한번 사먹어 봐야겠네요.
운동하러 가기 전에 간단히 원기 보충용으로 먹어줘도 좋을듯 합니다.
다른 카스테라류도 한번 찾아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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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통모짜와퍼를 먹어보았습니다.
신림 포도몰 꼭대기에 있는 버거킹이 근처 지상복합건물 1층(구 아디다스) 쪽으로 옮겼습니다.
신메뉴가 나왔길래 한번 가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치즈가 들어있다는 광고에
혹했습니다.
반디앤루니스가 지하철 타는 지하1층에 있다가 꼭대기로 올라가버린게 아쉽네요.
지하철 타거나 지나가는길에 편하게 가서 구경할수 있었는데 이제는 포도몰 건물 꼭대기까지 올라가야되니..
뭐 예상했다시피 겉모양은 썩 그다지..
가운데 해쉬브라운? 같은 질감의 무엇이 들어있던데 그것이 바로 통 모짜렐라 치즈입니다.
치즈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말 그대로 통 모짜렐라가 고기덩이처럼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게
나름 괜찮긴 했습니다.
그 외에는 양상추와 마요네즈, 고기패티 뭐 이정도의 평범한 조합이구요.
이 버거의 특징은 그 통모짜렐라 치즈 하나인데...
요즘은 다른 패스트푸드점도 꽤나 따라잡긴 했습니다만 버거킹은 특히나 가격이 굉장히 센편인데
역시나 세트로 구성하면 8500원. 단품만 6500원이라는 상당히 비싼 가격입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굳이 두번먹고싶진 않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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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딸기를 사먹었습니다.
이상하게 몸이 안좋으면 딸기가 먹고싶어져서
마트 돌아다니다 보니 3박스에 9900원에 파는게 있길래 가져왔습니다.
현재까지도 소형 한박스에 4~5천원 시세라 조금 비싼 편입니다.
귤은 한창 저렴할 시기고... 딸기는 조금 더 기다려야할듯.
그래도 박스당 3300원이면 이 시기엔 상당히 싸게 샀지 않나 싶습니다.
칠갑산 맑은물!
근데 약간 핑크색..의 그 헐은...? 딸기가 좀 많았습니다. 그래서 싸게 팔았겠지만은
별로 맛에는 지장이 없어서 그냥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토스트에 올려 먹어도 되고 그냥 먹어도 되고 쉐이크에 넣어서 먹기도 하고
3박스나 사놓으니까 1주일 정도는 먹을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뭐 맛은.. 딸기가 딸기맛이지 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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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서 신 메뉴가 나왔길래 찜질방 갔다오는길에 하나 가져왔습니다.
라지가 2천원하길래 사왔는데요.
허니버터가 하도 열풍이나 보니 또 맥도날드에서 이런 메뉴까지 만드네요.
근데 감자튀김에 소스 섞어서 먹는 방식은 롯데리아에서 이미 선보인 마당에
별로 크게 기대는 안하고 샀습니다.
롯데리아 동일 제품과 전혀 다를거 없는 구성
섞어도 겉으로는 크게 티가 나진 않습니다.
허니버터칩 드셔보신 분이면 그 시즈닝 맛과 거의 동일하다 보시면 되겠습니다.
시즈닝을 좀더 풍성하게 넣어줬으면 좋으련만... 살짝 맛만 겨우 나는 수준입니다.
한정판매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잠깐만 팔다 접어야 할듯.
별 감흥이 없어서 짧게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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